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콘 떼창 개망햇어ㅠ 어케ㅠ

1. 시발... 인간적으로 밷가이랑 헤댄은 외우고 와야되지않니 그라운드였으나 한 30프로정도만 호응쩔엇지 나머지는 하아.. 포디엑스도 이것보단 역동적일득 어떢케든 팬스를 잡고 지랄발광을 했어야
2.헤댄때 나혼자 유맫미해잇떠시띠!!!!!불러서 너무 슬펏다 헤댄을 직접 들어서 슬픈것도 있지만 나만 따라불러서 그게 제일 슬펏다 아니 미친넘들아 벧가이 부르고 퇴장하면 어케 나 대략 145000원 중 120000원은 헤댄 보고 말하고 들으러왓는데??
3.갑자기 빌리가 고척보고 자기 첫 스타디움이라서 좋앗다고 한게 생각났다 유사돔보고 좋아해줘서 고마워 오늘도 가수가 하두캐리한 음향...
4. 1시간20분 짧았지만 존나 재밋었다 근데 시발 러블리 카피캣 바다눈깔은 메들리 수준으로 지나가던데 내 최애곡들~~ 특히 황올-자궁수축제 연달아 나올때랑 30살. 파티언제끝나이년아 존나 잘불러서 울엇음... 요즘 노래는 음색빨. 감성보컬이니 뭐니 우웅엥 이러지만 빌리는 노래를 그냥 존나 잘 부른것이였따.. 음색빨로 노래 묻어가는 가수들이 생각나서 갑자기 화가 낫다 다들 음색믿고 깝치지말고 노래연습 좀 햇으면 좋겟다

+)아 씨발... 빌리야... 내가 탄소를 머금고 외국콘을 가야겠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