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V 웨이션브이 고베 단독 콘서트 2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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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글

0. 한국콘 자연스럽게 패싱당해서 그래 안가면 그만이야~씨이발 아이돌한테 6년찬데 콘서트 좀 해주세요ㅠㅠ라고 읍소까지해야되냐 느개비회사ㅗ라고 소리지른 날 

일콘 2지망까지 붙어버림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2지망은 헨드리 생일공연넣어서 안될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월 솔콘 다 낙선해서 이번에도 자리 없을 줄 알았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고야 독려메일 왔을때부터 어? 남나 싶었는데 시발... 아레나를 개좆으로보지말랫죠 (나고야는 표 많이 남았더라 막판에 1/2값까지 떨어짐)

나고야-ㄹㅇ월드(라고 쓰고 혐한이라 읽는다)투어 쇼니치라 경쟁 빡세겠지...? but 돌출 없는 킨텍스급 무대라 시야나 연출 별로에 첫콘의 투박함을 현장에서 느끼고 중간에 뛰쳐나올까봐 아예 안 넣음; 지금에서야 쓰는 이야기지만 팬콘 한국-홍콩-태국순으로 투어 돌렸으면 태국가기도 전에 존나...현타와서 탈빠했을 듯 그만큼 돌출없으면 걍... 음방이랑 다를 바x 당사자성 발언임

오사카-고베월드 여기도 대충 6~7000명 넣는 곳. 월요일이 공휴일이라 일월로 열었고 쿄세라돔 이런게 아니라 오사카에서 한번더 가야되는 곳이라 일본인이라면 절대로 1지망에 안 쓸 월요일 고베콘을 1지망으로 씀 

도쿄- 요요기 경기장. 13000명까지 넣을 수 있지만 대충 8000명정도까지 넣고 공연 돌리는 듯 수도답게 사람도 많고 양도 구하는 사람도 많다 토일이 헨드리 생일+센슈락이라 경쟁률 높았을 것 같음 그래서 2지망을 생일날로 넣었고...결과는 당선ㅅㅂ 얘는 양도를 보내던가 해야지

6지망 넣을 때 꿀팁(단 존나 꽉끼는 콘은 해당x)
1. 6지망 다 넣지말고 ㄹㅇ가고 싶은 곳 2~4개정도만 적어서 내라 보통 6지망 꽉꽉 채워서 내는데 여태까지 그렇게 제출한 투어보다 ㄹㅇ 갈 수 있는 콘 2개~4개만 넣은것만 1지망 혹은 2지망까지 붙음 프리미엄 시트도 모두 넣지말고 한개만 넣었을때 가장 잘 붙은 듯 짹창 투표로도 확인함
2. 도쿄<오사카<그외지역 순으로 당선확률 높아짐 당연한거겠지만 서울팬싸가 컷이 높겠냐 지방팬싸가 컷이 높겠냐
3. 결제카드가 마스터냐 비자냐 혹은 일본 편의점 입금이냐는 상관없었다 심지어 프리미엄시트는 트래블로그로 결제했는데 잘만되고 당선도 됨 주소도 배대지 주소 + 애니패스때문에 한국 핸드폰 번호 썼는데 당첨ㅅㄱ;
잘못햇슴다..다시는 그냥 안넣겠슴다...

이와중에 에이 설마 프리미엄 시트까지 되겠어하고 넣었는데 프리미엄시트까지 되서 일본에서 좌석값만 대충 23만원 주고 5년만에 하는 첫 웨이션브이 콘서트 가게 생김ㅅㅂ 이 와중에 트럼프 총맞아서 당선 확률 상승 ->일본 엔화도 수직상승, 그룹 개터밤 행사는 설렁으로 개 조지고 2020년가 생각나는 개노잼 shit염색머리에 judge(일본식으로 읽어보세요) 춤을 추는 느개비물부족국가행사 움짤을보고 더욱더 가기 싫어짐 하아 시발... n년내내 하는 소리지만 그런거 뜨면 진심 꼴리냐? 여자박탈을 살면서 nnn번은 당한것 같음 걍 여자 안할래 ㅅㄱ

1. 프리미엄시트는 가격 값을 했음 짹에 4.0~6.0까지 시세 올랐을때 너무 팔고 싶었음ㅅㅂ 운 좋게 돌출 왼블 아리나 걸렸고 같이 딸려오는 에코백-부채-수건-자석도 만족스러웠음 왜냐면 팬콘때는 뭐 이상한 파우치에 목걸이만 줘서 지금 환경오염 플라스틱 짬처리를 나에게 시키는건가? 싶었는데 실용적으로 쓸만한거 잘줌 아직 일본은 그래도 한낮에 더워서 우치와가 필요했거든 패스트트렉도 좋았고 검사 안빡세서 좋았음 위버스 아이디는 물론 여권도 검사안함??ㅋㅋㅋㅋㅋ 가방 검사도 태국보다 대충했고 자리는 프리미엄 시트라고 해서 뭐가 다를줄알았는데 그냥 일반의자에 벨벳 씌운거더라ㅋㅋㅋㅋ 야 폭신한거줘 공연장 전체적인 인상은 화정 양 옆으로 벌리고 임펙트 아레나 2 3층 잘라낸 느낌. 시야는 좋았당 내 인생 첫 웨이브이 콘인데도 그닥 안떨렸고 앞옆뒤 구경하는데 신믐(신음아님)봉 들고 있는 팬들 많더라고 호환이 잘되서 겸덕들이 많이 왔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면 그 이후로 유입이 있었다는거잖아; 올ㅋ; 연령대도 2030대들이 제일 많았고 고베에 웨이즈니 개 많았음 점심 먹으러 간곳도 다 팬들이고 하브스도 팬들이 케이크 먹고있고(그래서 점심, 후식 못 먹음 ㅅㅂ) 심지어 출국날 페리 안에도 웨이즈니가 우글우글했다 일본에 팬들이 많았다 정말로

나는 웨이션브이 옛날 곡을 '더' 좋아한다.

2. 4시가 됐지만 바로 시작하지않았고 그 동안 디스코그래피를 쭉 틀어주다가 온마이유스를 마지막으로 4시 15분경에 공연을 시작했다 세번째 토크 타임때 양양이 언급하는 온마이유스는 팬콘때도 그렇고 콘서트 시작 전 팬들의 마음을 모였다는 것을 확인하기에 좋은 곡이다 녹음 비하인드 사건이후로 색이 바랜곡이지만 마지막 사비부분 볼륨을 높이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킬때만큼은 음중에서 선공개하던 그날의 설레고 행복하고 안도했던 기억이 같이 밀려들어온다 

달의 협곡 앞에서 한발자국 내딛었던 나의 pioneer

문워크로 콘서트의 오프닝을 열었고 문워크-턴백타임-텤옾으로 이어지는 무대는 실망스러웠다 콘서트 보기전 아껴놓은 프잇 19 팬미팅 직캠을 보면서 나는 아직도 웨이션 무대를 좋아한다는 확인 도장을 꽝꽝 찍고 일본에 왔으나... 문워크 댄브부터 독무까지 텐은 두번 안무 날렸고...독무의 마지막 몰아치는 부분도 가볍게 바꿨다 점프하는 파트도 예전만큼 높이 뛰지 않았고... 턴백타임 한국어 버전은 더 심했다 2절에서 3명 3명 나눠서 사이드에서 대기하는 파트는 2명 3명 이런식으로 바꾸고 심지어 텐은 꽤 오랜시간동안 스테이지에서 자리를 비웠다 턴백타임은 라이브보다는 댄브에 많은 기대를 건 곡임에도 마지막 댄브를 수정전 개노잼 버전을 들고오고 중간중간 라이브하는 티를 내기위해 헤드마이크를 고쳐 잡으면서 무대 맥아리를 끊을 때, 거기다 고음부분에서는 ar을 크게 튼 것이 너무 실망스러웠다 텤옾부터 땀에 완전히 젖어서 무대를 시작했고 글을 쓰는 지금에도 왜 텤옾을 편곡했는지 모르겠지만 댄브부터 이제 몸이 풀렸나 싶을정도로 옛날 컨퍼런스 무대와 그나마 근접하게 댄브를 췄다 잘 췄다는 이야기는 전혀 아니다 전체적으로 빈 부분이 너무 많았다 회전초밥파트(한명이 프리로 춤을 추고 있으면 나머지는 빙글빙글 돌거나 저벅저벅 걷거나 심지어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을 의미한다)가 너무 많아 7명의 곡을 5명으로 대형을 짤 시간이 부족했나 싶었으나 그것이 팬들이 돈 내고 미완성 무대를 봐도 된다는 이유가 될 수 없었다 턴백타임은 코로나 이후 오프에서 첫곡이라 그렇다쳐도 문워크와... 그렇게 수도없이 쳐온 텤옾도 19년도의 것이 훨 나았다 5년을 기다린 시간이 무색했다 4번째 곡 이미지는 욕조, 쇼파를 쓰고 비게퍼 중점을 둔 무대였다 앞의 무대들의 충격이 너무 큰지라 쓸말이 별로 없으나 한 줄 정도를 써본다면 -비게퍼를 빙자한 함성 유도용 스킨쉽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웨이션브이는 최근 곡을 '더' 잘한다

돌출에서 시작한 파핀러브와 미라클. 이 때부터 만족스러운 무대가 나왔다 존나 잘 췄다 팝핀러브 트비가 나오고 반다나텐이 카메라 사각을 놓치지않고 사비를 추는 그 부분을 여러번 돌려보며 많은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 무대부터야 진정으로 할 말이 많아진 무대의 시작이였다 기도하는 안무-고음애드립-사비안무-댄브로 넘어가는 곡의 구성은 죽어있던 내 눈깔에 생기를 다시 불어넣어줬다 마지막 샤오쥔이 가운데에서 자유자재로 애드립치면서 4명이 가장자리에서 춤을 추는데 너무 좋았다 멀리떨어져있으면서 합이 맞는 그들...  마침 돌출 왼블이 텐 사이드여서 가까이 볼 수 있었고 관절이 일반인보다 적어도 2배나 많을 것 같은 그의 춤선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맨날 22년도 동남아에서 행사겸 무대 말아먹고 오면 슴콘 미라클, 연습실 미라클 틀어놓고 훈장질했는데 이번 미라클은 그럴필요가 없었다 너무 잘했으니까.  5-6명을 위해 애초에 짜여진 안무와 무대는 흠잡을데 없이 좋았다 돌출이라서 점수를 크게 준것도 잇어요 무대가 길어지면 가수가 이 콘서트에서 가장 보여주고 싶은 것이 뭔지 자연스럽게 느껴지는데 팝핀러브의 그 파트에서 텐이 웃으면서 안무하는데 그때 처음으로 필이 딱 오더라 아! 텐은 팝핀러브 같은 곡을 좋아하고 잘하려고 하는구나 
넥타는 지속적으로 악플 달아서 이제 악플 달 말도 힘도 없지만 이번 2일차에는 중간에 단추 풀려서 다시 잠궜다가 다시 풀리는 하여튼 그런 상황이 연출되서 환호가 많이 나왔다 대꼴쇼 시절의 넥타보다 치렁치렁 술 달고 추는 은꼴넥타가 좋았었는데

첫 번째 토크 한국어는 '가' 일본어는 '가'로 표시함
#1
(쿤 마이크가 잘 안나와서 뒤로 빠짐)
🦄 우리단체인사하기전에 개인인사  먼저 할까요?
🐈‍⬛  오 좋아요
🦄누구부터 할래요?
(멤버 다들 양양을 연호함)
🐑 웨이즈니 웃는 얼굴이 너무 좋아요 이번 곡들은 댄스공연이었어요 괜찮았어요? 오늘도 모두들 즐겁게 스테이지를 즐겨주십세요 내가 좋아한데이
🐈‍⬛ 모두들 안녕하세요 텐짜자자자자짱입니다 오늘은.. 여러분 들어주십시오 거대한 응원 모두의 에너지가 너무 커서 기대해도 될까요 잠깐 보여주세요 1 2 3 
이렇게 한번해볼까 같이?
(응원유도함)
🐈‍⬛오늘 에너지 진짜 좋네요 제가 여러분 덕분에 오늘 에너지 다 보여드리겠습니다 약속~
🦄고베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여러분의 유니콘 헨드리입니다 여기사 여러분을 만날수 있어서 기뻐요 저도 오늘 일본어를 준비했습니다행복한 얼굴을 보여주십시오 여라분의 웃는 얼굴 항상 보고싶숩니다 여러분도 끝까지 즐겨주세요
🐻 여러분 안녕하세요 웨이즈니의 겁나 사랑하는 쿤입니다 이거 사투리죠? 
🦖사랑스러운 사랑의 샤오쥔입니다 많이 재미있으신가요? 재미잇게 즐겁게 섹시하게 노래하겠습니다
🦄이제 리더왔으니까 단체 인사 해야되지 않을까요?

#2
🐑여러분 혹시 어제 뮤비티자봤어요? 많이 기대돼죠? 진짜 멋있게 나올것 같아요 많이 봐주세요
🦖저희도 앨범 처음 봤거든요 되게 이뻐요 안해본 스카일이어서 화려하고 예쁘게 담았어요
(중간에 호응 유도함)
🦄 양양이 이거 너무 하고 싶어서  대기실에서 연습했어요 양양 너무 기여워요 귀여운 남동생♥
🐈‍⬛웨이즈니 인사하는 것도 듣고 싶지않아요? 괜찮아요? 1,2,3 안녕하세요 웨이즈니 입니다
🦖저희가 곰방와로 인사하면 곰방와로 인사하는거 너무 귀어워요
🐈‍⬛오늘 끝날때 오야스미.하자
🦄아니면 오하이요
🦖 사랑해요
🐻 타다이마
(오카에리~)
🦄 잘먹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 우리이제 멘트 해야 돼요 헨드리씨 on the way의미가 뭔가요?
🦄네? 텐상(텐한테 멘트 넘김)
🐈‍⬛ 'on the way' 는 웨이브이와 웨이즈니가 같이 워킹 같이 사랑하고 같이 응원하는 전부 이쇼니알겠습니까?
🐻어제도 고베에서 했었잖아요 많은 웨이즈니들니 열심히 응원해줬는데 오늘도 큰 열정 느낄수 있나요? 
그만큼 저희 열심히 준비한 무대 하나씩 보여드릴테니까 천천히 기다려주새요 
🦖슬슬 다음 곡 준비할까요
🦄그러면 저 물 한입먹어요 돼여?
🐻다음무대는 뭐에요 양양씨
🐑그렇다면 좋아하는 스테이지의? 맞아요?  딥오션 입니다(텐이 조사 정리해줌 좋아하는 스테이지의 가 아니라 좋아하는 스테이지는)

3. 딥오션 음원만큼 좋았던 무대. 막 라이브라고 해서 더 좋고 그러지는 않았다 에프터미드나잇 대신에 넣은 곡인만큼 좋았으면 했는데 라이브 듣고 더 좋아지지 않았다 대신 스텐딩 마이크로 딥오션 부를 때 텐이ㅋㅋㅋ 리암이 뒷짐지고 목 쭉빼면서 마이크 빨아먹을 것처럼 부르는 특유의 쿠세 있는데ㅋㅋㅋㅋ그러고 있어서 좀 웃겼다 얘 요즘 오아시스 영상보나? 팬콘에서 뉴히 부를때는 안 그랬는데 딥오션 끝나고 본무대로 걸어가는데 오랜만에 어깨 보니까 넓었다 도미노도 잘 부르긴 했으나 연출 1도 없어서 이게 유x열의 스케치북인지 뭔지... 도미노에 안무 넣었으면 그거대로 좋은 곡 하나 주님곁으로 보냈다고 울고불고 난리났을 것 같아서 이 곡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빚을 수 있는지 고민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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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방안하고 악플 안쓸려고 했는데 러브톡무대가 저를 악플러로 만들었어요

 

와 러브톡 시발 무대 진짜 좆같다ㅋㅋㅋㅋㅋㅋㅋ직캠보다 더 좆같음 마음의 준비를 하려고 focus랑 side full 직캠까지 보고 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의 두뇌는 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시야를 확장시켜 배로 좆같게 만듭니까 시발~~ 트월킹 범벅일때도 shitttt... 인데 진화해서 나온게 봉춤이라니 시발 어릴적 mtv로 레이디가가 무대볼때도 이런 감정은 안 들었어 차라리 nicki 핑크테잎 투어 영상을 보는게 나을정도로 외설적이었음 아무도 후기에 각자 파트 아닐때는 머슥하게 봉만 쓰다듬고 있다는 사실을, 고추를 2번 쓸어내린다는 사실을, 끝나고 봉이랑 포지션 체인지하면서 섹수퍼포를 한다는 사실을, 댄서들은 막판에 나와서 M-pox스럽게 봉춤을 추고있음을 아무도 적나라하게 트위터에 적지않는거지?? 알았으면 미리 블루투스 피임할 껄 씨이발 내인생에 있어서 비단길은 없었는데 갑자기 눈앞에 들이미니까 너무 힘들었음 디지털 성병이 공기중에 만연해서 원격 씻김굿(a.k.a 샄잨 2024 도쿄돔콘) 보러 뛰쳐나가고 싶엇음  누가 총대메고 비단길이나 껌처럼 공룡화해줬으면 좋겠다 한콘 오기전에 시원하게 한번 텐미닛 가자 어  콘서트에서 가장 연출에 힘준 부분이 이딴 무대라니... 19년도 팬미 러브톡이 울고있었음 

4. 쿤이 피아노로 도입부를 치면서 시작한 브로큰 러브. No one but you 그리고 3명의 호라이즌까지 잠시 관객들의 드르렁 타임이었다 콘서트의 유일한 발라드 타임이지만 짧은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보컬뽕이 차지 않았다 좋게 포장해서 말하면 음원처럼 부르고 나쁘게 말하면 콘서트 라이브로 들었을 때 이점이 그닥 없었다 음향이 구린 무대가 아니었음에도 샤오쥔은 성량으로 노래를 발라먹거나 감정선을 잘 잡는것도 아니었으며 중간중간 날카로운 고음이나 피치가 바뀌는 애드립에서는 유리성댄가 싶을만큼 듣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호라이즌이 그나마 에셈 발라드 차력...쇼?스러운 곡인데 텐이 성량 자랑한거 이외에는 음원과 별 다를게 없었다 분명히 예전에는 보컬라인하면 어디가도 꿀리진 않았고 커버곡일때는 각자 1인분 이상을 한다 생각했는데 콘서트에서는 실력 그 이상의 마음이 느껴지지않았다 노잼 발라드를 데려올바에는 좀 긴 vcr을 넣어서 쉬는 타임 만들고 5인버전으로 이미 짜여진 다마솔이나 트마럭을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의외로 다음 무대 로데오-셋더템포가 재미있었다! 양양이야 미스핏이나 zoo에서 잘 하는거 알고 있었지만 헨드리는 무대 대형에서 쿤과 투탑으로 안무 삐걱거렸는데 로데오는 프리가 중요한 장르인 만큼 둘이 1+1=3 시너지로 무대를 날라다녔다 핸드마이크로 무대를 찢었고 듀오무대에서 자기 파트가 아닐때에도 본무대 돌출 상관없이 이곳저곳을 오가며 관객들 호응을 유도했다 예전 한창 쇼미더머니 유행할때 대축 힙찔이처럼 전나 재미있게 놀아줘서 아리나에서 유일하게 방방 뛴 무대가 아닐까 싶고ㅇ 그 다음 셋더 템포도 그 열기를 이어받아 5명이서 재미있는 무대를 했다 내 취향은 가수가 스피닝 선생처럼 예열하는걸 좋아해서ㅋㅋㅋ양양처럼 먼저 가수가 무대를 달구고 그 열기에 관객을 참여시키는 방향을 더 좋아한다 이에 반해 텐은 관객참여형 호응유도라 앵앵콜 무대에 맞는 콜유도를 무대에 온전히 집중해야될 중후반부에도 같은 문법을 써먹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지않아서 아쉬웠다 관객들 파도타기 유도도 중요하지만 일단 무대에서 날아다녀주세요

두 번째 토크 한국어는 '가' 일본어는 '가'로 표시함
#4
kn : 맞습니다 저희는 딥오션부터 왓 어 굿타임까지 쭉 달려봤습니다 여러분 즐기고 계시나요?
tn : 여러분 너무 천재... 아 여러분 천재입니다 여러분 다같이 이렇게 했잖아요 (왓어굿타임때 파도타기 말하는듯) (호응유도) very good thank u
xj : 이런거 더하고 싶은데요 오늘 또 무슨 노래있지 아 일렉트릭하트 해볼까요? 따라해주세요
(일렉트릭 하트 무반주로 불러줌)
Hendery : 샤오쥔 벌써 벗었어요?
tn : 오늘 너무 덥습니다
Hendery : 오늘 너무 더워요 형 안더워요?(tn : 옷 여매면서 도리질 침) 저 안더워요 샤오쥔 왜이렇게 더워요? 
xj : 이제 가을이지만 웨이즈니랑 같이 신나서 더워요
yy : 근데 혹시 2층의 웨이즈니도 뜨겁게 소리지를 수 있어요?
kn : 그럼 스탠딩도?
Hendery : 오케이 그러면 감독님 카메라도(ㅋㅋㅋ)

#5
tn : 여러분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있어요? 아 다행이다
kn : 우리 멤버들이 보기에는 오늘 웨이즈니 분위기 어때요?
(정적이라서 다들 눈치봄ㅋㅋㅋ)
tn : 여러분 혼나는것 같아요(멤버들에게 물어보며) 봐봐요 오늘 어때요
xj : (애교부리면서) 잘했져요
Hendery : 정말로 멋집니다
tn : 오늘 웨이즈니 정말로 웨이즈니 오늘 너무 전부 귀여워요
kn : 웨이즈니 너무 이뻐요
yy : 정말 멋져요
Hendery : 양양 안경뭐에요
yy : 앞이 잘 안보여서...
xj 야레야레 한번만 해줄수 있어요? 
(집사개그 쳐줌)

