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번달 콘서트나 공연은 다끝나서 다음 아이유콘까지 시간이 꽤 남았으니 그동안 못들었던 토호 싱글 + 정규 투어 앨범을 들으면서 뽕끼 충전중 어우 시발 에이네이션 존나 재밋어ㅠㅠ 어제 에셈콘 중간중간 화장실 타임마다 투어 녹본 보면서 레드오션 수혈햇어...

1. 2인조로 개편되면서 보컬로 씹어먹는 발라드보다는 잔잔바리 발라드를 서브로 넣고 주로 촌티가득한 댄스곡을 싱글 타이틀로 밀었는데 처음에는 왜이렇게 구린곡만 주냐!!라고 화냈지만 나중에 곡 쌓인걸 보니까 콘서트에서 안하면 섭한 곡들이 너무 많아졌더라고ㅎ 거의 대부분 곡이 듣기만할때는 진짜 촌티작렬인데 무대를 보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 옆에 있는 사람이랑 같이 부르면 그냥 자체 토호 페스티벌 그래서 에이네이션 매 중계마다 신나게 본듯 물론 헤메코보면 가끔 착잡해지긴했어 

2. 일본에서 엠스테 왜 무대로 상향주가를 달리다가 나온 다음 싱글 슈퍼스타...의 커플링곡 아돈노. 아돈노는 나중에 한국 6집에 번안이 되서 음방곡에도 설만큼 괜찮은 곡이고 감히 히치하이커의 역작이라 할 수 있음 무슨 통신사 cm에도 쓰였는데 리핑해서 일본 정규 5집 나올때까지 잘 들은듯ㅋㅋ 슈퍼스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처음 듣고 구려서 눈물나왔음 오방시절에 스바유 토키오토메테 이런걸 들고오다가 슈퍼스타 들고오니까 하필 또 비교가 되서... 유부 보컬의 특징중하나가 고음지를때 금속처럼 날카롭고 나쁘게 말하면 귀아프게 찌르는데 뒤에 삼단고음을 넣어서 듣는나도 부담스럽고 부르는 그도 매우 힘들어했던 곡이었음 사실 아직도 왜 넣는지 모르겟음 볼레로 3단고음은 예전이랑 차별화 두려고 그런것 같은데 미스테리얌... 에이네이션11에서 선공개를 했었나 하여튼 실시간 중계 들으면서 3단고음 저게 되네 감탄하면서 듣긴함 매 지역마다 달라지는 발라드 레파토리 더 기대하면서 녹본이나 현장클립 기대했었는데ㅋㅋ10년전만해도 비기고모들 현장 중계 클립 잘 따서 올려줬는데 요즘 능국년들은 왜 이렇게 쪼잔함; 

3.그 다음에 나온 정규 5집 TONE... 여태까지 나온 정규중에 상징성이며 앨범 완성도를 다 따지면 1위라고 말할수 있는... 1번트렉 부터 15번 STL 재녹음버전까지 버릴 곡이 없음ㅠㅠ 개인적으로 행복색의 꽃같은 발라드 안좋아하는데 나 빼고 다 좋아하더라고ㅎ;정규 5집은 다 듣는게 국룰인데 뽕짝한정으로 B.U.T는 꼭 들어줘야한다 톤 투어 이후에도 한국에서도... 이후 투어에서도 꽤나 자주 무대를 한다... 그리고 한국어가사가 엄청 괴랄함 스탭백정도면 귀여울정도로 시발... 개빻았음 아니ㅏ 빻았다는 말이 귀여울정도로 유영진이한남새끼란말이 절로 나올정도로...쓰레기임 들을거면 그래서 정규 6집 라이브 앨범 빼고는 절대 한국어 버전으로 안듣는다...but가 워낙 신나서 그렇지 i think u know도 좋음ㅋㅋ 특히 유부가 진짜 잘 꺾음 무슨 판소린줄ㅋㅋ

