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05 오늘의 예매

사실 타사장 외의 아르토리아는 2차 창작이지만(더군다나 뾰족한 세이버는 좀 캐붕;) 나으 최애는

1. 브루노 마스 예매 성공 킷따☆ 1층 중앙가게 됏어여 백예린콘은 여전히 예대가 터지지않아서 못가게 됐지만ㅠㅠ 그래두 오랜만에 잠실이라 떨림ㄷㄷ ㅏ 근데 현카 존나 싼티나게 광고 때리더나 부르노가 뭐노

1-1. 드디어 탱콘도 공지떠서 일예로 한번 3층 부벼볼려고요 어차피 보러가는게 아니라 들으러 가는거라 자리는 상관없엉서^^ (오프닝은 invu나 사이렌 했으면 좋겟구 옛날 곡은 제발 서커스 제발)

2. 이번에 자기복제에 대놓고복제로 욕 개쳐먹은 르 무대봣는데여 이번 무대 소티는 카즈하 드릴게여 음원제외  수록곡은 푸른수염 그거 좋더라구요 예전 가가 페임몬스터 수록곡도 생각나고 운동할때 듣기 딱 좋아여 

3. 케이팝 재미없어서 거의 10년만에 드줌 mode on 들어갔는데 시발 나 드라마 가려보는 사이에(더글로리 이전에 완주한거 스카이캐슬밖에 없었음ㅋㅋㅋㅅㅂ) 내 인생의 첫 오...오빠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시발 너무 많고 둘째오빠가 아저씨가 되서 ㅅ발 뭐라 불러야하나 백부? 큰아빠?개씹명작하나 찍었더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큰아빠 다시 빨게 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제대후 3번째 차기작 또 국밥 만거보고 잡지빼고 다 처분했는데 시발ㅠ 괜히 처분햇어 케이팝 탈덕하고 양조위장국영헐리웃3대장(not past) 파는 친구보고 모라 할게 아니엇네여

3-1. 근데 확정난 차기작이 또 국밥각이라 벌써부터 눈물고여ㅠ 또 쪽대본에 표절망신 가득이면 먹금하고 과거여행이나 해야지ㅎ

4. 이와중에 고양이 입양보고 이마 짚고 쓰러졋음 머 펫샵소비야 원래 있던 2마리때도 말나왔지만 잘 키워서 까먹고잇엇는데 누가봐도 펫샵ing고양이를 한달만에 버블로 보내니까 좀 짜증나고 그래 얘도 리사 전철을 밟으려나; 애완동물 많이 기르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함; 사실상 1달동안 잠수탄거 머 창작물보다는 새끼들 합사하느라고 바뻐서라고 생각하니까 별로인건 사실ㅎ 자컨도 본업이 아니라 노가리 까는 동남아 예능 자컨이라 손도 안가고

5. 인간찬가에 관련된 140자 글이 알티타서 그런데 요즘은 꼭서이야기는 별로없더라구여ㅠ 꼭서가 베르세르킄 다음으로 많은 추천 받았었는데 그림체며 텍스트 장벽때문에 안보나봐 거기다 애초에 추천 루트도 우리나라 3대 짬뽕처럼 누가 뽑은 리스트가 10년넘게 돌아다닌거라 살짝 주입식 명작느낌이긴한데(일본 100대 만화 명작선에도 안들엇음) 나이처먹고 다시 봤는데도 급물살전개나 일단 눈물부터 짜는 전개 등 단점이 명확하게 보임에도 불구하고 명장면 몇개가 정말 내 인생 힘들때 힘을 줘서 제 안에서는 부동ㅇ의 명작 3위안에 드는것 같아여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한방에서

6. 이번 16화 근치ㄴ충도 만족할만큼 모녀며느리덮밥 형제덮밥 구성이 너무 다양해서 뷔폔줄알앗음 완전 러브러브 사교의장!! 슬레타앰이 왜 복수에 미쳣는지 설명도 너무 잘됐고 납득도가서 좋앗어요 몇대 악녀 이지랄하는 그성별은 좀 죽이고 싶엇음ㅎ 너구리 신랑이 윈터솔져처럼 미오리네를 죽이려하는 장면이 꼬옥 나올것 같아서 벌써부터 떨리네여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