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00508 오늘의 노망
넹그로브
2020. 5. 8. 23:35
1. 엔띠띠 티저 후기 - 이수만 진짜 치매온듯 세기말 일본 비쥬락 컨셉을 왜 2020년도에 다시 시도하는 걸까? 2002년에는 너무 컨셉이 앞서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끌어온걸까 아님 드디어 할게 바닥이 난 걸까 리팩인데 왜 이런 시련을 주는걸까 진짜 적장자라고 생각하고 '그'컨셉을 시도하는 거라면 꼭 신입생 환영회 좆로나때문에 안했다고 기어이 5월이 되서야하는 꼰대같음 진짜 비쥬얼 디렉터 누군지 찾아봐야겠다 별개로 티저 뜨자마자 게이팝 평ㅋㅋㅋ론ㅋㅋㅋ가 한마디 씩 얹은거 보면서 느낀거는 돌판 이글루스 망령들이 아직 안 죽었고 대부분 30대라는거...
2. 이번에 볼사 신곡 좋더라 원래 자기복제 쩔긴했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복제가 안되서 여행이후로 잘 안들었는데 이번이 싸운날-나못연 느낌나서 좋더라구 그리고 배켠 백보컬하고 사비 장난아니더만ㅋㅋㅋㅋㅋ 볼사가 보컬이 독특해서 피처링 들어가면 묻힐 줄 알았는데 ㅈㄴ 잘 잡아줬음 미니1집 중에 비슷한 노래 찾아봤는데 아쉽게도 없더라고 이번 앨범 잘 뽑았으면 좋겠넹
3. 패왕별희 영화관에서 보고 왔는ㄴ데 장국영 연기 잘하더라 근데 잘하는거랑 별개로 자꾸 ㄱ혁수 보여서 경극분장 안 할때는 좀 몰입하기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