4. 12월 26일을 상징하는 꽃 윈터로즈... 윈터로즈도 그냥저냥 좋긴하지만 듀엣 겨울 버전이 진짜진짜 좋음 듀엣이란 발라드 2인되서 여기까지는 화음쌓고 부를수있다! 를 보여줬고 노래 자체도 좋아서 투어 참석율이 높았은 곡이라서 리믹스 버전 기대도 많이 했는데 도입부 종소리만 듣고 시발 됐다라고 외친 곡ㅋㅋ

크 뽕맛봐

4-1. 그 이후로 still, one more thing이 나오다가 android 앨범이 나오게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기억나는게 한국 정규 6집 전 싱글이었는데 여기서 유부가 머리를 드디어 컷함ㅋㅋㅋㅋㅋ다시 11년도 왜 와꾸로 돌아오고 뮤비도 잘뽑혀서(그당시 기준) 많이 들은 곡임 비극적이게도 그당시 한국 정규 6집 타이틀이 너무 구려서 휴머노이드 나오기전까지 캐치미 씹고 안드로이드만 보고 들은듯  blink는 일본 15주년 투어때 불렀었는데 둘다 잘 뽑힌 댄스곡임 그래도 신나는건 안드로이드가 더 크지 심지어 휴머노이드보다 좋음ㅎ 

네가 없는 밤 이전 최고의 발라드 곡 근데 무대가 한갠가 두개밖에 업어ㅅㅂ 

5. 한국 정규 6집 프로모가 지나가고 지금도 최고의 발라드 5순위에 드는 i know 가 나오고 다음 나온 싱글은 무려 Ocean 처음에 듣자마자 우가차카 공격 듣고 시발 토호도 이제 앨범퀄따위는 신경쓰지 않는건가 우울햇ㄴ는데 여름슴콘 에이네마ㅏㄷ 사실 위아나 쉐어더 월드가 좋아서 오션때문에 메들리로 넘어가면 좀 아쉬웠는데 떼창용으로는 이게 짱인지라...커플링곡 웨딩드레스도 좋앗어요 13닛산타임콘에서 했던것 같은데 좋앗던 기억

6. 정규 6집 타임도 좋았음 모 5집보다 아쉬운게 좀 있었는데 원앤온니원이란 명곡을 던져줘서 그거대로 괜찮았음 게다가 첫 닛산 입성이라 존나게 미화게 되었다... 거기다 다음 7집 투어가 무성의 끝판왕이서 비교되는것도 있고 원앤온니원 저거 내 최애곡이 닛산에서 개삑사리나서 중계달리면서 화났던 게 아직도 기억나네ㅋㅋ 그당시에 존나 노래 못부른다고  커뮤에 올라오면 맨날 이거 올라와서 빡쳣엇는데ㅠ 아이타쿠테도 좋고 라타타도 엔딩곡으로 좋았음

7. 스크림부터 노래에 대한 피로도가 많이 올라가서 이때부터 싱글은 안사기시작함 그러나 disvelocity-하이드앤식-answer 
차례로 이방만의 댄스곡 계보를 만들었다고 생각함 그 smp도 아닌것이 조금 체력 아낄꼄 몰아치기 딱 좋은곡들이고... 7집도 이런곡 위주라서 호불호 엄청갈렸는데ㅋㅋㅋㅋ이때부터는 휴덕중이라 실시간으로 못달렸는데 나중에 싱글 몰아듣고 좋아서 눈물흘림ㅠ 그 밖에도  발라드 b사이드 법칙에 의해 white라던가 이노우에보다 허브가 작사를 더 잘해서 베이비돈크라이가 더 좋았네여 베이비돈크라이-아이타쿠테-사쿠라미치가 딱 괜찮았던 발라드고 그 위로는 아까 썼던것처럼 i know랑 밑에 추천할 네가 없는 밤 정도?

감정선은 이때가 좋고 부른거는 이번 2022 짭아레나 팬미가 더 잘부르긴 했음 무려 7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잘해야지...

