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00331 오늘의 작곡가

넹그로브 2020. 3. 31. 16:21

1.

특히 타이틀 곡 ‘Chocolate’은 최강창민의 섹시한 보컬이 인상적인 중독성 넘치는 팝 댄스 곡으로 오페라 같은 웅장한 인트로가 귀를 사로잡는다.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이성에 대한 뜨거운 끌림을 ‘초콜릿’에 대한 갈망에 비유해 담아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빅타임 같은거 나오는거 아냐?했더니 팝 댄스ㄷㄷ 인도네시아 콘보고 요즘 춤 연습 빡세게 해서 타이틀 댄스로 나오나했더니 정말이네 나름 대중적인 노선으로 가려한것 같아서 좋네여 그럼 락은 2번이나 3번트렉에 나올것 같아 나오겠지?응? 

팝 댄스에 오페라 같은 웅장한 인트로하면 토호곡중에 1빠로 생각나는거

 

한국은 트라이앵글... 클래식 샘플링 해온거 아니야? 오랜만에...

'오페라 같은 인트로'가 웅장하다는 의미로 오페라 붙인거 같아서 그냥 넘어가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굳이굳이 오페라같은 곡 뽑아보자면 

일단 오페라락이나 전개가 오페라다 싶으면 다 길다... 특히 킹 크림슨 저 곡은 졸림 저런 인트로에 팝댄스요 네??

가사는 에이스 같은걸로 나올 것 같음 끈적하고 야한거면 이 쪽밖에 없으니까 헤븐스데이도 본체 작사였나 가물가물하네ㅠ  영진이 가사였으면 일단 패고 시작하는건데 본체가 작사라서 조금 걱정되는 것이에오 후응 

2.

더불어 이번 신곡은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 f(x)의 ‘NU 예삐오 (NU ABO)’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유영진과 토마스 트롤슨(Thomas Troelsen)이 또 한번 호흡을 맞춰 최강창민과의 시너지가 기대되며,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의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작곡가 Ian Kirkpatrick(이안 커크패트릭)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하다하다 빨게 없어서 작곡가를 빤다? 유영진은 사이코, 영웅 작곡 참여에 슴 앨범 프로듀싱에 마지막에 도장찍는 사람이니까 공기같은 사람이라고 치고ㅇ 토마스 트롤슨은 영진갑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사람; 최근에 작업한 게 truth에 영진이 안 끼고 생각보다 띵반 많이 내서 이 둘만 보고 뭔 곡이 나올지 잘 모르겠다 그나마 최신 정보는 둘이 최근에 프로듀싱한게 유ㄴ 솔로 타이틀

??

일단 제끼고 Ian Kirkpatrick(이안 커크패트릭) 프로듀싱했다는데 

"Bad Liar"
Selena Gomez
"Options"
Pitbull ft. Stephen Marley
"The Feeling" ft. Halsey
Justin Bieber
"New Rules"
Dua Lipa
"If It Ain't Love"
Jason Derulo

 

R&B하고 edm 위주로 곡 많이 냈네 예시로 든 가수들 음색이 개쩐다는거 고려해야 될듯ㅎ

근데 확실히 미국 진출이 좋긴하네 2010년부터 똥꼬쇼하더니 외국작곡가랑 협업은 많이하게 되서 그건 좋네여 제발 곡 좀 잘 뽑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