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주라고 다들 많이 올려줘서ㅋㅋㅋㅋㅋㅋ올리고보니까 양이 꽤 되네ㅋㅋㅋㅋ 다인아 니는 4월이후로 소식이 읎다 치키타랑 아현이는 둘이 같이 밥먹고 머리띠 쓴거 올렸고... 라미는 조공인증? 선물인증 위주로 올리는 편이고 반지 2개보고 아줌마 쓰러질뻔 아사는 본인 토끼라이팅 및 머리 뭐할지 물어보는 스스올렷고... 입덕전에 인기순위 궁금했는데 루카가 은근히 코어가 많았음 씹덕상 때문인가 아니면 성격인가 싶었는데 게시글 보니까 대충 알겠더라ㅋㅋㅋㅋ 유행하는 피크민-루카민이라고 올린거나 조공 인증한거나 성격털털맏언니랩폭격기로 코어들 붙는 이유 스스덕에 쏙쏙 와닿음ㅋㅋㅋㅋㅋ 의외가 파리타였는데... 본인 취미나 bab7monster로 그룹팬들 단단히 다지는 짤 그리고 컴백기념 케이크 이런거 여러 면으로 알뜰살뜰 잘 챙기는 것 같음 몬가 인서타 생기면 피드 잘 꾸밀 것 같음
저거 뿔 탈부착된대여 강제 대머리봉ㄷㄷ
* 초동 딱 70만 채웠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두 상승세라서 기분이 좋당ㅎ 이제 연말시상식만 나오면 된다 마마..에효 시발 제발 약국아...
1. 닌텐도 스위치에 이번에 용과같이 들어왔길래 한번 찍먹하는데 개 재밋더라고요; 병맛야쿠자 게임인줄 알았는데 최신작이 병맛강조고 구작은 ㄹㅇ 00년대 팬픽감성 야쿠자물이라 다들 씹상남자들이셈;; 요즘 남자가 멸종해서 니시키조차도 씹상남자로 보임 오늘 패드로 개ㅈ가튼 총격전 끝내고 이제야 10장 들어감 사유 : 카뱌 공략하느라 100만 넘게 씀 ㅅㅂ 05년대 06년대 출시된 게임을 시스템 고치고 그래픽도 갈아엎어서 낸게 극1이래여 0506이면 바이오쇼크 나오기 1~2년전이라 그래픽 ㄱㅊ을줄 알았는데 무슨 마인크래프튼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티작한테 깝치지말랫져 시리즈가 존나 많아서 가자미 눈으로 스포 좀 봤는데 뭔가 분노의 질주에다 지아이조도 섞고 용8은 특히 로건같구... 묘한 잡탕시리즈 같더라고요
1-1. 첫 캬바걸 컨셉이 레즌줄 알았는데 무슨 개저여자한테 차이자마자 저는...키류씨도...ㅇㅋ ㅇㅈㄹ난거보고 다시한번 백합물 희망고문 터져서 존나 빡쳤음; 야이시발 그럴거면 레즈설정 넣지말라고 이 와중에 키류 말하는거 봐ㅅㅂ 존나 열렸음; 호텔 함 가고 s랭찍었는데 진심 동정(원문은 처녀임) 잤지만 삽입은 안했다...? 설정 대가리에 총맞은듯; 제임스본드 첫사랑 같은 소리하고 안잣네 아직 미니게임도 해야되서 특전 해금 모두 못했는데 보너스 영상에 캬바걸 실물 나오는데 묘하게 닮았음; 인게임에서는 못생겼다고 깠는데 실물 커여우셔
고로미 이후로 어디서든 마지마 안뜸;요즘 팔에도 이정도로 문신 조진 사람 많아서 신기해여
1-2. 극1 요번주면 다 밀것 같은데 여태나온 시리즈 메인스토리만 다 밀어도 2025년 올듯; 아니면 미니게임이나 트로피 작만해도 2025년이 오고... 극2 제로 닌텐도 ver 올것 같은데...
몬헌 와일즈 사양 어카냐 이번에 컴터 맞춰야되는데 150은 그냥 깨지네...
2. 용8 용8외전하려면 데스크탑 맞추긴해야하는데 마침 2월달에 몬헌나와서 권장보는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060이 뉘집개이름임??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pc라지만 사양 에바인거아님ㅠㅠ 이러다가 GTA신작나오면 4080이 권장되는거 아녀? 하 데스크탑은 죽기 전에 맞춰야되나... 패드가 좋아서 이번에 플스5로 맞추려다가 가격보고 데스크탑으로 마음 굳힌건데ㅅㅂ
3. 모노가타리 오프 시즌 몬스터 시즌 잡담 : 최애 시노부 에피는 노잼이라 보면서 쳐 잤고 나데코 에피는 기대 좀 했는데 기대만큼 잘나왔음 팬티묘사만 5페이지 넘게나오는 남성향 소설에서 이정도 히로인 서사의 마침표라면 꽤 칭찬받을만했다고 봐여 누가 서사 잘 썼다고해서 기대했는데 그것은 씹덕들의 설레발이엇구여 각색하면서 소설 대사를 많이 쳐냈는데 남자친구이야기를 많이 쳐내서 행복을 다른 남자친구가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서 찾자는 뉘앙스로 나와서 더 좋아진거는 따봉주고 싶어여 애니노래 지금 요아소비 강점긴데 아이돌 노래 이후로 내는 비트빠른 노래는 아이돌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 아쉽네여...
4. buyee 구매후기 : 얼마전에 사쿠라자카46 굿즈 직구가 공식 홈페이지에 풀렸다 buyee. 이 사이트 원래 메루카리 대행구매로 유명한것 같은데 나는 일단 처음 들어봄; 후기가 별로라서 기대안했는데 물건들이 잘 왔다 배송 완료 메일이나 보관 완료 메일이 자연스럽게 스팸메일에 들어가있던건 좀 문제가 됐지만 paypal이랑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했고 검수, 빡센검수, 부서짐 방지 이런식으로 옵션이 있었는데 500엔짜리 옵션했고 (안한다는 옵션도 있는데 손상후기가 있어서 그냥함) 안 부서지고 잘 옴. 1차결제때 800엔 결제하고 두번째 배송은 ems로 신청했고 이 과정에서 18000원정도 더 결제했고 3일뒤에 우체국 통해서 도착햇음 물건 2개만 시켜서 그럭저럭 온것 같기도하고 일단 만족임 근데 생사나 다른 굿즈 시킬려고 이용한다? 글쎄임... 한번 배송당 최소 25000원 드는데 또 이용할지는??잘?? 아 글구 오시타올 재질 개구림ㅠㅠㅋㅋㅋㅋㅋㅋ프리미엄 시트때 공짜로 나눠준 웨이션 그룹 타올이랑 재질 같음ㅠㅠ
좆됨 아현이 추천곡 들어야되는데 유튜브 이민 걸림
5. 와시발 유튜브 이민간지 3년이나 됏고 저번에도 안걸려서 계속 쓸 줄 알았는데 기어코 메일이 왔네여 터키 결제수단으로 바꾸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샄잨46노래 들으려면 유튜브 뮤직이 편했는데 개졷됐넹 태국 간김에 결제갈길걸 그랫어여 어카냐 만원주고 쓰긴 시룬데...