#6
tn : 근데 어제 공연끝나고 tmi풀거 있어요?
yy : 저 있어요 어제 초밥팀이랑 고기팀
xj :  항상 이래ㅋㅋㅋㅋㅋㅋㅋ
tn : 웨이브이는 2팀밖에 없어요 소고기 팀이랑 스시팀
양양 텐 스시팀, 쿤 샤오쥔 헨드리 야끼니꾸 팀
xj : 오늘 먹고 싶은거?
tn : 이렇게 보면 약간 느낌이 오지 않아요 (텐 양양팀 가리키며) 약간 프레쉬한 느낌?
Hendery : 우리 딱 봐도 소고기 먹고 나서 든든한 (3명 다 팔근육 자랑함ㅋㅋㅋ)
tn : 연어 오도로 단백질 많아요 salmon이랑 그 참치 프로틴 많아요 그래서 좀더 블링블링해요(둘이서 옷벗고 근육 자랑함)
xj : 우리 뜨거워요 정말로 핫츠섹시
tn : 소고기랑 물고기 친구하자 (악수요청함)
Hendery : 라멘 먹고 싶지않아요? 오늘 오늘 라멘 팀
(멤버들은 반응 없었는데 웨이즈니들이 반응해줌)
Hendery : 아 그럼 알겠어요 저랑 웨이즈니랑 먹을게요
tn : 그럼 텐이랑 같이 먹을사람
(다들 소리지르니 헨드리가 안된다고 절규함)
Hendery : 아니야 나랑 같이 갈꺼야
yy : 헨드리랑 같이 갈 사람들 헨드리가 전부 사주기?
Hendery : 네 제 카드 써요 (카드 긁는 시늉함)

Hendery : 3명은 빨리가서 옷 갈아입어야돼요
kn : 이따 봐요

#7
Hendery : 양양! '오토코 하이'라고 하면 안되잖아요 헨드리 오니짱이라 해야지 할꺼야 말꺼야!! 한번해봐
(양양이 콧소리로 헨드리 오니짱이라함)
Hendery : 아이구 좋았어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말을 잘 듣는 오토코노코(오토토가 아님; 처음에 잘못들은줄앎)구나 
yy : 근데 오늘 고베 마지막 날이잖아요 우리 더 보고 싶어요? 그럼 다시 오면 되잖아요 약속! 어제 밥먹고 나서 조금 걸어봤잖아요 진짜 예쁜 건물 많았어요 고베 짱~
Hendery 저도 호텔 옆에 바다 보이잖아요 그래서 아침에 창문 열면 보이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거에요 이렇게 커튼 딱 열고 해를 딱 맞고 '이것은 운명이다'
Hendery : 우리 애니메이션 그만 봐야돼요
yy : 여러분 헨드리방에 진짜 예쁜 피규어 많아요 보여줘 너무 예뻐요
Hendery 저는 그 죠죠도 좋아해요 무다무다무다 
Hendery : 너무 많이 봤어요 나는 아이돌이에요 애니 잠시 끊어야돼요
(3명 다시 돌아옴)
yy :  그거 해주세요( 주술회전 고죠 포즈)
yy : 그래서 머리 이색으로 염색했어요 
Hendery : 고죠 센세
yy : 그럼 가볼게요
xj : 아직 체력 괜찮죠 약간 텐션 떨어지는데 에너지좀 주세요
(호응유도)

#8
tn : 이번에 고베에 나와서 유명한 푸딩 먹었거든요 진짜 맛있어요 그래서 저 뱃살 없는데 진짜 너무 많이 먹어서 뱃살이가 나왔어요 
kn : 만져도 돼요? 봐도 돼요? (텐 배 클로즈업하다가 쿤 배로 넘어감)
kn : 없어 없어!
tn : ㅇㅋㅇㅋ 
xj : 저도 푸딩을 많이 먹어서 복근이 사라졌어요 스미마셍
tn : 여러분도 푸딩을 좋아합니까? 어떤 푸딩을 좋아합니까? 카라멜 오리지널 크림 카라멜 좋아하는 사람? 오리지널?
xj : 녹차 푸딩
tn : 아 맛챠 푸딩
(아우성)
tn : 텐상 푸딩
(아우성)
kn : 쿤상 푸딩
(아우성)
tn : 렛츠고하면서 또 쿤 배 클로즈업

#9
xj : 이쪽 (관객들) 너무 안보여서 한번
tn : 오 우리 배틀할까? 여기 내팀 (샤오쥔 저기 내팀 쿤은 가운데 팀)
(함성 배틀함 텐은 텐 샤오쥔은 쥔쥔 쿤은 쿤쿤이라고 마지막에 다같이 헨양이라 소리지름)
tn : 어떤 팀이 이긴것같아요
xj : 우리팀
kn : 당연히 우리팀이지 여기 대박이야
xj : 사실 헨양이 이겼어 다같이 이겼어
yy : 근데 여러분 다시 돌아와요 아무래도 콘서트잖아요
tn : 아니요 저는 좀더 이야기 하고 싶은데요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xj : 텐형말은 틀려 이제 콘서트는 무대만 남았어요 
yy : 그럼 뒤에꺼는 하지말까
tn : ㅇㅋ
yy : 그럼 이제 춤 끝?
tn : 그럼 웨이즈니가 정할까요 그럼 다음스테이지 갈까요 좀더 이야기 할까요?
좋아하는 스테이지? (함성 작음) 좀더 이야기하고(함성 개큼)
(멤버들 존나 당황함)  
Hendery : 조금 슬퍼요 ㅠㅠ
tn : 그럼 같이 앉아서 좀 이야기하자 
Hendery : 방금들었는데 푸딩이야기 하고 있더라고요 
tn : 웨이즈니가 진짜 푸딩좋아하고요 
Hendery :  저는 라멘 푸딩
(멤버들 다들 가식적으로 웃음)
tn :  저희 이틀동안 고베에 있었잖아요 (통역사랑 합이 안맞아서 멋쩍게 웃다가 넘겨주는 포즈 취함) 저는 이렇게 구경하면서 고베 진짜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고베여행올때 저를 만나면 방갑게 인사해주세요 좋은 재미있는것도 많이 추천해주세요 약속
xj :  쇼핑하다가 저희 만나면 눈치보지말고 그냥 인사해줘요 우리도 기쁠거에요
Hendery :  그러면 저는 어디서 앨범 살수 있는지 알려줄게요
kn : 항상 안전하게 지내고 알겠어요?
Hendery : 이제 팬들이 무대 빨리 하자고 다음 무대는 뭐에요?

5. 액션피겨도 마찬가지로 회전초밥의 향연이었고 22년도 동남아행사 이후로 나아진게 없는 무대였다 액션 피겨는 쇼케가 짱이다 愛부분에서의 무대 표정연기는 여태까지 텐 무대를 통틀어서도 goat라 생각하는데 본인은 기억못하는 그런 지나가는 파트가 되었고 골반튕기기로 바꾼 그 파트는 바꾼지 꽤 됐지만 볼때마다 불쾌했다 미니 3집 수록곡들 전반적으로 음울하고 날카롭게 벼린맛이 있었는데 쇼케 이후로는 분위기를 재연한 적이 없었다 올포럽을 무대에 올리지않았다고 슬퍼했는데 지금와서야 한들 그맛이 안나면 무슨 소용이람 사비때 양양이 렛츠고라고 소리지른점 하나가 기억에 남았다 레귤러도 뭐... 오프닝 3개 타이틀과 감상이 같다 2절 사비부터 옛날맛나게 잘 추긴했는데 그럼 좀? 처음부터? 제대로? 출 수는? 무대보다 레귤러 떼창이 일본에서 이뤄진게ㅋㅋㅋ그게 어이없는 상황에서 좀 웃겼음 레귤러도 응원법이 있었음??
깁미댓부터 쉬어울프까지 너무 재밌었다 왜냐면 5명다 잘 어울리고 잘 추고 아까 팝핀럽-미라클 이 플로우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멤버들도 즐거워보였다 쉬어울프 비게퍼 타임도 지리더라 둘이 이마맞대로 소싸움하는 줄알았음; 킥백도 5명과 7명 어드메에 걸쳐있는 곡이라 나쁘지 않았다  '또 한번 더 꿈과 현실을 넘었지' 한때는 정말로 기대되는 독무였는데 영 재미가 없었고...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킥백은 2022 여름슴콘이며 이번 킥백은 그저그런 킥백들 중 하나가 됐다만 192021곡만큼 충격적이진 않았으니까 잘 보고 넘어갔다 끝나고 갑자기 댄서타임?인줄알았는데 고 하이어의 시작. 음원으로 들었을 때는 투어n년차 가수용 짬처리 타이틀이라 생각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깁미댓 하위버전정도가 이번 무대 보고나서의 감상. 고하이어 영상으로 볼때보단 안무가 잘 보이고 또 난이도가 있어서 아직 관절은 건재하구나라는 느낌 그래도 일본 데뷔 앨범 타이틀을 이런식으로 무성의하게 준비한 거는 아직도 화가 난다 데뷔가 뉘집 개이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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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무런 이야기도, 연출도 없는 콘서트(최대치가 음방사녹같았음)의 앵콜곡은 on my youth. 정규2집 타이틀임에도 불구하고 2번음방 -> 중국튀라는 듣도보도 못한 플랜 + 선공개도 무려 발매 1~2주전 사녹 엠비씨에서 풀렸으며... 온갖 억까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사녹에서 가수가 들어오고 무대를 시작할 때, 처음 도입부가 시작됐을 때 주변의 웅성거림, 끝나자마자 쩐니라는 이름 아래 공동체로 엮인 생판 모르는 옆사람과의 안도의 눈 맞춤. 소수가 느꼈던 그 때의 감각은 노래의 전주 시작부터 시공을 초월해 팬콘부터 지금의 첫콘까지 가수와 팬의마음 하나로 모아 눈부시게 빛이 되어 공연장을 가득채웠다. 5년간의 언더 아이돌 생활 그리고 그것을 좋아하던 나의 시간, 나의 youth. 누군가의 새로운 시작, 누군가의 작별인사로 정말 멋진 앵콜곡 이었다 

세번째 토크 한국어는 '가' 일본어는 '가'로 표시함

#10
Hendery : 여러분 뜨거웠죠? 제가 봤을때 샤오쥔이 제일 뜨거워요
(토크 짤림)
xj : 이제 마무리 시간인데요 혹시 첫 콘서트인 웨이즈니 있을까요
(손 거의 안듦 미친 씹고인물;)
xj : 네! 알겠습니다 이정도 보면 또 알지않나요? 다음 무대도 뭔지 알것같지만 그래도 이제 마무리니까 열정 조금 더 주세요 
tn : 근데 제가 궁금한거 있어요 하이어 할때 영상 찍었잖아요 잘 나온 영상있어요? 있어요? 찾아야겟어요(찾는 시늉함)
yy : 제가 추면서 좀 봤거든요 (핸드폰 고정시키고 몸만 뛰는 시늉함ㅋㅋㅋ)이렇게 했어요
tn : 근데 저는 이렇게 봤는데(핸드폰이 파도를 탐)
xj : 그 무대 있잖아요 이렇게 찍은 사람도 있어요(허공에 찍는 시늉을 함) 무대에 너무 집중해서 다른데 찍는줄 몰랐어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그거보고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11
yy : 오늘 월요일이잖아요 근데 이렇게 뜨겁고 소리지르고 너무 멋있어요
tn : 쉬는날입니다
yy : ??
tn : 쉬는날입니다
(휴일인 걸 알아듣고 양양 망연자실한 표정됨)

#12
tn : 아까 우리가 일본에서 활동 많이 하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일본데뷔곡을 갑자기 생각안나네여 이렇게 처음으로 공연하면서 처음일본곡을 보여줬잖아요 우리 엄청 행복하고 다음에 팬 여러분들도 따라불러주세요(한국어)
yy : 우리 시작하기전에 온마유스 나왔잖아요 완전 인트로 전에 다들 같이 부르는게 너무 멋있었어요 우리 뒤에서 듣고있거든요 나중에도 많이 불러주세요
tn : 왜나하면 우리가 웨이즈니 노래부르는거 좋아하거든요 
yy : 웨이즈니는 웨이브이의 아이돌입니다
xj :뭔가 웨이즈니 안 좋아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yy : 노래 진짜 잘불러요
kn : 깁미댓때 진짜 대박이었어요 와우 그거ㅋㅋㅋㅋ
tn :한번 들어봐도 될까요 정말로 괜찮을까요
(깁미댓 한소절 부름)
tn : 다음에 웨이즈니랑 이런 애드립 같이 녹음합시다 괜찮을까요?
xj : 진짜 대박인것 같아요 마이크 가져와서 이렇게 (수음하고) 이렇게 하면 
Hendery : 그럼 저 생각하나 있어요 저작권 써야되잖아요 이름 
yy : 노래가 3분 크레딧이 6분ㅋㅋㅋㅋㅋ 그런데 저한테 이 멘트 있는지 모르겠어요
tn : 그럼 제가 할까요
kn : 그럼 하지마
tn :여러분 아쉽게도 마지막 곡이...괜찮습니까 그래도 여러분의 목소리 아니 응원 많으면 더 보여줄수 있어요

#13
(누가 5초동안 함성 발싸함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y : 이따 또 있어요 살살해주세요
(샤오쥔이 갑자기 고음배틀한다고 헤드 마이크 뒤로 뺌ㅋㅋㅋ 5초 시원하게 지름)
멤버들 : 에이 마이크 있잖아
xj 아쉽지만 그래도 아쉽지 않게...오늘도 처음보는 웨이즈니도 그렇게 많지않아요 아직 남은 투어도 있어서 같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걱정안할거에요 저희 또 볼거잖아요 다음주 
kn : 다음주 도쿄에서~12월에 팬미팅에서 올 사람? 볼수있는 기회 많으니까 웨이즈니들 생각하면서 좋은 작품 만들게요
xj : 마지막 스테이지 보여드릴까요?
tn : 준비됐습니까? 준비됐습니까?

7. 뉴라이드-웰컴마파는 누가 셀렉한거임?? 씨발 돈겟매드를 넣었어야지 존나 맛알못새끼들 렛미러브유, 위고나나나, 스탠바이미가 멀쩡히 살아있는데 왜 저 2곡이 셋리에 버젓히 살아있는지 너무 궁금했음 다음부터는 토너먼트로 곡을 뽑아라 엔딩곡이라 따라부르기 쉬운가 x 노래가 기억에 남는가? x 나제? 저 마파두부 곡도ㅋㅋㅋㅋㅋㅋ첫 싱글로 공개했을때도 아무 곡이나 주워왔나싶었고 그 때는 콘서트에 넣을거라고 생각안해서 무시했건만 행사때도 출몰 콘서트때도 출몰 ㅆㅂㅋㅋㅋㅋㅋㅋ 그럴바에는 겜드 ost로 쓴 그 곡을 넣던가ㅠ

 

네번째 토크 한국어는 '가' 일본어는 '가'로 표시함

#14
파라다이스 끝나고 양양 잠시 코디템 바꿔끼러감
Hendery : 다같이 양양 외쳐봐요 
yy : (모자가 머리에 걸려서) 아파!
Hendery : 아프면 안돼!

#15
kn : 방금 앵콜곡으로 뉴라이드, 파라다이스 2곡 보여드렸는데요 2곡 모두 웨이즈니들이 좋아하는 곡이라서 이렇게 선택했어요 
yy : 오늘 공연 즐거웟습니까?
xj : 힘내(아마 앞의 프롬프터가 존나 길어서 쿤한테 한말)
kn : 오늘 이번 2번째 고베에서의 공연. 우리들 모두 즐거웠습니다 마지막까지 한명한명씩 봐주세요
yy : 헨드리씨가 해볼까요?
Hendery : 그럼 저부터 소감말할게요 오늘 고베에서 2번째 공연했잖아요 이틀동안 응원 많이 해줘서 고마워요 아 3일동안이에 왜나하면 일본 도착하자마 그 그거...(엽서전달회 하터회 이름 기억이 안나서) 3일동안 응원많이 해줘서 고마워요 저도 대기실에서 스테프한테 말했어요 마지막 소감을 일본어로 해야겠다고 도전! 여러분 오늘 공연 보고 들어서 겁나게 감사합니다 같이 즐거운 시간보내서 좋았어요 우리들은 아직 만날수 있지요? 웨이즈니 볼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 또 만나요
yy : 고베에서 공연해서 정말로 좋았어요 마침내 일본의 웨이즈니들 정말로 사랑합니다 우리들은 같이 손을 잡고 밝은 미래로 가요 사실 준비해놓은 멘트 있는데 근데 아직도 그거 이야기하고 싶어요 웨이즈니가 없으면 웨이브이도 없으니까 웨이즈니 인생에서 태어난것에 대해 감사해요

#16
(멧챠 스키야데 하면서 귀여움 배틀 시작함)
kn : 이제 그만 귀여워야돼
(쿤이 관객들 이번 공연을 같이해준 스테프들 감사하다는 멘트했는데 멤버들이 처다보고나서야 멤버들도 고맙다고 하고 다들 우우 이럼ㅋㅋ)
tn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합니까? 고베는 정말 아름다운 많은 아직 보지못한 고베의 것들이 많습니다
(멧챠멧챠 스키야데 하고 현타온 표정지음 특유의 렌즈 안껴서 안보여요 표정 + 정색하는 표정에 돌출에서 본무대로 도망가려고 함)
yy : 우리 맏형들 귀엽죠?
xj : 우리 막내들 졌어요 
tn : 저 원래 귀여워요ㅎㅎ
kn : 그럼 텐상이 귀여운가요 쿤상이 귀여운가요?
tn : 텐상이 좀 더 귀여워요
Hendery : 갑자기 승부육 올랐어요
xj : 엄청 귀엽게 하자 
(셋이서 귀척배틀함)
tn : 한번만 더해주세요 모두들 찍어주세요(갑자기 시작된 포토타임)
Hendery : 샤오쥔 소감 아직 안했거든요 (tn : 아 맞다)
xj : 오늘 웨이즈니 여러분 데뷔해서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았고.. 정말로 마음이 행복합니다 웨이즈니들 너무 귀엽고 사랑합니다끝났어 난 깔끔해
tn : 이제 이제는 재미있게 보기 위해서 핸드폰은 주머니에 넣어주세여~
(포토타임 가짐 공연장 사진찍고 텐 양양 쿤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음 쿤이 많이 찍어준듯)
Hendery : 진짜 진짜 마지막 곡 남았어요 (속삭이면서) 하나둘셋 

밴디지는 분위기 띄울 수 있는 곡인데 음방처럼 무대만 띡한 거 너무 아쉬웠다 쿤이 그나마 프롬포터 멘트라도 쳐서 음 좀 가나가나 숑가나 싶었는데 로데오만큼도 안 가더라ㅋㅋㅋ... 7번 넘게 공연하는거라 나아질 줄 알았는데 곡 호응 유도 진짜 안 함 셋더템포 끝나고 왓어굿타임때? 파도타기정도만 시키지 다같이 따라 불러요라면서 마이크 건내는거 다 같이 뛰어! , 박수유도 콜 유도 어휴 많다 등ㅠ 콘서트에 빠순이들은 놀러왔는데 좀 놀아주세요ㅠ 회사 선배들 콘서트 영상도 많고 노콘서트 시기에 다른 아이돌 콘서트 많이 갔을텐데ㅠㅠ왜 배운게 없을까ㅠㅠ 설마 요즘 보편적 아이돌콘이 이럼? 그리고 연출을 아예 안 넣었으면 빠수니 달래기 용으로 엔딩곡 부르면서 플로어 돌거나 짭토롯코 돌렸으면 저능한 빠순이들 민심 반은 좋아졌을텐데 그런것도 없고 응...
끝나고 돌출 왼오 본무대 인사하고 본무대 리프트 타고 내려갈 때 밴디지를 혼또니카와이 웨이즈니 이런식으로 개사해서 샤오쥔 양양이 불렀다 양양이-잘자고 밥 많이 먹어요 헨드리-사랑해요 텐-밤 아니지만 오야스미하겠습니다 하나둘셋 웨이즈니 잘자용~ 여러 인사를 나눴고 헨드리-웨이브이 무슨뜻인지 알죠 We are your vision! 소리치며 무대 리프트타고 내려갔다 다들 끝까지 방방뛰면서 얼굴 비추면서 들어갔다
vcr은 뭐더라 방황하는 5명이 밴드 구성하다가 다시 만나는 이야기? 딴건 몰라도 vcr이 진짜진짜로 5명으로서 출발이라고 도장 찍음 팬텀 팬미때 vcr은 이란 느낌 안났는데ㅋㅋㅋ그래서 다들 vcr 언급을 안했구나 

