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 이거 보고 안뛰어나오면 뗀프 박탈해야됨 또 굿즈알림보내는줄 알았는데 ten con 보자마자 폰 한번 떨어뜨리고 공지로 들어감 로고는 본인이 스케치하고 예전에 에슷파 로고 작업했던 그쪽에 외주 준 것 같고(열십, 십자가 가운데에 박은거 봐서는 100프로 본인 아이디어죠?) 1001이란 제목은 인스타 아이디에서 따온 것 같은데 그때 작명당시에도 디게 큩하고 직관적인 뜻이라서 오...이러고 넘겼는데 숫자장난을 첫 팬콘에 냅다 박았네요 1000+1, 10/01 그리고 이진수로 보면 9=10-1로도 볼 수 있어서 어쨋거나 0과 1(yes or no, do or not)로 귀결되는 팬콘 타이틀에 이런 쪽으로 생각이 많아지고...
1-1.처음 가수를 시작한 그때가 1이라면 지금은 10까지 실력을 끌어올렸고 아이돌로서 삶, 1001을 반으로 접어 데칼코마니를 만든다면 많은 것이 변했어도 시작과 지금은 여전히 같은 마음으로 포개질 수있다는게
1-2.본인의 새로운 챕터의 시작이라고 표현한걸 보고 기나긴 팬질의 마침표를 찍으려했던 저는 다시 한번 반-성의 시간을ㅋㅋㅋ 솔로가 제 취향과 멀다면 마음이 서서히 멀어질 것이고 제 취향이라면 다음 2집 기다리다가 할머니가 아니라 백골 될 것 같아서 강제로 멀어질려고 했는데 이렇게 기쁨으로 가득 찬 사람한테 나는 이제 간다앜~ 잘살아랔하는게 너무 자의식 과잉이고 재수업음ㅋㅋㅋㅋㅋ이번 솔로 앨범은 이미 안 물어봐도 본인 마음에 찰 것 같아서 사실 그의 의사를 별로 궁금하지 않고요 저는 이번 앨범 호불호와 별개로 온힘을 다해 돈과 참석률 80프로이상으로 축하해줄려고요 모든 소원의 끝이었던 꿈을 이룸과 동시에 다른 꿈을 품고 달려나갈 그의 모습이 너무 멋질 것 같음 물론 그이가 늘 해오던 문제해결방식이라 새로울 것이 없지만 과정은 항상 새롭고 재미있는 것이겠지
솔직히 평전 그룹팬미 1800?1900석 채웠는데 스탠딩 넣는 예사(대략 1200석~1400석)는 그래도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여?... 무슨 근거로 예사홀 잡았는지는 잘 몰겠지만 가격 좀 어이 터지긴했는데 대충 싱글 4곡 + 신곡 및 커버 5~6곡이면 ㅅㅌㅊ 거기다 게임이나 질문때 엄청 귀여울거 생각하면ㅎ 게다가 태국쇼케까지 갈 생각이어서 지금 120정도 세이브되서 기분 싱글벙글됨ㅎ 생일때 태국쇼케하면 그건 또 다른 경우임 당연히 감 제발 좆만한 예사홀 어딜가나 잘 보이구요 스탠딩좌석을 어떻게 깔지는 모르겠지만 1층 맨 뒤라도 2층보다 나아요
2. 사실 격삼재연재나런개떡상왕남붐삼잿2025밀림은혼듀스2024킹누내한케이키존나멋있다샄잨aaa3주년콘서트후유이졸업발표시발이게말이되니졸콘표어떻게구하지일본어학원 때문에 넘 바빴어 그리고 그룹은 문워크때랑 다름없는 주1회 팬싸(총 17회 채움 하터도 껴주지ㅋㅋㅅㅂ)으로 할말이 ㄹㅇ업ㅆ었음 갈발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이것빼고 ㄹㅇ 쓸 장작이 없었음 솔로는 뭐라도 나와야 말하는데 어라 오늘 대형떡밥이 떴네ㅋㅋㅋ 아 글구ㅋㅋ 태국 스케때문에 대면말고 영통 돌리는줄 알았는데 프레스콜을 째고??한국에서??영통을 하더라고요?? 촬영및동생결혼참관한 사람됨..븅딱같은 스케잡기에 또 한번 회사 대가리 치고싶엇음
'오늘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113 오늘의 복싱 (1) | 2024.01.13 |
---|---|
231231 오늘의 마무리 (1) | 2023.12.31 |
231129 오늘의 행사 (1) | 2023.11.29 |
231120 오늘의 체인점 (1) | 2023.11.20 |
231113 오늘의 지름길 (2) | 2023.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