210718 오늘의 세이버

1. 이정도면 타입문이 아니라 타입세이버 아님? 대깨문이 아니라 대깨밥이다 시발 중요한 캐 다 세이버 페이스, 세이버 파생이네 아니면 타게우치 캐디가 적폐인 것 같기도??
2. 은혼 유료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만화책 기준 701화부터 작화도 괜찮아지고 액션이나 연출도 갑자기 좋아짐; 그전까지는 시발 이게 극장판인지 tv방영인지 모를정도로 작화가 하아... 다음달에 블레 나오는데 그 때 수정했겠지?시발.. 유포나 A뭐시기 회사 것만 보다가 선라이즈 파생 회사 작화보니까 꼴받는 부분이 많긴했음 특히 개 꼴받는 부분은 경원ed 당한 타가스키 짱... 건실한 쇄골보고 깜짝 놀랐고여
-죠죠는 승화 2차로 영업당해서 2차 동인지>클램프>ova구작>신작>원작 순으로 봐서 처음에는 이 새끼들이 다 같은 만화 보고 캐해하는거 맞나 싶을 정도로 그림체며 연출이며 들쑥날쑥해서 이 루트 타는 내내 회전문이었음 머 결론적으로 정착한거는 승화승이구 승화캐해가 너무 미망인 사망 아련ㅌㅊ여서 신작 덕분에 당당하고 능글 씹덕 경원이 많이 봐서 좋았음 아 일순관련해서 49?49.5?상업지 낸거 샀어야되는데 시발ㅠ
3. 블리치도 tv 오리지날 편 작화는 구제불능 수준이고 4기극장판은 그나마 나았지만 전성기 뱌쿠야 전 못 따라가는 거 보면 애니가 오래되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음 은혼 극장판도 은영보다는 비슷하거나 괜찮은데 홍앵 극장판 작화나 동란편 작화 못 따라가는거랑 비슷한거지
스포와 호모가 대량으로 판침
대략 초반은 아... n차 뛰려고 했는데 한 2차만 뛰고 접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작화며 연출이 별로였음 흐름 자체가 많이 끊김... 헤븐즈필만 봐도 좋았던 씬 여러개 꼽을 수 있고 그렇다고 나머지 씬들이 별로인게 아닌데 여기는 좋았던 씬 빼면 별로였던 점 한가지 이상 씩 말할 수 있을정도로 편차가 심함... 막말로 드래곤볼 패러디, 해결사조 재결합부터 xxxx 사망까지 제외하면 그냥 tva작화와 연출임... 제1장 제2장으로 끊어서 연출하길래 먼가했는데 걍 제 1장은 드볼패러디고 제2장은 시리어스편 종료까지 제3장은 개그씬 시작임ㅋㅋ
전작 특히 2년후 안 본 사람들을 위해 제1장에서 패러디 섞어서 소개하는데 개인적으로 원작보다 연출 좋았음ㅋㅋ 특히 드볼 op 깔고 성우들한테 드볼 캐릭터 성대모사 시킨건 좋았고 스기타, 코야스는 뭐 말 안해도 잘했음 제 2장으로 넘어가면서 벚꽃길 쫙 깔리고 서당즈하고 센세 나오는데 작화 좋더라 원래라면 타가스키 장암 회상으로 가야되는게 맞는데 서당즈 오리지널씬으로 넣어서 더 좋았음 벚꽃 조지게 많더라 그리고 쇼요 존나 이뻤음 최종보스만 아니었어도 존나 빨았을텐데... 셋이서 달릴때 어린 시절이랑 겹쳐서 연출한거 좋았음 근데 ㅅ발 타가스키 작화 어쩔겅미
DOES 노래 나오면서 진선조 카부키쵸 우르르 나오는데 이 때 한번 뽕 찰 타이밍임ㅋㅋㅋ 스파이에어랑 DOES는 걍 은혼 ost 공무원 수준이라 또 부를 것 같았는데 또 불렀더라고 이번 극장판 곡은 음원으로만 들었을 때 이전 곡보다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극장에서는 좋았음 그리고 긴토키가 해결사조 포함해서 눈을 못 떼는 연출 좋았고 개인적으로 semi 파이널 회상 넣었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도 들었음 근데 보면서 화면 전환이 빨리 되는 것도 아닌데 호흡이 좀 길다는 생각이 들었음... 루즈해지는 타이밍에 돌리려고 노력은 한 것 같은데 편집점이 애매하다고 해야될까...