회사들 고루고루 싹바가지

 4시 10분~15분 부터 7시까지 고베 2일차 공연이 끝났다 직캠이나 클립으로 언뜻 봤을 때 테마가 없는 외화수급용 콘이라 생각했으나 과거-현재? 의 곡들을 일렬로 보여주면서 그릅이 가야할 방향 'on the way'를 보여준거면 그것이 콘서트의 의의라고 생각함 이번 공연을 통해 느낀 것이 많지만 가장 크게 와닿는 것은 웨이션브이는 공연형 아이돌...보다는 쟈니스처럼 만담쪽 개닌쪽으로 콘서트를 꾸리는 것이 더 어울린다는 것이다 어차피 회사 니들 요즘 콘서트 연출에 돈 안 쓰잖아ㅋㅋ 만담타임이 재미있는 공연은 최근에야 관계성 빨만한 시절(2122)툽아투? 밖에 없었는데ㅋㅋㅋㅋ 그렇다고 5명의 관계성을 빨라는 이야기는 아님ㅎㅎ 여기는 그 스탠드로 빨다가 거하게 통수 2번 + 이번에도 비슷한 일 있었죠..ㅋㅋ 5명 전부 외국인이라 마음의 벽을 두고 모에포인트만 뽑아 캐릭터로 2차 가공시켜 가볍게 빨면 좋을 것 같아여 이번 토크때 절절히 느꼈음 원래 콘서트 토크때 폰 타임인데 여기는 오히려 그 반대... 이번에 노래부를까요 얘기 더할까요 했을때 노가리 더 까줘가 인기있었거 보면ㅇㅇ(물론 섬녀들은 이야기 더하다 가죵~이 원래 의미었지만 그 다음 곡이 액션피겨랑 레귤러였기때문에 저는 열정적으로 다음 곡하지말고 그냥 토크하자!!라며 소리지른게 맞음)
일본에서도 문워크 넥타 이런 곡보다 깁미댓 쉬어울프가 떼창이 더 잘 된거보면 지금의 웨이션을 사랑하는 팬들이 진짜 많다 특히, 중앙 뒤 2, 3층 무슨 응원단 와서 응원하는데ㅋㅋㅋㅋㅋㅋ 응원 존나 잘함 특히 깁미댓부터 응원법 영상인줄ㅋㅋㅋㅋ 무대 별로네여 라고 쓰긴 했으나 도쿄콘 센슈락 중계한다는데 닛뽄 생중계 방송의 현란한 카메라빨이면 꽤 괜찮게 나올수도 있겠음 전광판은 꽤나 원샷 잘 잡아줬거든
 팬섭은 최상이었으나 콘서트 무대 전반적으로 상따 하따가 너무 극단적이고 일콘 다녀와서 좋아진곡은 없고요 셋더템포도 솔직히 로데오의 분위기에 편승해서 예상한 무대 그대로 나왔고 곡 퀄이 안 좋아서 무대보면 몇 개 곡 재평가 할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없음 파이널? 한국콘(ㅋ...)은 이번 일본 앨범 타이틀~수록곡 비슷한 배치로 10월에 미니 6집내서 한국어곡으로 전부 갈아끼울듯 싶다 

어쩌다 이 글은 웨이션브이에 관해 쓰는 글 중 가장 긴 글이 되었다 가기 전까지만 해도 존나 구리면 욕 한바가지하고 ㅃㅇ라는 심정이었는데 막상 !콘서트가 별로다!라는 하나의 문장보다 여러감정이 뒤섞인 마음으로 주체없이 타자를 쳤네 이 콘서트는 서로 더 좋아하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간단한 이야기다 나는 19년도 웨곡을 좋아하고 회사와 멤버들은 지금 24년도 곡을 '더' 좋아한다 세이잇 악몽 올포럽 오르지 못한 무대가 너무 많았지만 이 노래들도 오르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렸다 소망이 쌓여 실망이 되고 지나간것을 붙잡기에는 그들은 갈길을 확고히 정했다 그 때의 진심을 좋아한다고 해서 지금의 진심을 싫어한다는 말이 아니다 좋고 '더' 좋고의 차이라는 것이다. 좋은 곡들을 떠나보내고 다시 새로운 것들을 들여오는 과정이 길고 길었지만 멤버들과 '나'는 이미 6월에 '더' 좋아하는 것, '더' 잘하는 것을 찾았고 비로소 9월 고베에서 콘서트와 무대로 확인했다. 하나의 별이 사라지며 흩뿌린 빛이 이제야 도착한 것이다. OMY의 감상과 위의 블로그의 글을 섞어보면 마침내 더 좋아하는 것을 찾아 끝을 맺는 이야기.
번외 : 일본어 진짜 제대로 배워야겠다 멤버들이 떠듬떠듬하는 일본어 거의 80프로는 알아들어서 한/일/약간의 영어라 토크가 더 재밌었음 이제 오시의 졸업이 먼 이야기가 아닌게 되서 훗날 졸세 소감 발표하게 되면 문장, 단어 하나하나 마음으로 들어야하기때문에 이제 최종 JLPT따러감 

북서풍에서 남동풍으로 대운이 바뀔때
-티저 뜬 날부터 6월 3일 5시 59분까지 다들 같은 마음이었잖아 아 노래구리면 판 떠야겠다ㅋㅋ앨범 나와서 하는 말 하라메 진짜 못 뽑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즈 90년대 오락실 폴리곤 조형은 웃기기라도 했지 하라메만 듣고 어...어떡하지.. 남은 상반기동안 케야키랑 비치하우스만 듣고 살아야되나 센터 옮겨도 노래 짬처리 미쳤죠 이랬는데ㅋㅋㅋㅋㅋㅋ전곡은 예상외로 다 좋았음 계절감도 맞고 통일성도 있고 전체적인 점수는 킥백 앨범보다 높게 줄 수 있음 쉬어울프랑 마잇애즈웰 도입부 서부 총잡이 영화 느낌나서 새롭고 좋았음 거기다 콘서트때 완급조절에 필요한 곡들도 잘 들어갔다 그것도 새끈하게 

-데뷔 6년차이며 콘서트를 바라온지도 3년이 넘아가니 오랜만에 모든 앨범을 안 들어볼 수 없었음ㅋㅋ 킥백 앨범 너무 구슬픔ㅠㅠㅠㅠㅠㅠ그때 상황도 그렇고 그이의 멘탈 state 상황생각하면 노래 부를때 감정이입 존나 됐을 것 같은데ㅠ 5집듣고 바로 넘어가니까 덩달아 슬픔의 구덩이에서 헤엄치고 떠다니는 기분이었어 팬텀-온마유스는 그의 디스코그라피에 이런 앨범이 있다는게 너무 짜증나는ㅋㅋㅋㅋㅋ웃긴데 안웃긴 개그 앨범인데 킥백은 그때나 지금이나 들으면 축축처지는 앨범임 타이틀에서는 미래로가자는데 그 미래가 오기까지 n년이란 시간이 걸렸으며  이번 5집은 화자가 말해주고 싶어하는 것과 대상이 또렷하고 명확해서 이전 앨범과 더 비교가 되는 듯 이전에는 우주...꿈...망한 사랑 화자가 혼자 독백, 주절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화자가 사랑!!!줘!!!화!!!!내지마!!!소리치는 달콤한 내용이라 좋다 이제서야 부르는 사람의 마음이 보여

- 그리고 이번 타이틀이랑 수록곡 무대 재미있게 잘 짰다 5명으로 행사 돌때 미라클처럼 5인 위주로 짜진 무대빼고는 다 동선구려, 중간중간에 너무 많이 비어, 재미업어 악플 잔뜩 달았는데 팬텀이랑 트마럭도 그렇게 재미는 없었네 다마솔도 사비빼고는 음... 이번에는 직캠보다는 풀무대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노래 파트, 무대 파트 다 변칙적이다 텐 단독파트나 센터 파트 확 줄이고 다른 멤버 원샷이나 페어 파트 더 준거, 원샷 파트때 다른멤버도 쉬지않고 안무하고 있는거는 좋은 변화라고 생각해여 그걸 잘 따라준것도 대단하다 싶고...드디어 얘들이 어떻게해야 소수인원으로 재미있는 무대를 짤까에 대한 답을 내놓았음  저번 사녹때 맨날 텐 보느라고 정신없었는데 이번에는 내 쪽으로 가까이 오는 멤버들 쭉 봤는데 쿤 헨드리 많이 늘었더라 뒤에서 머임??하면 이 둘이었는데ㅋㅎㅠ 그리고 샤쿤 투메보 위주로 파트 분배해서 이제 그룹 소개처럼 굴러가나 싶었다 아니 쿤은 메보라면서 앨범마다 맡는 파트 난이도나 분량이 리보정도면 어케; 햇는데 이번에 아예 뜯어고친듯 뜯어고쳤는데 음원 거지같았으면 깠겠지만 쿤도 보컬 연습 많이해서 어색한 부분 없었고 
- 원래 해당 컴백이 성공적이라는걸 보여주는건 그 당시 활동 성적이 아니라 다음 활동이거든요 아마 활동-콘서트-일본활동으로 순조롭게 항해할 것 같은데 기세가 소소하니 좋다 다른 그룹들의 재작년 팬콘이나 먼 옛날의 일콘 쇼니치때도 이런 기분이었지 산뜻한 시작.... 공백기동안 유입 좀 모으고 일활과 콘서트 이후 나오는 그룹 컴백에서 커하 찍을 것 같앙 but

한국콘 첫콘으로 안주면 구라안치고 한국빠순이 100명대 남짓될듯

저도 발뺄게여 처신잘하셈 외의숀은 이방신기가 아님 이방도 재정비하자마자 한국 씹고 일본에서 첫 콘서트 열었는데 지금 빠순이들 그렇게 인내심 안 깊음

사람의 삶은 환경과 운이 전부다
컨텐츠 다 못 봄 사녹때 몇개씩 까보고 있는데 전처럼 집중력이 안 올라오기도 하고 클립만 봐도 별거 없길래 진짜 별거없나 싶었는데 ㄹㅇ 별거 없다 그냥 아이디 몇개 기부하고 뮤비 프로모랑 같이 스밍하고 더쇼 투표하고 이정도만 했다네 방점은 라디오 하나만 더 잡아줬으면 1위했는데... 앨범 판매량은 빠순이들 할만큼 했고 틱톡-음원은 텐 솔로 기준으로 비슷하게 나와서 빠순이들 최대치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었고... 슈퍼노바를 어케 이겨ㅅㅂ 센터나 빠순이나 최선을 다해서 더 아쉽네여 넹... 아근데 팬텀때부터 느낀건데 외의숀이랑 빛돌이 같이빠는 겸덕들(오프 포함 시발 여기가 공방인지 샤콘인지...)이 너무 많아서 빨기 ㅈ같았는데 2센터로 이적이후 걍 이제 숨길 생각도 없어보임ㅋㅋ 저도 멀티잡뛰지만 오프때는 온리순덕인척했는데ㅋㅋ 갠적으로 에리보다 쟤들이랑 싸운적이 많아서ㅗ

이번 활동과 나의 휴가 동안 생각한 전반적인 삶에 대한 이야긴데

외의숀봐라 갑자기 선배 2명이 타회사로 이적하는바람에 널널한 센터로 옮겼고 데뷔 5년차에 신인스러운 스케줄에 2030대빠순이들 공방팬싸뛰다가 연골통장 사라지기직전이지 거기다 역조공도 1주일내내 줘 유튜브 인스타 더쿠 바이럴도 돌려줘 뮤비 프로모도 해줘ㅋㅋㅋㅋㅋㅋ방점도 챙겨줘 우리 그룹 라즈지 된줄ㅋㅋ물론 정산에서 까이겠지만 얘들 이번 활동 정산보고 소송거는거아냐?ㅋㅋㅋㅋㅋㅋㅋ소처럼 돌았는데 왜 돈이 없죠-소처럼 돌앗으니까여...  
이게 멤버들 노력으로 된거냐? 아니 그냥 순전히 비싼 몸값 선배들 이적해서 나온 재계약 직전 콩고물이며 회사가 빠순이들도 보지못한 5명의 외의숀에 옷을 입혀주고 먹여주고 재워주니까 이렇게 훨훨 나는거아냐 아 인생은 부당해~ 원래부터 알고잇었지만 이런식으로 되새길때마다 머리털 쥐어뜯고 있어
결론은 인생사 개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으므로 문제가 생기면 환경탓합시다 운빨 개새꺄
중심을 잃는다해도 웃음은 사라지지않을꺼야

셋리
텤옾 
액션피규어(or다마솔)
마잇애즈웰
팝핑러브

소개 및 인사
vcr(언브레이커블)
바운스백
에프터미드나잇
신월 intro 문워크
she a wolf


vcr
only human,킹옵하트 택1
로데오
로우로우
lighthouse-호라이즌-페투페 택1
백투유

vcr(드림런치)
미라클
럽톡
넥타
도미노

토크
트마럭
세이잇
올포럽
노원벗유


앵콜
레귤러-악몽(메들리)
턴백타임
킥백(락버전)
팬텀(쿤 편곡)

vcr(온마이유스)
(토롯코 돌출타임)
no thang
뉴라이드
일렉트릭하트 
깁미댓러브

찐앵콜 
랫미러브유
we go nanana
스탠바이미+돈매드

3주차까지 돌줄 몰랐는데 돌아서... 어찌저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입국하자마자 갔는데 예전이라면 후기 주절주절 남겼을텐데 다들 잘하고 이뻤다 끝 할말 진짜 없네ㅋㅋ 직캠봐도 할말이 없음ㅋㅋ번호 잘걸려서 오른블에서 가까이 봤는데 3년동안 사녹 ㅈㄴ 많이 가서 이제 봐도 감흥이 없다 니들이 문제겠냐 내가 너무 오래된거지뭐... 아맞다 쉬어울프 공중착지 그거 콘에서 빼라 100프로 공연하다 한번 일날것 같은데 줌같은 걱정 재끼고 하필 내가 가는 콘에 건강상 불참이나 앉아서 노래부르면 손배청구할꺼니까 걍 하지마셈
이상하게 순풍을 타고 딱 올라간다고 느껴질때 벅차는 마음이 은행에 돈 인출하듯이 싹 사라지는 지 몰겠다 전에도 그렇고 전전에도 그렇고... 좋아하는 마음은 있어 하지만...벅차지 않아! 

이번 미니 5집을 통해 또 좋은 점 하나 더 생김 온마유스를 슬로건으로 건 콘서트가 아니라 깁미댓러브를 타이틀로 여는 콘이라는 것이다 정규 2집의 대부분 곡을 넣지 않아도 됨ㅋㅋ 원래 앨범명을 박은 콘서트는 전곡을 무대해야된다는 룰이 있기때문에 깁미댓럽콘은 이번 5집의 모든 곡과 전체적인 앨범 분위기에 맞춰서 셋트리스트가 짜질 것이고... 개인적으로 텤옾 오프닝은 뻔하긴한데 이것만큼 좋은 오프닝은 없을 것 같고 아니면 신월-문워크-쉬어울프로 오프닝 ㄱㄱ
나에게 남은 유일한 컨텐츠 셋리 궁예하기ㅋㅋ 생각보다 일본 데뷔가 빨라져서 8월에 콘 할 것 같은데...ㄹㅇ 콘을 하네 일콘을 첫콘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시벌 아마 신곡1개 깁미댓럽 쪽국ver 내서 싱글 낼껄여??설마 일본데뷔 앨범 최소6곡+타이틀 일어 재녹음이면 한국팬들 ㄹㅇ 도시럭 던지러갈텐데 유닛곡은 겹치는거 최대로 줄이고 특히 보컬멤들 발라드 개 많이 불렀는데 최소화 해주셈 정규 2집 수록곡 안무 없는거 다 빼도 됨 나도 잘 안들었음  콘서트는 연출, 뽕, 기세가 다임ㅈㅂ 멤버들 힘들어 뒤지는 구간-토롯코로 빠순이들한테 공 던지는 구간만 확실히 해주십셔 그리고 6년만에 단콘 하는건데 25곡 이하면 콘 인증하고 공개적으로 악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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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6인 팬싸 + 초동 개오름 때문에 저번보다 한 세트 더 샀는데 됐네여 나또오버충된거임ㅠ 진심 곧 솔로 나오기도하고 몇명한테는 ㄹㅇ 할말없어서 안갈려고 했는데 20번을 목전에 앞두고 있는 팬싸를 안 갈 수 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팬싸 중반부+한국팬싸고인물은 변화 없어서 그랬던것 같기도? 

 

0-1. 이번 업체는 저번 팬텀 업체와 달리 포토타임이 생겼고(이번 첫 팬싸 이후로 다 생긴듯 멤버한테 말했을때는 밴먹었더니 단체로 빠순이들 광야에 글썼나봄;) 1시간이 아닌 2시간이나 했음 정시 좀 넘어서 10분에 시작하고 사인 자체는 1시간 25분 끝나고 만담+팬싸템+포토타임까지 총 2시간했다 이렇게 하니까 두어번 더 가고 싶긴하더라ㅋㅋ 한창 에슷파 팬싸템 몇개 금지목록 보는데 닭봉? 인스타 팬싸템?? 미사포??? 이유도 공지 안하고 뺐다길래 벙쪄있었는데 외퀴들이 팔레스타인 지지 관련 슬로건...이나 히잡...같은거 들고 올 수도 있다는 생각도 못한 멘트에 조금 수긍함... 아니 시발 그런거 거르라고 회사가 있는게 아녀 아니다 또 거르면 회사에 또 개쥐랄을 하겟지 이 그룹 존나 눈치봐야할 나라 많지...   

0-2. 당첨 명단 뜬 후 바로 다음날에 메일이랑 문자로 시간과 팬싸장소가 왔음 저번에 수신거부 해놨더니 안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팬싸 시작3시간전까지 어딘지 몰라 헤맸는데 막판에 스팸 메세지 함에서 찾고 지하철 갈아타고 겨우겨우 도착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빡대가리도 팬싸에 감 응... 이번에 뽑기운 졷구려서 오른블 뒷자리에 퍼질러서 있었네여 번호 뽑기하면서 편지통이랑 팬싸템 넣는 곳 있었음 다들...겨울용품 관련 물건 많이 가져왔더라(텐 : 어린이집 인줄 알았어요!) 끝나고  중국언니가 자기 팬싸템 치워놧다고 화냈는데 하긴 팬싸템 3박스는 좀 많서 일인몇개 제한 두는게 좋을덧


1. 윈윈 헨드리 구간 ㄹㅇ 정체구간이었음 팬싸 줄 구경하고 있는데 시발 줄지않아ㅋㅋㅋㅋ속으로는 아시발 후반번호는 1분컷하는거 아니냐고 속으로 울고 있었음 헨드리는 모 눈코입큰거는 말모...였는데 자세히보니 얼굴에 여백도 없어서 존나 부럽더라 ㅅㅂ 윈윈이는 얼굴이 작고 올망졸망하게 생겼음! 이번 팬싸는 개인적으로 양양>헨드리>텐=쿤>윈윈>샤오쥔으로 좋았구여 아니시발 윈윈이랑 헨두리는 마지막까지 할 질문이 없어서 질문 하나 던지고 그 다음은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이런 마인드로 갔는데 헨드리는 걍 하나 물어보면 청산유슈로 나옴 말 존나 잘해요 심지어 역질문에 내가 말문이 막힘ㅋㅋㅋㅋ; 한국인도 아니고 외국인이 이렇게 센스쩌는거 ㄹㅇㄹㅇ 재능임 예능에서도 낯가리면 본인텐션 안나오는데 팬싸인회에서 ㄹㅇ 과거ㄹㅈㄷ 웃자컨 텐션 나오는거 신기함 존나 헨드리랑 술먹으면 재미잇을듯 

1-1. 빡빡한 스케줄에 끼워넣는 급한 팬싸가 아니라 이렇게 재고털기 사복파티일때 가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슴 무대화장 melting된것 보다 가벼운 화장에 사복이 훨 나음 그리고 이제 몸 검사 안 함 시발 이럴줄 알았으면 녹음기 챙겨올껄ㅅㅂ 맨날 후기 올리는 무리들이 와서 그랬나 첫팬싸때는 좀비관극 분위기였는데 이번에는 리를빗 시장통이라 즐거웟어여 쿤이랑 블루투스 대화하고 옴ㅋㅋㅋㅋㅋ 넘어가실게요도 널널해서 한 2번정도까지는 봐주는듯 했음 저번에는 시발 그거없고 옆으로 몸통박치기 당했는데 

2. 팬싸 전 만담

방금 교촌 치킨 먹엇다고 함 
쿤 :허니 순살먹었어요 순살이 나아요 뼈가 나아요? (순살이요~)오 대부분 순살이네요 왜여? (귀찮아서~)
쿤 : 역시 웨이즈니 우리랑 같아
텐 : 아 근데 뼈있는게 더 맛있지 않아요?(아녀~) 저도 순살좋아해요
헨드리: 형도 잘 바꾸네요
텐 : 사람은 물처럼 살아야합니다
쿤 : 가끔식은 다리 맛있지 않아요? 황금부위는 다리잖나요
텐 : 저번에 버블에 치맥 올렸거든요 ~버블에 치맥 올린 이야기~

헨드리 :  아침에 ?햇어
쿤 : 아침에 코팠다고?(ㅋㅋㅋㅋ)
텐 : 너무 tmi
헨드리 : 내가 한국어 수업 더 잘들을게요
헨드리 : 스키장 너무 가고 싶은데 이제 날씨가 너무 더워졌어요
쿤 : 스키 탈줄 아는 사람 (몇명 손들었음)
텐 : 그럼 스키타요 보드 타요 (둘다요)
텐 : 둘다요?? (그럼 한발에 스키 한발에 보드? 아니 밑은 보드 위는 스키 이렇게 마임함ㅋㅋㅋㅋ)
쿤 : 스키장 어디갈까?
쿤 : 다음주 근데 추워질것 같아요 영하로 떨어지고... 눈 빨리 오면 좋겠어요 더 큰눈
헨드리 : 솔직하게 눈 적응하려면(했지만) 뭔가 신기해요
쿤: 아 눈~남쪽사람이니까
헨드리 : 우리 고향은 남쪽이니까 겨울에 아무리 추워도 10도 이상 
쿤 : (눈 오는거)부럽져 부럽져? (눈 오는게 좋아요)
쿤 : 눈오는 거 좋은데 밖에 가면 좀... (집에서봐야지~)
쿤 : 집에서 보는건 좋지 교통이나... 신발 더러워지고 (T야~)
쿤 : 너도 티야? 저 티는 아닌데 가끔씩 티 같은 (검사 다시해봐)
쿤 : 저 esfj거든요 (반반아냐?)
쿤 : 여기 e인 사람? 손들어 (별로 안들었음)뭐야 많은 줄 알았어요 아는 사람한테 i처럼하고 모르는 사람한테 e처럼 해여(뻥치지마~) 아니요 아니요 친구랑 있을때는 조용해요

쿤한테 너 T야하고 어필하니까 나중에 T제스처 야무지게 써먹더라ㅋㅋ


3. 샤윈양텐헨쿤 순으로 앉았고 

요즘 공항사복 왜이렇게 잘 입어?? 본인의 아이디어 아니면 룩북같은거 봄? 
🦕 아니에요 원래 잘 입었어ㅋㅋㅋ 
엠씨하면서 많이 힘들었지ㅠㅠ 한국어로 하기도 힘든데 제목긴거 가수소개하는거 다 실수안하게 조심해야했잖아 한국어 배우는데 원동력? 공부하기 힘들때 어떻게 했어? 
🦕 (생각중...)
웨이즈니때문에 말빼고
🦕 하...어떻게 알았어요 할말이 없네
그러면 어떻게 버텼어요 힘들때는
🦕 어휴 돈 벌어야죠 
그래 회사다니게 원래 그렇지ㅠㅠ

원래 사복이야기 하고 패션아이템 넘어갔어야 되는데 기억이 안나서 바로 엠씨 이야기 들어갔고 엠씨 이야기하면서 밥벌이 이야기하다보니 내 밥벌이(??)얘기로 넘어가서 망해버렷네~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해당 페이지가 아니라 옆에 싸인하고 있길래)
헐 혹시 옆인데 다시 싸인가능할까요? ( 흔쾌히 옆에 싸인 해줬음 )
🐤 아 네 그럼요
윈윈 파람머리일때 많이 봤어야하는데 벌써 염색했네요 흑발 잘어울려요
🐤 아 감사합니다
요즘 보는 한국 드라마 있어요?
🐤 스위트홈 시즌2 보고 있어요 (시즌 1보다는 별로지?)네 좀ㅎㅎ 지금 3화까지 봤어요 
혹시 내년에 드라마 찍는다고 한것 같은데 혹시 스포해줄수 있을까?
🐤 아직 정해진건 없어요(매형 눈치보는게 아니라 ㄹㅇ 없는 표정이라 당황함;)
그러면 혹시 해보고 싶은 역활 있어요?
🐤 전 다 좋아요~
그럼 이제 2023년도 끝나는데 올해 자신한테 하고 싶은 말은??
🐤 수고했어요 다음년도에도 화이팅

ps도 2024년 화이팅하자고 적어놨음 아니근데시발내년드라마찍는거아니었니?