1. 반다나 ver, 개인 커버 ver(아현) 리뷰 : 바인더랑 집락 버전은 아직 안샀어요 사유 : 팬싸 재고떨이때 살려고 반다나 ver은 프리뷰 공개부터 범상치 않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반다나가 왔음 나중에 오프나 콘서트때 팔이나 응원봉에 묶어쓰기 좋은것 같아여 딸려오는 뱃지도 에코백에 달고 다니면 될것 같고... 거의 굿즈로 꽉꽉 채워주세요 album 버전이라 좋앗네여 반다나 버전은 단체로 포카 다 껴줬고 제 최차삼애들 포카 잘 나옴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아사 너드빨간모자처럼 나와서 넘 귀여움ㅠㅠㅠㅠㅠㅠㅠ 개인커버버전은 갠포카 3장, 손글씨 스티커 구성으로 되어있고 인터뷰가 실려있음 전반적으로 평범한 매거진 질문이지만 개인으로 뽑아줘서 그건 좋았네여 오늘이 마지막 초동 집계 날인데 커하 찍었고ㅋㅋㅋ 개인버전이 다들 잘 나와서 여유 생기면 로라-아사 버전도 살려고요 1-1. 개인 ver(아현) 인터뷰
Q : 데뷔 후 첫 음악방송에서 든 생각이나 에피소드가 있나요? A : 무대를 보던 시청자의 입장에서 무대를 하는 사람이 됐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백스테이지에서 일어나는 절차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또 많은 분들의 노력이 들어가는 무대라는 것을 알게 돼서 고생해 주시는 분들께 특히 감사함을 느꼈어요.
Q : 데뷔 후 가장 크게 변한 점은 무엇인가요? A : 크게 변한 점은 집에 있는 시간이 좀 더 많아졌다는 것이에요. 연습생 때는 쉬는 날 놀러 나가는 경우도 많았는데, 요즈음 스스로에게 할애하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무대에서 잘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한데, 평소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지 않고 잘 아껴 두려고 집에서 쉬면서 저한테 집중하려고 해요.
Q : 데뷔 이후 스케줄이 많아졌는데요, 스케줄 갈 때 꼭 챙겨가는 물건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A : 사진용 핸드폰, 보조패터리, 감성 있게 사진을 찍고 싶을 때가 있어서 사진용 핸드폰을 꼭 가지고 다니는 편이에요. 근데 사진용 핸드폰은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보조배터리도 꼭 함께 가지고 다닙니다.
Q : 팬미팅, 음악방송 등 무대 올라가기 전 꼭 하는 루틴이나 생각이 있나요? 긴장을 하는 편인지, 그렇다면 어떻게 긴장을 해소하는지 궁금해요 A : 들어가기 직전까지 눈을 감고 있어요. 긴장해서라기보다는 '무대에서 제 몫을 온전히 해내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머릿속에 가지고 있으려면 눈을 감고 있는 편이 도움이 돼요. 마인드 컨트롤 차원에서 눈을 감고 있습니다.
Q : 모든 무대들이 특별하고 소중했을 것 같아요. 무대를 하면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나 무대 위의 내가 멋지게 느껴지는 순간은 언제였을까요? A : 사실 마이크 잡는 순간부터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요. 무대를 딱 끝내고 팬들 함성소리를 듣고 있을 때가 제가 가장 멋지다고 느끼는 순간이에요. '이걸 위해서 달려왔구나' 싶기도 하고요.
Q : 여러 나라의 팬들을 만나봤을 텐데 팬들을 실제로 만난 기분이 어땠나요? A : 어딜 가도 몬스티즈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또, 팬분들이 저희 무대를 인정해 주실 때, '나라는 사람을 사랑해 주는 사람이 많구나, 나로서 인정을 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덕분에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요.
Q : 팬들이 잘 모르는 한 가지 특별한 취미나 특기가 있나요? 스케줄 없을 때는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요? A : 방 청소와 캐리어에 짐 깔끔하게 싸기를 굉장히 잘해요. 공간이 전혀 없어 보이는 캐리어도 공간을 만들어서 짐을 넣을 수 있어요. 쉬는 날에는 보통 방 청소를 하거나 침대에 누워있거나 둘 중 하나예요.
Q : 타이틀곡 'DRIP'을 처음 들었을 때 어땠나요? 이번 앨범에 대해서 자신 있는 한 가지를 말해준다면? A : 'DRIP'은 멤버들의 보컬적인 면을 아주 잘 살릴 수 있는 곡이에요. 또 한편으로는 멤버들이 도전해 본 적 없는 싱잉랩 부분도 있어서 베몬의 새로운 매력을 찾으실 수 있기도 합니다.
Q : 작년 4월만 해도 연습생이었어요.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 조금만 기다려라. 금방 네가 원하는 순간이 올 거야
스포계정 틀린거 없었쥬?
2. 수록곡 리뷰 : 타이틀은 나중에... 클립클랙 : 이미 뮤비에서 들었지만 영상으로 보는 것과 듣기만 하는건 좀 차이가 있었음 음원으로만 들으면 무난한 힙트렉에 마지막 클럽타임 시작인데 뮤비에서는 도입부 치키타-2절 아사가 무난을 넘어서 덥타까지 끌고 올만큼 큰 역활을 한듯 근데ㅠㅠ 퍼포먼스 영상까지 공개된 지금 시점에서 차라리 프리 제스처로 무대를 돌리지 안무무대 구성은 별론것 같아요 무슨 이상한 안무를 받아와서... 뮤비 점수 다 깎아 먹은 듯 러브 메이비 : 1번트렉이 랩곡이면 3번트렉은 보컬곡. 아사 보컬톤을 길게 들어본 건 처음인데 엄청 사뿐사뿐하고 아기같네여 딱 치키타-라미-아현이 쫀득 알앤비스럽게 부르다가 다른 보컬 들어오면 엄청 노래가 산뜻하고 가벼워짐 너무 쫀득하지 않게 너무 가볍지 않게 절충해서 불러서 듣기 편한 것 같아여 보컬곡의 기대감을 마지막에 라미의 초가성과 아현이의 보컬로 터뜨리는데 이게 바로 알앤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브 존나 기대됨 릴리 라잌 유 : 송민호가 작사했다는데 곡 처음 들었을때 작곡에도 참여한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반부 랩파트가 ㄹㅇ 위너느낌나서 좋았어여 엄청 산뜻한 곡 딱 초봄-초여름에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포에버말고 이걸로 싱글컷을 하지ㅗ 빌리어네어 : 앞의 곡들 색깔이 너무 뚜렷해서 좀 애매해진 트렉. 