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TEN' FIRST CHAPTER

1분기 뒤지게 바뻤네

넹그로브 2024. 3. 29. 14:30

1. 조현아의 목요일 밤 & 왓츠인마이백 : pmn은 진짜 좋은 곡이다 누가 불러도 개 좋기때문이다 조현아씨가 부른거 너무 좋았음 나중에 pmn도 편곡 넣어도 좋겠다 라잇위듀가 pmn대신으로 무대 넓게 써도 되는 곡이라 나중에 곡이 많아지고 pmn무대도 많이 해서 질리게 되면.. 피아노 편곡넣어도 좋을 것 같음 아니 쓰다보니까 앉은뱅이편곡이네 관절연골 다 없어지고 늙어서 하셈 라잇위듀편곡이랑 일어나송정도 건질만했다 이 방송만 보고 나이트워커 라이브는 좀 힘들겠지했는데 잇라이브랑 레드카펫에서(중략)?? 이번 솔로 앨범을 내고 투어를 돌면서 보컬에 대해 고민을 엄청 많이 한것 같음 지금도 보컬 연습 많이할껄~! 이러는거 보면ㅠ 춤이야 뭐 이제 공동으로 이름 올려도 될정도로 안무참여하는데 보컬은 아무튼 좀 그렇지ㅎㅎ... 연습 많이 힘들었나벼...

1-1. 고양이가 정말로 귀신을 쫓냐 태국은 그래? 우리는 개가 쫓는데? 테라피식으로 입양한줄은 알았는데 영적테라피랑도 관련이?? 향 피우는 것도 스피릿 메디테이션 예아... 학교축제때 인기맛보고 좋았다는 이야기 존아 웃기네 하긴 청춘이지 그때~ 라고 해봤자 졷초딩중딩때 아녀? 확실히 뒷부분이 입이 풀려서 둘이 왔다갔다가 잘 되네 초반에는 단답식으로 답해서 다음으로 안넘어가는데 고양이 이야기쯤에 좀 티카티카가 된다 

1-2. 향수 저거 절향-머스크래여 산마노때부터 달라진게 없구나 절향..절향... 영양제 왜이리 많이 먹나했는데 안 겹치게 잘 먹어서 간은 갠찬겠네여 종비는 굳이 안먹어도 되니... 인스타로 물건 사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인스타로 공구탐ㅋㅋ 이랫는데.... 우유도 그렇고 광고로 알음알음알아서 사는거 웃겼음 집 한구석에 박스로 쌓여있는거 아냐 찰스에서 나온 거실은 깨끗하던데ㅋㅋ 이번 활동때 자식들 캐해 ㅈㄴ 많이 해줬네여 팬미때도 비슷한 이야기 했었고... 부처 부적 저거 일본 신사에서 파는거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본 신사에서 파는 부적을 태국 엄마가 사서 한국에 있는 아들에게 줬다고 뭐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씹덕질 뿌리의 가장 큰 부분을 일본문화가 차지하고 있다해도 일본 신사에서 모시는? 부처님의 부적은 한국인 입장에서는 좀ㅎㅎ; 

2. 태국은 처음이지 (ODG) : 나중에 썸네일 어그로 끌려고 기묘한 이야기로 바꾼거 좀ㅋㅋ...그랫음 흥미를 돋울 뿐인 이야기를 기묘하다고 표현하는건 좀 그렇지 일~토까지 본인이 태어난 요일의 색깔 외우는거 신기했고 룸비니 공원에 있는 도마뱀 이야기 할때 왜이렇게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들은 아이브가 공백기인 시기에 대신 초통령을 담당하고 있는걸 직접 볼 수 있었다 초딩때 여돌은 마법소녀 아니면 개뽕짝노래로 아기들 마음을 사로잡아야 되니까... 20년대 티아라 포지션이 되었네 이그룹은...