8. 하..네가 없는 밤... 팬미때 부르고 군대갔다온다음에 비긴어게인 첫공인가 내일 첫공때 침대에서 한번부르고 사라진 불운의 곡... 하지만 이번 셋트리스트에 추가되서 벌써 디비디 립까지 떴음^^ 존버는 승리한다 愛おしき日々よ今 どこへ流れ行くの?  ​巡る風の様に 戻ってくる日はあるの?이 부분 목울대 떨리는거 볼때마다 나도 온몸에 전율이 일어나... 그리고 이 곡 가사가 그냥 다...좋음

발라드는 솔직히 입대전이 훨 좋아서 
샹들리에, 콜링, 위드러브(노래는 객관적으로 별론데 두명다 우는걸 볼수있어서 의미있는 곡),아이러브유, 치어링 아직도 듣는곡이고 뽕끼 댄스곡으로는 
스피닝, 덜트, 블리딩포이즌 이정도가 좋았닿ㅎ

 

투어 후기도 보면 크림슨사가 존나 빨고 있음ㅋㅋ 그만큼 좋았던 곡

9. 나왔다 일본 유사 smp라인ㅋㅋ 전역후 시발 한국은 안오고 바로 일본가서 개빡친 상태에서 나온 운명이란 곡... 어중간한 smp에 슦주같다는 곡ㅇ로 욕을 많이 먹었음ㅋㅋ 그나마 19연말무대에서 유영진이 고음 하이라이트 넣어서 소생했는데 ㅋㅋ그래서 그전까지는 smp 땡기면 들었던 reboot란 곡 이건 비기아게 투어보다는 닛산이 짱이다 비맞으면서 부르는데 시발 독기만땅임ㅋㅋ 후반부 랩부분에서 웃음밖에 안나오는데 비장한 가사며 고음치는 부분까지 그냥 에셈피가 따로없음 거기다 싱글 커플링곡이 비긴 어게인 버전이라 눈물밖에 안나왔지...리부트 싱글 이후는 진득하게 들은적 없어서 그냥 5순위까지 뽑아보면

댄스곡은 질러스, Hot Sauce, Hello, Master, Crimson Saga, 트리거 앞의 3곡은 댄스곡이면 뒤에 3곡은 smp같음
발라드는 우츠로이 에브리데이 눈가리개 눈 오는밤의 발라든가 현악세션까지 불러워서 라이브한거 좋은데 유부 보컬 호불호의 끝을 보여준곡이라 추천은 좀 그랭

 

10. 사실 잡다한 곡 다 추천했는데 역시 뽕빨 근본은 왜(대가리박어)-리싱순(remix ver)-오정반합이지 오히려 주문은 더웨이유아정도로 슴슴한 곡이라 생각해 오정반합은 저 두곡보다  좀 늦게 완곡으로 선보였는데  만족스러웠음 특히 내일투어때ㅋㅋ아맞다 서바이버-퍼플라인 추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닛산 서바이버-퍼플라인 너무 좋음ㅠㅠㅠ

11.에이네이션 11부터 19까지 달리는데 역시 11년도 에이네만큼 행복했던 날은 없었을듯 나름 상대적으로 파릇파릇한데 실력은 또 그렇지 않아서ㅎㅎ 썸머드림-STL이 붙박이 셋리가 될지 이때는 상상도 못햇지ㅎㅎ  근데 일본팬들 왜이렇게 도태됨? 예전에 비기고모들은 이모티콘 후기나 녹본, 촬영 클립 다 올려줘서 속으로 발라드 조진날이면 올리지말아달라고 빌정도로 다 올렸는데 요즘이 더 심해짐; 예미 코로나때문에 뇌가 마비됏나