단독 곡으로 보면 라잌댓만큼 좋은 곡이고 이 곡도 라잌댓만큼의 반응을 기대했을 것 같은데 정규 수록곡으로는 좀 애매해짐 앞 트렉-랩곡, 보컬곡, 위너곡 뒤 트렉-2NE1곡, 틱톡곡, 야구콜곡 이렇게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데 빌리어네어는 음...좋긴한데 좋은데 음...어떤 곡이다 딱 정의가 안됨 럽인마하트 : 2010년대 케이팝 느낌ㅋㅋㅋㅋㅋㅋ2NE1 시절 곡을 들고왔고 가사도 그시절 그감성이라 좋았네여 딱 앵콜때 토롯이나 컨페티 뿌리면서 신나게 뛸 수있을 것 같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크업인도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ㄹㅇ 오타쿠 씹덕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듣고 뭐 이?딴? 트렉이 다있노 내가 우럭가지고 탕끓이지 말랫지했는데 뒤에 가사도 그렇고 구성자체가 무대보다는 틱톡 영상용임ㅋㅋㅋㅋㅋㅋㅋ 베러업 리믹스 : 구관이 명관이라고 팬미때부터 그렇게 음원 내달라고 졸랐는데 마지막 트렉에 알박으심 도입부 라미 너무 쫀득하게 부르고 아오 야구장 저작권 이슈만 없었으면 진짜 빳다콜곡인ㄷㅔ 아쉽다 다음 콘때도 꼬옥 넣어주십메 전체적으로 앨범 잘 뽑았어영 트렉이 유기성이 있거나 이러지는 않은데 미니 1집의 정신나간 타이틀 + 중구난방 발라드 박아넣기보다는 좋아서 만족스럽고... 하나하나 곡이 막 카레비트로 조져놓거나 난해하지 않아서 좋아영 라미랑 아현이 이번 앨범에서 가성, 고음 쓰느라 고생많앗다... 목 관리 잘하구... 아쉬운거는 수록곡 영어제목들이 딱 와닿는게 없어서 아직도 제목들이 헷갈림; 이제까지 낸 앨범이랑 리믹스 + 개인 무대까지 합하면 20개 겨우되나? 생각보다 적은 곡갯수로 콘서트 돌겟지만 막상 콘서트때는 곡 갯수 생각 안날정도로 재밋을 것 같아요
낭만이여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번 인가는 수요일에 사녹을 때려서ㅋㅋㅋㅋㅋㅋ애초에 비행기 안이라 사녹 신청도 못했고 신포도 짓 안해도 되겠네여 후기보니까 딜레이 오지게됐더라고요 후... 원래는 타이틀이랑 십오야, 퍼포비디오 잡담 싹다 몰아서 쓰고 싶었는데 오불완 챌린지해서 콩고물 좀 먹을려고요 지금 십오야랑 갠터뷰도 봐야되고 할게 많음
10일 원더리벳도 있어서 공방 뛸려면 17일 인가정도 가능할 것 같은데 설마 이때 인가 결방안하겟죠? ㅈㅂ
1. 선공개 덥타곡 오늘 뮤비 나왔어여 처음 뮤비 때깔보고 드디어 번잡스러운 뮤비 탈출 ㅊㅋㅊㅋ 축포를 쐇네여 좀 가성비 지리긴한데 돈을 이상한곳에 쳐부은것보다는 낫죠ㅇㅇ... 노래도 후반부가 서프라이즈라더니 ㄹㅇ 서프라이즈에 다들 넘 잘나왓어여 특히 도입부 캐니랑 후반부 에나미 아사짱... 2절 라미도 너무 좋았는데 아사는 래퍼 포지션안에서 기대 그이상으로 너무 잘해줌 어우 거기에 제일 붕 뜰것 같았던 파리타도 존나게 잘 어울려서 다른 뮤비들보다 꽤...보게 될 것 같네여 그리고 후반부 예상했던 클럽타임인데 본격적인 클럽*time*이라 콘서트때 개 기대되네여 하시발 빨리 컴백하자마자 콘서트 공지 띄웠으면 좋겟다
2. 솔직히 수록곡 영어노래만 나올때는 음 노래 좋네 또 빌보드 글포티 노리고 지랄이다 수록곡 다 ㄱㅊ네 싶다가 저번주에 공개된 트렉이 한국어라 이제 좀 노래 뽕도 차고 좋았네요 야 일단 내가 따라부를수 있어야지 재미가 잇지 럽인마랑 릴리라잌유 하이브강점기 이전 케이팝같아서 좋앗어요 릴리라잌유가 송민호 작사 참여랫나 잘하네여...
먼가 자기했던 예능 다시 안돌려볼것 같음 부끄러워서ㅋㅋㅋ키타는 이번년도에 리액션 상 드릴게여
3. 동스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현이 텐션 봤냐 너무 말도 잘하고 리액션도 좋고 여태까지 나왔던 예능 중에서 제일 붕붕강쥐처럼 나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선공개부터 찢은 핑크베놈 또 찢어놓음 아니 랩도 랩인데 자기파트에서 걸어나오고 부르는거 무슨 솔론줄 알았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밑에도 썼지만 막 예능감 폭발이런건 아닌데 아현이가 말도 조곤조곤잘하고 로라가 라미 다음으로 예능 분량 챙길려고 노력하고 다들 실력 개찢어줘서 좋앗네여
3. 베몬 뉴스가 요즘 우려먹는 2주에 한번이지만... 자컨 컨셉인데 다들 뚝딱뚝딱 상황극, 역활극 하는거 너무 병아리 같고 귀엽네여^^ 예능도 그렇고 이런 자컨도 입 존나 잘 턴다 개웃김ㅋ 이런 멤버는 없는데 다들 시키면 해맑게 열심히 해서 좋네여 평소에도 아사-아현 일케 붙어다녀서 개좋은데 자컨에서도 붙여놔서 너무 좋구... 루카는 사실 누구랑 붙여도 좋은것 같아여 허허거리는게 ㄹㅇㄹㅇ 맏언니임ㅋㅋㅋㅋㅋㅋㅋ키타는 그냥 자동리액션자판기아기끼끼야 키타 없었으면 정적일 뻔한 상황많은데 알아서 오디오랑 리액션 채워줌ㅋㅋㅋㅋ 외국인멤버들도 열심히 낑낑거리면서 대본 외워서 대사치는거 너무 기특하고 기엽네여 근데 드립 아현이 부분 나왔는데 왜 와이쥐 노래에서 삼단고음을 쏘고 있나요? 아니 내가 유영진식 올드한 고음 좋아한다고해도 이건 좀 심하지 않았냐? 노래 전체 다 들어봐야알겟지만 또 귀아플것 같은데 성대간 노력이 이번 성적에 잘 반영됐으면 조켓는데ㅠㅠ 차력쇼랑 곡 좋은거랑은 별개지
4. 위버스에서 고기라면파티 갈긴거 개웃겻음 이 그룹 먹그룹으로 바이럴타도 좋다고 생각해
5. 이번 앨범 프리뷰 보고 오우윗 개구려ㅠㅠ 무슨 공책버전 바인더에 안쓰는 스티커까지ㅠㅠ 이랫는데 반다나 버전보고 좀 풀렷어요 앨범사면 반다나(지만 손수건)준대여 개꿀? 콘서트때 코디템으로 쓰면 될 것 같구 이번 팝업스토어 굿즈도 딱히...? 저번 베터업 야구잠바같은건 좋았는데 이번에는 끌리는게 업네여 그래도 정규 1집이라고 신경 많이 써줫다 멜론 캐시 충전해놨고... 이번 컴백도 재밋게 달립시다 물론 나는 해외에서 스밍갈기겟지만
발매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기때문에 전문이 아닌 일부만 올립니다(번역기 오,의역 및 사담 주의)
깊게 호흡을 하고 있는 실감이 났다. 싼타페의, 붉은 흙의 암벽에 진홍색 드레스를 입고 섰을 때의 일이다. 25세의 자신이, 대대로부터 이어진 이 경치와 고요히 울려 퍼진 듯한, 과거와 미래의 경계선이 없어져 가는 듯한, 신기한 감각.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아직 어디든 갈 수 있다' - 그런 생각이 들었다.