 

3. 은채의 스타일기 : 고해성사 이거 처음 봄ㅋㅋㅋㅋㅋㅋ 투밧투때도 안봤음 모텔좌트라우마때문에 댓글에ㅋㅋㅋㅋㅋㅋ은채가 이렇게 편안하게 진행하는거 처음봤다고 해서??됨 도대체 다른 방송은 어퀘 진행되는 아니 진행은 되는거임?? 티카티카도 잘되고 마도 안뜨고 역시 까마득한 후배(무려 10살차이 옴멤메)라서 편하게 했던걸지도? 다리찢기를 무슨 비욘새 노래 들으면서 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복장이 제일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4. 음방 무대 &sm floor 무대 이야기 : 이번 음방은 어떤 무대가 너무 좋다거나 너무 별로인 무대는 없었던 것 같음 블랙맘바 의상 좀 기대했는데 기대만큼 좋진 않았지만 시발 뮤뱅은 세로직캠 어디다 팔아먹은거야 퍼 의상 무대가 아쉬움 상쇄해서 좋았음 직접 보고 온 버프도 있고ㅋㅋ 다 무난무난하게 좋았고 도쿄돔 거기가 반응이랑 같이 보기 딱 좋았음ㅋㅋ 엠카도 처음에는 기어코 장발을 가져왔네ㅅㅂ 이랫지만 음중만큼 이상하고 좋았답니다 불닭발 착장은 무대mood랑 의외로 어울렸는데 퍼포할때는 별론것 같아여 처음으로하는 에셈 플로어 거기는 디렉팅까지 했는데 음... 역시 약은 약사에게ㅇㅇ

투블럭은 한겨울밤의 꿈이였나

지금 곁에 있는 친구들이 너의 평생 친구가 될 거야 더 많이 아끼고 배려해줘

5. 아레나코리아 잡지 이야기/엘르 타일랜드 : 무대에서 조명은 신경쓴티나긴했음 스탠딩에서 조명쇼로 눈이 좀 아렸거든ㅋㅋ... 2년동안은 bad people byebye를 외치더니 요즘은 좋은 사람과 함께할수 있어서 좋다니... 스트레스도 안 받고ㅠㅠ 회사 돌아가는 꼴보면 대충 과거의 bad people이 누군지 보이는데 이렇게 저격해도 되는겅미??ㅠㅠ 좋아하는 음식에 알탕... 그 고니랑 알덩어리가 좋은건가 아니면 국물이 좋은건가 국물 좋아하는거면 지리탕도 존나 맛있게 먹을듯 아니다 국물이 좋았으면 매운탕 골랐겠구나 중금속 조심혀 팬미때도 요즘 드립커피에 빠졌다는데 직접 커피도 타고 티도 우리고 그러나보네 다도도 재밌는데 다기 모으기도 재밋고... 

6. 대친소 저번 토크쇼에도 와 저기 진짜 신인이라 그런가 마뜬다고 생각했는데 제붸원 2등이랑은 티카티카 잘 되던데요? 같속보다 저기랑 말이 더 잘 통하는게ㅋㅋㅋㅋ하 요즘 신인들은 다 왜그러냐 진짜... 안되겠다 모든팀 6시 내고향에 나와서 농촌일손돕기체험ㄱㄱ말붙이는법 먼저 배워야겠더라 그리고 걔 얼굴 작다는거 영업글 밟은 적 있는데 투샷보니까 작기는 개뿔 시발 안암년들ㅗ 화장실 자주 가는거 저격당한거랑 끝나고 질답 종이 카메라에 턴거 호방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wouldn’t say this is my peak. I feel like I’m still learning but I feel like I’m going in the right direction, so I’m very proud of myself right now.

7. 잡지 인터뷰 + 뮤비 리액션  : 수록곡마다 각각 다른 자신을 표현하고 싶었고 스파이더맨 멀티버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확실히 티저 작업물은 멀티버스가 맞지만 퍼포필름이나 뮤비는 23아이덴티티나 리전레거시 쪽이 더 생각나던데 전화부스 씬에서 본인 생년월일을 누르는것도 '나'에게 말을 건다, '나'를 찾기를 원한다, Why I'm him->나를 찾아줘로 귀결되는게 역시 잃어버린 나에 대한 이야기-분열된 자아 이야기가 아닐까싶기두?  노래를 듣고나서 안무가로 세르지오 떠올렸고 회사에서 컨택넣은거는 참으로 좋은 얘기네 안무 3개를 더하고 빼서 나온게 지금의 안문데 그... 뮤비에만 나오는 독무 ㅁ빼고 어디가 그의 작업물인지 알고 싶음 

7-1. 톡투미를 언급해서 웨이브에 있길래 봤는데 무슨 장면을 오마주했는지는 도무지 모르겟더라구요 동생이 눈을 --하는 씬이나 --하는씬보다 초반에 친구가 빙의되서 개랑 --하는게 더 충격이었음ㅠㅋ  mz스러운 공포영화였고요 결말때 다들 평점이 1점씩 더 줬다길래 고속도로 씬부터 아 설마... 했는데 넹..역시나... 결말이 특이해요도 이제 스포가 되는 세상아... 역시 앨범 인터뷰나 다른 것들을 뜯어볼수록 이번 앨범은 리전-엑스맨 레거시 이슈가 떠오르네 한창 정발이나 어둠의 루트로 읽을 때 엑스맨 관련 이벤트가 진또배기였는데 그중에서도 갑은 리전 레거시였음ㅠㅠ 하 간만에 이북으로 달려야겠네ㅠㅠ

