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ㅅㅍㅈㅇ : 파묘회전, 로그원-로건-파묘, 마법천자문(?) 파묘스테이나이트(??) 별 이상한 후기가 많아서 스포당하기전에 얼렁 달려가서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법천자문이 제일 맞는 비유고 물땅금불목 이런 시팔 파묘 재미있게 보거나 좀더 깊은 이야기 원하면 제발 미래의 골동품가게를 봐주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바하 본 기대로 갔는데 보고와서는 웹툰 재주행해야겠다 이생각밖에 안들던데ㅋㅋㅋㅋㅋㅋ그리고 초창부터 3대 개잘사는집 이야기 듣고 저친일새끼들 살맞는이야긴가 싶었는데ㅋㅋㅋㅋ 킬버지가 쿼드라킬하는 내용이라 웃엇슴다 역시 늙으면 사리분별이 안되서... 사바하는 불당씬이랑 눈내리는 씬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는데 이번 영화는 음... 백두대간빼고 좋았던 씬이 없엇네여 굿씬도 천도제할때(물론 그때는 돼지가 피흘리지는 않았고) 많이 봐서 임펙트가 그닥...사바하 존나 재미있게 봤는데 왜 후기를 안썼지...
2. 아 팬콘 갔다온거 써야되는데 방콕팬콘후기랑 같이 올리게 생겼네 서울콘은 무대 2~3개 빼고 악평밖에 없어서 지금 올리면 또 방콕에서 엉엉울면서 반-성문 쓸껄요??
2-1. 이번 활동 원하는 것도 꿈꾸던 것도 다 받고 진짜 행복했다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너무 훌쩍 커버린 얘를 보면서ㅋㅋㅋㅋ그날이 가까워진게 실감나더라 3년전인가 이맘때 마음이 너무 추워 봄이란게 언제 오나 징징됐는데 봐봐 봄이 왔잖아요 활동전까지만해도 바라던 봄이 가는걸 무서워했지만 계절은 돌고도는 것이고 그는 다시 봄을 가져올거라고 자신의 전부를 보여주면서까지 증명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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