중학교 때는, 쉬는 시간마다 아래나 계단에서 친구들과 함께 아이돌 춤을 따라했다. 방과후는, 배구부의 연습으로 인해 실실없이 지내면서도, 돌아오는 길에서는 친구와 장난치며 웃어넘길 수 있는 나날.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는 아침 연습도 많이 하고, 아침 6시 전철을 타고 학교에 다니고, 동아리 활동을 마치고 집에 도착했다 밤 10시. 그런 바쁨 속에서,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 준 것이 "아이돌"의 존재였다. "이것을 극복하면, 좋아하는 아이돌을 만날 수 있다." 그 마음이, 「지금」을 극복하는 에너지가 되었다. 나에게 있어서의 동아리 활동은, 「그 날들 을 극복할 수 있었으니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될 정도의 사건입니다. 그래도 그것도 기한이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거. 평범한 연습을 일생동안 계속해서 할 수는 없어 (웃음). 그것은 아마, 아이돌로서의 활동도 마찬가지. 멤버들과 있는것도 팬분들과의 교류도 전부 즐겁지만, 그것도 언젠가 끝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필사적일 수 있다. 6년 전에 아이돌이 됐을 때 그래서 나는, 「끝냈다」라고 생각될 때까지 철저히 노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언젠가 졸업할때 절대 후회하고 싶지 않고, 「끝냈다」라고 생각했다 이. '끝'이 있을 수 있는데, 제가 아이돌을 열심히 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일지도 몰라요
배구부에서 케야키가 되기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첫 단락 배구부 활동은 아이돌 생활 포함하더라도 가장 힘든 시기였다는 말이ㅋㅋㅋㅋ 인상깊었다 그러나 아이돌 생활이 비교적 덜 힘들어서 좋다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언젠가 끝(졸업)이 오기때문에 한정된 시간안에서 후회하지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인터뷰가 너무... 아름다웠다 아 vivi나 다른 여성잡지였으면 사라고 소리지르고 다녔을텐데 준그라비아의 화보집이라 몰래 봐야되는게 너무 아쉽다... 항상 블로그나 메세지의 귀여운 모습만 보다가 이런 진중한 이야기가 나오면 정신을 못 차리겠단말이지
6년 전에는 아이돌로서의 '예술점'을 익히는 것이, 최대의 과제였다고 한다.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던 덕분에, 아무리 빡빡한 스케줄이라도, 힘듦을 느낀 적은 없었지만, 자신의 스킬의 부족함이 그룹으로서의 평가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꽉 조이다 감각은 있었어요. 스포츠의 경우는, 이기고 지는 것도,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다 일의 선긋기도 뚜렷합니다. 근데 노래나 춤 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이렇게' 라고 믿고 한 것도, 어떻게 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노래와 춤에 관해서는 항상 필사적이었어요. 그와 동시에, 특히 그룹에서의 활동의 경우, 저의 불미스러운 점이, 그룹 전체에 영향을 미치거나, 팬분들을 실망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래도 자신에게 자신이 생기지 않고 소극적이 되어 버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불안하네' 라고 느끼고 있었고, 중요한 파트를 맡았을 때도, 솔직하게 기뻐할 수 없어서. 항상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렇게 하면 좋을까?」라고 망설이고 있었다. 스스로도 '귀찮아 보이는 아이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이 없었다(쓴웃음). 동경하던 그룹에 들어가서 2기생으로, 쉽게 팬분들이 받아주실 줄도 몰랐고요, 좋아하는 그룹을, 2기생이 들어간 것으로 더럽히고 싶지 않다는 의미에서는 필사적이었습니다 자신에게 프레셔를 줬을 것 같아요
스포츠는 단판으로 갈리지만 무대는 이기고/짐 이 아닌 어떻게?가 주된 고민이라서 힘들었다고 한다 거기에 좋아하는 그룹의 2기생으로서 열심히 해봐야지 싶었으나 중요한 파트를 맡았을 때 망설이는 순간이 많아 무대에서 불안감이 티날까봐 걱정했다는 코멘트 보면ㅠㅠ 사람들은 새삼 엄청난 불안과 프레셔를 가지고 무대에 오르는구나 10월풀에서 당황했던 모습이 마음속으로는 항상 디폴트라는 생각에 마음이 저릿해졋어... 지금은 그룹의 일원으로 팬들이 받아줘서 다행이라는 코멘트
마음의 마이너스인 부분을 사람들과 공유할 필요가 있을까?
아무리 남에게 칭찬을 받았더라도, 그것이 자신감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자기 자신이 납득하지 않는 한 쉽게 자신을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주변의 스탭씨나 멤버, 팬분들이 칭찬을 해주시고 '그렇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너무너무너무기쁘신데, 좀처럼 자신감으로 이어지지 않아요. 그곳은, 나의 특히 귀찮은 곳인가 그럴 수도 있어요. 어쨌든 자기 자신에게 '됐다!' "최선을 다했다!" 라는 실감이 나지 않는 한,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신감은 생기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그만큼, 깎아내려도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고나 할까... (웃음). 그런 가운데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된 게, 첫 번째 사진집이다. 화보집을 만드는 과정에서, 내 안에서 '온 힘을 다 쏟았다'라고 생각되는 적이 있다 몇 개 있어서. 그 중 하나가 몸 만들기였습니다. 영양학에 근거한 화수 태잉이나 레코딩 다이어트를 철저히 함으로써, 노력하기에 따라 자신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화보집을 만드는 준비 기간에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게다가 그 때만큼은 자신의 의견을 형편없이 전달했습니다. 좀 다르다고 생각하면, 「나는 이쪽이····좋다 ······야~' 이런 느낌으로 (웃음). 절대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라는 것을 제대로 전한 것은, 내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일 일 수도 있어요. 학생 때는 엄마가 배구 얘기를 많이 해서 그때마다 저는 입을 다물었어요. 그 의견이 정곡을 찌르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알고 있다고!」라고 말했을 뿐, 나머지는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내 안에 소용돌이치는 네거티브한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쨌든 서툴러서, 부모 이외, 누구와도 싸운 적 없어요. 부모님은 '생각을 다 할 수 있는 절친을 만드는 게 좋다' 라고 하는데요, 애초에 자신의 마음 속의 마이너스인 부분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인 일이나 즐거운 일이라면 얼마든지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지금 당신에게 이런 이유 그래서 화가 났어요!"와 같은 것을 전해도, 마이너스의 감정이 퍼져 버리는 것만으로, 문제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러면 즐거운 모임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 14년간 계속된 배구가 영향을 주고 있는지 멘탈 부분에서는 쿨한 면이 있고, 뭔가 하나의 감정에 대한 것이 없는 것 같아. 그녀가 중학교 때 시 대회에서 우승하고 돌아오자 현관에서 어머니가 손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축하해' 허그를 할 생각이었던 것 같은데, 그녀는 그 기뻐하는 어머니를 꼬투리로 잡고, 포옹을 하지 않고 방에 들어가 버렸다고 한다. 「별로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내가 "됐어"라고 ! '같은 말을 해버린 것 같아요. 엄마는 그것이 매우 충격적이었던 것 같아서(쓴웃음). '그때 호노는' 이런 말을 지금도 듣습니다. 하지만, 저의 성격적으로는, "해냈어~!" 라고 순진하게 껴안는 타입이 아니라,
