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미룰수 없다 아이폰Pro(카메라용)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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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역시 될놈될
입덕한지 얼마 안됐고ㅠ앰히 추첨제 끝난지 이틀 뒤에 공식 가입해서 선예매^^를 뛰어야되는 상황이 왓었다ㅠ나는 아이돌판이 지는시장+연령대가 초중딩 + 거기다 전석개방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와서 선예매 존아 널널하겠더 싶엇다 구래서 용병2명 고용하고 대기를 탐 8시 들어가자마자 2000번대라는 정신이 혼미해지는 숫자에 초촛토... 좆됏네라고 생각햇고 내가 들어갈때까지만해도 포도알 10석은 남아잇엇다 한 60석이 있다는데 나한테는 안보이고 누르는 족족 이선좌라는게 문제지 칭긔들은 야ㅋㅋㅋㅋ마 4000번댄데 어캄이런 희망없는 카톡만 쳐보냇고 20분간 새로고침후 나에개 남는건 하나도 넞ㅅ엇다

그래서 일요일 새벽 티켓팅을 노렷다... 30석이 풀렷고 내가 본거는 3자리정도 근데 이선좌^^시발 일예는 아예 안노렷는데 2석정도 나왓다고 한다ㅋㅋㅋ... 일예끝나고 아 또 노잼온콘 쳐봐야돼??이러면서 온콘양일권을 끊엇고 그렇게 오프는 날릴줄알앗다 그런데...
전날...금요일 새벽 잠이 하도안와서 물먹고 다시자려는데 미련이 남아서 인터파크 예매창에 들어갔음 사실 목요일에도 종종 들어갔는데 1석정도 풀리는 건 봤음ㅎㅠ 근데 시발!! 세상에 토요일 한자리가 비는것임!! 예매창에 들어갔지만 포도알은 보이지않아서 음 또 기만쳐하네 짜증내면서 자려고했는데ㅜ왠지 새고를 계속 누르고 싶었고 한 10분동안 근데 세상에 취소표 풀리고 내가 그걸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지금 공연보고 한참뒤에 쓰는거지만 덕분에 인생 터닝포인트가 되었음 2년동안은 열모해볼게요^^

0. 요즘 종종 후회하는게 오프 뛸때마다 일기를 쓰지 않은 것이다... 세월이 갈수록 뭐했는지는 기억나는데 그 오프를 가기까지의 과정~끝나고나서 기분 이런거를 안적어놓으니까 /봤다/는 사실만 남지 그때의 감정은 하나도 기억이 안 나는 불상사가 일어나더라구ㅜ 그리고 보고나서 주접을 안 떠니까 되새김질해도 현실감이 없음ㅠ 거기다 하도 안뛴지 오래되서 뭐 챙겨야되는지 기억이 안남ㅅㅂ
1. 전날 탈코리허설 브이앱보고 살짝 멈짓했지만 대선이라고 숫자 안한거 존나 웃겼음ㅋㅋㅋㅋㅋㅋ시발 요즘 얘들 왜이렇게 웃김ㅠㅠ 데뷔초 자컨은 개 노잼이라서 10분보면 꿀잠자는데 요즘 자컨 브이앱 개웃김ㅠ 아 맞다 그리고 셋트리스트라고 스포한 곡중 한거 거의 없었음ㅅㅂ
2. 한시간 전부터 전석 입장하는데 그 전에 굿즈 수령햇음 여기는 포카를 모으고 싶지않은게 셀포가 아니고 살짝 제품을 사면 같이오는 그런 포카 느낌임 글구 싸인포카도 생각보다 밍숭맹숭함ㅠ 하여튼 도박겸 한세트 뽑았는데 놀랐던게 하자 있는지 그자리에서 확인해주시더라 나는 뭐 인쇄안된게 있나 확인하는 작업인줄 알았는데 패인자국있으면 그자리에서 교환해준대ㄷㄷ 미친 감동 또 중간에 봉이 안나와서 삐삐쳤는데 고쳐주셧음 압도적 감사... 봉도 안켜진 찐따될뻔...시발 건전지빼는거 왤케 힘듦 플러스 원래 슬로건 안 살려고 했는데 그날 다녀왓다는 추억을 되새기기위해 샀고 5명다 잘 나와서 서길 잘햇다는 생걱이 들엇다 그리고 예상대로 중고딩이 제일많고 초딩학식직딩 순... 연배 많으신분 손에 꼽을만큼 본듯 글구 녹화본 보니까 함성 녹음 많이 됐던데 막판에 울음바다 되기전꺼지 다들 클래퍼로만 응원하고 주먹넣고 울고있었음ㅠㅠ놀랏건게 막판에 풀리긴했능데 그전꺼지 울지말라고 소리 안지르고 갠멘트도 거의 안쳐서 이렇게 관객매너 좋은 건 처음봤다 신기햇다 그리고 자리빈다고 개돌하는사람도 없엇고... 워낙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봐서...