 

🐑 : 오 이 사진 좋아해요?
응 손가락 물고 있는거 섹시하잖아~ 양양 백열등때 엄청 랩 잘한다고 느꼈는데 로데오 듣고 충격먹었어ㅠㅠ 중국에서 직접 못 봐서 미안하구ㅠㅠ 나중에 콘서트에서도 기대할게 그래서 랩 연습하기전에 혹시 부르고 들어가는 곡 같은거 있을까??
🐑 아뇨 저 랩할때는 연습안해요 대신 보컬연습 많이하고 있어요
오 랩은 이제 찢었다 그래서 보컬 좀 연습해야겠다 이런 느낌 인건가ㅋㅋㅋ(아니요 아니요~~)이번 팝핀럽때 사비 너무 잘 불렀잖아 너무 잘 불러서 양양 아닌줄 알았음! 보컬도 찢을 예정인 양양 너무 자랑스럽다~
🐑  아 정말요ㅋㅋ 오늘 팬싸 끝나고 로데오 불러야겠다 (헐 너무 좋아 누나 잠 못잘듯ㅠㅠ) 이따 아카펠라 버전으로 불러볼게요ㅋㅋ 누나 꼭 따라해야해요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오빠는 이번에 눈썹문신 안해요 재작년에 엄청 귀여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눈썹문신 안할거에요 저번에 너무 짱구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녹음전에 목 어떻게 풀어요? 아니면 컨디션 안 좋다 싶으면 어떻게 해요?
🐈일단 목 좀 풀고 운동!하고 들어가요(운동? 유산소?) 네 러닝ㅋㅋ 아니면 녹음실에 일단 들어가요

오 대박 아 맞다 내년에 재미있는거 하잖아요 솔로라고 언급안함 또 쉿 스포일러 이럴것 같아서
🐈 오 네! 마자요! (이때부터 기쁨 100프로 얼굴이 됨)
나도 재미있는거 나도 좋아하고 너도 재미있는거 좋아하니까 우리 내년에 재미있게하자
🐈 너무 좋아요!! 우리 내년에 진짜!같이! 재미있게!하자! 잠시만 기다려봐요
하면서 ps를 열심히 적는것임 너무 의외의 반응(예전 팬싸반응 읽고오셈)에 다음에 할 말이 생각 안나서 렉먹고 잇엇는데 텐이 재미..재밋하여튼 잘못써서 천천히 써도돼 영어로 써도돼 
🐈 미안해영ㅠ 

하면서 길게 써줌
새로운거 할때 안 무서워요?
🐈 무섭고 긴장되는데 그래도 재미있는게 더 좋아요 저진짜 긴장 많이해요 긴장하는 느낌이 좋아서 (계속하는거에여)
아 그래서 텐이 귀신같은거 좋아하는건가 무섭지만 재밋잖아
🐈 ㅎㅎ 아마도??ㅋㅋㅋㅋㅋㅋ
맨날 무대 오르기전에 긴장이러잖아 테니
🐈 맞아요
텐한테 마지막으로 팬텀때도 왔었는데 오늘이 더 잘생겻다고 소리지름

아니시발 너무 의외의 반응에 저번에는 안떨렸는데 중간에 ps받을 때 다리가 개떨리는거임 그래서 후들후들 떨면서 받음 아 입매 존나 이쁘고 치과 어디다니는지 묻고싶었음 끝나고 ps보니까 길게 적었더라구 누나 아닌데 누나라고 적었더라  하긴 여보 누나 애기 셋중에 누나...가 낫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번 팬싸때 헨드리 랩 잘했다고 칭찬했거든 팬텀때 100점이면 이번 앨범은 한 몇점정도일까??
🦄 아 어려운데요ㅋㅋㅋ1000점ㅋㅋ좋아ㅋㅋㅋㅋㅋ
역시ㅋㅋ그 중에 로데오가 제일 좋았어 여태까지 랩라인끼리 노래 불렀는데 이번곡이 앨범에서 가장 좋았음!! 나중에 콘서트에서도 보고 싶다~
🦄 아 그러면 명곡이니까 누나가 한번 불러주세요(??) 하나둘셋 아~~
미안... 내가 콘서트에서 떼창할게 다음에 외워오는걸로... 아맞다 궁금했던거 요즘 헨드리 일본어 공부 하는데 한국어랑 공부할때 차이가 뭐에요?
🦄 입에 공기를 머금는 정도? (아 발성~) 네! 그리고 한국어는 받침 꼭 붙이는데 일본어는 안 붙여요 (받침 뒤로 뺀다는 그말이지?) 네 맞아요 

깜빡하고 이 말 못 할뻔 헨드리는 뭘해도 잘생겼지만 화장 덜어낼때가 제일 잘생겼어 예전에 팬텀 왔었는데 화장 덜어내서 지금이 제일 잘생긴듯ㅠㅠ  나중에 쌩얼 팬싸가자
🦄 저야 좋죠 근데 회사가 참..후 (ㅋㅋㅋㅋㅋㅋ)
내가 광야에 글쓸게
🦄 감사합니다ㅋㅋ 
다음에 또 봐요~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원래 웨이션이 웅장한 곡으로 유명하잖아요
이번 팬텀 리믹스 웅장하게 시작한거 너무 마음에 들었고 인천에서 너무 멋있었어요 그 비하인드에서 무협지를 모티브로 했다고 했잖아요 완전 성공한듯
🐻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에 준비하고 있는 곡 있어요?
🐻 아직 준비하고있는건 없지만 너무 일만하면 힘들잖아요 여행도 다니고(사진도 찍고?) 네ㅎㅎ 재충전하면서 지금은 제 곡 작업하고 있어요

이제 곧 연말이잖아 쿤 와인 좋아하는데 혹시 괜찮은 와인이랑 안주 추천해줄 수 있어?
🐻 어 근데 저 안주는 잘 안먹어요 먹어도 그 치즈? 뭐더라 과일치즈? 조금 먹어요

그 망고나 말린과일 박힌 동그란 치즈? (네!) 레드와인이랑 같이 먹는거죠? (네!) 그럼 레드와인 추천해주세요
🐻 브랜드는 아니고 종륜데 피노누아라고 (피 뭐라고? 혹시 써줄 수 있을까요?) 과일치즈랑 잘 어울려요 얘가 좀 달지 않아서(아 드라이한 느낌) 네~
감사합니다 아 쿤 요즘 무릎 괜찮아요ㅠㅠ?
🐻 네 저 진짜 완전히 다 나았어요 
(내려가라고 한 3번 말해서 마무리함)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 네 크리스마스 잘 보내요~

ps에 와인 장르 추천받았다 다들 까시 유지 비결이 not 안주 only 알코올이었군아...

 

4. 팬싸 후 만담

팬이 붕어빵팔아서 팬싸 온다고해서 텐이 내년에도 같이(팔자)하자고 웨이브이 붕어빵?이런식으로 말함
양양 새로운 별명 공주라고 함 텐이 말해줌 이유는 많은데 차차 알랴주겟다고 함 양양 다리꼬는 포즈 해줌

5. 샤오쥔이 팬싸템 써줬는데 중간에 떨어져서 포토타임에는 안 나왔구요..ㅎ

텐이 내 팬싸템 써줌 ♥

역시 팬싸템은 헤메 안 건드리는 선에서 간단하게 쓰기 좋은걸 선호하는 것 가타여 다음에는 통기타 일렉기타 커스텀해서 거북이처럼 지고 갈려고ㅎ 사진은 뭐 홈마나 대포들이 찍어주겟지 

6. 문워크때 하이터치회때도 그렇고 지금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팬싸씹고인물 분위기 아니어서 한번쯤은 얘들 좋아하면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여 *생각보다* 갠멘 안하구... 뫄뫄야 나 좀 봐줘st 돌잔치 분위기 아님 다들 멀쩡한 직장인 or 학식급식이어서 가고나서 현타는 그렇게? 안 왔음

6-1. 2번밖에 안가봐서 정형화는 못 시키겟는데

어떠한 주제로도 재미있는 대화를 이어감 내가 계속 주제를 생각할 필요가 없음 리액션도 존잼: 헨드리(ps 부탁 안해도 잘 써줌 귣) 양양 (그래서 이번 팬싸때 줄 개길었음)
특정한 주제(팬싸에서 트렌드를 알아보고 가야됨 요즘은 유사연애인듯)면 재미있는 대화가 가능함 의외의 주제를 들고가면 나보다 렉먹음 주제 잘 못 들고오면 걍...망팬싸임 : 샤오쥔
어떠한 주제로도 잘들어주고 Q&A 센터처럼 답변해줌 질문에 대한 원하는 대답을 얻어갈 수 있음 : 쿤
어떠한 주제로도 잘들어주고 중국어로 질문시 좀 더 적절한 대화가 가능함 : 윈윈
특정한 주제(예측이 안됨ㅅㅂ)를 꺼내면 신나서 줄줄 대답하고 ps부탁도 안했는데 개많이 써줌 그외의 praise에서는 감사합니다 라는 단답을 받고 보통 질문에서 본인이 답을 생각하느라 시간이 까임 : 텐 
텐 얘는 정말 본인의 소개(아직도 저를 잘 모르겠어요)처럼 잘 모르겠음 얘랑 대화코드가 맞는다는 것 자체가 천운에 가까움 이번에 운이 좋았던 것 같음

7. 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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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받은 대답은 아니었지만 옆에 곁다리로 들었던거는 

남자친구로 적당한 사람의 조건에 대한 대답으로 센스 있는 사람, 말이 잘 통하는 사람, ???
본인 다이어트 팁으로 하루 음식을 3개로 쪼개서 먹는 다는 것(칼로리바같은 이야기를 하니)
여태까지 나온 솔로곡 중에 pmn이 가장 좋대여 

요즘 빼놓지않고 주말인데 와주셔서 감사하다는말을 하는데 그럴때마다 네들은 주말출근했잔니 이렇게 소리지르고 싶지만 선배들이랑 일 이야기 하면서 이런저런 감사하는법 표현하기, 멘트로 말하기를 많이 배운 것 같아여 이번에 자기 이야기보다는 같이 일한 스탭들에 대한 감사 이야기를 더 적은 걸 보면 ㄹㅇㄹㅇ 성숙해진듯 한국회사에서 외노자로 살아남기 1번 스텝들에게 미담은 아니더라도 뒷말 안나오게 행동하기 

분명히 909때부터 불쌍하게 여기지말기 운동했는데도 한 3번 정도 약속 어기고 셀프고통받았거든여? 고통받는 와중에 머갈 환기시킬려고 다른 그룹 찾아봤단말이에여 나띠도 그렇고 이번에 파우로 데뷔한 전 하이브 소속 친구를 보면서 회사내부가 아니라 태국 향우회 기준으로 생각하면 텐 정도면 꽤괜?활동을 하고있음...  게다가 에셈에서 외국인한테 솔로 앨범 내준거 헨리 앰버 빼고 없더라 ㅎ 동남아 출신은 텐이 ㄹㅇ 처음이자마지막이니  안분지족이란 말이 ㄹㅇ 맞는것 같아요 본인도 내려놓고 활동한다니 팬들도(특히 외퀴들 제발...) 좀 널널하게 팬질했으면 좋겠당... 텐은 회사에 계속 있을 것 같다는 사실을 좀...인정하고

요즘 갈발인데 왜이렇게 잘 어울리지? 겨쿨을 넘어서 만능쿨이되엇나

 

비로소 자신의 속도를 늦추고(찾고) 주변의 모든것을 어루어만져 주기로 결심한 사람

0. 컴백때 가장 기대되는 컨텐츠 0위...영어잡지 인터뷰(사유 : 영어권이라 거의 80프로가 텐이 답하고 본인의 사견이 많이 담겨있음) 인터뷰 태도나 단어선택에서 그를 좀 더 알 수 있어서 영어인터뷰가 조음ㅎㅎ 한국어 인터뷰를 잡아준건 의외였다 이번 컴백때 왜이렇게 의외인 일이 많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지만  

 “People know what WayV’s sound is like… very powerful, like dubstep and keytar, a very heavy sound,” Ten notes.

 the members were ready to step into a new direction, moving away from the sultriness of breakout single “Love Talk” by leading with a more introspective, emotional single. This is balanced with brighter B-sides, like the nostalgic “Poppin’ Love” and bass-powered “RODEO.”

I feel like the challenging part for us with “On My Youth” was the emotion, because, for us, it’s the first time we tried a ballad, R&B, mid-tempo song.  Before, many of our songs were difficult, but “On My Youth” is minimal, simple, and light.

쿤: 이번 컴백은 유독 떨려요. 타이틀곡의 장르가 전작과는 굉장히 달라요. 완전히 새로운 도전이죠. 그래서 좀 어렵기도 했고요. 지금까지 강렬하고, 퍼포먼스가 강한 곡을 해왔었는데, 이번 타이틀곡 ‘On My Youth (遗憾效应)’는 슬픔을 표현하는 게 가장 중요했어요.

예전에도 썼듯이 그룹의 성공 원인 중 하나를 그 시기에 가장 인기있었던 곡이라고 단정짓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룹 색깔 나가리 된 팀이 한두개가 아님ㅅㅂ 이번 x온마이유쓰x 얘기 아님 다음 앨범(이 나오려나...) 타이틀도 비슷한 서정적인 곡이면 더 이상 시끄러운 곡 안 할 것 같아서 그래... 5년째 지지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는 이유 중 하나를 시끄럽고 퍼포먼스 중심의 곡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셀렉이 나온 것 같은데 뭐 이제 어떻게든 결과만 좋아서 콘서트 열면 장땡이지만 과연..그게 문제일까여...

Even before starting to prepare for this project, we told the A&R team that we wanted to try something new, but something that still has WayV elements.
Give us two different demos [for the lead single]

사내 A&R 분들이 정말 좋은 곡들을 제안해 주세요. 덕분에 받은 곡들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를 고민하는 데 집중하며 즐겁게 작업했어요.

양양: 이번 앨범은 모두 의견을 정말 많이 냈어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을 비롯해 뮤직비디오에 관해서도 의견을 많이 낸 게 정말 고마워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예전보다 훨씬 회의를 많이 했어요. 그 과정에서 노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고요. 그 덕분에 이렇게 멋진 앨범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우리 멤버들, 우리 팀이 함께 노력했다는 점이 자랑스럽고 너무 고마워요.

AR팀에 커미션 맡긴 후기 : 이전 배기진스도 그렇고 ar팀은 택일의 기회를 주는구나 첫번째곡은 예전에 많이 했던 곡 두번째곡이 이번 온마이유쓰. 확실히 아티스트가 소통을 많이 하는 분야일수록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것 같움 레벨은 이번에 디자인팀과의 소통을 통해 양질의 앨범 구성을 얻어냈다면 우리는 올해 회사 앨범 중에서 그래도 꿀리지 않는 앨범을 얻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예전 과거의 영광과의 비교말고...

KUN: There was a scene of snow at the gas station on a very cold night, and we were standing in a line, walking, all together. We were moving forward as a group, and when we were filming, I felt like that scene really suited the track.

이 배경을 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나올것 같은데 기대합니당 이별후회랑 가장 어울리는 mood였고 곧 다가올 겨울이랑 잘 맞았어용 카운트라이브때 주유소 나와서 때려부시고 태울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고 차가운 소금바닥만 있었음ㅋㅋ

Adds Hendery: “I’m just going to be honest. ‘On My Youth’ is special and emotional, so how to perform this song was really important for us because, as idols, we have influence with a lot of teenagers.” 

헨드리: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슬플 때, 또 누군가 힘들 때, 서로 힘을 주고 응원하는 말을 많이 해줬어요. 그게 정말 고마웠죠. 특히 텐은 안무를 배울 때 아이디어를 많이 줬어요.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 ‘이게 더 멋질 것 같다’ 하고요. 열정적인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쿤. 쿤은 얼마 전에 다쳤었는데요.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최대한 의료진의 지시 사항을 잘 듣고, 위험한 것은 하지 않고, 밥도 잘 먹고. 이런 점이 고마웠어요. 팀을 위해서 그런 거니까. 샤오쥔은 항상 열정적이에요. 저희들에게 항상 칭찬을 해줘요. 윈윈과 이번 활동을 같이 하는 것도 너무 좋아요. 지난 [Phantom] 때 팬미팅 투어를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이렇게 여섯 명이 함께하는 게 저에게는 너무 행복하고 고마운 일이에요. 양양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저를 많이 도와줬어요. ‘RODEO (冒险行动)’라는 랩 유닛 곡이 있는데요. 이 곡이 영어가 굉장히 많아요. 원어민이 아니다 보니 종종 어려운 발음도 있어요. 양양이 녹음할 때 항상 ‘이 발음은 이렇게 바꾸면 좋을 것 같다’, ‘이 파트는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주어서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이별사랑곡을 발매한 그룹이 십대들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한다는 말을 할 사람은 헨드리 밖에 없다ㅋㅋㅋㅋㅋㅋ화자가 이런 생각을 어떻게 했는지의 과정을 되짚어보는 과정이 재미있단말여 곡 홍보라도 이런 예상치못한 답변이 나오는 걸 보고 싶은데~ 단체로 나가지 않는 이상 팬이 아는 단어선택과 텐션 100프로가 나오지않는게 아쉽다 

텐: 이번에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무대를 쓰는 방향으로 갔어요. 안무 시안을 본 후, 제가 후렴 부분에 수정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는데요. ‘Fast and Slow’의 느낌을 살려서, 퍼포먼스에 강약을 주었어요. 여유 있고 느낌 있는 안무이니, 그 점에 초점을 맞춰서 즐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텐: 조금 더 힙한 느낌을 표현하는데 관심이 있어요. 그동안 활동을 하면서 꽉 차있고 강렬한 안무를 많이 보여 드렸었는데요. 요즘엔 조금 더 ‘Chill’하고 ‘Minimal’한 퍼포먼스를 해보고 싶어요.

쿤: 멤버들 모두 정말 고생 많았어요. 한 곡, 한 곡, 한 번 녹음을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다들 끝까지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죠. 안무도 텐이 아이디어를 내서 더 멋지게 만들었어요. 

2021년 가을 이후로 안무단장이며 인터뷰리더며 많은 롤을 맡게 된것에 대해 크나큰 애도를... 분명히 데뷔때까지만해도 역활분담이 나쁘지않았는데 어째 이렇게 됐을까... 인터뷰나 말시키면 굵고 짧게 한마디하고 치고빠지는 역활에 있는듯 없는듯 마이웨이 오졌지만 이제는... 아 그리고 안무말이에여 안무 참여도 좀 줄여서 굵직한 뼈대는 다른 안무가가 주로 했으면 좋겠는ㄷㅔ 그가 안무를 고치지않으면 팬텀트월킹 pmn 짱구 춤 이딴걸 봐야된다는 대박졷같은 단점이 있기때문에 에효... 안무가에 돈 쓸일 없는 회사 생각하면.. 별일없으면 열심히 수정해주시고 크레딧도 올려서 적절한 보상을 받으시오

TEN: It was hard to act out. We had to cry, we had to fight, we had to scream. One scene we all really enjoyed was breaking the car. We were all smiling.
XIAOJUN: TEN really enjoyed it.