You're the darkness in me, Palo Santo

8. 비하인드 : 라이윗유 비하인드는 다시 봐도 좋은 소리는 안나와서 패쓰 unwritten message 진짜 은교여시컨셉 킹받네ㅋㅋ 머리깎는 영상 봐도봐도 개 시원하다 머리 또 여전히 쑥쑥 자라던데 장발로 스트레스 받으면 또 돌려봐야겠넹... 나이트 워커 의상과 메이크업이 퀴어-의도적이었다는 사실도 놀라웠는데 자컨에 그대로 내보낸 것도 놀라웠어요 어느 컨텐츠간에 해석은 자유라고 뮤비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말했다는것은 흐음... 년앤년 2집 인터뷰를 다시 읽을 때가 왔군아

9. 톡파원, 아침마당, 이웃집 찰스 : 톡파원은 기여웠고 아침마당은 배려가 넘쳤고 이웃집찰스는 당분간 볼 만한 영상 없을 때 자주 볼 듯ㅋㅋ 톡파원 생각보다 시청률 쏠쏠하더라고 전혐무씨는 여전히 빻은 언어력을 가졌지만 뭐... 단정하게 나오고 원샷도 잘 잡아줘서 좋았음 시청률도 잘 나왔고??  찰스 편집점 근데 너무 이상하지않았음 무슨 태국콘-쇼케-서울콘 이런식으로 진행됐는데 왜때문에 이런 편집을??했는지 모르겠고?? 편집이상한것, 빠순이들 롱테이크로 찍은거 빼고 팬들이 보고싶었던 비하인드 다 넣어줘서 좋았음 독립한거 이번에 처음알았다! 버블보니까 대충 온마이유스때 독립한것 같은데 팬싸 끝나고 퇴근길 봤으면 알았겠네 대박쇼에서 은행이야기며 가구 고치는 이야기도 나왔구나 그래서...집구조가 많이 올드해서 연식있는 아파트 리모델링 복도식 30평인 것 같던데 처음 집으로 나쁘지 않지~  어케 러그, 고양이, 식물이 한집에 존재하지 존나 관리하기 힘들겠다... 

10. 음중 사녹 후기 : 이날 뒤지게 추웠던 기억만 남았네ㅋㅋㅋㅋ 이 날도 3번인가 2번하고 컷이였고 자체 비하인드며 음중쇼츠도 올려줘서 딱히 긴 후기는 안 씀 저 귀신이야기한 것도 올려주셨네ㅋㅋㅋ 현장에서 공포영화에 나와도 볼거에요?-제가 귀신으로 나와도 볼거에요?-귀신으로 나와서 30분만에 out되도 볼거에요 로 넘어가는 사고과정이 너무 어이가 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어하면 특유의 엥엥거리는 목소리가 있는데 하필 마이크 끼고 이야기해서 엥엥거림이 더욱 증폭되서ㅋㅋㅋㅋㅋ들을때마다 목소리가 너무 귀여웠음 평소 목소리에 헬륨 좀 마시고 말하는 느낌?

*11. 싱가포르 에스콰이어 잡지 인터뷰 : 포스팅을 저장해놓은지 한달이 지났는데 발행안하고 있던 걸 깜빡했고ㅋㅋㅋ 그 와중에 읽을만한 인터뷰가 떴네 콘 다녀와서 몬헌하느라 디지털 디톡스했고 뭔 일 많았던 것 같은데... 대부분 정보공해라서 한귀로 듣고 흘려버림 한달동안은 !못생긴 남자랑 사귀지말아요! 챌린지 연속이던데 최근 요약 ㅇㅈ? 여튼 공연 이후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모먼트에서 벗어나 간만에 할 이야기가 생겨서 좋네여ㅋㅋ 콘 이후로 무슨 영상을 봐도 하트가 소진되서 할말이 없었는데 이런 인터뷰 조아요

저번부터 이야기가 나오는 '샐럽 신분을 개의치않는 인터뷰 태도'가 또 언급됐네 평소 사용하는 단어나 매너, 슛 비하인드보면 무난한 것 같은데 이런 코멘트가 나오게 된 원인이 궁금하군

