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현이 누누히 말하지만 말 너무 잘한다 노래하는 목소리랑 말하는 목소리 갭 차이 커서 한동안 앓았는데 웅냥냥할것 같은 목소리로 하고싶은 말 다 하는거보면 너무 기특해서 복복 쓰다듬어 주고 싶음ㅠㅠㅠ  리무진서비스가 이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 곳이었나 싶기도하고... 왜냐하면 라미편 볼때는 그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안한것 같아 대충 한림예고 이야기 정도만했지 딱 신인그룹이 말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만 정해준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빠른 시일에 아현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음 팬미팅 다녀와서 아 아현이의 소원은 무엇일까 생각하며 잠드는게 한동안의 일상이었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첫 챕터의 제목은 무엇인지 벌써 정해놓고 있었구나 너무...기특해서 혼자 가슴만 쥐어뜯어ㅠ내년 이미 코첼라 라인업떠서 어쩔수 없다만 내후년 아니면 가까운시일내에 그곳에 가게 된다면 비행기 표 끊어서 보러가야지 가장 큰 무대에서 소원을 이룬 그 모습을 내 눈으로 직접보고싶어 얼마나 행복에 겨울까

아 그리고 뒤에 비긴어게인까지 듣고 느낀건데 보컬풀이 한 그룹에 이렇게 다양할 수 있을까ㅋㅋㅋㅋㅋ 라미가 ㄹㅇ 흑인의 정수 소울풀. 이런 느낌이라면 아현이는 뱀파이어 부를때 ㄹㅇ Sia같음 고음 올릴때 그 쾌감이 어우... 그리고 귀가 피로해질 무렵에 파리타나 치키타 보컬로 적셔주면 그날 귀르가즘 최대로 느끼고 행복사하는거심... 이 그룹이 죽여주는 보컬 뷔페 그룹이라 너무 좋다...

1-1. 꽃길도 이번 기회에 처음 듣고ㅋㅋㅋㅋㅋ학창시절에 들었던 노래보다 별로네여... 드립 랩파트 지뒤가 봐줬다는게 무슨 의민줄 몰랐는데 이번에 나온 신곡 길가다 들엇거든여 엉 ㄹㅇ 쥐디가 봐준파트임ㅋㅋㅋㅋ... 그리고 신곡 개구리더라 빠워빠워 ㅇㅈㄹ하는데 노망난게 맞는듯...

베몬에 귀한 청순 동안상

2. 비긴어게인 이 프로그램 멜론 탑백 가수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이돌도 나올수 잇엇구나ㅋㅋㅋ아현이는 여전히 사람들을 놀라게 할만큼 잘 불렀다 루틴이 된 데인저러슬리도 조금 불안하긴했는데 고비 넘기고 완곡했는데 좋앗다 뿌듯했고...아현과 파리타 의외의 조합으로 나왔는데... 뒤에 백보컬로 아현이 보컬 중간중간에 튈때마다 받혀주는데 음색합 너무 좋다... 라미랑 로라 이번에 런닝맨에 나와서 그렇다치고 보컬멤중에 뭐가 없던게 태국멤들이었는데 파리타가 나왔다 공방에서도 공연에서도 파리타는 음? 이런 느낌이엇는데 차분하게 노래부르는거 보니까 뭔가 좋더라고ㅎ  자컨에서도 붕방과는 가장 거리가 먼 사람이고 베몬에서 제일 동떨어진 분위기를 가진게 파리타고.. 이번 컴백스타일 생머리로 가니까 그 분위기가 극대화되는 듯 조용하고 청순한 미인 스타일... 그리고 아사랩파트 하는거 보고 좀 놀랏음 랩 밀릴줄 알았는데 그 음색 소화하는거보고ㅋㅋㅋㅋㅋ다들 뽑힌 이유는 확실하군아... 그나저나 라잌댓 어구스틱 버전 개좋네... 저것도 콘서트에서 불러주면 안되나 활동곡 리믹스로 2배 뻥튀기하면 20곡 금방 채우겟네ㅋㅋ

* 백화점 상품권까지는 완주를 했다 예히~  애플 제품은 안될것 같은데 이번 달 목표가 작심삼주 완주하기라 남은 7일? 다 달려봐야지 월요일에 4애니라 후기 쓰고 남은 음방 직캠 쭉 보고 쓰면 게시글 7개 아슬아슬하게 채우겠다 남은 일주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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