3. 올홀은 갓이다 올홀개짱 등촌?인가 사녹 천장 좌석보다 시야 좋음
블스/화정(적폐새끼)/샤롯데/고척/체조/잠실야외/일본돔 다가봤는데 올홀이 제일임 막말로 플로어는 인가사녹 200번대 급이던데 거기다 음향 개좋음 시발 짱바투 이제 이런크기 공연정에서 공연 안할것 같음 무조건 다음 단콘 핸드볼 아니면 체조각임 시발 다행이다 많이 뜨기전에 작은데서 봐서ㅋㅋ 근데 시발 전개방이라메 왜 a1d1안풀어서 나 못갈뻔하가게 만들었음?? 2400명 수용햇고 진심 어딜앉아도 줌땡기면 걍 다보임 맨날 올홀 잘 보이나요?? x구역 괜찮나요 올라오는데 나중에 돔 뒤에서 3번째 굴비석에 앉아봐야 아 올홀 3층은 3층도 아니라 프리미엄시트엿구나 이랗게 깨닫지ㅅㅂ올홀 다다녀오니까 화정 개패고 싶어짐 이런 개졷같은 화정 음질도 별로고 전광판도 구려 도대체 존재의의가 머임?? 아 올홀 단점하나 기억남 내가 좀 사이드여서 태현이 소개할때 철물때문에 좀 안보엿음 이건 좀 개선 필요
4. 실물후기 다들 존나길고 잘생김 시발 2020마지막 오프이후 얼마만의 개안이냐 여기홈마들은 보정이 좀 이상해...애들을 밀가루떡으로 만들어놓고... 사기보정 치는 사람도 없어... 하아 만오나 헤라는 바라지도 않는데 갠찬은 머포가 거의 안붙엇더라구... 하여튼 실물이 훨 나음 아 근데 촬영진짜 개빡세게 잡더라 2명 나가는거 봤고 전담마킹 지림; 굿즈때문에 존나큰 토트백 가져왓는데 씨큐언니가 나만 계속 봐 ㅅㅂ 폰도 갤럭시라 서러운데 장난ㄴ하나 아이폰 사진용으로 하나산다ㅅㅂ멤버 개인별로 본 후기는
(팬싸>>>공방사녹>>콘서트 순으로 실물과 가까운데 등촌홀 인가사녹 절벽보다 가까이에서 봤기때문에 쓰는글 체조면 쓰지않았음^^)
수빈 : 다른 사람들이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이라 살짝 귀욤상이긴했음 코가 말랑하고 보조개가 이뻣다 그리고 얼굴이 너무 작음ㅠㅠㅠㅠ 딴멤도 작은데 얘가 진짜진짜 작음 눈밑 마카롱도 너무 기엽고 근데 어깨는 휴닝카이-연준 다음으로 넓어서 얼굴이 소멸할것 같음 키는 185가 아니라 187인데(굽빼고도) 걍 낮춰서 말한듯
연준 : 카메라가 여태까지 악의적이엇음ㅋㅋㅋㅋ 옛날 사진을 봐도 ??느낌이었는데 홈마 보정짤처럼 생겼고 사실 얼굴보다는 몸선이 먼저 들어옴 진짜 이쁨 민소매 입었을때 팔이 존나 길고 근육이 이쁘게 잡혀있음 키는 181 182인듯
범규 : 시발 얘가 진짜 실물이 미쳣음 존나 멀리서도 이목구비 뚜렷하게 보이고 어깨 좁기는 개뿔 딱 알맞은 사이즈에 쇄골 존나ㅜ에바 쇄골이 대단해 목도 존나 길고 얘는 진짜 팬싸 거리에서 보고싶더라 눈이 존나예쁘고 그리고 갈발 존나 잘어울림ㅠㅠ
태현 : 시발 얘도 실물이 진짜 미쳣음 이목구비 존나 쭈렷해 얘볼때는 갑자기 시력이 상승함 이목구비 다 잘보여서 특히 코가 존나 높음