본인이 됐다~라고 느끼지않는다면 주위의 칭찬이 들리지 않는 타입. 화보집 촬영을 통해 다이어트, 식단 관리하고 찍는 데에 있어 의견을 내면서 자신감을 얻었다는 이야기 아하 사진집은 하나의 바프같은 거구나 학창 시절 이야기를 들어보면 불만이 있어도 꾹 참고 넘어가는 성격이라 어머니께서 '마음속에 있는 말을 하세요' 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았고 지금도 마이너스 감정을 표현?표출 하는게 좋은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가? 를 곱씹어보면서 풀기보다는 좋은 이야기로 넘어간다고 한다. 엄마와의 에피소드에서 호노의 모습은 좀 예상밖이네ㅋㅋㅋㅋ뭔가 말 잘 듣고 애교많고 고분고분 할 것 같았는데 우승하고 와서 방으로 바로 들어가다니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만남에 설렌다. 사람은 변하는구나~라고
첫 3년을 거쳐 이번 화보집이 탄생했다. 3년 전과 지금을 비교하면 많이 변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무엇이 계기가 되었을까 거짓인 '뭔가'는 딱 안 나와서. 라고 하면서, 또 기분 좋은 멜로디에 말을 싣는다. '멤버들을 비롯해, 주변 스태프분들, 팬분들께 천천히 천천히 바꿔주셨나……. 3년 전에는, 앞의 일 따위는 생각할 겨를이 없이 자, 어쨌든 '지금'에 필사적으로, 노래하고 춤추다 '아이돌'로서의 활동 외에는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무대에 서는 게 전부였거든요. 그것이 지금은, 지금을 마주하면서도 다음을 생각할 수 있다. 잡지, 연극, 사진집의 일도 포함해서 마음속에 「아이돌」이외의 것도 넣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 같고, 알찬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새로운 환경이 서툴러서, 새로운 분을 만나는 것도 잘하지 못하고, 자신의 껍데기에 틀어박혀 있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백이 생기고, 다양한 분들과 만나는 것이 즐겁다든가, 새로운 것 에 대해서 설렐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사람은 변하는구나~라고(웃음). 자신에 자신이 없는 시기는, 「모두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이향하고 있었으니까요. 3년간의 변화 속에서, 제대로 자신의 생각을 전할 수 있게 된 것은, 후배가 생긴 것도 크다. 선배들이 많이 있을 때는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필사적이었다. '근데 한 분씩 졸업하셔서 자기들이 정신 차려야 된다는 자각이 생기고, 그룹이 보이는 방식도 변해갔습니다. 좋은 것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해야 할 말도 있고, 그게 후배들한테도 퍼지고, 모두가 말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게 멋지다고. 존경하는 선배님이 졸업한다는 것이 슬프고 외롭지만, 확실히 얻는 게 있어서. 선후배의 관계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룹에 있어서도 나에게도, 굉장히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건인 있었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들의 졸업외에, 케야키자카46에서 사쿠라자카46으로 개명했을때에 태어난 자각도 있다. 케야키자카에서는 2기생이었습니다만, 사쿠라자카로서는 1기생. 설마 그룹의 결성에 관련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동경하는 그룹에 넣어주신 감사함도 컸지만, 부담감도 크고 위축된다 분수가 있었어요. 근데 처음부터 새로운 그룹을 만들게 돼서, '어렵다'라고 느낄 수도 있고, 그룹 이미지만 해도, 악곡으로서도 의상만 해도 모든 게 '지금, 여기'에서 태어나고, 어떤 방법, 보여주는 방법이 올바른지도 모른채, 자신들이 믿었던 길을 갈 수밖에 없었다. 어쨌든 필사적이었습니다. 근데 그게, 나에게는 즐거웠다. 지금은 밝고 포지티브하고, 엄격한 상하 관계도 없고, 전원이 동료라는 느낌이 사쿠라자카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멤버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분들도 포함해서 거리감 없어 함께 만드는 동료라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3년전에는 필사적으로 관리하고 찍으려고 했다면 이번에는 쉬어가는 마인드로 천천히 천천히 뭐어때라는 마음가짐으로 화보준비를 했다네 문단의 시작으로 자신을 케야키 2기생으로 소개했지만 지금은 샄잨1기생으로서 프라이드를 느낀다는 이야기. 와 샄잨1기생이란 표현 처음들어봐서 머리가 띵하네 정말로 모두에게 받아들여졌다고 생각하니 이런 표현을 쓴거겠지요 정말로 9집... 아니 2번째 도쿄돔을 기점으로 새로운 장을 열었네여... 후배들이 생기고나서 이끌어야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전원이 동료라는 느낌으로~ 아직까지 샄잨 병크 없이 쭉 이어갈 수 있는거 멤버들이 다들 이런 마음가짐을 가졌기에 유지되는 거 겠지요? 케야키1기들이랑 비교되네 왜 지금 샄잨팬들 케야키 언급하면 발작하는지 알겟다 그룹 절반이 아이돌 정신은 커녕 직업 의식도 업엇던...
멤버들의 훌륭함이, 좀더 세상에 알려졌으면 좋겠다
이 사진집이 발매되기 전날, 그녀는 26살이 되었다. 아이돌이 되고나서 그렇다면 아직 6년이라고 해도, 「졸업」의 두 글자를, 의식하는 것은 있는 것일까. 아이돌의 활동 기간은 유한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는 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돌로서 활동하고 있는 이상, 각각 '졸업'의 타이밍에 생각을 하는 것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사쿠라자카46으로서 아직도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특히, 페스티발에 많이 참여해 제가 생각하는 것은, 팬분들만이 즐길 수 있는 그룹이나, 처음 보신 분들도 진심으로 즐기실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도록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곳은 우리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케야키자카시대부터 페스티벌에는 몇번이나 나갔고, 작년부터는 해외에도 보내고 있었다 내가 사쿠라자카의 모두 의 것을, 진심으로 「멋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줍은 웃음). 