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 최강창민 영상메세지 팬싸 후기
1. 영통은 직접 비좁은 스마트폰 카메라에 얼굴을 꽉 채워서 서로 말하기라도하지 이건 거의 인터뷰 형식이라 음 대면팬싸 좋아하는 사람들은 불호였을 것 같음 나는 물론 현타 안 온다는 점에서 극호^^ 그리고 사운드웨이브 일처리 인터파크보다 잘하더라 완전 선녀야 선녀
2. 최강창민이 그룹에 대한 애정 쩐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직접 들으니 진짜 환갑때까지 사회면에 안 오르고 그룹할 생각이란 사실이 좋네 아니 동방신기에 애정쩌는거 제대 후에 빨았어도 모를 수가 없는 사실인데... 나도 가끔 까먹게 되네 미안타 인터뷰 복습 열심히 하겠다. 솔로활동에서 혼자마이크 잡고 음악 이야기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바랐던 사람으로서 다음 솔로활동 방향에 대한 언지보다는 그룹에 대한 애정으로 귀결되는게 아쉬었어. 솔까 나도 그룹안의 너가 보장될때 솔로활동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최강창민씨 동방신기 엄청 사랑하더라. 이게 이 사람 천성인가 싶고ㅋㅋ 질문에 유노 언급은 없었는데 답변으로
-저나 윤호형이나, 윤호형이나 저나 어떤 무대든 다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항상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테니까 지금처럼 오래오래 응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듣고 시발 좋은데 눈물 나 인터뷰나 사석에서 최애가 그룹 애정이 식었을 때(해체원의 대표님...탈프듀 발언은 지금 생각해도 시발ㅋㅋㅋㅋㅋㅋㅋ) 참 주제파악도 못하는 것 같고 그른데 이런걸로 정병 안 먹게해서 고맙다고 해야지ㅋㅋ
3. 스타워즈 정말 좋아한다고 느낀 거 : 누구 제일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답이 바로 안 나옴 로딩시간만 15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하는 시간에 이미 루크, 한솔로, 요다, 아나킨, 오비완 등등 누구 고를지 머리 굴러가는 소리 들림ㅋㅋㅋㅋ 근데 결국은 밀레니엄 팔콘이 가장 좋대여 음 우주선 이야기를 하니까 할말이 없네 덩케르트 보고 비행기에 흥분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배우한테 흥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ㅇㅇ 그럼 전 타투인이 가장 조아요
4. 3번째 고민에 대한 답도 좋아서 나중에 힘들때 돌려보려고ㅎ 근데 oo님이라고 하는거 웃기네ㅋㅋㅋㅋ 아 oo님 힘낼게요~! 아 마리텔에 나간 거 보고 싶다
5. 뮤뱅-사운드웨이브-음중-채팅-인가-인터파크 순으로 타임라인이 그려짐. 근데 생각하니 웃기네 인가는 후배랑 방 같이 썼는데 후배 보는데에서 영메찍어서 딱딱하게 굳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 전나 귀엽넹
6. 믿음사랑소망사 옷 너무 좋당 근데 대책없이 숭숭 뚫려있어서 가까이 보니 음 좋아서 소리지르고 싶은데 뇌에 힘주는거 알려나ㅋㅋㅋ덬친한테도 또라이로 보일까봐 으응...괜차나라고 얼버무리는거 넘 슬프다ㅠ
7. 가온 10.5 넘은거 추카해 대충 예상한 출하량이랑 비슷하게 나왔구낭 영메는 50명 컷이어서 대면 100이랑 컷 비슷하게 나온 것 같던데 대면에 쇼케 추가했으면 얼추 11만 찍었을 듯. 진심 선방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백금발>파란금발>보라금발>금발 순으로 사랑했다... 다시 머리 덮고 메보끼리 모여서 훠궈 먹었는데 제발 슴스테 스포여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