휴닝카이 :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태현도 코 존나 높은데 최창만큼은 아니엇거든?? 최창보다 코 높은 사람 살면서 처음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콧대 스타드인 이마뼈부터가 존재감 쩔고 그리고 흉부와 어깨가 기가막힘 역시 서양인 유전자란... 딱 183?4되는것 같은데 오다리 교정하면 더 커질듯 범규랑 투탑으로 팬싸거리에서 보고싶어짐
5. 210분동안함 3시간 예상하고 있었눈데 3시간 반ㅋㅋㅋㅋㅋㅋㅋ정해진 멘트에 다른 잡담 들어가서 늘어진거라네ㅎ 77000원 아깝지안ㄹ음 대신 9시이후부터 초조해져서 수빈이 울고 마지막멘트칠때 막차 존나 쫄려서 기억이 안남: 그리고 엔딩 타임때 핸드폰 허용해줘숴 마음껏 찍었다 코디는 그 코르셋과 리본을 끼얹은 도련님복-퍼스널칼라교복-락(롤링스톤즈 너바나...)-멜빵 존나 코디미쳣름 존나 잘입힘 아 근데 아니시발 다음부터 교환일기처럼 우리한테 미션주지마 미션하느라고 얼굴 못봣잖아 요즘 최애 무대가 교환일기 무댄데 생눈으로 못 봄ㅠ 응원 집중하느라ㅠ
6. 우리도 이제 이벤트각이네 주섬주섬 정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애들이 막 3초만 눈감으래 우리는??되고 조명다끄고 기다렷는데 슬로건을 보여주는거임 다섯명이러 옹기종기 펴는데 기여웟름 내일도 함께하자고였나?? 그때 이벤트 부채 들라고 해서 들엇는데 일제히 펴지니까떠 시발 개뽕차더라 슬로건 이벤트는 언제해도 개쩌는것 같음 몇년만에 오픈데 내가 연예인이엇으면 처울엇음 역시나 연준이도 울고 내옆사람도 울고 나도 울엇음 존 나 여린놈 이제 ㄹㅇ 막곡이에요 하고 돌출로 다들 오는데 수빈이가 갑다기 막 웅크리는 것임 뒤늦게 눈물터져거 울고 휴닝이 달래주고 또다시 주먹울음 바다 울지마 울지마 떼창 못한거 ㄹㅇ 죽고싶었음ㅠ

7. 그리고 무대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일단 이 팀의 무대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었음 일단 앵콜...영상으로 처음 알게되고 영원럽 사비부분에 항상 고음은 묵음처리하던 휴닝이..와 목 긁는 소리내는 태현이...에 가끔 보이는 춤구멍 2명때문에 그냥 잘생기면 됐지뭐~ 이런 느낌이엇거든 근데 오프닝 553으로 시작할지 몰랏고 생각보다 너무 신났다ㅠ 다들 라이브로 잘했음 특히 댄브부분이 진짜 신남ㅠㅠ 그 진진자라 복장입을때 응원법 따라하고 쫓겨날뻔ㅠ안무도 딱딱 맞고 타이틀이 왜 타이틀인지 알겟더라(하지만 다음 컴백때 이지랄을 한다면 누구하나 각오해라) 그리고 셋트리스트 중반까지 딱 뽕차는 무대가 없엇다고 느꼇는데 디스크 나오자마자 주저앉을뻔; 태현 고음 라이브쳣미쳣고 휴닝이랑 연준이 성량 미쳣음 시발ㅠ 휴닝이는 웃긴게 웃음소리 성량이 무대랑 비슷함ㅠ 영원럽 제끼고 디스크가 제일 좋앗다... 