라이브 영상을 뒤에서 돌려보면서, 「얘들아, 이 얼마나 멋진가!! 이 순간의 이 멤버에 대해서, 다들 잘 보고 있었나?' 이런 생각도 하고. 역시 자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쓴웃음). 나는, 진심으로 모두를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멤버들의 훌륭함이, 더더더더더더더더더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고 싶어요!" 포르티시모한 목소리를 탄, 포르티시모한 마음이 거기엔 있었다. 사쿠라자카에 대한 최상급 사랑이 말속에 가득했다. "게다가 나는, 사쿠라자카(櫻坂の)의 악곡을 좋아해요. 음악이라는 게 노래를 부르면서 처음 태어남 라는 감정이 있어서, 혼자서는 모르지만,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했을 때, 눈앞의 광경과 그 순간의 기분이 연결되어 '이 가사의 뜻 맛은 이런 것이었다」라니, 그 때까지 진하지 않았던 문구 와 마음에 와닿기도 하고. 매번 '이게 라이브구나' 이게 생생하고 리얼한 감정 뭐야'라는, 살아있는 실감이 납니다. 그날 모여주신 분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고, 몇십번째일지도 모르지만, 각각의 인생에서, 잠시라도 같은 감정이 되라는 것으로, '이게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무대 위의 순간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십년째 듣는 이야기지만 아이돌 본인 입으로 말할 때 가장 행복한 문장들. '저는 사쿠라자카46으로서 아직도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 '팬분들만이 즐길 수 있는 그룹이나, 처음 보신 분들도 진심으로 즐기실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도록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 너무 멋있지 않냐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유한성, 지속성, 프라이드를 직접 '말한다'는게. 팬들이 은연중에 느끼는 아! 오늘도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구나! 뿐만 아니라 직접 말해주는거 그리고 남들이 보기에 우스꽝스러울지 몰라도 본인 그룹이 멋있고 노래도 좋고 이런 점을 '살아있음을'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너무 뽕차네
예를 들면, 2년 전에 소로소로 채웠던 도쿄돔이, 지난번 공연에서는 360도로 손님들의 미소를 볼 수 있었다. 라이브를 하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그렇구나'라고, 팬분들의 사랑의 압력을 너무 느끼고, 멤버들과도 '버디즈 최고!'라고 했고요, 아직도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라이브에서는, 한계까지 끝까지 퍼포먼스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돌이고 싶다. 살아있는 실감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걸 보시는 여러분들도 '살아있네'라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인 것이, 저희 라이브의 의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이가 드는 것을 「기대!」라고 천진난만하게 말하면서, 인생의 다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가장 즐거웠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학생 할 때예요.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고, 굉장히 피곤한데, 돌아오는 길에 친구 그냥 넘어질 정도로 웃거나 (웃음). 그런 적 없는 매일이 정말 즐거웠다. 20대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내추럴한 내 모습 그대로의 인생 를 즐길 수 있는데 어쩌면 30대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직 멀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는 "무적!" 이런 느낌도 들어서. 그런 자연체로 천진난만하고 무적인 30대를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웃음)
0. 2번째 사진집 나온다고 50일?전부터 d-day영상 올리더니 14일전부터는 블로그에 글이랑 사진 꽉 채워서 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어지간히 좋았나보다
블로그에 올려준 질의응답 몇가지 - 요즘 빠져있는 음식 : 피노 -크리스마스에 구입 예정인 화장품 : 샤넬이나 지방시 아직도 고민중... - 좋아하는 음식은 : 쿠키, 아이스크림, 만두, 머핀, 쿠키, 도넛, 구운도넛 -최근에 눈물의 여왕, 바이올렛 가든 보고 울었다! -이탈리아에 특히 나폴리, 카프리섬, 포지타노, 아말피해안에 가고싶다 -좋아하는 케이크 : 몽블랑 -서점가면 제일 먼저 가보는 코너 : 잡지-소설,에세이-만화-생활,경영,공부-여행,사진(두루두루 다 보는듯) -산타페의 적토의 경치가 굉장했다! -사진집 촬영이 끝나면 가장 먹고싶었던 것 : 특별히 참은 것 아니었지만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미스터 도넛 -다시 태어나도 학생시절에 배구부 아니면 매니저나 다른 것? : 역시 배구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 순간이동 -올해 해보고 싶은 것 : 크리스마스 시장에 가고 싶다 - 좋아하는 꽃 : 안개꽃 최근에 알게된 에린기움 - 좋아하는 과목 : 그나마 국어 교과서 읽는게 재미있었다 그리고 그다지 체육은 좋아하지 않았다 부활동으로 충분했기때문에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하는 일은 : 스마트폰 보기 -가지고 싶은 자격증은? 해보고 싶은 알바는? : 웨딩업계 관련 자격증, 결혼식장 알바! -번지점프와 스카이다이빙 중 선택해야 된다면? : 둘다 싫어! -좋아하는 빙수 맛은? 복숭아
0-1. hmv 한정 커버가 제일 좋아서 그걸로 주문했다 예약주문 걸고 배송대행 끼니 발매 후 2일만에 집에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뒤늦게 발견한 buyee에 15일 넘게 박혀있는 굿즈 시발 이거는 알림 메일도 안옴 존나 짜증나
본인이 뽑은 베스트 컷
1. 왕의 브런치에서 좋아하는 컷과 산타페에서 찍었을 때 날아다니는 벌레 때문에 고생한 이야기를 풀었고
이컷 ㅈㄴ 어이없는게 블로그는 란제리 속바지 같은거 입고 있는데 화보집에서는 아예 벗고 찍음ㅅㅂ
2. 일본여돌 사진집은 처음 사보는데 일본은 우리나라랑 카메라 시선이 다르네ㅋㅋㅋㅋㅋㅋ 사진집 받자마자 후루룩 넘기는데 미국 로케 화보라기에좀 평범하네 싶다가 비키니 화보??가 잠깐 나와주다가 오 원피스 술렁술렁 넘기다가 란제리 화보?? 이제좀로케한이유가...맥심??무ㅝ야시발?? 한장의 양질의 인터뷰. 이러고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프로는 갠적으로 맥심17금 정도라고 생각하고 맥심 추구미가 육덕관능 이란 느낌이면 여기는 어리숙 순수 호에?가 주 느낌인듯 로케 화보는 ㄹㅇ 화보촬영인데 티스토리에 못 올리는 컷은 ㄹㅇ 성적욕망이 가득 함유; 이런거 내성없는 여덕들은 보고 충격먹었을 듯 왠만한 노출컷은 이미 짹에 다풀렸고 올린거는 내가 좋아하는 컷만 따서 올림 아직 핸드폰 스캔 기능도 후지구만