0. 내일부터 하라메가 뜬다고해서 설레면서 쓰는 글ㅎ 아 근데 over 이미 예전에 부른 곡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리콘이라서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미역재림에 싱글 타이틀이 스크림 이딴거라 탈주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강창민에게 있어서 곱슬장발은 떼놓을 수 없는 단어구 일본콘만 가면 2투어 주기별로 해서 빡치게 만들었는데 입대제대 전후로 일본도 덮은 머리를 하길래 드디어 헤어가 잘린 줄 알았는데 내일콘에서 처하더라 시발... 하여튼 영화촬영과 투어가 끝나자 한국활동을 위해 머리를 잘랐을때 너무 좋아서 울었당ㅠㅠ  6집활동은 미역도 안보고 한국활동도 열심히 해서 즐겁게 빨았다 윤망구가 오프에서 가장 미쳣을때긴 했지만 재미있었음

1. 6집 공방 연령대>>>>8집 공방 연령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8년도연말에 공방뛸때 쫄렷다 존나 줌들만 있을ㄲ봐ㅋㅋㅋㅋ 다행스러웠던 것은 와나완 빠순이들과 나이차이가 안났다는 것이다 그때까지만해도 고인물들 드디어 뒤진 줄 알았는데 연말방송 끝나고 또 싸우고있는거 보니까 인터넷에서는 안 뒤졋더라 다들 일콘보러 떠난거엿어... 6집 m뒤 얼굴셀카 보낼때 그 공방 쪽지 붙ㅇ는 무리가 있었는데 10명 남짓 됐고 항상 1번부터 20번을 담당하고 있었다 어차피 20번이나 120번이나 옆모습 앞모습 보냐 차이였기때문에 상관없었지만 급식때 3인분 파오후들을 보면서 저렇게 찌지말아야지 다짐한듯... 기억상 아이돌이 처음으로 감정노동 서비스직이라고 느껴진게 공방때문이었을껄 

2. 공방이 시간대비 진짜 ㅎㅌㅊ인게 3시간 줄 서고 들어가서 리허설 3번보면 본전이었음ㅋㅋㅋㅋㅋ애미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어떤지 모르ㅡ겠는데 보통 리허설 1번하고 컷하는 경우가 많아서 무대하고 인사하고 내려가면 끗이었음 그리고 팬서비스 개념도 없었기때문에 최강창민씨 같은 경우 팬들한테 인사만해도 좋아죽었고 그나마 잘해준게 욘호정도? 와줘서 고맙다 감기 조심해라 다 멘트 욘호가 한덧 그리고 헤메코는 최악이었는데 둘다 20대 초반에 갓꾸시절이라 공방뛰고 본방보면 시발 저딴 헤메코가 다있음? 하면서 어이털린듯ㅋㅋㅋㅋ 맨날 후기에 옷 괜찮아요 적었는데 본방 뜨면 싲발 저게 괜찮은거라고요?라고 꼭 달림 무한루프 그리고 좆같은 일본 헤어에서 벗어나니까 옷 빼고 빨만했었음 나중에 보면 스모키에 톤다운을 해놔서 인종 자체를 다르게 만들었지만 하여튼

2-1. 자주 적는 말이지만 나이가 깡패임ㅋㅋㅋㅋ 최강창민이 제대이후 헤메코 갈아치우고 갈발만 선호하고 빠순이말 30프로 듣고 화이트워싱에 성공했지만 실물로 봤을 때 제일 잘생겼던 적은 팥빵같던 2012년도 덮머때였어 싸가지없엇지만 또 보고 싶당ㅠ 사진으로는 허그-리싱순때가 ㄱ장 잘생겼었고ㅠ

3. 그리고 공방도 뛰는 놈만 뛰었기때문에 3시간 기다리는 동안 네임드 근황이나 뒷담같은거는 오지게 많이 들었다 그말을 팬싸나 트위터로 옮기는것도 다 공방뛰는 놈들이고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공방인원 300명에 휘둘리는 꿔보들이란ㅉ 가장 웃겻던거는 두악개가 같은 엓오 오시로 갈아타서 즐겁게 지낸다는 점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린 마음에 어떢케 악개끼리 잘 지내요라고 광광울었지만 어차피 좆목>>>>>.오시임 오시는 바뀌지만 친구는 현실에서 계속 봐야되잖아ㅅㅂ 