좀 과장하면 이무대만 보려고 일요일 팬미도 가고싶음 (근데 안하고 에버레스팅했죠ㅠ) 다른 무대도 소품 존나 잘썻고요 특히, 캣앤독... 어퀘 동물머리띠에 집사 그리고 당근주세요꺼지 넣을수있음? 세트도 분홍분홍한게 너무너무 이뻣다ㅠㅠ 분홍색 동화 배경에 다들 안 x팔리고 그 뭔씹 안무까지 소화해서 재미잇게본듯 적재적소에 불꽃이나 종이? 이런거 잘써서도 좋았음 시발 콘서트는 꽃종이가 입에 들어가야지 공연 좀 뛰엇다고 말할수있지 스리라챠 완곡이 좀 아쉬웟고 휴닝이는 지금 목소리도 락이랑 잘 어울려서 ㄱㅊ긴한데 그 데뷔전 미성은 안나오눈것 같아서 아쉬웟다ㅠ 아근데 연준이는 스리라챠에서 존나 잘추더라 계속 연준이만 봤음ㄷ아니면 내가 스리라챠에 대한 그 서사가 아직 와닿지않아서 그런걸수도 있음 하지만 데뷔팬이라면 이번 셋트리스트 존나 만족했을듯 나는 뭐 데뷔팬은 아닌데 좋아할만한곡으로 다 넣은게 좋았음 오히려 943했으면 좀 식상했을 것 같았음 또 매직 리믹스 버전 반응 좋은거 알고 우려줘서 좋았고 진짜 신났음ㅠㅠ 마지막에 폭죽? 종이터질때 우와 아러면서 봄 딱 폭죽/꽃종이/축하포?쏠만한 무대에 써서 좋았다 아 글구 스탠딩 마이크 쓴 무대 있었는데 아직 모든 수록곡을 못 들어서 20cm라는거 나중에 알았음 빡센거랑 앙큼큐티 사이에서 적절하게 밸런스 잡아주는 퍼포한거 너무 좋았음 이때 다들 다 잘불러서 놀랐던 기억 특히 수빈이 저음이 잘들려서 놀랏음ㅋㅋ 글구 옷이 퍼스널칼라에 맞는 교복입어서 만족스럽게본듯 안티로맨틱은 돌출로 나와서 초밥처럼 돌아갔는데 이때 인사+가깝게 봐서 좋았다 팬서비스 다들 좋았지만 토요일은 연준이 휴닝이가 특히 무대 구석구석까지 봐주고 인사해줌 하지만 이건 1층이야기고애들이 실물팬은 처음이라서 두루두루 챙기는 건 아직 감이 없다싶었다 2층 사이드 빠순이도 좀 챙겨주지
8. 뜻밖의 수확이긴한데 자컨보면서 노잼이라고 생각했는데 뒤에 블라인드 뭐시기?? 하여튼 디스전에서 자지러질뻔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윳겻음ㅋㅋㅋㅋ옆자리도 존나 리액션 웃기게 해서 같이 웃으면서 본듯ㅠ아직 둘셋으로 묶은 관계성 조합 못 외웠는데 그런거 모르고도 5명 생활스타일만 알면 존나 웃을 수 밖에 없었음ㅠ 그리고 밸런스게임때 웃겻던게 태현이한테 애교시킨거(이정도면 그 브이앱 발언이후 단단히 혼난게 분명하다)랑 범규 막춤 시킨거 그리고 수빈이 프리스타일 랩할때 주먹넣고 율었음 너무 웃겨서ㅠㅠㅠ아이돌이 이래도되는걸까 시발 수빈아 니 진짜 