이때부터 타가스키는 찔리고 재생하고 처맞고 재생하고 피토하고 재생하는걸 반복합니당ㅅㅂ 얘 죽어가는거 연출을 원작보다 더 넣어줘서 과다출혈로 죽어도 납득할 정도로 존나게 굴렀음 점점 다크서클도 진해지는것 같던데 2회차때 확인해야지... 아 그리고 원작에서 엘베-또귀어진-우츠로 전으로 이어지는 호흡이 진짜 호모게인데 극장판은 멕아리 없이 끊어서 짜증났음; 줄 잡는 씬에서 눈알 내리는 연출까지 좋았는데 그 다음이 문제야 호모 터지는 엘레베이터 손잡씬 삭제 됨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흐름을 엘레베이터부터 타가스키 또귀어진까지 쭉 이어야했었는데 중간에 가츠라 액션을 넣어서 호모뽕 찰때 갑자기 액션을 보여줌??... 나쁘지 않게 뽑았는데 뒤에 해결사조 재결합하고 우츠로 맞짱 뜨는 액션이 너무 좋아서 묻힐 것 같긴 해... 액션뽕이 찰 때 쯤 갑자기 또귀어진 씬을 보여주는데 타가스키가 왜 후반부 우츠로한테 먹혔는지 간접적으로 이유가 나와야되는데 걍 빨리 지나가고 존나 빡친 긴토키 얼굴은 잘 잡아줌 여기서 다 내려놓다가 뒤에서 긴토키 달려오는 거 듣고 놀라는 타가스키 대비해서 연출했어야 되는데 그게 아니어서 호모뽕이 차려다가 말음...그래서 여기까지는 아 역시 원작이 짱이구나... 원작은 이 때부터 질질짜면서 봤는데 존나 아쉽네... 헤븐즈필 3장이나 n차 뛸 걸 이 생각으로 영화관에 앉아있었음
사다하루 부활부터 갑자기 텐션이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긴토키 존나 잘생겨지고 가슴도..팔뚝도 하앙 개그씬 본격적으로 나와서 좀 숨돌리고 갈 수 있어서 좋았고 마다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시 기둥타고 올라가는거 존나 웃기던데ㅠ
그리고 코야스... 시발 이 사람 정신병자 전담 성우길래 맨날 소리지르는것만 들어서 미성으로 소리내는거 생각 못했는데 센세...부터 연기력 개 지림;; 홍앵때만 해도 쿠국... 미친넘 이런 느낌인데 이번 극장판은 캐해 지리게 해서 3z쿠키영상까지 지리면서 봄...왜 상받았는지 알 것 같더라ㅅㅂ 낙제생 웅앵때도 작화좆까고 걍 울었음ㅠ 그리고 쇼요 성우도 연기 존나 잘해서 연기합 오짐; 둘이서 드씨 한번 찍는거 보고싶음 초반부때문에 정 좀 떼다가 벚꽃술잔씬이나 엔딩씬도 좋았는데 1차적으로는 성우 연기보러 또 n차 뛸 예정.... 그리고 우츠로가 얼마나 뒈지고 살았는지 연출이 tva랑 비슷하게 나오는데 더 좋았고 오니모노가타리 그 연출도 생각났음
그리고 대망의 703화... 우츠로가 처음에 긴토키 존나 팰때 액션 지림; 물론 왜 이때 긴토키가 덤덤한 표정인거는 후에 나오지만 하여튼 드디어 극장판에 보러 오길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음 우츠로가 바닥에서 기고 있을때를 생각보다 잘 설명해줘서 원작봤을 때 긴토키 존나 어이없었을 상황을 잘 풀어서 묘사했고 이차 또귀어진때 타가스키 작화 원화나 원작만큼 이쁘지 않아서 아쉬웠음 극장판 보면서 제일 기대한 씬이 또귀어진 씬이었는데 시발 그리고 칼 맞대면서 회상씬 넣었는데 진짜 적절하게 잘 넣었더라 홍앵 장암에 스승도 같이 넣어서 교차 편집한거 너무 좋았고 웃는 씬 길게 잡은거는 진짜 울다가 혼절할 뻔 이정도면 이때 반했네가 오피셜인 수준이던데?? 타가스키 칼로 찌르고 동야호로 막타 친거 너무 좋았음 결론은 최종보스도 같이 잡았구나 이 gay들... 