뮤비에서는 힘없게 치는 장면보고 얘 뭐하나ㅋㅋ싶었는데 즐거웠으면 다행임니다

 “Do you think your friends would like it?” XIAOJUN asks earnestly when we discuss the album’s focus track.

음중에서 첫무대를 하고 노래 좋아요? 정말 좋아요? 라고 연신 되묻는 네가 생각났음 

“If we wanted to become super famous overnight, [we’d] choose a song that is trendy,” says Ten. “But everyone in the music industry is trying that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If you don’t feel that burden, then you can have the mindset of being able to try something new and be okay with not knowing what’s going to happen. It’s very exciting.”

we thought, ‘Oh if we do this kind of thing, it might sound weird’, but now we’re like, ‘Ok, let’s just try it out, and if it’s not good, we just re-record it’.”
“In the past, I didn’t appreciate time much, I always wanted to do everything fast and get through it. But now I know I have to slow down and embrace everything around me.” Says Ten: “I was always in a hurry, too. I’m very short-tempered but I spoke and did things before I thought [about them]. That’s had an impact on me, and these days I think before I do.” 
 “It’s [in] how we’re using our voice, I can hear it. When we’ve sung [previously], we always tried to make it perfect but, on this album, I feel like we’ve put more emotion into it.”
 “If you’d said, do a WayV TikTok challenge [previously], we’d be like, ‘Oh, we don’t want to’.” But, he says, the band have come round to making their presence on the app more known: But now, for this song, we wanted to make it a little easier, so that more people could join in.
“On ‘Phantom’, we talked about how we can overcome our hardships but, on this album, we’re done with that, we know that’s happened, now let’s just celebrate,” says Ten. 
 he wants to nix the concept of an “ongoing era”. Instead, he says,”In this era, we’re not afraid to open up. No one is afraid of expressing themselves.

 
"하루아침에 성공하고 싶으면 대중적인것을 하면된다 그러나..."라고 인터뷰한 부분이 오만하게 들렸음ㅋㅋㅋ 성공해본적 없는 사람이 성공공식을 알고 있으나 하고싶은걸 하겠다는 말을 하면 디게 웃긴거 앎?ㅋㅋ 다른 가수 사례를 보고 본인은 그렇게 느꼈을 수 있으나 직접 겪은사람과 보기만 한 사람은 다르지요 우리는 일을 할 뿐 선택을 하는것은 대중이다라며 이미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돌도 성공은 쟁취하는게 아니라 운과 타이밍이 찾아와야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성공공식으로 도식화하고 아는척ㅋㅋ을 하면 어떡하니
이번 앨범 컨셉이 만개한 시대라고 표현한거보면 꽤나 자신있는 앨범인 것 같은데 나는 딱 80프로 만족했고 다른 사람이나 리스너들은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하구나 
올해초 어바웃타임도 그렇고 더 이상 과거에 연연하지 않기로 굳게 약속했나봐 팬텀이야기는 팬텀 안에서 끝났고 2집의 이야기는 다른 이야기니 마음껏 축하해주세요 하는거보면ㅋㅋ
*작년부터 모든것을 포용하기로 했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많이 했는데 주변의 상황이라고 에둘러 말했지만 이번 활동으로 확신의 쐐기를 박은게ㅋㅋㅋㅋ과거의 내가 했던 모든 것 또한 네가 했던 말에 포함된다는 걸 이제야 알게되었음 

he reveals something personal or transparent or imperfect, ergo, something traditionally un-idol-like

딱딱한 분위기로 포장해서 인터뷰한게 아니라 솔직하고 강한 언어로 인터뷰 했나보네 ^아이돌같지않은^ 이란 코멘트를 단거보니... 얘가 잡지 인터뷰나 깊은 질문에서 대답을 썩 잘한다고 느낀 적은 없었고 오히려 본인의 생각이 언어로 치환이 안되서 자주 쓰는 단어로만 출력이 되는 경향이 있어서 흥미로웠던 적이 최근에는 없었당 2018년도 잡지가 진짜 재미잇었는데ㅠ 하지만 요즘 아이돌들 인터뷰하는거보면 내가 바라는 이상향이 너무 높은가 싶다^^; 그래... 번지르르하게 말하고 행동에서 실망주는것보다 낫지 저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영어권 인터뷰를 읽기 시작한게 벌쓰데이 이후 부턴데 혹시 정규 1집때는 영어 인터뷰 없었나ㅠ 궁금하다
이런 인터뷰는 무조건 영어로 질답하는 줄 알았는데 CLASH는 한국어로 질문했네여
 

시발 닉주디 챌린지까지 갔냐?? 존나 빨리 습득하시네
팬싸에서 또 버블 좀 보내라고 잔소리 들었나보네ㅋ 무려 20일만의

1. (23.11.03~23.11.05) : 아주 본인 솔로 나온다고 이동네저동네 소리지르고 다니는군아 님 그래두 지금 그룹활동 중이고 그룹팬들 존나 없어도 그렇지 이건 좀 rude하지않나여 뱀집도 그렇고 팬싸에서도 그렇고 난리낫음 확정은 아니지만 내년에 태국생파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나왔었는데 6일날 개구라였다고 판명남ㅅㅂ 근데 얘 항상 말꼬이는거보면 내년에 버쓰데이 무대는 있을것 같은데 생일파티랑 버스데이 무대랑 헷갈린것 같음
 
1-1. 그전에는 틱톡 홍보를 원치않았으나 이번 컴백부터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되었다...라는 인터뷰 이후 틱톡, 댄스채널무새 사라진거는 좀 웃펐음ㅠ 카피바라밈이나 틱톡에 핫한거 잘 모를때부터 알아봤지만 뱀집에 나온 그의 라이프스타일까지 합쳐서 생각해보면 그의 유튜브 시청기록 영상도 알고리즘ㅌㅊ가 아니라 맨날 보던거 뜰것 같아서 이걸 좋아해야될지 말아야될지... 대중문화 종사인이면 그래도 홍보 매체에 대해 개방적인 생각을 가지나 했는데 넵...전혀 그렇지않고요... 주변사람 도움없이는 연예인 집단자체가 존나 할줄아는게 없는 무리라는걸 또 깨달앗네 새삼 댄서들이랑 chore짜서 인스타에 올렸던거는 무슨 바람이 불었길래 가능한 것이었을까 그건 좀 궁금하네여 근데 괘 늦게 시작한 틱톡 단추도 잘 못 끼운것 같음 다른 그룹보다 빨리 슬립백 챌린지 올린거보고 드디어 대세를 따르는구나 싶었는데 이번 타이틀 챌린지 셋팅은... 백이진 틱톡 성공을 보고 이렇게 상황극을 해서 곡을 띄워보자고 타이틀 챌린지도 상황극으로 민 것 같은데 차라리 2배속 팝핀러브로 미는게 바이럴잘탈듯 사유 어차피 2배속이면 다 뚱땅띵땅으로 들림

1-2. 아이돌 인간극장 후기 : 솔직히 거짓말탐지기 나오기 전까지는 너무 상황극 어색해서 꺼버리고 싶었음ㅠ 훠궈는 아마 실화를 기반으로 한 것 같고 이날도 그렇고 떡볶이맛과일 골랐을때도 느낀건데 요새 자주 유체이탈 화법쓰지않나여 자기도 뭔말하는지 잘 모르는것 같어 예전에 막 입덕했을때 본 인생주식회사 봤을때가 생각났음 그때도 상황극을 뱉어냈는데 초반은 서프라이즈 재연 실환줄알고 채널 돌릴뻔했어 어우ㅠㅠ 그래도 탐지기 나올때는 재밋엇음 거짓말탐지기 진짜 오랜만임ㅋㅋㅋㅋ써머캠프가 마지막이었나 아니면 턴백타임 중국인터뷰때가 마지막이엇나 손만 넣어도 부루루떠는꼴이 존나웃겼는데ㅋㅋ

1절에 왈츠를 연상시키는 안무가 인상깊었음
이번에는 페켐보다 전체직캠이 재밋네

1-3. 사녹때 의상 참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짧게 언급한번하고 말았는디 엥 반응은 좋아서 당황했음; 하긴 몸선 보이는 의상 이 춤선 잘 보여서 좋긴해 나는 다른 이유로 불호긴하지만;
 

나긋 무해 몽글ㅋㅋㅋㅋㅋㅋ보니 둘이 개노잼으로 찍엇군아

1-4. 뱀집 : 뱀집 시발 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0일에 뜬 예고때는 존나 얼어있고 맥주 한캔만 따져있어서 별로 안먹었나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가 아침 9시라서... 본방때도 그다지 먹지 않았더라고ㅠ 쏨땀도 개 남김 하긴 아침 9시에 질질끌려와서 이만한 텐션 유지하는거는 그의 최선이라고 볼 수 있음 멤버끼리 주량 측정한거 무슨 대학생들이 술 처음 먹을때하는 지랄이랑 똑같아서 울었음ㅠㅠ 꼭 그렇게까지 해야하나ㅠ 의외로 주량 약한것 같음 한창 와인 시작할때 쿤인가? 얘 주량 좀 친다해서 한 1인1병 받고 더 생각하고 있었는데 매니저랑 마시고 퓨즈 끊긴다는거 보니까 ㄴㄴ... 전혀 아님 선공개에서 뜬 주량 이야기나 성대모사 개인기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그것은 편집의 힘이었고... 선미편이랑 제시편을 본 입장에서는 정말 무해하고 소소한 토크엿어요.. 다른 뱀집이랑 달리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ㄹㅇ 술먹고 하는 실없는 이야기라서 뇌 비우고 잘 봤다 뱀뱀은 여게스트랑 나올때가 훨 재미있는것 같음 아니면 키범이나... 몇년이 지났는데도 칭찬을 들으면 렉걸리고 귀빨게지는게 신기하다 보통 자존감 낮은 사람이 이런 제스처 취하는데 텐은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뎅 자기애를 견고하게 하려고 되새기긴하지만 기본은 나르시스튼뎅   
 

노래방에서 다만세 달린 거 잊고있었다 잘 부름 한번 들어보셈

단독으로 예능찍을수록 mbti introversion인게 실감나 술자리에서는 인싸포지션보다는 탬버린 흔드는 포지션 (아는사람이 없으면 적당히 사회적얼굴 유지하다가 내일 일이 있어 먼저 들어가보겟습니다)이라 좀 의외였다 실제로 위의 자컨에서 인싸력에 질려서 바람쐬러 가는 장면이 나옴ㅋㅋ 단체 스케때는 mbti i가 가지는 <한번보고 말 사람이면 말 존나 잘 붙이기> 스킬 잘 쓰더라고요 네... 역시 넥타이 머리에 질끈 묶고 이적 노래 부르는 이를 초대해서 3자대면을 했었으면 재미야 있었겠지만 그럼 텐이 말을 안했겠지... 

왜 하필 조지부시

-태국팬들은 두사람의 poor한 태국어 실력이 기대된다^^ 일케 적었길래 뱀뱀도 태국어 쫌 못하는구나 태국어로 진행하면 댓글 재미있겠네 싶었는데 둘다 한국어로 쭉 달렸네여ㅋㅋ... 
-뱀집에서 이야기한 본인의 하루 루틴 이야기하는데 진짜 고시 장수생 같았음 일상을 루틴화해서 스트레스 요소 줄이기 어 이거?? 재수학원에서 듣던 읍읍
-태국어로 자기 소개하기전 특유의 제스처로 언어 전환할때, 자아 바꿔끼우거나 상황극할때 저 디멘터(?) 제스처 애용하더라
-마지막에 태연이랑 뱀뱀 단둘이 본다고 했을때 위험하다고옥ㅋㅋㅋㅋㅋㅋㅋ소리지를때 제일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태연 올해 앨범 나오는거 맞음? 지금까지 들리는 소식보면 이적 선언해도 안 이상할 정도로 공백기 길던데(수정 : 나옴 to x 라 한국의 아리아니 그란데 됨 x가 내가 아는 사람만 4명이 넘어가는데 뉘겨)

요즘 회사꼬라지 요약

1-5. 진짜 엓오, 슊주 나가리 되니까 위에있는 남돌이 저렇게...밖에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보기만해도 소름돋는 라인업이당ㅋㅋㅋㅋㅋ줄 잘 타야된다고 이야기할때 너무너무 무서웠어 ㅅㅂ  만나서 일얘기한다는데 저기 키범은 잘 모르겟고 나머지 2명은 보통 조언의 상태가 현실세계랑 붕뜬 뉘앙스라 본인 자존감 지킴이로 교류하고 있나봐여 자존감지킴이정도면 다행이지 본인의 고집 센, 보수적인 면이 존나 더 단단해지면 어캄ㅅㅂ 뱀뱀이 잘 못 알고있는거 하나 있었는데 bts그분은 더이상 그 라인에서 안만지 오래됏습니다... 거기 라인업도 새삼 빠순이들 정신병농도 짙다는 공통점이 있다는걸 보면 메댄정신병은 유구한가봐 

중국언냐들 몽중몽 조온나 좋아한다

1-6. 5일은 청도..청두 하여튼 쇼케날 공항 입국부터 다사다난했지만 쇼케는 어찌저찌 잘 끝났다 중국인 입국 풀린지 얼마 안되서 그쪽 공항개지랄을 잊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짱돌을 던지거나 슬리퍼를 벗기는 짓은 없었군 다행 저러면서 시발 쇼케는 또 안 옴ㅗ 팬미 무대는 한번보고 잘 안 찾아봤는데 이번에 팝핀러브랑 빛집은 꼬박꼬박 보게되네 이번 쇼케도 게임땜빵 시간이 있었는데 4년전과 달리 性적인 게임은 없어서 다행이네여 미친 비게퍼 그룹한테 이정도면 애들장난이져

이 머리에 안경컨포도 보고싶다 혈중 안경농도가 떨어짐

2. (23.11.06~23.11.08) : 요즘 머리 롤코 오진다 어제는 왁스떡 오늘은 원빈(not 아저씨)겸 김병옥씨(in 금자씨),저녁때는 북실강아지 난리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머리를 잘라서 왁스짧머, 짧머 선택지 딱 2개로 만들어야해

웃겨야 좋아해 이거랑 블랙두리안 이번주 투탑 웃음버튼ㅋㅋㅋㅋㅋ
@Kriiii__

2-1. 진짜 중국가서 뭘 많이하고 오네 판다들도 만나러갔대여 18일까지 미친 스케줄 달리고 태국가던데 18일 중국페스티벌 19일 태국페스티벌 이거 가능한 스케줄임? 
 

2-2. 정규 2집 중간인상 : 대부분 앨범 타이틀은 1번트렉 아니면 2번트렉으로 시작했고 이번에도 1번트렉으로 시작했더라고요 앨범 시작과 동시에 눈물이 다 말라서 버석해진 목소리가 깔리는데 지금 통 앨범으로 n0번 넘게 듣는 지금도 사녹에서 처음으로 들었을때 주변의 반응이 아직도 생각남 어?어? 으아아아아ㅏㅋ아앙앜 앨범의 큰 주제에 맞는 첫 소절도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 것은 역시 덕준이 목소리임 타이틀의 도입부, 정규 2집의 도입부의 시작이 샤오쥔의 목소리라는게 이 앨범의 많은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저 깊은 얼음바다에 잠겨 있는 사람이 마지막 조각을 시린 손에 쥐고 부르는 느낌이라 목소리가 투명한 눈꽃이 되어 듣는 이의 상처사이로 박혀벌임... 자칭타칭 차인남자 외사랑 짝사랑의 남자가 불러서 그런걸 수도 있음   
초반에는 마지막 파트를 듣기위해 앞의 파트는 지나가는 셈치고 흘렸는데 앞의 가사가 자꾸 가슴에 박히는거야ㅠㅠ 올포럽의 헨드리 싱잉랩 같은 부분이 각 멤버마다 한소절씩 돌아서 나오거든요 보통의 곡처럼 랩멤이 쭉 이야기를 푸는것이 아니라 각 멤버가 각자의 이별에 대한 고백을 하면서 청춘을 어떻게 돌아보게 되었는지, 과거후회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개인의 이야기로 초대함 양양의 ' They say we'rе too dumb' 자조적으로 담백하게 부르는 부분, 헨드리의 'never walk alone' 담담하게 부르는 부분이나 텐의 'put a cross against my name'과 쿤의 'deep in regret' 울분을 토해내듯 부르는 부분을 매치시켜서 들으면 이별에 관한 여러가지 감정들이 가사를 통해 차곡차곡 쌓이고 마지막 더 촘촘해진 사비 inst와 보컬이 청춘에 대한 모두의 이야기 온점을 찍게됨 이노래는 결국 결말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앞부터 쭉 긴장을 놓지말아야하는 소설같은 거에여 평소처럼 기승전결 뚜렷한 타이틀을 원했고 이번 2집 타이틀은 음악구조상 그 기대를 져버렸지만 이야기의 시작을 위한 흥미로운 도입부 역활을 잘 해낸것 같음 1번트렉을 영어 버전으로 썼으면 '내가 가진 패를 다썼어' 로 이별후회보다는 그룹의 성장통에 관한 이야기 도입부로 쓸 수 있었을텐데 이랬어도 나쁘지않았을 것 같았음ㅎ 

자컨 끝에 나오는 intrument 버전이 너무 좋아 잠을 못 이루었다면

10번정도 풀앨범을 들었고 예전 앨범도 쭉 달렸음 웨이션 앨범 이렇게 손대는거 거의 1년만이네ㅋㅋ 가사 해석도 찾아보고 인터뷰도 읽고 그러니 첫 인상과는 많이 달라졌다 일단 2집은 팬미가 아닌 콘서트를 위해 나와야할 앨범이었음  심심컨텐츠로 콘서트 셋리 짜고 있는데 2집전까지 콘서트 중반에 와야할 이지리스닝, 발라드곡이 보컬라인밖에 없었고 앵콜 이후 메들리로 해야할 노래가 없었음 팬들이 즐길만한 노래가 많이 부족하더라ㅋㅋ 인빈서블 다괜찬ㄳ슴슴하고 아쉽다해도 가수며 팬들도 완급조절할 포인트가 필요했고 이 곡들이 딱 역활을 맡기에 좋더라 
3곡씩 끊어서 신나는 곡으로 환기시킨점도 좋았고 전처럼 유닛곡 몰아서 배치안시켜서 좋았음 lighthouse는 따라부르기 쉬운 영어 후렴구 때문도 있지만 여태까지 나온 개노잼 보컬라인곡중에 가장 좋았음 항상 마지막은 셋의 보컬 경연으로 끝나는데 이번에는 덕준이 혼자 애드립치는게 아니라 덕준이가 빠지면 쿤이 그다음은 텐 이런식으로 꽉차게 불러서 좋았음 사비 존나 따라부르기 쉽다 떼창을 위해서 사비는 영어로 해주시면 ㄳㄳ 압도적 ㄳ
창놈새끼가 나간 이후 곡을 재녹음을 한다한들 첫인상과 많이 달라진 곡을 팬들이 바로 받아드릴 수가 있을지가 관건이었는데 액피나 럽톡 재녹음때도 역시 7명을 위해 쓰여진 곡은 어쩔 수 없구나라며 생각이 많아졌음 팬미에서도 옛날 곡 거의 안한것도 이런 이유가 있다봐여재편성 이후의 노래가 너무 부족했하기도 했고.... 유닛곡까지 빼면 ㄹㅇ 단체로 부를수 있는 곡이 너무 적음ㅠ 근데 2집은!! 그런거 다 ㅈ까버리고 만족스러움! 양양이 사비를 부르고 텐이 싱잉랩을 하고 헨드리가 더 나은 딜리버리를 가져올지 누가 알았겠어여 이 정규는 그것을 해냅니다 팬싸때도 헨드리 랩 많이 늘었다고 주접떨다 왔는데 이렇게 위화감없이 늘어올줄은 몰랏죠...맨날 애니보고 라멘맛집만 찾아다니는 줄 알았는데 앨범을 들을때 목소리의 의외성을 발견할 찬스가 많아서 그거대로 즐거운 앨범이 된 것 같아여 
그래서 결론은 계절에 어울리는 앨범을 들고와서 요새 즐겁게 잘 듣고 있슴다ㅋㅋㅋ 앨범 곡이 납득이 안갔다면 온갖 이유 붙여서 좋은 점 짜냈을텐데 라잌어팬텀 자기전에 계속 뇌에서 유쓰유쓰 울리는거보면 성공한것 같아여 

갸악 아직도 이지갑쓰네

2-3. 말도 안되는 스케줄 ㅇㅈㄹ 하자마자 페스티벌 취소됨ㅋㅋㅋ...ㅋㅋㅋ 그래 잘 놀고 잘 쉬어라 훠궈먹거나 옷사거나 사과가게 가것지 정말 신기한 나라야 하여튼  내년 1분기 플랜 떴는데 역시 솔앨있었죠ㅋㅋㅋㅋㅋㅋ 4달동안 4본부 3개라 맘같으면 안 겹치게 1 2월은 드림이나 딴 솔로 나왔으면 좋겠어여 설 지나야지 내가 보너스를 받아서 조급하지않게 잘 나왔으면 조켓어여 what people say 보다 중요한 /결과물/이 너도 팬들도 나도 만족스러웠음 좋겠다! 진심으로 너의 앨범이 좋았다고 말해주고 싶어! 근데 1분기를 이렇게 보낸다고 나왔으니 콘서트는 4월까지 없는것이고...ㅠ 일본에서 모 없냐 대면 팬싸 이런거 말고 공연 일본 유심 신청하러 가야됨 
 

아놔 첫날에 17만장 터짐 ㄹㅇ 예측대로 20만 초중반대 찍겠네 진심 어케 팔았노

2-4. 직캠 희소성 법칙에 의해 아마 이번 활동 직캠 1위가 되지않을까 시포요 사이드 살짝 빠져서 기도하는 제스처 존나 멋있지않음? 트비에서도 이부분 가까이에서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빠른 직캠이...  시발 일반그룹이었다면 커플링곡으로 음방 돌았을텐데ㅗㅗ 볼수록 안무계속 뜯어보게 되는데 저기 슈퍼카도 보이고 댄브 부분도 살짝 쉿같아서 놀랐어 띠룡적파트 생각나긴 했는데 박력이 좀 딸려서 그건 좀 아쉬웠고^^; 리액션 자컨 원래 틀어놓고 딴 짓하는데 샏한드 스토리(덕준이 미망인으로 만듦 하여간 새드엔딩 존나 좋아해)랑 모니터링할때 턱 치켜들고 눈 내리깔면서 제스처하는게 넘 좋아서 가끔 돌려볼려고ㅋㅋ 
 
 

4년째 다른방식으로 y2k말아주는 중
시발 이 착장 셀포는 안 찍었묘??(수정 : 찍었음 ㅅㅂ 또 1세트 구입 추가요)

1. (23.10.29~23.10.31) : 미공포 드디어 미리보기 떴음 ㄳㄳ 착장 겹치는거랑 포즈 구린거 빼면 대충 n세트 사면 되겠더라 또 머리에 힘주고 안 살려고 했는데 미라클부터 유구한 (외퀴)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졷도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것 같아서 걍.. 개수맞춰사기로 함... 거기다 시그 안 팔려서 셀포 추가됐던데 셀포 매입하고 싶음ㅠ 논스톱 대갈털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다리터는 안무 그퍼엠 one때 생각나서 눈가가 촉촉해짐 뚝딱판별안문데 대형을 조금..잘 못...