2-1. 처음 프리뷰 여러장 떴을 때 호노는 웃을때 입은 웃고있지만 눈은 웃고 있지 않는다라는 인상이 강해서 이쁘지만 포토제닉하지 않네~ 호노는 또 입만 웃고 있구나~가 주 인상이었으나 이번 화보에서 무표정으로 응시하는 컷, 무료하게 너머를 보는 컷이 너무 잘어울리고... 마음에 드네요 한창 그룹 연어질하다가 본 드론 때 센터랑 유탄 센터에서 생긴 위화감을 이제야 알겠네
3. '네 옆자리가 되고싶어'의 표제가 학창시절 반 남자아이들이라면 은근히 옆에 앉길 바라는 인기 있는 여자아이를 생각하며 붙였나봄 소제목만 보고 헐 졸업... 이러면서 읽었는데 마지막까지 읽으면 졸업은 마다마다 인걸로... 처음에 졸업제도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룹으로도 그렇고 개인을 위해서라면 있어야되는 제도인것 같아여 다른 게시물에도 가끔 나오는 이야기지만 끝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일 수도 있다는게... 이야기의 운을 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문장에 깔끔한 마침표를 찍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 느끼거든요... 호노가 두루뭉술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시작과 끝을 명확히 말해줘서 넘 좋았네여 최근 졸업 전 블로그 글 보고 후짱은 새로운 길을 찾았다는 발언에 마음이 녹아내리다가도 우에무가 사실 난 노기를 하고 싶엇죠...라고 운을 뗀거 보고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눈데 내 오시는 다행스럽게 후자가 아니라서ㅎㅎ^^
4. 그라비아 안의 인터뷰라 너무 아깝다! vivi나 이런거였으면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닐텐데!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아직 어디든 갈 수 있다 의 생각이 본인의 가까운 30대까지 이어진게 너무너무 좋네여 호노라는 사람이 무대에서 어떤 마음가짐인지, 졸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룹에 대한 애정이 어느정돈지 등 평소에 알고 싶었던 것을 길게 인터뷰로 풀어줘서 좋았어용
1. 사쿠라자카 3기 라이브 짤막 이야기 : 오사카성 센슈락이라고 중계해줬고 토크포함 2시간 반동안 재미있게 달렷네여 3기 라이브의 순기능 애기들 이름 다외움ㅅㄱ 2기때는 일단 그룹을 살리자!라는 기조로 몇명 푸쉬에 2기, 2.5기 뭐 같이 한게 없어서 유대감이라고 부를게 없었는데 3기는 3기 기수곡! 3기 라이브!로 11-1=0기조가 된거 좋네여 2기 팬들 입장에서는 씁슬하겟지만 어쩌겟누... 2기도 흩어지면 산다냐? 그래서 2기 오시 + 3기 그룹팬이 정석 루트인듯ㅋㅋ... 다음년도에 4기가 들어오면 이제 온전한 3기들만의 시간도 줄어들거나 아예없어지겠지만 내년에도 다시 해줘라 나 마모리비토 봐야돼 시발
이번 3기 라이브는 미우 재발견이었ㄷ네
승인욕구 : 센터는 아이리. 댄브 전까지만해도 역시 승인욕구 센터는 룬자님~ 어려운 곡이네~라 생각했지만 우렁차게 사케벸 외치는 모습을 보니 오프닝 곡으로 적합했다는 생각 노바폴 : 토끼가 센터지만 내가 이곡이 질질 늘어져서 싫어함ㅠ 패쓰ㅠ 맨홀 : 진짜ㅋㅋㅋㅋ3기 곡중에 저음 누군가 싶으면 항상 미우였는데 콜 유도도 진짜 시원시원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맨홀 완곡 여기서 처음 들어보는데 좋네여 미우가 센터라 그런가ㅋㅋㅋㅋㅋㅋ기본베이스가 음울음기소녀인데 무대에서는 파워넘치는거 진짜 보기 드문 캐릭터얌 라비앙로즈 : 시즈는 키라키라 왕도곡 진짜 잘어울린다 3기 개인 홍보cm때 얼굴 원픽이었는데 적합한 곡 찾아가사ㅓ 좋네여 크루아상 : 노기스러운 곡이라 어울리는 것 같기도? 리카 눈 크다고 느꼈는데 여기서 유독 나옴ㅋㅋㅋㅋㅋ
후반부까지 쓰면 할말도 너무 많고 몇백년만에 gif찌고 싶은 장면이 많아서 나중에 게시물 다시 파는걸로~
1-1. 3기 라이브로 3기생곡 스포때리고 뮤비가 떴는데... 듣자마자 됐다고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와 3기생 곡은 맨날 최소 1루타 최대 홈런이냐ㅋㅋㅋㅋㅋㅋ이번 곡 삼각공터스러운데 벅참이 좀 덜해도 뮤비가 엠마ㅌㅊ로 잘 뽑아주고 포메이션도 백구가 1열이야 다행이다중간중간에 다인원만 할 수있는 대형만들고 너무너무 이뻣어요 중간에 황금반짝이 원피스는 Ooops였지만 하녀의상이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ㅅㅂ 너무 좋네여 리코 이번 뮤비 ㄹㅇ 슬ㄱㅣ스럽게 나옴 이제 오다쿠라만 휴양끝나고 센터곡 받으면 3기전원 센터완.이네여
1-2. 이번 포켓몬 엔딩 룬룬 & 마츠리가 불렀어요 물론 마츠리가 80프로 부른것 같은데 하여튼 귀여워~
1-3. 10싱 타이틀 베뉴에서 첫방했는데 노래 참 조까치 짤랐다 앞뒤를 조금 주고 중간을 줬어야지 먼 잔잔한 노래로 만들어놨누 cctv full 버전은 또 괜찮네 풀버전은 라이브에서 보라는건가;; 어제 풀 앨범 나왓고 이번 백스, 3기, 타이틀 제외 수록곡 픽은 도쿄 스노우네여 무대 기대됨ㅠㅠㅠㅠㅠㅠ
2. 히라테 솔로 : 노래는 평범한 edm으로 뽑혔고 콜라보 무대도 컨셉포토까지는 좋았는데 뮤비 내용이 엥 내가 키우던 금붕어가 인어라고?? 부터 엥스럽더니 무대에서 스탠딩 마이크로 부르다가 갑자기 귀신들려서 최종 엥엥상태됨
cr : @nanaju_ko
3. 요즘 솔로 음악 들을거 개많네 아파트 맨드라 네모네모... 아파트는 브루노 보컬이 씹사기라 갈것 같았는데 아예 우주로 가버렸고 누ㅏㄱ 에이브릴 라빈 노래같다는데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ㅇ요 듣자마자 걸프렌드 훅 부분 생각났음ㅋㅋㅋㅋㅋ 의외로 블핑 솔로 전쟁에서 로제가 선방해서 이래서 솔로는 까알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고... 네모네모는 도입부부터 큐덥인줄 알았는데 작곡가가 같대여 ㅇㅎ... 고도로 발달된 십덕곡은 요아소비 플레랑 구분할 수 없음
4. 리사 빅시쇼 보고 드는 생각은 아직도 빅시쇼를 해??빅시 안망함??였는데 알티 시발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연이 성병크쳐도 남자ㅉ이러고 하루가죠? 무슨 여돌 여연이 뭐만하면 여성인권이 오르락내리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트코인도 트럼프 한마디에 변동성 이지랄은 안남ㅋㅋㅋㅋㅋ 여성인권 올려! 여성인권 내려! 덧붙여서 이번 탈퇴시위ㅋㅋㅋㅋ상황자체는 무슨 좆소면접설인데ㅋㅋㅋㅋㅋ쟤는 품행유지를 못해서 회사에서 짤렷구나~ 이걸로 파생되는 여성인권, 아이돌인권, 노동권 생존권 이야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바나 마이스터고 청년 논제에는 말 얹고 싶어도 이런거에는 말 얹고 싶지않네여 여돌까고 남돌 부둥부둥할때만 혓바닥 존나 길어져 유충맘들이 따로 없음ㅉ
cr : @urupegasan 맥날에 유희왕 산리오 콜라보 하는데 살말살말 고민
5. 베몬 비쥬얼 티저떴고 역시 할말이 없네요^^ 역시 가수 실력으로만 부딪치는 약국^^답네 진짜 약국은 아이돌로 빨 수 있는게 자컨, 위버스 일기, 무대밖에 없다ㅋㅋㅋㅋㅋ왜 에셈컴백때 떼처럼 등장하는 미학과, 사학과 지망생들이 왜 업는지 알겟음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동스케 봤는데 아현이가 붕방강아지로 나온 유일한 유튜브 예능에 다들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ㅋㅋㅋㅋㅋㅋㅋ컴백전까지 돌려봐야겟어여
1. 241013 보아콘 후기 : 작년에 보아콘 다녀와서 올해는 패스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많이 힘든일도 있었고 은...ㅌ이야기도 나와서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다는 심정으로 티켓팅햇어여 2층 중앙가게 됐고 콘서트 전 자컨보면서 퀸시 오오옷... 넘버원 오프닝 오오옷...하다가 일요일이 왔고...
내년에 앙코르나 체조에서 하면 봉 들고 또갈래애~~~!