4. 진심 최강창민씨 제대 이후로 화이트 워싱 성공한거랑 룸욘호씨 프로아나에 수염제모 갈긴거 천지개벽급임 절대로 안이루어질 것 같았는데ㅋㅋㅋㅋㅋ연말에 와나완볼려고 동방신기 공방뛰러갔다가 멱살잡혀서 앨범사고 콘서트까지 가버렷네... 트루쓰 티저-뮤비가 사기를 거하게쳣지만 공방아니었으면 열애기사 뜨기전까지 안 빨았을 듯 18년도 연말 공방 재미있었다 중고딩도 많고 그때는 동방신기가 제대 후 재기(+)가능할것 같은 분위기가 있었거든 급식도 유입이 많고...지금은 뒤져서 또 시체 잡고 추억팔이만 하고 있지만 말여...  그리고 최강창민씨 어린 팬 좀 그만 찾아용 거의 50~60대 일본팬만 남고 동년배 아니면 학식인데 죽어도 급식 찾는거 봐ㅋㅋㅋㅋ 유튜브도 그렇고 나오는 방송마다 그러면 어쩌라는거야ㅋㅋ

 

사진 잘 찍던 호모홈이었는데ㅠ

추팔사유1 : 컴백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11월이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최근까지 자켓 촬영하고 3~4시간 잔다고 버블오는게 제대로 된 스케줄이냐?? 도대체 파트1 돌릴때 파트2는 뭐한 것이며 아직까지 녹음하는건데 시발아ㅠ 다음주 월요일에 기사 안뜨면 슈스엠으로 떠납니다 브론즈 양학하러 감ㅃㅃ

추팔사유2 : 버블보고 센치해져서 심to심부터 팬미팅 편지까지 쭉 재탕함... 10년도 심씨는 정말... 거침이 없구나.. 심to심보면 참 애틋한데 다른 페이지 보는 순간 팬들도 어떤 부분에서 짜증났는지 알 수 있음ㅋㅋㅋ진짜 이 사람만큼 한결같은 사람 없다 좋은 의미 나쁜 의미 둘다ㅋㅋㅋㅋㅋㅋ 10년도 생파북 보는데(지금은 ㅋr이 파시는 그분이 13년도 달력 특전으로 넣어줌;) 팬들 질문도 웃겨 팬한테 좀 잘해라>ㅎ 이상형 모음집 이게 맞니>ㄴㄴ 더 추가됨 그 외에도 결혼, 연애 이야기가 ㅈㄴ 많다 이런거보면 3세대 돌들은 거의 성인급 금욕생활을 요구받는 것 같아서 불쌍하긴하다 연애이야기도 안돼 담배 술도 안돼 시발 이게 성인이냐???

추팔사유3 : 버블(동방 아님)에서 '부족한 나'라는 말에 꽂혀서 동방 인터뷰 정주행했는데 19년도 세레브때도 비슷한 말이 나왔구먼 '사람들이 한참 부족한 저를 좋아해주는 이유를 알 수 없었어요.'(이거는 내일콘에서도 비슷한 말 나왓구) 잡지 인터뷰에서도 부족한 나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런 말을 생각보다 꾸준히 했더라구 심씨는 하도 부족하다 못 났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해서 나중에는 그럼 너를 좋아하는 우리는 뭐가 되냐!!라고 팬들이 돌려서 말한게 기억이 나네ㅋㅋㅋㅋㅋㅋㅋ 일관적으로 인터뷰 한 심씨와 이번주에 받은 버블에서 느끼는 감정이 왜 다른가 자체적으로 답을 내려보자면 아마 플랫폼의 차이가 아닌가 싶다ㅋㅋ 잡지도 어느정도 정해진 틀에서 대답을 하고 인터뷰도 공적인 언어로 말해야되서 딱딱하고 재탕 느낌이 남ㅋㅋㅋ그래서 항상 잡지 끝맺음에서 팬들을 위한 멘트가 거의 비슷했음ㅋㅋㅋ항상 팬 앞에는 '응원해주는' 수식어를 붙였지 사랑하는 팬이라고 불린 적도 내가 알기로 거의 없었음ㅋㅋㅋㅋ 제대 후 팬미때 그리고 솔로활동때야 많이 늘었지(근데 타이밍이 너무 속보이는 시기여서 짜증나)근데 버블은 유출금지라는 룰 안때문에 사적이라고 착각할 수 있게 만들고 외국인이라서 한국어 어느정도 서툴지만 그래도 노력하며 메세지 보내려는게 눈에 보여서 여기다 추가하면 근래에 발생한 여러가지 외부 상황때문에 이걸 어느정도 알고있다는 전제가 붙어서 그것들때문에 버블 장문글이 가슴시렸던 것 같당... (정규1집 땡스투도 그렇고 19년도 데뷔편지도 둘다 다른 의미로 가슴이 저려...) '부족한 나'에서 귀결되는 결론은 같지만 그걸 표현하는 방법이나 뉘앙스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발생한 것 같다(평소에 말을 이쁘게 하지 그랬니 심xx)