1-1. 팝핀러브 이야기 : 이번 2집 커플링 곡 팝핀러브... 이번 앨범 컨포, 영상 프로모 중에 가장 좋았음... 역시 아이돌은 안무와 노래가 볼만해야됑 동스케-팝핀러브 공개순으로 다들 팝핀러브가 더 좋은데?? 여론이 커지고 있음 근데 음방 방송타도 이 평가는 변하지 않을 것 같다;;ㅎ 저번 미라클 트비 찍어준 회사라 미니멀하지만 재미있게 잘 찍어주신것 같움  안무가가 이번 팬미 트마렄, 러브톡 ㄹㅇ최종ver 작업해준 팀이라 어디서 많이 본 안무 구성이긴하다만 잘 뽑았네여 사실 챌린지로 올라오는 사비 안무보다 마지막 다리 터는 안무가 너무 좋음ㅠㅠ

미니 3집이후로 항상 타이틀보다 커플링 곡이 좋았는데 이번에도 법칙을 따랐네여 저번 1집 커플링 곡이 베드얼라이브였던걸 생각하면 일단 타이틀&커플링곡은 정규 2집이 이겼습니다 짝짝 물론 언브레이커블~도미노로 이어지는 수록곡 라인과 10곡중 한곡이 번안곡(ㅅㅂ)인걸 생각하면 아직 승부는 예측할 수 없지만 일단 쇼케에서 꼬팅춤따위를 보지않아도 된다아아앜

트비에서는 쿤샤가 사비 불러서 음...텐 있나..?있겠지 했는데 있네여ㅎ 왜 안들렸ㅅ지 도입부 랩 듣고 지능이 두자리수 되서 지능 복구하느라고 안들렸나봐 아 존나 잘불렀다 의외로 이번 사비 양양도 불렀네여 왠열

사진 티저는 재미없네
포즈 진짜 지루하다 다른 구도 찾을때가 온듯

1-2. 원하는대로st 뮤비 나올것 같네 아 존나 웃기겠다 발매한날에 뮤비 씹뜯맛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스케 머리가 왜이렇게 자주 본것 같지했는데 한창 2020년도 스케줄 개만을때 머리같아서 아른아른거렸나봐ㅋㅋㅋㅋㅋㅋ그때도 예능감 존나 터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단정한 나메코 머리로 미술관데이트랑 구공럽 자컨 찍을때 존나 웃겼는데ㅋㅋㅋㅋㅋ 벌써 3년전 이야기라니~~ 아 세월이여 여튼 저 머리는 예능필승머리

짤득 TNT였으면 못 올렸을 득

1-3. 잡다한 예능과 틱톡 : 아침에 매진기사 뜬거 존나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보문구 적은 놈 시크릿탭으로 x맨 모아보기 이딴거 보다가 글적은거 아님? 씨팔 존나 주식충아재한테 귀미션 맡긴줄; 틱톡도 꽤나 재미있는거 많이 올라왔던데 이번에도 웃긴짤 ㄳ 여태까지 판것들의 공통점이라곤 첫인상이 이게뭐야씨발ㅋㅋ밖에 없는데 아직도 ㅋㅋ를 책임져주는 당신이 좋습니다 웃겨서 좋아했고 좋아한다 임마 이번 Gum 안무 챌린지 안무가.. 트월킹 제대로 털어서 걱정했는데 트월킹 조신하게 했더라 대충도 아니고 그냥 털었음; 다른 남돌이나 미국 락페정도로 털면 어카지...걱정했는데 너무 깔끔하게 툭툭 털어서 음...숭한 단어 입밖으로 안나오게 해줘서 고맙숨  

오옷 나메코
옷은 앞으로도 이렇게 입고다니거라(생로랑은 앞으로 가방만 협찬 ㅈㅂ) 근데 자른다는게 이게 끝은 아니겠지??
체조를 그만둔 어린 시기의 그 사진인줄 알았다얘

1-4. 카운트다운 라이브 : 카운트다운 라이브 기대 1도 안했는데 녹본이라도 틀어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물쩡 넘어가는가 싶었는데 해줬네여 와 팬텀도 실시간으로 안보고 클립만 봤는데 자막 나올줄알고 위버스 1시간 10분 본 내가 ㄹㅈㄷ 또 포카 장사에 낚인것도 ㄹㅈㄷ  거의 80프로를 중국어로 진행해서 트위터로 해석본 보면서 들었네여; ㅋ 시발 수록곡 1집에 완패ㅋㅋㅋㅋㅋㅋㅋ미니 4집으로 구려서 조금 많이 슬퍼짐ㅠㅠㅠ런노는 무슨 쓰레기통에 있던 비트를 주워서 주질않나 127도 안쓸 노래를 3,5번트렉에 박지 않나 존나 빡치네ㅠㅠㅠㅠ 어떤거는 2년전에 데모 들었다며 한번 갈아엎은게 실감이 나서 녹본동안 많은 생각이 스쳐갔단다...

너무나도 정상적인 플필 변경에 놀람; 혹시 플필도 협찬받나요

2. (23.11.01~23.11.02) : 마음은 장미프사도 못 보냈는데 별로 감응없는 컨포로 프사를 바꾸니 싱숭생숭하네 브랜드화를 고려한다고 자컨에서도 말했는데 이렇게 빨리 다가올줄; 근데 장미프사하던 시절이 질풍노도 사춘기였다는걸 생각하면 은근히 잘어울리는것 같기도 함 지금은 좀 많이 차분하잖아여 그냥 춤노래 일만하고 

셀프 고양이 모에화
ㅋㅋ

 

 

2-1. 타이틀 및 수록곡 후기 : 정확히 21년도 4월부터 온다온다 드디어 정규나온다고 염불외웠는데 2년 6개월만에 나옴ㅊㅋㅊㅋ 타이틀은  다 러브톡 넥타가 성공해서 이모양이 된것이다 만약에 턴백타임이나 문워크가 잘 나갔다면 이런 타이틀 셀렉이 나왔을리가...케이콘에서도 우리그룹이 러브톡 원툴그룹인게 만천하에 까발려졌는데 우짜겠음ㅠ 락한번 잘됐다고 락계속하는 옆동네 생각나서 마냥 웃을때가 아님ㅠ 무대는 안무보느라 몰랐는데 only 듣기만할때는 많이 심심하네여 2절 싱잉랩 좋긴한데 이미 골든에이지 느그잘못아님에서 랩 정점을 찍으셔서; 감응이 좀 덜했음 중독성있는 사비 만든다고 조금 음을 높게 잡았나 아쉽네여 활로 현이 끊어질때까지 켜서 나는 소리같음... 팝핀러브는 사비부분에서 2집 모든 곡 통틀어 1위를 하셨어여 마지막 사비까지 오기전 랩부분이 너무너무 긴것빼고는 좋은데 이 긴 부분을 무대에서 어떻게 살릴지 기대되네여 텐 중앙에 넣고 댄브 할것 같긴한데 사비가 다 빡세서 어케 할려나... 뉴땡이 아닌 노땡은 딱 콘서트 막바지 토롯코 곡이라 다행이네여; 드림걸인가 에브리바디 앨범의 수록곡 같긴했음 전날 녹화라이브 미리듣기만 듣고 존나 걱정했단말여 런노씝새끼들아 127 꿈에서 컷트당한곡 다 여기로 몰아줬냐ㅗ 했지만 지금 콘서트 자가로 콘서트 셋리 짜보면 메들리로 응원봉과 응디 흔들면서 부를곡이 좀 적음; 있긴해야되는 곡이고 그게 노땡인거죠ㅎ...

노원벗유는 첫 인상과 달리 노잼곡보다는 듣기편한 곡이었음 인빈서블 시발 이거 트비사기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번정도 통으로 앨범 들었는데 인빈서블은 대갈이에 남는게 없어여 근데 시발 이거 쇼케에서 무대하던데 그럼 콘서트에서 안 빠지겠네^^.... 여태까지 랩라 곡중에 로데오가 가장 좋음 무슨 탑텐H&M에서 틀것같은곡을 가져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킹옵하트빼고해주센 아니면 온리휴먼이랑 잘 믹스해서 무대에 올렸으면 좋겠네여  문라잇 디게 정형적인 구조의 곡이네여 딱히 할말은 없... 장르가 댄스팝인데 문라잇 전까지만해도 아쉬발 이번 앨범으로 콘서트하면 도대체 몇개의 곡을 견뎌하는겅미 대가리털 뜯고 있었는데 라이트 하우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페투페 호라이즌 다 치워 1분 부터 진성-가성 라이브로 뽑는 텐 봐야돼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라윗도 별로 할말이없네여 스바미빼고 이걸 마지막에 넣어도 큰 위화감은 없을 것 같아여 제 취향은 무조건 빠른비트라 노땅 로데오 일케 좋네여 

 

동스케 비하인드 보는데 또 한국어 얼마 안배운 외국인들 또 이렇게 놀려먹죠 이런 영유아때나 하는 덜떨어진 짓 좀 그만했으면 좋겟네 물론 뗀은 16년도쯤에 이런 장난 졸업해서 표정변화 없는것좀봐

 

화살 뭔ㅋㅋㅋㅅ비ㅏㄹ

2-2. 뮤비 티저 및 뮤비 이야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벗어서 싫어요 연타 눌렀는데 티저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하루벌써일년휠릴리st라 야밤에 호성으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저 사진 노잼이어서 요즘 전두엽 46사단 무대로 살살 녹이고 있었는데 역시 본진은 다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 아껴놓은 후두엽도 흘러내려 앞이 안보였지뭐야

뜨자마자 악플달러갔는데 음..본뮤비는 재미가없네여

지금 안무 천천히 뜯어보는데 예전 안무 짬뽕 많이 했네 지금 텤옾안무에 뚝뚝 흘러내려 백이진 부분도 보임

 

2-3. 쇼케이스 도시 소개 영상 : 그도시 이야기 할때 지난 8개월의 xx가 떠올랐지만 이쁜 카페, 음식점도 가고 좋은 기억도 있었으니까 ~ 저번 팬미팅 투어도 그렇고 방문할 도시별로 관광지 소개나 기념물 소개하는거 좋은 것 같음 외국팬들이 좋아하지않을까싶구... 우리나라 지방도시 공연돌면서 소개 영상 올리면 웃기겟다 푸학 대한민국 지방 투어 이 영상보고 쑤저우 가고싶어졌음ㅠㅠㅋㅋ 언젠가 투어끼고 중국 돌아보고 싶당~ 

 

사복 쇼케 승 무대의상 팬미 승

2-4. 베이징 쇼케 : 단체 사진을 보니 화정같은 곳에서 무대했더라 대충 3000명정도 들어간것 같고 일단 재미있게 즐긴 것 같음 6곡에 토크에 별 이상한짓 다했음 역시 대륙답게 존나 공연 프리뷰며 영상 다 뜨더라고요 개꿀ㅋ 끝나고 라방도 하고(드디어 데뷔때부터 안무 참여했는데 크레딧에 이름 좀 넣어줘 씹새들아를 육성으로 듣다니) 노래들으면서 무대 구성 이렇게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적었는데 다 이루어졌다라고요;; 공연종사자가 아닌 내 상상 그대로 이루어지면 그거대로 문제가 있는건데 팝핀럽 전체 chore 잘뽑았음 하도 안무 참여 많이해서 나쁜의미로 안무 재탕정도가 늘었는데 팝핀러브는 지루하지 않게 잘 짰네 하긴 김찌식당에 김찌먹으러 왔지 파스타나오면 그거대로 화나니까 팝핀럽 늘어지는 부분 댄브로 메우고 lighthouse 진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부분 나쁘지않았고 욬쉨 2배속 성공을 보고 팝핀럽 2배속 챌린지 만들고 안잣고 인빈서블은 드림런치를 이을 시발안무를 들고오셨더라고요ㅎ... 콘서트 후반부에 드림런치-인빈서블 할꺼면 메들리로 짧게 해주길 아니면 그시간에 눈 좀 붙일것임

 

헐 무대 개노잼 사녹때 내가 본건 꿈이었나

반갈죽
이번에 티비에 나가서 어둡게 덮었니 그러기에 저기 선명하게 보이는 이어링

2-5. 플레이 무대 및 오늘의 스케  : 와 웨이션 파면서 절대로 안 나올것 같은 스케줄 중 하나가 인간극장이었는데 이게...되네? pmn이랑 다른 컴백때 뮤뱅 존나 외국인 차별해서 안내보낼줄 알았는데 또 위시리스트에 하나 체크했네여 원래 흙쳐먹다가 보리죽주니까 이래서 노예노예하나봐ㅋㅋㅋㅋㅋㅋ솔직히 21년도 22년도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닥치고 23년도임ㅋㅋㅋㅋㅋ아싸랑해요~지금 중국 스케도 어중간하게 매달 한개씩 이딴게 아니라 음방부터 뮤페까지 빡빡하게 잡고 2주돌고 온대서 엄청 만족스러움 존나 뽕뽑고오셈 뽕뽑아서 또 유튜브 출연료 내야됨 아 그리고 그 챌린지 관련해서는 할말이 없네여;;ㅎㅎ 그게 지금까지 컴백 떡밥중에서 가장 핫하다는게 이해가 안가서ㅎ; 자기랑 의견다르면 소리지르는 감호소 할배처럼 살까봐 입꾹닫ㄷ을게여(feat. 그대는 언제까지 그따위로 살건가)

 

 

 

0. 음중 사녹 간거랑 유튜브 예능 돌려보면서 즐기겠지 ( •͈ ᴗ •͈ 。)개꼴받지만 3도시 쇼케에 팬싸 2주 빡 돌고 온다니 화 안낼게요 진심 25일날 일본 스케 확정인게 일케 다행일줄이야 이미 화 다 냈음

비 맞고 뛰어가는 장면 TNT줄

1.(23.10.19~23.10.20) : 솔앨 확정 박아서 이번에 스미니만 하나 살려고 했는데 트랙비디오 왤케 기대보다 잘 뽑음?? (니들 마지막 작업물이 팬텀과 기타등등인거 생각하면 존나..존나게 발전한 것임 다마솔 굿라이프 생각하면 눈물난다 시발) 이 회사에 대한 기대치가 바닥을 찍어서 대충 굿라이프 같은거 주겠지 존나 안본척 못본척 이번 정규 대우 보소 울면서 백이진이나 추려고 했는데 왠열?? 중소기업 대기업이 다하는 청춘 영상 프로토콜로 찍어서 올려주시니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외칠 수 밖에... 거기다 소품도 꽤나 적재적소에 배치도 잘하고 마지막 씬으로 정규 1집과 연결고리를 만들어줘서 그것 또한 고마웠습니다 그동안 일을 없던 역사로 만들려는건 아니었으니까... 중국어 나올때 좀 식었지만  Uk garage 장르 따온걸 봐서 나름 곡수집 갠찬게 한것 같아여 굿라이프나 호라이즌같은 xx곡듣다가 이런거 들으니까 행복이 따로 없네 인비저블 런던노이즈가 만들었대여 역시 풀곡은 제2의 언브레이커블을 이을 곡이었으면 좋겠고 텐은 이제 영어파트 전담이네여 ㅇㅇ 다들 청춘이라고 깃털날리고 비맞고 다치고 깁스하고 그러는데 클리쉐는 돌고도니까 진심 짭원럽 각이냐 앙??

딱 너의 수집폴더에 저장 되어있을것 같은 샷
21년도 1월에 올린 인스타 사진 생각났어 그때도 햇빛에 닿으면 부서질것 같았는데

1-1. 영상말고 이미지 컷은 공식보다 인스타로 준게 더 좋았다 야외에서 찍는게 이렇게나 좋았구나ㅠㅠㅠㅠ 이 착장이랑 헤어로 셀포나오면 매입매입함ㅋㅋ 근데 여러분~부자되세요ㅌㅊ의 킹받는 영상은 왜 올린거임??귀엽긴한데 정말??

1-2. 자컨 존나게 재미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의상팀이랑 미술팀이 열일한것 같아서 보는 이가 안타까웠음 대본 쓰지말고 지들끼리 콩트하게 내버려두지 괜히 러브라이브 컨셉질하다가 다들 연기력 개털렸죠?? 가장 연기 잘하는것도 쿤인게 킹받죠?? 건진거 이모지 밖에 없죠?? 라틴댄스 추는게 스포는 아니였으면 좋겠네여 라틴팝이면 저기저 슈쥬의 로시엔토... 그리고 3월 이후로 다시 나온 발레떡밥... 발레에 관련해서 ㄹㅇ 뭔가 있나보ㅔ

1-3. 진심 지금까지 뜬 티저들 다 괜찮은데?? 뭔가 빠순이들 보고 뭐라도 써보라는 식으로 주는 티저들이어서 좋음 한창 웨이션붐일때 단문깔짝였던 지나간 이들이 원했던 컨셉들 정규2집 타이틀에 맞게 청춘에 관한 뭔가 멋진거 다 때려박은 핀터 감성 티저 한번쯤은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이 그룹은 그런 컨셉 절대 안할거라고 은연중에 다들 동의했는데 주니까 기분이 이상하면서도?? 아 감사합니다?? 곧 지구가 멸망하나요??

1-4. 지금까지 뜬 스케줄은 11월 3일 300명 팬싸, 11월 5일 청두 쇼케, 11월 8일 베이징 쇼케, 11월 12일 광저우 쇼케 음...중국도 일본처럼 소극장이 별로 없을 뿐이지 스케 도는게 일본돌이랑 다를게 없네요 하하 근데 공연장 규모 거의 다 장충이던데 채울 수 있겠지?? 19년도에 2000도 못 채워서 취소된게 한두군데가 아닌데?? 설마 무료로 쇼케여는거 아니지??