대단해... (친누나 이거 보고 부엌으로 도망갓대 히발ㅠ)그리고 잘모르는 연준쓰 티엠아이에 대머리여도 사랑할수있는 이런 뉘앙스로 범규가 말해서 웃겨 디질빤햇다 니들 탈모가지고 개그하면 누군가 운다ㅠㅠ 그리고 3명이 생각보다 더 겜창이란걸 알게되고 범규가 진짜 내가 말햇잖아 얘가 예능감미쳣다고 5명중에 제일 웃긴애는 범규라곸ㅋㅋㅋㅋ 마 안뜨게 계속 멘트 잇고 반응해주는건 휴닝이고 연준이는 중간중간에 멘트 정리하고 큰 골격이랑 프롬포터 멘트는 수빈이가 잡고 태현이는 시니컬하게 중간중간 말하능게 웃김ㅠ
9. Vcr은 진짜 별거 없는데 연준이 흑발에 잘생겨서 좋앗고 휴닝이는 먼 좆경을 써서 아쉬웠다 아니 저 상한머리를 그냥 나두는게 제일 문제같음 지금 흑발 반깐했는데 연말건초머리보단 나은것 같음 이상한 좆계관 안 넣고 일상물 찍어서 좋았다
10. 2020년도 초에 오프이후로 2년만에 오프를 뛰어서 너무 좋았고 오프뽕이 다음 컴백때까지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존나 가성비 개쉽창인 음방오프도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투바투는 짱이었다... 하여튼 공연이 끝나고 헐레벌떡 나왔는데  모아깅들 데리러온 부모들 한트럭이었다ㅠㅠ 옛날 생각이 나서 기분이 이상했음 나도 일산킨텍스에서 저러던때가ㅜ잇엇지...
11. 아글구 휴닝이 또 귀척하면 제발 이번기회에 공주귀신 퇴마기도 올리려고했는데 옆에서 범규가 시도때도없이 응애거려서 신경쓸 틈이 없었음(유아퇴행 조아... 본인은 대구상남자 비즈니스라 힘들겟지만... ) 오히려 수빈이랑 같이 프롬프터로 진행역활 맡는거보고 얘가 그래서 뮤뱅 mc 대타를 많이 뛰었구나 생각이 들었고... 이번년도 부터 본인의 이미지를 오빠로 메이킹하려는 것 같은데 오늘 온콘 팬라보고 갈길이 멀구나 싶었음ㅋㅎ... 팔굽혀펴기도 걍 재롱잔치 같고 오빠라이팅은 한 2~3년은 걸릴듯 싶다
12. 프롬포터 잘썼네 거의 모아무새수준이지만 걍 빠순이들이 원하는 소리 다 써놓고 한쳐먹을 이야기도 다 빗겨나가고... 비키트가 가끔 소름 돋는게 아이돌과 팬 사이에 존재할 수 밖에 없는 노동력, 스텝들을 의도적으로 배제시켜서 빠순이들 환상에 더 이입하게 만듦 보통 마지막 멘트에 스탭 어쩌구해서 얘들도 직장인이고 이제 집에 갈시간이다 라고 일깨워주는데 생각해보니 이번 팬라때는 oo해주신 스텝분들 이런 감사이야기가 없었음 어떻게 보면 스탭들은 불쌍하기도하고 회사자체가 소름끼치기도 함 뭐 매니저팀을 의전팀이라고 이름지은거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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