하여튼 버블때문에 온갖 잡지며 앨범 땡스투, 티켓 보다가 갑자기 추팔하고 싶어졌음

1. 동방이 11년도부터 워낙 한류콘 뺑뺑이를 많이 돌아 오죽하면 셔틀...이라고 불렸다 근데 그때는 몰랐지 행사 줄 때 처먹어야된다는 것을...한국활동을 이 따위로 하는 것에 많이 빡쳐있었는데 지금은 내한한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해야할 뿐... 한류콘 중 가장 갑은 이 콘서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세이돈에 몇 장면 출현했다고 발렌타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일 저녁에 일산 킨텍스에서 콘서트를 여는게 어디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셋트리스트도 안뜨고 꾸역꾸역 찾아갔더니 최시one토크쇼 20분에 동방이 2곡인가 불렀나 그러고 최소 10만원 vip 20만원 받은 콘서트다 존나 양심뒤진 행사

2. 안 갈 생각이었는데 틧터에 암표 1~2만원에 판다는 말 듣고 친구 끌고 냅다 찾아감ㅋㅋㅋ 지하철만 한 2시간 탔나 도착하고 앉아보니 예상대로 ㅈㄴ텅텅이었다 vip석에 호구들이 앉아있었고 그 밑에 자리는 텅텅 비어있었음 제일 안 좋은 b석?에 사람들 모여서 앉아있었음 근데 거의 시작하기 직전 불꺼지고 나니까 입장 더 없겠지라는 생각에 자리 이동을 실시함 아마 맨바닥에 의자 깐 형태였는데... 그래서 친구 손잡고 신분상승하니까 뒤에서도 슬금슬금 눈치보면서 올라오기 시작했구... 덕분에 준 vip석에서 볼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위험한 상황이긴 함 다들 일본인+회사원들이라 예의를 지켰지 학생빠순이었으면 민족대이동으로 제시간에 시작못했을... 그리고 끝나는 시간이 10시여서 지하철로는 집에 못갔던 기억이 나네... 추억이다 나도 오프뛰면서 흥청망청 시간 낭비하고 싶다...

3. 옷이 좀 많이 빤질빤질했던 기억이 난다 6집은 거의 공방 올출이라 생각보다 먼 거리에서 봐서 아쉬웠고 세세한건 기억안나는데 저 볶머가 너무 좋았고 일본에서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항상 마이크는 요노가 잡고 있었기 때문에 심씨가 말하는것을 거의 들을 수 ㅇ벗었고 아쉬웠던 기억이 난당... 왜냐하면 요노 멘트는 항상 레파토리가 같거든 근데 나는 입 안여는 심이 제일 좋다 지금도 그래 그리고 저때만큼 헤메코 병신이었던 때는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한번 잭팟터지면 그날이 레전드가 되고...이런 일상의 반복이었다 솔직히 17~18 헤메코 이쁘지만 얼굴 그자체는 11~12가 가장 이쁘고 잘생겼어... 역시 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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