@shonishikido

2. (23.10.21~23.10.22) : 중간중간 티저 스케줄에 영통 스케줄 있는것도 개빡치네ㅋㅋㅋㅋㅋㅋ아니 시발 재고 털거면 미리 털지 왜 지금와서 턴대ㅅㅂ

2-1. 음중 사녹 후기 : 위버스 폼림 존나 어렵네 광클에서는 어어?하면 안됐는데 이번경우에는 사람이 침착했는데 핸드폰이 당황타서 로딩 좀 지나고 들어갔는데 문 닫는 번호 받고 들어가서 개떨렸네여 그래도 붙여준 니들에게 감사를ㅋㅋㅋ거의 2달만에 다시 온 공방 내 인생에서 이렇게 공방 많이 뛴것도 처음이네 2023년 21일자로 5번째 공방임 우와... 3시까지 집합하고 4시10분까지 모이래서 배회하고 있다가 4시40분쯤 들어갔다 딱 생방끝나는 시간 맞춰서 들어갔는데 저번 배기진스 사녹때는 안에서 대기시켜주더만 이번은 그런거 없더라 시발... 지금도 이렇게 추운데 나중에 겨울 사녹은 어케 뛰나... 여튼 또 장장 2시간동안 회사욕,곧나올시그욕, 앞으로의 창렬케이팝 이야기를하고 좌석에 널부러져있다가 4시50분에 사녹을 시작했고 대강 5시 50분쯤에 끝났다  아 오늘 원아페있어서 겸덕들은 다 부산갔겠네 설마 본진두고 사녹오는 올프들은 없겠지요ㅎㅎ^^

음중은 보통 왼쪽에 대기실이랑 연결되어있어서 왼블은 입장하는거 볼수 있는데 샤오쥔이 들어갔다 나왔다 장난치면서 입장준비했음 개기여웠다 샤오쥔의 우렁찬 안녕 들어옴 다들 이름표 하나씩 차고 들어왔고 일단 일부만 올라옴 
샤오쥔 : 우리 컴백했어요~
쿤 : 아직아직 10일 남았어요 
샤오쥔 : 엄~청 떨려요 왜그러냐면요 안들어봤잖아요
쿤: 완전 궁금하죠?
(네~~)
쿤 : 완전 새로운 스타일이어서 진짜 깜짝 놀랄수 있어요 아마 감동도 받을 수 있어요 
샤오쥔 : 제가 좋아하게 해주겠습니다
쿤 : 네 응원많이해주시고요 
헨드리 : 오랜만이에요 소개 좀 했어요?
쿤 : 소개 아직 안했어요
샤오쥔 : 이따가..리허설이잖아요 리허설때 노래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그래서 (뒤에는 잘 못 들었음)
다들 와서 선창함(안녕하세요 wayv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샤오쥔 : 자켓 자켓있잖아요 자켓 안입어요?
텐 : 안입어요 원래 없었어 그거는 원래 반바지..반바지랑...
샤오쥔 : 안 입은게 더 좋아요 
텐 : 오늘 화이팅이에요
쿤 : 준비됐어요?
텐 : 저는 오늘 그 웨이즈니 반응이 더 긴장돼요 
샤오쥔 : 저도 너무 긴장돼 거의 이주 일찍 공개되니까...엄청 멋있을 것 같아요? 엄청 열심히 했어요
쿤 : 여러분 센터 잡아주세요
(리허설 한번 땀)
텐 : 오늘 쉬는 날인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우리가 예전에 했던 노래랑 많이 다르죠? 저도 당황했어요 이번에도 우리가 챌린지 하나 만들었는데 안무 챌린지 아니에요 연기 챌린지 저희가 이 노래 안무 챌린지 몇번 시도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그냥 상황극?챌린지? 나중에 한 번 또 봐주세요 그런데 처음들었을때 어떤 생각이 들었어요? (좋아요~너무 좋아요~)진짜? 찐반응봐야겠다 진짜요?Real??감사합니다
양양 : 어떤 파트 가장 기억에 남아요?
텐 : 근데 이 옷이(가)자꾸...원래는 진짜 길었거든요? 2번 빨래하니까 줄어들었어 원래 진짜 이렇게 길었는데 괜찮아여ㅎㅎ근데 첫무대잖아 딱 뭔가 
샤오쥔 : 자켓으로 덮으면 되잖아
쿤 : 긴장돼요
샤오쥔 : 긴장돼요 할말이 많지만
(풀녹 1번째)
텐 : (마이크가 꺼져있어서 잘 안들렸음) 학생느낌도 나고~ 티저에서 달릴때 깃털 쏘는데...그거 한명씩 다 먹었을걸요
양양 : 나중에 비하인드 나오면 꼭 봐야돼요
헨드리 : 그때 생일이었어요
양양 : 그리고 나서 바로(깃털 먹는 시늉함)
텐 : 영어 version 괜찮아요? 좋아요? 이번에 가사 좀더 솔직하게 쓴 느낌이었어요 우리가 사랑에 빠진 아해
샤오쥔 : (노래 한 소절 부르면서 들어옴)
텐 : (양양, 헨드리 안무점검하는거보면서) 누가 틀렸어??
텐: 이번에 우리가 스포일러하자면 이번에 뮤비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샤오쥔: 이번에 우리 진짜 잘 찍었어요 
텐 : 여섯명의 그남자들의 연기 볼 수 있어요
텐 : 그 blame on my youth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파트 뭐에요
윈윈 : 그 쿤 파트...
헨드리 : 저는 그때 쉬고 있었어요 그래서 좋아요 (쿤이 정리 다하고 들어옴) 들었어?
쿤 : 엔딩자리 한번 비교해보자 
텐 : 예 알겠습니다 네~
샤오쥔 : 소리질러~
(풀녹 2번째)
텐 : 머리 괜찮아요? 머리 짤랐어요 여러분 만약에 제가 진짜 짧은 머리해도돼요? 한번 허락받고 싶었어요 (머리깎는시늉하면서) 치이- baby on my youth~
쿤 : 뮤비도 솔직히 영화같았어요 완전 기대되고 있어요 
샤오쥔 : 이번에 (돈) 많이썼어요 
(풀녹 3번째)
텐 : 이 안무 따라하면 다리 얇게돼요 진짜요
샤오쥔 : 매일매일 컨텐츠 나오고 있어요 일단 
텐 : 윈윈 왜 앞에 안와? 
텐, 샤오쥔 : 와----
텐 : 상처받았죠 윈윈한테? 이렇게 하면 나중에(윈윈 왼쪽앞까지 데리고 나옴) 여러분 제발 데려가주세요
(풀녹 4번째)
쿤 : 컴백 많이 기대해주세요~
텐 :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쿤 : 여러분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요 
텐 : 밤에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까 따뜻한 옷 잘 입고 다녀요 
쿤 : 그럼! 마지막 인사하겠습니다
단체 : 그럼 지금까지 웨이브이 였습니다 


리허설 1번 본녹4번 총 5번했당 언젠지 까먹었지만 헨드리가 텐 인이어 양손으로 정리해줬음 기차놀이하듯이 그리고 덕준이가 안춥냐고 스탠딩한테 물었는데 다들 덥다고해서 머쓱타드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이 주말이라서 옷 더 이쁘게 입고온것 같다고 플러팅함ㅋㅋㅋㅋㅋㅋㅋ 

멀리서 좌석으로 보는데 다들 얼굴은 뭐 저번이랑 다를 거 없었고 헨드리는 여전히 잘생겼더라 봐도봐도 또 보고싶어~~아 헨드리 또 가까이서 보러 팬싸가야되나~~ 역시 언어도 많이해야는다 더쥔이 909때보다 말 잘하더라ㅋㅋㅋㅋ텐이야 뭐 원래 말 많은데 새삼 u활동이랑 본그룹 활동때랑 말 수 다른게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모아놓은 외향인 스텍 다쓰고 들어갔을거야 토요일에ㅋㅋㅋㅋㅋㅋ 오늘 사녹 병크 헨드리 얼빡엔딩때 이영흠씨 비게퍼 3번이나 시도함 논시피러 개빡칠듯 

이번 곡 스타일 관련해서 별 이야기 다 나왔는데... 일단 샤이니 그 노래 같진않구여 여태까지 에셈 남그룹중에서 이런거 안했던 것 같고 (했어도 타이틀st는 아니었을것임 어그로끌릴만한 음악은 아니어서) 굳이 따지면 신화가 불렀으면 어울렸을 곡임 헨드리 랩부분 존나 에릭같음 외퀴들은 럽톡, 미라클, 베돈스 걍 아는 영어노래 다 때려박았다고 그러는데 이거는 맨날 90년대 후반부터 00년대초반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자란 한국인 아니면 정확히 설명이 불가능할 곡의 바이브라서 전달이 안되는게 너무 아쉽네여ㅠ 지금 외국인들도 후기만 보고 뭔곡인지 모르겠다고 우는중 시발 그냥 밑에 곡 타래로 달아놓고 싶음ㅠ 브릿지?에 쿤샤텐 마지막으로 텐샤더블링칠때 감동 먹었다네여 

아그리고 전체적으로 이번 안무 짜치는 부분없었고 타이틀답게 개빡셈 노래만 선공개했으면 다들 많이 걱정했을것 같긴함 발라드 느낌이어서...존나 싫은 3대3 사이드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개짓거리가 없었고 센터 분배도 엄청 균일하게 했음 마지막 사비 들어가기전에 쿤 파트 단체로 털때랑 헨드리 센터에서 출때 감동했다 둘이 춤 실력 많이 늘었더라~ 마지막에 텐 넥타처럼 쓸어넘기는 파트 있어여 저번 배기진처럼 멤버마다 돋보이는 파트있어서 팬들 다 만족할듯ㅋㅋㅋ 그리고 요즘 1-3-1로 대형쪼개는게 유행인가봐여 많이 쓰더라구 뮤비에서 사랑하다가 총맞고 교통사고 당하고 암걸리는 00년대 노래분위기에 맞게 이번 스타일링은 존나 양양이 찢었음 이 곡에서 제일 잘 어울리는거 헤메코ㅎㅎ Y2K의 헌신이셔 

끝나고나서 인사할때만 갠멘쩔ㄹ었지 사녹분위기도 좋았답니다 백이진때 갠멘 생각하면ㅋ...ㅋ 아맞다 다 좋았는데 불만사항 2개. 세트 없었고요 의상도 별거 없었어요 시발 돈 좀 쓰지 동스케 나가느라고 돈 다썼냐ㅗ 

이번 타이틀 느낌(1)
이번 타이틀 느낌(2)
이번 안무 스타일(1)
이번 안무 스타일(2) 
이번 텐 헤어스타일이랑 가장 비슷하고 여기서 더 짧음

본토 바이브는 못 따라가겠네
솔직허게 중국갔을때 물고기 시장 그 사진이 더 시네마틱한데 이정도 슴슴한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아ㅕ

2-2. 10시 티저 후기 : ㄹㅇ 홍콩영화하네 싶었는데 홍콩영화같은게 아니라 ㄹㅇ 홍콩영화를 했네여 거의 패러디 수준인디?? 어제 농으로 아직 안 나온 오브제 욕조랑 금붕어, 수조 있으니까 하나쯤은 텐 주겠지 했는데 엥 두개다 줬네요 감사합니다; 거기다 하얀 난닝구 위에 망사 걸쳐서 교묘하게 피해간것 봐; 대놓고 누가 아빈지 알려주는중; 이야 단체짤까지 보니까 이거 빼도박도 못하게 킹원럽 홍콩버전인데요?? 새삼 툽앗투 컨셉이 삐긋해서 우울하던 차에 이런걸 주면 나는 더 싱숭생숭할 수 밖에 없음ㅠ 

네바다 핵실험장의 아이들

새삼 타이틀곡 미리 듣고 온거 잘했다 오늘 사녹 아니었으면 시발 타이틀이 뭔지 상플하면서...심지어 롹이면... 가뜩이나 중국그룹이라 서러운데 한번 더 파쿠리로 불타겟구만 생각하며 오들오들 떨었을거야 그리고 티저 작업해주신분 절받으세요 저거 일일이 다 오린거 보고 오열함ㅠ

2-3. 동스케?? 시발 이거 꿈임?? 가암히 동스케라는 귀한 곳에 누추한 웨이션이 가도됩니까?? 여기 유명한 그룹만 나오는데 아니에여?? 회사 왜그래 갑자기?? 스케 뜨고 다들 기뻐한게 아니라 ??해서 웃펐음 다 좋은데 라인업이 이해가;; 안됨 사녹때도 한국어 못해서 존나 답답한 그분은 왜 나오시는거래 

짤은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양아치짤

2-4. 슬릭백 챌린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헤어부터 호피바지까지 개킹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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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어도 되는 사족 

 

0. 최근에 한 티켓팅 중 가장 여유롭게 예매함 1층중앙 6열이내, 1층사이드 3열이내 예매했고... 널널하다고 싶었는데 일예까지 포함해서 1800석 정도가 나갔더라고... 예상보다 선방했네 예사홀 블슼갔으면 피눈물 흘릴뻔햇따... 걍 진작에 올홀을...! 핸드볼을...! 세종대...!를 잡았어야지라고 회사를 욕했더만 이날 아이븝, 임시완이 공연하더라고 아입으랑 바꿨어야지ㅉ 그냥저냥 농구공 튀기면서 시간보내는데 시발 밋앤그 일정보고 어이가출해서ㅋㅋㅋㅋㅋㅋ2회차 표 양도할뻔햇어 팬미-밋앤그-팬미-밋앤그라는 어이없는 스케줄을 듣고 가뜩이나 팬미 9만원 콘서트 15만원 시대에 진입해서 내가 진지하게 아이돌 공연을 그가격에 주고 봐야되나 현타가 왔는데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먼 병신같은 일도 벌어져서 유해한 케이팝에서 더 멀어진듯;ㅎ

밋앤그는 떨어졌음 양심없이 n장의 기적을 노리기도 했는데 걍 악수하고 한마디하고 지나갈바에는 걍...농구만화책 전권을 지르는게 나음 이러고 넘겼는데 1회차 2회차 후기보니까 그러길 잘했더라고ㅎ 회사 그 따위로 살지x 19년도 하터회는 두세마디씩하고 100명 총 한시간동안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미 확정인 곳은 일단 필리핀이랑 태국 거기에 미국이랑 일본도 추가될것 같고...동남아는 돔으로 잡았지만 팬미로 최대 5000명 수용하는 곳으로 잡았더라구... 와 현상유지 짝짝 거기가 한국보다 더 채우기 쉬울수도? 하여튼 투어도 4월까지 돈다니

지금 농구가 제철이라 10년만에 어벤1... 까지는 아니더라도 한 인피니트워? 시빌워?정도로 장르 대통합 됐는데 이 때를 놓치면 안됩니다 티켓팅 이후로 챙겨본거는 다마솔리 갠캠이랑 교복 팬텀? 나 한달 순삭당해서 얘들 뭐하고 살았는지 잘 모르겟어... 저번주 교복 팬텀보고 살짝 기분 좋아짐 예상치못한 복장에 예상치 못한 노래가 나왔구 교복캐해도 정성스럽게 해줘서 재미잇게 본듯ㅋㅋ 거기다 다음날 팬미 스포했는데 미니 1집, 회차별 무대 다름, 스페셜 무대 있음 이라해서 약간 기대되기 시작함 

 


1. 회차마다 스페셜 무대가 다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무대 한개만 다른거였어 단 한개... 그래서 그냥 몰아쓰기루...시야는 다 좋았당 당연함 6열이내에서 봤는데 안 좋으면 무대새끼가 아님 2층 앞열간 칭긔도 나시카 필요없다구햇다 평전 나쁘지않은것 가틈ㅇ 근데 콘서트에는 적합하지않음 콘서트는 핸드볼에서 해주라... 팬미팅 시작 전 에프터미드나이트가 웅장하게 울려퍼졌는데 도입부 둥둥 울려퍼지는 그 소리가... 너무 아름다웠다 심장bpm에 맞춰서 공연장을 채우는데 조명 체크할겸 분위기도 바뀌고 아 이제 시작한다라는게 느껴져서 기대가 조금식 피어났음 ㅋㅋㅋ후기보니 밋앤그때는 몇소절 불러줬다는데 나중에 콘서트때 하겟죠 뭐...

2. 불 꺼지고 vcr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vcr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본 vcr중 제일 저렴해서 보자마자 헛웃음 나왔음ㅋㅋㅋㅋㅋㅋ공연장 뛰어다니면서 응원곡 부르거나 원테이크 찍었을때도 오 돈을 안썻다는 생각은 들었어도 구리다는 생각 안해봤는데 팬텀 굿즈 옷을 입고 경희대 평전을 뛰어다니는 영상을 보니 아찔해졌음 아게 바로 가성비...? 

3. 오프닝 곡은 킥백. 에셈콘을 안가서 킥백 직관한거는 처음이었다 킥백...또백이라 놀렸지만 직관하니까 좋더라구... 오프닝에 5명이 메트로눔의 침처럼 떨리다가 시작하는데 오우 정말... 잘춰 가성비vcr보면서 이 돈이면 돌비5번인데 시발ㅠㅠ 하고 있다가 오프닝부터 웨의숀하길 잘한듯 mood됨; 어케 무대하나만보고 마음이 풀리지?하며 킥백 생라이브를 즐겼다 다음에는 그렇게 고대하던 트마럭이 나왔다 팬미 무음 스포때도 술잔 들이키는 안무가 너무나도 사랑을 도박으로 비유한 트마렄이 연상되어 당연히 할 줄 알았는데 너무 빨리 셋트리스트 2번째곡이라 깜짝 놀랐음 사실 옷이 엔띠띠 같아서 놀란것도 잇음  옷이 그게 뭐니 심지어 텐은 자기 잠옷바지 그대로 입고 나온줄 알았단다 레퀴엠부분에서 안무안하고 넘기던데 그러면 킥백보다 먼저 오프닝 곡으로 쓰거나 대형을 다시 짜던가 여기서 뽕이 찰 수 있는 여러가지 구성을 넣을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넘긴 것은 아쉬웠음 요즘 안무 자주 수정하던데 다음에는 레퀴엠부분도 5인댄브로 이쁘게 짰으면 좋겟음;이번 앨범 최애곡인지라 안무 구리면 어쩌나했는데 잘 뽑혔다 샤오쥔/쿤 부분은 독부 줬는데 텐도 여기 독무로 주지 동선이동으로 한것도 아쉬웟음

4. 노잼 토크타임이 시작됨 밤공은 랜덤댄플로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엇다 비욘든데 노잼 토크타임이엇어봐 외퀴들 극대노햇을듯 그리고 랜플도 웃겼던게ㅋㅋㅋㅋ텐이 노래를 하나도 모름ㅋㅋㅋ심지어 텤옾도ㅋㅋㅋㅋㅋ나 올포럽을 에프터 미드나이트라고 말한거보고 육성으로 에반데 소리지름ㅠㅠ 팬미보고 제일 현타왔던게 이 토크타임 때문이었는데...옷은 브로큰럽 라이브 클립처럼 갈아입었다 다들 엠씨없이 한국어로 진행하려고 했고 중국어를 안 쓴 점에서 가산점을 드리고 싶은데 내용이 진짜....ㅋㅋㅋㅋ노잼이었다 일단 주제가 노잼이어서 프롬포터 대본 개그나 그냥 생까고 진행한게 더 재미있었음 아니 팬싸때 남는시간 자유토크 시간이 더 재미있었을 지경; 진짜 졸려서 핸드폰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토크 끝나고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면서 주간아에서 했던 메들리 무대를 함 역시 내가 따라부를수 있는 노래라 재미잇엇다 밤공은 노래방 달리고 온지라 연장선으로 열심히 따라불럿다 셜록때 하마터면 샤이nee응원법 할뻔햇다 낮공때는 스페셜 무대 공개 전 랜플을 이렇게 우린다고?? 빡쳤는데 가까이서보니ㄱㅊ 용서상태됨 주간아때는 캔디가 좋았는데 역시 직관은 셜록ㅇㅇ... 원래 누너예 블랙슈트 으르렁 중에 고민하다 골랐다는데(밤공멘트) 잘 고른것 같다 역시 니들은 케이팝댄커버팀...얘들도 이제 자기노래로 관심받아야되는데 맨날 커버롬나 관심받으니 또 현타가 왔음 브로큰러브...드디어 입덕하고 얘들의 생라이븤ㅋㅋㅋㅋ를 듣게듀ㅣ어서 감동이엇다 물론 킥백도 라이브긴햇지만 발라드는 다르죠 다들 음원처럼 잘불럿음 역시 덕준이 텐 성량 만족스러웟움 최고짝짝 꽤 괜찮은 발라드 넘버라고 생각했는데 면대면처럼 무대보고 좋아진 케이스가 되엇네여 특히 텐 '回憶畫面都將我淹沒 破碎的夢正悄悄隕落' 이부분 상상한그대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로 불러줘서 좋앗음 가사도 올포럽 연장선으로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짐 이 사랑이 끝나지 않기를 빌며 꿈에서 깨지않길 바랐지만 결국 꿈도 부서지는 이야기... 이어지는 드림런처... 낮공때 삑사리 내서 이때 라이븐가 다시 한번더 실감햇다 밤공은 매끄러웟음ㅋㅋ 그넫 시발 아무리 생각해도 굿타임을 여기로 넣고 드림런처를 엔딩넣어야됨 셋트리스트 누가 짰냐 진짜 오프닝 킥백인것도 사실 마음에 안들고(지나가던 빠순이한테 셋리 짜라고 시켯으면 100에 80은 텤옾을 오프닝으로 햇겟지 그래서 의외성을 노려서 킥백으로 했냐? 의외성을 노렷으면 문워크를 햇어야지! ) 걍 공연의 흐름과 뽕이 차는 순서라는걸 생각안하고 짜서 기획자 개패고 싶었음 드림런처 안무가 귀여웠다 근데 안무부분 손만 따서 따라하라며 나중에 튜토리얼 올려준다는데 저겨 저희 아직 드림런처도 따라 못불러여;

5. 낮공은 액션피규어 밤공은 러브톡으로 3번째 무대 시작함 액션피규어 5인버전... 개좋앗다 도입부부터 아이-파트까지 좀 불만족스러운 부분 있었는데 그거빼고 다마솔리 다음으로 좋았던 무대였다 액션피규어 마지막 사비 털기부분이랑 아이-부분을 직접 들으니까 너무 행복하더라 안무 존나 잘짰어 그리고 중간에 바뀐 곷털기안무 존나 싫었는데 덜 털어서 좋았다 아이돌은 홀수가 맞음 거기다 6인무대때 대형에서 항상 한사람 가려졌는데 다 빼버려서 만족쓰 이번 활동 안무대형이 말이 6인이었지 실제로 5인으로 고치기 적합한 쪽으로 짠게 눈에 보였는데 팬미에도 그대로 반영이 되었다 v대형에 굳이 한명을 뒤로 박아놓거나 그런겅ㅇ..지금의 선택적 그룹활동 사태를 고려해서 짯을듯 넥타...넥타가 가장 반응 좋앗다 씨발...이 호응으로 봐서 러브톡 다음으로 절대 안빠질 곡이 돤게 너무 슬펏음... 정정당당하게 반응 나누기 무대갯수로 승부하자 아직 빛을 못본 곡들이 너무 망ㅎ다 밤공때는 필살 앞머리 넘기ㄱ기 스킬을 사용해서 2020 텍타 무대 생각났는데 지금이 더 좋앗다 그때는 필살이가리메이크업장발뒤로재끼기 스킬로 넥타를 거져 먹으려고 했다면 지금은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가 좋았음 도쿄슴콘만해도 엉성한게 많았는데 이번은 좋더라구

6. 여태까지 무대는 세이잇 컴백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마솔리 직관하고 부동원탑으로 바뀜 안무가 조지게 어렵고 마음에 듭니다 특히 출때마다 수명깎이는게 객석에서 느껴져여 버쓰데이 첫번째...는 아니고 한 세번째 녹화때의 감상처럼 시빠 저걸 어케추노가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머리속에서 떠오를 줄은;  무대가 마음에 들고 더 나아가 그룹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유일성. 독자성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마솔리가 딱 이 기준에 들어왔음 다른 그룹이 이런 안무를 한다 상상도 할수 x 

7. 러브톡 드디어 사비 안무 바뀌었다 몇번 수정이니 증말 한번에 끝내자 처음 수정안은 틱톡스러운 안무로 바뀌렀다고 욕했능데 복잡하지만 touch me tease me feel me up부분 손만 바쁜 안무가 아니라 안 비고 볼만한 춤으로 바뀌어서 만족스러웟다 원형 안부도 러브톡이랑 어울리지않는 팔을 쭉쭉 뻗는 안무였는데 곡 가사에 맞게 잘 바꿨어요 럽톸보다 액션피규어를 선호햇는데 수정 안무보니까 또 사랑으로 어루어만져야 될것 같고

cr : @00227_ten

8. 팬텀 시작전에 쿤은 당연히 찐앵콜이 있으니 서운해하지 말라며 환복하러갔고 역시나 찐앵콜은 굿즈 옷입고 하는게 국룰이죠 굿라이프를 불렀다 밤공때는 다들 어울리는 안경 쓰고 나왔는데 다들 젠몬엠베서던줄 알았어 안경 뽐뿌와ㅠㅠ레알 찐앵콜끝나고 다음 팬미 장소스포라던가 다음 앨범 활동 이야기, 자주 만날수 있어여라고 하는거보면 걍...신기하기도 싶고? 우리들보다 회사사정 더 잘알겟지...