11-1. 데뷔때부터 꾸준히 생로랑 입었던 것은 스타일리스트가 '어쩌다' 구해온거고 의도된거나 짠게 아니라는ㅋㅋㅋ코멘트ㅋㅋㅋ 본인이 무대를 표현할때 편하고 적합해야 하기때문에 의상 선택에도 본인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고 스타일리스트가 구해온 것 중 생로랑이 브랜드의 미학이나 캐치프라이즈랑 잘 맞으니 인연이 여기까지 오게됐다는 이야기. 심플하지만 자세히보면 디테일이 다른 점이 좋다고 한다 

대학 이야기가 후회에 가까운 감정이기보다는 호기심에 가까운 감정이라 말해 준 것이 좋았다 팬미 한창돌때랑 베를린에서 이 이야기 했을 때 이 쪽 생활이 질렸나?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단 말이지 그 시기가 슬럼프였던건 맞았던 것 같음 팬도 여름슴콘-버쓰데이로 뽕 맞았다가 그저그런 스케줄과 살다살다 처음보는 팬미 일정때문에 격리때와 다른 현타가 왔으니까ㅠㅠ 30대의 대학생활은 20대랑은 좀 다를거라는 생각-여기서는 대학 때문에 나온 나이 이야기지만 지금부터 곧 다가올 30대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한다는 점을 본 것 같음 경영이나 아트를 전공하고 싶다하고(경영은 좀 의외였...아니다 마케팅도 경영의 일종이니까 갑자기 튀어나온 생각은 아닌 거심) 본인은 새로운 사람들 만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비연예인 대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음ㄱㅊ이러는게 넘ㅋㅋ 10년동안 비슷한 계통의 사람들과 어울려서 그런가 전혀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심정 이해는 가네여 

'They just want to see the artist and his story. 본인을 구체적인 상품(소설이라던가 비디오 게임)에 빗대어 표현했는데 내가 아이돌을 바라보는 방식을 콕 집어주니 정곡을 찔렸네

요새 그림 안 보여주는 거랑 과거 부상이야기를 이제서야 꺼내게 되는 이유가 옛날부터 짐작은 했는데 이번 인터뷰를 통해 대충 다 맞았다는걸 본인의 입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 다리 다친 이야기도 이번까지해서 총 4번째 언급이죠? 언급할 필요가 없는 옛날 일이 솔로앨범이 나올 수 있었던 포석이자 엄청난 동기부여가 됐으니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서야 꺼낼때가 됐다는 것이고 지금의 나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오픈해야되는 재료가 되었네요 

본인의 신조는 항상 겸손한 자세로 행동하기 "Don't be arrogant. You're assuming but there are so many things you don't know, you have to learn more. You're not perfect right now." - good negative thought. 심리학 책에 있을 법한 단어ㅋㅋㅋㅋ이번 활동도 그렇고 이웃집 찰스 클로징 멘트에서도 그랬죠 항상 타인에게 친절하고 사랑을 나누자고.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매형이 했던 말, 팬들이 하는 말처럼 본인에게도 친절하고 유연하게 굴었으면 좋겠어여 지금처럼 말이에여 

그룹에서 보여주기 힘든 것과 그 당시 자신이 너무 어려서 보여주기 두려웠던 것을 가져왔으며 또한, 무대에서 자신의 공포를 마주하고 내가 누군지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해 하나의 수단으로 솔로 앨범이 나왔다 그룹활동은 주어진것을 표현한다고 말하고 솔로는 내가 운전대를 잡는다는 것으로 표현. 이번 활동은 내가 누군지에 대한 약간의 클루, 미끼를 던진 것이고  이웃집 찰스와 이번 에스콰이어 인터뷰는 하나의 챕터의 마무리, 후일담으로 정리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야 하나의 챕터가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니 고작 한시간의 게임플레이로 클라이막스를 봤다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차근차근 하나씩 조금씩 보여주겠다는 이야기 -You have to walk one step at a time 

12. 활동 끝났는데도 뭐가 계속 나오네... 라스에서 썰 푼거 보니까ㅋㅋㅋㅋ 그날 진짜 아무것도 안 마시고 인가 출근했구나 얼굴 홍조 올라서 맥주 한두잔은 마신줄 알았는데ㅋㅋㅠㅠ 아직도 잔 돌리는 문화 있어서 힘들겠... 회식 고대하던데 술 못 마셔서 좀 슬펐겠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