아까 초반부에 욕 바가지로 한거 다시 주워담음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긴토키가 그 팔뚝으로 타가스키 안아서 눕힐때 이미 저세상 한번 갔다옴 시발 그리고 문제의 벚꽃 술잔씬이 여기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자체도 미쳤는데 벚꽃 내려앉은 강에 배타면서 술 마시는 연출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감상 오비완 i loved you 급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시신경과 대뇌가 충격받고 왼쪽 눈 연출, 연기도 개지리게 해놔서 또 혼절함 오른쪽 눈 닫힐때까지 울음 참는 연출보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특히 스기타 연기톤 미침ㅠㅠㅠㅠㅠㅠㅠ 시바 오른쪽 눈도 좀 뜨고 죽었길래 머 있나 싶었는데 소설에서 아직 눈이 다 닫히지 않았기때문에 노을 보면서 운거라고 변명하는 긴토키 나온대메 시발 소설판도 사서 봐야겠네 703화 원작 자체도 씹게이호모동인진데 극장판은 한술더떠서 결혼식 이혼식 금혼식 사별식 다 섞어놔씀; 시발 아나오비 마도호무 스팁버키 이후로 최고의 호모다 시발
칼 꽂아서 간이 무덤 만들어준 연출도 좋았고 한참 못 일어나다가 움직인것도 다 좋았음 머 그 이후 이야기는 원작이랑 똑같았고 우츠로전에서는 다들 훌쩍이다가 3장 시작하니 다 웃더라고 ㅋㅋㅋㅋㅋ 역시 단짠단짠...타마코로 회상하는 연출은(결과적으로 구라지만) 크로노 엔딩 많이 생각나더라 이렇게 결말 났으면 점프보다는 청년지 용이 맞긴 하겠지ㅋㅋㅋㅋㅋ끝까지 씹리어스 고집했다고 소라치 욕 존나게 먹었을 듯 아 그리고 처음에 신생아 엔딩 별로였는데 모든 등장인물이 일상으로 돌아갔고 해피엔딩을 맞았다는 결말 보면 이게 제일 맞는거 같긴해 75권부터 얘 죽을거에요 플래그 꽂아서 뭐가 되던 베드 엔딩이었고 한쪽 뒤지면 승화승처럼 사별아련ㅌㅊ연성이 주가 되는데 나름 응애엔딩...을 줘서 2차 볼게 많아졋음 이걸 열린 결말이라 주는 것도 웃기긴하다 애니팀이 또 보라색으로 염색시켜서 거꾸로 봐도 타가스킨데...
엔딩은 와다치 실루엣만 보고 3기 오프닝 인기투표때 엔딩 패러디 한 것 같았음 애니 끝까지 챙겨봤으면 알아챌 요소 많다는데 위에거 밖에 모르겠당... 3z는 이중인격 센세나오고 타가스기 말고 개그씬 그리고 싶어서 열린 결말 줬다는 이야기 나옴 머 그렇다고 취급이 찬밥이란 얘기는 아닌덧
과거 휘두르는 검 이거 대사 쳤나 기억 안나는데 확인해봐야겠음 그리고 즈라 반장으로서 애들 모아서 사진찍는거 이때만큼 시대극 1800년대 후반 느낌나서 기분이 묘했음 두 놈 장난칠때 중재하면서 같이 어울렸던거 넣어줘서 좋았음
아 근데 도대체 우츠로 심장 부술거면 왜 가지고 다닌거임? 우츠로가 나올지 쇼요가 나올지 뽑기용으로 들고갔는데 지구 에너지 처먹고 알아서 심장 만들고 있길래 부서져도 아 ㅇㅋ한거임? 그럼 가츠라가 심장 사수하려고 한 이유가 애매해지지 않나? 시발 셋이서 애플워치로 심장 신경쓰지말고 3:1로 레이드 뛰자고 통신을 하던가
시사회는 02~05년생 트친소 정모에 나온 것 같았음 그래도 근근웹이나 디씨발 정모스러웠던 페이트보단 낫지... 다음에는 오필리아 은혼으로 예매한다음에 초반에 눈붙이고 중간부터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