9. 마지막 4년전 팬미팅 생각하면 얘들이 과연 울까안울까 생각해보긴했는데 안 울것 같았고 역시 안울었다 왜냐 2년동안 너무 많이 울었으니까 새로운 시작이라 말하는 장소에서 어딜가든 웃으면서 안녕이라고 인사하자는 텐의 말처럼 이번 공연도 웃으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평전 시야짱


10. 듬성듬성 기억나는 것 : 밤공때 팬텀뮤대전 뽑기터임이엇나 거기서 양양이 쿤 들어올렸눈데 그 과정에서 드라우즈가 꽉끼는 좀...숭한 장면이 나와서 헨드리 고개돌리고 눈감았고 쿤도 눈감고 부처표정 짓던데 텐만 못알아챈거 좀 윳겻음 요즘 맹한 캐릭터여서 좀 웃김 하지만 승부욕은 여전햇고. 윙윙 vcr에서도 삭제당한 것 같던데 격리탁구썰 퓰거나 노잼 토크때 근황을 말할줄 알았는데 아예 언급을 안했음 얘 진짜 레이ed 된건가 근데 짱깨팬미 추가되면 또 은근슬쩍 나올 것 같기도한게 긴장요소. 비욘드 카메라 개구리더라 워낙 무대가 가까워서 화면 안보다가 카메라맨이 걸려서 잠깐 화면 봣는데 못생기게 나와서 놀랏음; 다들 무대조명아래에서는 대포짤이랑 똑같다구~~ 왤케 까맣게 나오건가 내 앞뒤로 대포며 스케치북 앉아서 존나 긴장하면서 시야방해하면 대파로 위협하려고 했는데 시야방해를 안해서 재미잇게 봤다 근데 카메라 존나 잡더라 대포는 씨바 에바긴한데 햌폰은 너무하지않니? 가뜩이나 한줌단인데 존나 잡아여 내 옆자리에 텐프가 앉으셔서 스티커도 나눠주시고 간식도 주셨고 응원도 짱 열심히해서 낮공때 좋은 추억이 되어주셧다 

11. 요즘 뜨는걸 봐도 기복없이 잘?생겨서 할말이 없는것도 잇엇다 pmn은 톤그로 개쩔어도 재미있는 스타일링이며 컨텐츠가 나왔는데 지금은 안전빵 스타일로 해서 항상 만족스러워서 더 찾아보지않는것 같음(존나게...베부른 소리) 이번 팬미팅은 아버님이 세게 보여서 좋앗음 맨날 엄마 닮앗네 했지만 실물은 반반무마니여서 좋앗다 어깨도 여전히 넓고 팔도 길고 타투도 잘보여서 좋앗다 그리고 27살인 지금도 애교 잘 떨고(물론 지금은 거부권을 행사할 줄도 안다)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춰서 나중에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는 그런 관계가 되더라도 계속 잘 할 것 같아여 어디에 있든 

12. 그래서 콘서트 갔다와서 좋아진 곡을 뽑으라고하면 브로큰 러브, 트마렄, 에프터미드나잇(??)정도로 뽑을 수 잇겟네여 다마솔리는 무대가 좋지 노래가 좋아지지는 않았고

cr : @10keepon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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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후기에는 좋은 말만 썼으니 좀 나쁜말 좀 써보자면

 

팬미팅 장점 : 얼굴 춤 노래

단점 : 그외 전부(회사가 관여하는 모든 것)

 

다른 가수들처럼 10곡이면 팬미로서 준수한 곡 갯수지만 뭐 다들 한국어 외에 다른 언어 안쓰고 30분 넘게 토크한거는 칭찬할만해요 근데 작년처럼 6만원 7만원대라는 전제하에 이런 감상이지 10만원에 이거?? 1회차 끝나고 어이업어서 비탈길 쉭쉭거리면서 내려감ㅋㅋㅋㅋㅋ엠씨없이 한국어로 토크가 30분이 한계였으면 그 시간에 다른 이벤트를 하던가ㅋㅋㅋㅋㅋㅋ팬미팅에 시발 추첨 시간 이딴거 넣지말라고 존나 빡쳣음ㅋㅋㅋㅋㅋ밋앤그 중간중간에 끼워넣고 추첨시간 이 지랄할때부터 예상했는데 본공연이 1시간 30분, 20분~30분이 추첨인게 말이되냐?ㅋㅋㅋㅋㅋ내가 간 팬미는 말이 90분이지 다들 3시간 넘게 했어 ㅅㅂ! 그리고 팬미중에는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격별 가성비 안따지고 나오면서 흐으응 평생 쪼아할꺼야 이러면서 나왓는데 이번에는 팬미중에서도 불만사항 메모장에 쭉 적었고 낮공끝나자마자 이성적으로 뭐가 문제였는지 분석하는 사람이 됨; 이번 팬미로 인해 탈덕이나 휴덕을 해도 이해가는 구성이긴한데 내 주변은 일단 콘서트까지만 보고...라는게ㅋㅋㅋ...더 어이없는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좆구리거나 졷나 만족스러우면 하...이제 됏따 나는 왜의숀, 게이팝 졸업이다 ㅃㅃ농구공 튀기러갈려고 했는데 어중간한 팬미 만족도 때문에 얘들 계속 파게 생겼다 어이없음; 진짜 오래좋아해서(나 : 4년 덕친 : 5년) 이제 이만하면 많이 좋아했고 할만큼 했으니 간간이 안부 묻는 사이가 되자했는데; 짜증나;  

셋리 무대 셋트등 준비를 안한게 너무 보였는데 하필 웨이션이 첫빳다로 99000원대로 팬미팅 올려서 분노가 두세배된듯ㅅㅂ 근데 회사가 외적으로 준비할수있는 부분빼고 멤버들의 춤연습 노래연습 멘트연습 빠순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씨빠 너무 좋았음 춤을 잘추는 애들 사이에서 존나게 잘추는 텐을 보니... 하 시바 솔로 무대 이후로 그룹 춤은 성에 안 찰 줄알았는데 존나 마음에 들고 갈증나서 또 보러다니게 생김 ㅅㅂ 다음 공연도 씨빠꺼 존나 비싸네 또 구리기만해봐라 이러면서 갈 정도? 

회사 풍비박산 나는 와중에 행복한 얼굴로 투어도 열심히 돈다고했구...다음 앨범 다음 오프행사 더 나아가 콘서트 스포하는 멤버들보면 외부인이 보는것만큼 회사가 좆된것 같지않아여 심지어 작년보다 계획이 있어보이고... 과거만큼은 한 안 처먹을것 같아여  물론 이 친구들은 21년도 겨울부터 곧...앨범 나온다고 희망고뮨을 존나게 한 전적이 있기때문에 반은 믿고 반은 걸러야겟지만...그러기에는 이 사람들은 너무나도 희망찬 미래를 약속하고 하지못한 오만자의 말 꾹꾹 눌러담아서 '믿음에 배신하지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로 진심을 설파햇다 (특히 덕준이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여러번 단어를고쳐 쓰고 말할때마다 텀을 두며 마음이 전해질까 고민하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마침내 팬질이 ㅈ가타서 회피성 출근을 안 해도돼여 너두 안정 나도 안정 얼마나 좋니

딴 이야기 : 팬미팅 전에 틱톡이나 연습 영상으로 스포를 하는 등 무회사 상태였다가 좆소상태로 격상한것 같아서 기분이 조앗다...맨날 흙퍼먹다가 흙쿠키 준 그런 기분... 특히 팬미팅 전 봉꾸, 포카꾸하고 젭알 드레스코드 좀 입고 오라고 사용설명영상같은걸 띄워줘서 고아원 가기전 짜장면 먹는 심정으로 영상을 시청햇다 플랜카드 꾸미는 뗀보는데 요즘 그리는 그림이 많이 큐띠해졌어 예전에 박은 타투나 굿즈보면 ㄹㅇ 아마추어가 그린 컨셉아트 같앗는데 

또 딴 이야기 : 엠카 비하인드에 빠순이 양식장 찍어서 내보냇더라 시발...ㅋㅋㅋ 거기에 목소리며 면상도 나와서 기분 좀 그랫음ㅋ... 아침부터 마라탕 먹는거보고 놀랏음 그게 들어가니 아침부터?? ㅈㄴ 신기하다 거기에 동파육도 먹던데 저게??어케??들어감??

또또 딴 이야기 : 레벨 사이코 슬기 도입부 듣다가 먼가 많이 들어본것 같아서 찾다가... 버쓰데이에서 텐 거의 마지막 애드립 부분이랑 비슷한것 같다 왜지...

리소스 정발덕분에 3월까지 농구하다 올려고 했는데 아맥 확정나면 4월까지 농구나 하ㅏ러가야지 팬미 잘 돌고오렴...

데이즈드 읽기 전에 보면 좋을 영상

0. 이번 컴백때는 그룹인터뷰 아예 기대를 안했는데 데이즈드가 딱 떴고... 전반적인 웨이션의 곡 분위기나 멤버들의 만담 그리고 컴백전까지 겪었던 많은 어려움을 알 수있었던 인터뷰였다 초장을 이번 컴백이 데뷔때보다 떨렸다는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이게 얼마나 큰 의민지 voice of V 돌려본 팬이면 모를 수 없는 일 인터뷰도 인터뷰지만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져서 한국활동을 많이 하게 됐고 그중에 좋았던 활동도 같이 볼려고 만든 모음

1. 데이즈드 인터뷰 이야기 : 데뷔를 여러번 한다는건 어떤 느낌일까 다시 직업을 갖는다는건 어떤 의미일까 재작년 8월말에 있었던 일을 시작으로 감정적인 요소 다 빼고 객관적으로 나열해도 정말 이게 말이 되나 싶을정도로 힘든 1년 6개월이었다 기사 부제로 눈물로 지새우던 밤이라 표현했고

1-1. 벧얼라이브, 킥백/턴백타임, 문웤, 에프터 미드나이트를 나눠서 설명한 점이 좋았다 전자는 엔시티의 edm 네오인면을 답습했고 후자는 현악 피아노 세션을 켜켜이 쌓은 웅장한 음악으로 카테고리화한것 내 취향은 확실히 후자지만 가끔 전자로 중화시키는것도 나쁘지않아 역시 오페라의 유령과 왕좌의 게임에서 요소를 차용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그렇다는것은 오마주로 봐야겠네 인터뷰에서는 기존 웨이션 스타일과 멀리 떨어져있다고 했지만 텐의 말처럼 턴백타임의 어둡고 빌런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끌고 온다는 점에서 지극히 웨이션 스타일 같았다 대신에 현악기...일렉 어디갓어ㅠㅠ 다음 정규때는 타이틀 힙합으로 하지말아라 ㅈㅂ

1-2. 매 타이틀마다 들어가는 카운트다운 요소나 브릿지에서 터지는 샤오쥔 고음을 WayV-ism으로 표현했군 카운트다운 요소는 팬들조차도 공통점으로 묶을 생각 못했는데 모아보니 진짜 다 들어가 있다ㅋㅋㅋㅋ 텤옾-문웤-턴백타임-팬텀 킥..백은 굳이 끼워맞추자면 시계의 초침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한것 같은데 뉘앙스는 같으니 어찌저찌 잘 뭉뜽그려보는걸로

1-3. 멤버 개개인에게 맞춤제작된 링 악세사리 춤출때 불편해보이긴했지만 날라가고 부서지고 뮤비 찍을때 꽤 고생 좀 했나봄ㅋㅋ 그래도 이쁘긴 이뻤음

1-4. 가사에 나오는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 가면 쓴 존재의 방해는 이전 앨범에서부터 가사에서 쭉 나오는 대서사시의 연장선이다 명확한 스토리가 없이 진행되는 점 또한 이야기보다는 기록같고... 킥백때는 한국어 가사 기준으로 고난이 뭔지 모르겠지만 극복하고 내일로 나아가자는 정말로 은유적인 가사였지만 이번 팬텀 영어버전은..검은비에 떨고 있는 세계에서 진실을 찾아 나아가는...팬텀을 물리치고... 불사조가 날아오르고... 진짜 가사가 왜 이럴까... 중국어버전은 이것보다 웅장하던데 요즘 가사는 별로 신경안쓴다하지만.. 영어가 너무 잘 들려서 난감했던 적이 딱 두번 있었는데(서프라이즈랑 스타워즈 시복...)이번 가사도 난감하다 무한의 검제 영창이랑 다를 바x

Finally we take off our mask, showing everyone who we are.

1-5. take off의 중의적 표현을 생각하면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문장일듯

1-6. 역시 이번 앨범 인터뷰에서 다같이 엉엉 운 이야기가 나왔다ㅋㅋㅋㅋ 라방으로 볼때는 웃으면서 이야기해서 울고 웃으면서 지나갔는데 텍스트로만 읽으니 가슴이 아프넹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같이 있어준 멤버들에게 감사를 쿤이 성숙함을 전보다 조금 내려놓았다는 이야기는 역시 고난은 껍질을 두껍게하기도 얇게하기도 하는 느낌 전반적으로 high low가 두드러지는 멤버 구성이었는데 다들 평균치로 고만고만해진 느낌 헨드리야 뭐 개그맨 포지션이었으니까 별로 놀랍지않은데 샤오쥔이 요즘 개그타율이 장난아니긴했음 멤버들도 같은 생각이었군아

is this the right album we want to show people after two years?”

1-7. Reborn, a path for us to succeed, a time for us to develop and grow as individuals and as a group 그리고 the new era 앨범에 대한 평가는 팬미팅 등 오프공연 후까지 보류할려고 음원이 썩 2년만에 나온것치고 아쉬운게 많은데 이번에 뜬 다이아몬드 온리가 팬텀보다 훨 좋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틀 아쉬운 점이 많지만 이번 언컷도 그렇고 다들 의견 하나씩 내려고 노력하고 졷같은 트월킹 거른것도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고... 좋은 노래 나쁜 노래를 떠나서 2년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고 우리는 이제 마스크를 벗고 도망치지않고 함께 맞서 싸우겠다는 타이틀 팬텀을 어떻게 안 사랑할 수 있겠어 성공적이다 실패했다 좋다 별로다 라는 말은 가슴속에 꾹꾹 눌러담고 이번 4집은 수고했다 라는말을 먼저 해주고 싶네

역시 웃긴 자컨에서는 얼굴이 웃겨야

2. hello 82 이야기 : 이런 무맥락 해외개그 한국어로 진행되서 재미있게 봤다 몸개그나 입개그 다 풀려서 ㅈㄴ 웃으면서 본듯 몸개그는 인간기차가 1윈데 종합컨텐츠로 따지면 hello82가 제일 웃겻음ㅠ 본인 요즘 이영흠이란 이름에 꽂혔는데 그 이유가 동네남성분의 이름같아서ㅠㅠ 다들 인생네'컷'을 인생'네'컷으로 알아들은게; 쿤 미션하고 병원 좀 불러달라고 한거나 신발 던지면서 노깔창 인증한거 제일 웃겻음ㅠ

겉애기속아저씨라는 의미겟지? 와이파이, 전자기기를 고치고 요리해주는

3. 주간아 이야기 : 다들 키에 한맺힌게 분명하다 ㅅ발ㅋㅋㅋㅋㅋ저번에 토마토주스도 그렇고 네들 평균키가 172라도 니들을 사랑한다 현대의학으로도 안되는 부분은 얼렁 포기하셈

 

3-1. 역시 에셈 메들리가 제일 구미가 땡겼나 조회수로 보여주네ㅋㅋㅋㅋㅋ이 컨텐츠를 통해서 도깨비불 무대 처음봤고 안무 영상이랑 음방 찾아봤는데 안무 자체는 썩 좋지는않던데; 걸스보단 나은데 포인트도 없고 빡세지고 않고 (팬텀보단 낫지않나요 <그걸 시발 말이라고 하냐ㅗ) 세가지 무대 중에 캔디가 가장 좋았당 셜록은 예상한 파트분배였고 순간미소지어~부터 간만에 마음에드는 빡센 안무 털기가 나와서 좋앗다 사실 연습실 영상이 더 좋은것 같기도하고 요즘 여돌은 댄스크루처럼 빡센퍼포 되는 곳이 없나 그나마 ㄱㅊ은곳이 itzy였는데 (르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안티쁘락치>시상식 백댄서로 물량공세 보고 좀 다시 생각해봐야될것 같음) 아니 시발 내가 간잽하던 여돌들 시발... 내가 말을 말자 시발... 주간아 컷본도 웃겼는데  직접쓴 셀프로필이 더 웃겨서ㅠ

웨이비전 1, 2 다 날라갔댄다 추팔 어떡하면 좋니

4. 탐정 자컨 이야기 : 1편이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2편이 좀 아쉽긴했지만ㅋㅋㅋㅋㅋ인간기차때 웃겨뒤지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나름 기획을 한 자컨이 나옴 

5. 컴백 카운트다운라이브 이야기 : 혹시 킥백 5인 라이브때 기억하는 사람 있을려나 그때랑 비교하면 잔잔한 분위기로 진행되는 라이브 그 때는 라이브가 아니라 지할말하기대잔치였음 부산스러워 쿤 진행>텐양양 츳코미>샤오쥔발끈 패턴으로 진행되는 컨텐츠에서 지금은 다들 돌아가면서 진행롤, 개그롤을 맡고 듣는 사람, 말하는 사람이 굳이 정해지지 않았다는게 좋았다 편지 읽는 시간에 태국어보다 한국어 술술 읽는거보고 기분이 좀 묘햇음

5-1.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본인 이야기를 잘 안한다고 생각했는데(라방을 안하는 것도 그렇고 예전에는 그림도 그려서 올렸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당 인스타도 엄청 정제되어 있고 버블도 인사치례식으로 보내는거보면) 본인 이야기를 안한다기보다는 멤버들과 있었던 이야기, 단체 활동에서 있었던 '나의'이야기 위주로 썰을 푸는것을 보니 요즘 텐은 또 그런 텐인가 싶구...연차가 찰수록 개인 tmi를 알게되는 것과 상반된 양상을 보여서 요즘은 텐 개인에 대해서 할말이 읎다 버쓰데이때 많은 것을 털어낸 그의 이야기처럼 나도 그때 할말을 다 털어내서 그런지 잠시 휴식기를 가져야할 시기가 온덧 그래서 입생행사 보고도 사실 할말이 없다 그냥 음 잘생겼군 이정도?

6. 4주년 자컨 이야기 : 파리가서 실시간 영통할 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자컨을 찍어놨구나 이게 낫다... 생각보다 얻은게 많았다 이모티콘 취향이나(부장이랑 고모가 저런 이모티콘 쓰는데 얘도...) 옛날 셀카를 볼 수 있었고 첫 데뷔전 패션쇼 이야기는 처음 들은 이야기가 아니었지만 아직도 재미있는 일로 화자가 되는거보면 그때 추억만큼은 꼬옥 간직할꺼라는 믿음이 생기고...

6-1. 헨드리가 찍은 치킨집 개 사진을 보면서 만남뒤 이별이야기를 했고 서머토크의 이별 이야기가 다시 생각났다 물론 마무리는 오래오래 함께 하자는 했지만 가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할때마다 서늘해지는 감각이 있었는데 화자가 헨드리라 더욱 차가워지는게 없지않아 있는것 같음


6-2. 여기 자컨팀은 막 소오름 수미상관 이런거 신경 안씀ㅋㅋ 아니 자컨이 나오든말든 신경도 안쓰는 그런 곳이라 이런곳에서 노렷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근데 몇몇 코너가 좀 향수를 자극하는 그런게 있었고 데뷔영상 맞아떨어지는거 보고 좀 놀랐어 voice of V도 데뷔를 2글자로 표현하자면 이라고 시작하는거 알아? 이번 4주년 영상도 지금 기분을 두글자로 표현하자는 말을 듣고 흠칫했어 기분이라기에 다들 뉘앙스가 올해 팀에 대한, 2023년에 대한 소원을 빈 것 같은데 


사랑의 정의가 바뀌지 않았다면

사랑은 여러가지 형태가 있어요. 사랑은 고요해요. 단어를 말하지 않아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다면 행복하고 따뜻함을 느껴요.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은 저에게 친구를 주었어요 웃음도 주었어요 희망도요 사랑은 모든 것에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7. 지난 힘들었던 날들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한층 성장해서 다시 시작해봅시다! 가 이번 미니 4집 활동동안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이번 자컨, 인터뷰, 무대, 비하인드를 통해 여러번 강조되고 멤버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는 걸 지켜보았고 지켜봐달라고 하였으니 이만하면 이야기는 충분하다 이번 아쉬웠던 활동, 2월 팬미팅으로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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