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19 오늘의 플스4

1. 집중력이 재기한 나에게 딱 알맞는 넷플 '러브 데스+ 로봇' 에피소드 형식에 10분정도 밖에 되지 않아 재미있게 볼 수 있음. 다만 에피소드 중에 잔인하지 않은게 손에 꼽을 정도. 애니 형식 아니면 게임 렌더링으로 실사화해서 잔인해도 막 쏘우나 큐브처럼 관객이 아프게? 잔인한게 아니라 비현실적으로 혈액이 난무해서 현실감없게 본 듯. 2019년도에 맞지 않게 빻은 에피소드도 있지만 굿 헌팅 시발 이건 언제적 동양묘사야 텀블러에서 흥할 줄 알았다  호흡이 짧아서 보기 편한듯. 독수리 자리 넘어/무적의 소니/목격자/숨겨진 전쟁/무덤을 깨우다 정도 재미있게 봄 다 크리처 아니면 유혈낭자하니까 주의하고 슈트를 무장하고/사각지대는 모 게임이 생각나는 캐디에 설정에... 평잼 

2. 액션씬 보니까 플스4 사고 싶다ㅠㅠㅠㅠㅠ 이번년도 내년에 비하면 빈집털인데 여태까지 못 산건만 해도 타이틀 중고로 구하면 1년 충분히 즐겁게 보낼 듯ㅠㅠ 근데 내년이 또 플스5 나올 주기라 떡락할텐데 타이밍 봐서 잘 사야지 선행 낙선하면 투어 접고 플스4 사야지

3. 탱자항공 짤로 근근이 살아가는 하루ㅋㅋ 요즘 갓생 사는 것 같아서 보기 좋음 햄버거 맛은 다운타우너가 더 나은데 루프탑 자리값이 있으니까ㅋㅋ 이번 달 한자는 수국이었나 보라색이었나 하여튼 수국도 잘 어울리고 보라색은 팬덤에서 정한 줄 알았는데 좋아하는 색이었구나 잘 어울려 7월 초는 유럽으로 가면 7월 중순부터 싱글 프로모 하고 8월 슴콘, 에이네하면 훅 가네 갠활은 기대 안하고ㅋㅋㅋ 1n년차 됐는데 회사가 전적으로 결정하겠어요? 회사에서 물어오는 거 자기가 선택하는 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