드디어 때가 왔다 봉을 살때가 아 손 존나 심심해서 생수병 붕붕했는데 다음에는 봉들고 붕붕거릴래~ 너무 너무 재밌었어요 작년콘도 셋리가 좋았는데 이번콘은 일본 히트곡까지 스깠고 황상훈 연출도 더하니 한챕터가 넘어갈때마다 한번더라고 소리지르고 싶었어용 황상훈씨 연출 이야기는 밑에 곡 이야기하면서도 할텐데 입장전에 qr포카 나눠주면서 설문조사 부탁하길래 끝나고 접속하니까 이번 콘서트때 신 기술 도입한거더라고요 보통 미리 찍어놓은 동영상 틀어주거나하는데 그게 아니라 가수가 움직이면서 영상도 그대로 덧 씌워지면서 양옆의 중계로 송출되는데 너무 멋잇엇습니다 의상도 앵콜까지 포함하면 총 4벌인데 작년의 초록 공주 의상빼고는 기억이 가물가물했지만 이번에는 다 좋았습니다 전부. 공주님 의상부터 섹시다이너마이트조교의상, 노란 공주님 의상... 마지막 프리한 후드 의상... 큐티섹시아기완숙미 다 챙겼엉♥
토요일부터 골수팬들 사이에서도 역대급이라는 이야기 나와서 기대했는데 작년 초록여신콘도 재밋엇지만 중간중간에 감기기운때문에 힘들다고 양해를 구하고 컨디션 난조가 있었는데 하여튼 잘부르고 존나 잘췄는데 그때가 70프로 였음ㄹㅇ... 이번에 100프로 풀컨디션으로 노래하고 춤추는데 와 진심 솔로가수최종병기... 지나간 아무로 그만 쓰다듬고 지금 잘하는 보아를 마음껏 좋아해주기로~
오프닝은 넘버원. 비계잠금해놓은 인스타가 풀리면서 그동안 보아의 옛날 영상, 사진이 쫘르륵 풀리고 넘버원 전주와 함께 보아가 나오는데 시발 주책없이 눈물이 막 나오고ㅠㅠㅠㅠ'니얼굴도 조금씩 변하니까' 때부터 정신차리고 집중해서 들었음 작년 넘버원은 이제.존나.달린다 중의 한곡이라 너무 신났는데 이번 넘버원만큼 콘 처음부터 울컥한 곡은 없을거에여ㅠㅠ 타자치면서 어제 영상보는데도 눈물이 나네ㅠㅠ 첫번째 토크때 넘버원은 보통 셋리 뒤로 뺐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넣었다. 본래 하던 공연의 틀을 깨보고 싶었다. 관계자들도 오랜만에 처음부터 달리는 콘은 처음이다. 그럼 다음에는 무슨 곡으로 하지 했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다.했음 왜냐하면 지금 해야될 히트곡이 몇개야 시발 바로 아틀란티스 소녀다 낑에엥에ㅔ엣 눈물을 닦고 아틀란티스도 같이 떼창을 했다 벌써 컨페티가 터졌고 설마 오늘 컨페티를 몇번 터뜨릴려나 싶었는데... 뒤에도 꽤 터짐ㅋㅋㅋㅋㅋㅋ 마사유메-러브-퀸시 라인업은 너무 신나서 2층에서 떨어질뻔햇어여 마사유메 떼창은 처음해보는데 너무 재밋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L.O.V.E. 처음듣는데 좋더라구요... 이번 셋리에서 처음듣는곡 다 개쌉호감됨 더 그레이티스트는 저번에 20주년 콘으로 한번듣고 넘어간 곡인데 신났음! 그리고 뒤에 나오는 영상이라던가 돌출 본무대 고루고루 써줘서 좋았다
밴드 소개 시간 후 드디어 섹시읍읍플레이조교 의상을 입고 나온 보아... 아니 그러고 춘 첫곡이 shadow여서 정신 놓을 뻔함ㅋㅋㅋㅋㅋ보아말처럼 너무 일찍 나왔다 쉐도우라는 곡ㅠㅠ 섹시다이너마이트에 주변온도가 한 3도?정도 올라갔었음 배러 없다고 서운해했지만 괜찮습니다 쉐도우랑 함께라면... 그리고 보아가 호통랩을 하기로 유명했던 포기브미를 조교 의상으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햇어여 추잡하게 굴지마! 랩파트 주변에서 다 따라한거보고 좀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돌출로 호통 및 고음을 쭈아아악 빼고 난뒤 시작된 이제.간다.달려 타임 아직 중간밖에 안왔는디?? 내 초글링 장기자랑시간을 책임져준 허리케인 비너스부터 꼬옥보고싶었던 정말.없니?까지... 정말.없니 사선안무 너무 우아하더라고 그리고 최신곡이라 떼창도 잘 됐음! 그리고 불쇼에 컨페티에 야 미친ㅋㅋㅋㅋ무슨 콘서트 3번에 쓰일 컨페티가 여기서 다쓰인듯ㅋㅋㅋㅋ do the motion은 처음 듣는 곡이라 숨고르면서 리듬 타는데 그다음은 또 발렌티야 씨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앉긴 개뿔 얼렁 일어나서 뛰셈ㅋㅋㅋㅋㅋㅋㅋ작년에 발렌티해서 안할 줄 알았는데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2번째 챕터가 좋았던게ㅋㅋㅋㅋㅋ막 영상 흑백 연출이나 깨진 비디오 테잎같은거 넣어줘서 관객입장에서는 vcr보는것처럼 흥미롭고 재미있었음ㅋㅋㅋㅋ공주 의상때는 호오 이런느낌인데 이때는 ㄹㅇ fps현질게임캐 같았음
환복 후 올댓재즈로 시작하는 발라드 타임. 배경으로 붉은 샹들리에, 붉은 벨벳 연출한거 너무 좋았음 굳이 많은 셋트장치를 안써도 좋은 영상이 있다면 재미가 잇구나를 3챕터에서 유독 느낀것 같아여 보아는 오늘 그대를 본다면을 22년만에 부르는 곡이라 했고ㅋㅋㅋㅋ 언니 그정도 오래되진않앗어!! 앞쪽에 어떤 곡인지 기억 안나는데 보아에게만 조명이 가고 빛이 내리는 연출이 2번 있었는데 연출이 겹침에도 곡조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달랐기 때문에 다르게 다가왔음 처음 연출에는 시간이 멈춘 것 같았고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으나 후반 연출 핀조명은 멈췄던 시간이 흐르는 느낌이었다 그리고나서 꺅 그스포당했지만 이번 콘의 다른 하이라이트 Every Heart. 시작전에 밴드 편곡으로 키보드 연주하는데 도입이 너무 좋았어여... 키보드가 온전히 스포트라이트 받는 순간... 예전에 이방-볼레로 첫공개 투어때도 비슷한 연출썼는데 에브리하트로 직접보니까 달라. 건반하나하나가 눌리며 마음을 어루어 만지다가 정적 후 에브리하트 전주 나올때... 가슴을 움켜쥐고 많은 감정이 터져나왔답니다 비록 일본어 원곡버전이지만 저는 두버전 다 외웠기때문에 따라 불렀슴다 그리고 마지막 곡 온리원으로 자컨 스포처럼 one에서 one으로 끝나는 수미상관 연출이었음
밀키웨이를 떼창하며 보아를 기다렷고 브리드, 마이네임을 불렀음 와씨 새삼 5집 명곡이네여 새로운 노래 들으면 다 5집곡임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브리드 부를때 뒤에 셋리가 이쁜 타이포그래피로 나오는데 멋잇더라... 후드및 편안한 복장의 댄스곡은 또 다른 춤맛을 보는 재미가 잇엇다 보아는 이 노래 전 나다운 것을 강조하며 관객들에게도 나다운 것을 찾으라며 걸스온탑을 시원하게 말아줬다 이때 필이 오더라 보아는 더 어른이 되었구나! 우매한 중생은 저 씨빨것들 다 패버리던가 해야지 이런 생각만 했었는데 보아가 이런식으로 해답을 주니 다시 도를 닦고 수행에 전념하는 수밖에... 앵앵콜때 보아의 닫혀있던 피드가 팬들로 채워지면서 멋 훗날을 불러줬다 새로운 시작이었다
vcr 없이 냅다 밴드 라이브나 댄서타임한거 너무 좋았음 비록 배러가 무대에 오르진 못했지만 댄서타임때 곡으로 쓰였는데 여자댄서들이 너무 잘췄고 보아 춤선이 살랑살랑 뽝이라면 댄서들은 체구가 되니 춤선이 다이너마이트였던 점에서 대비되고 좋았구여 마지막에 사진 찍을 때 앉으면서 아이고오...무릎이야...이러다가 어디보고 찍지? 이랫는데 옆에있는 긴생머리 댄서분이 저욤!이거 송출되서 너무 귀여웠다ㅠㅠ 그리고 나서 배고프다 빨리 술마시러가자라고 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호탕하고 좋았음 여자댄서분들 너무너무 잘 췄다
2층 중앙 처음에는 앉아있다가 퀸시부터 일어나서 재미잇게 달렸네여 이렇게 관객매너 좋은 콘은 오랜만이라 같이 달린것도 있었고. 이번 콘을 준비하면서 많은것들이 해소가 되었고 또 그것을 팬들에게 보여줄만큼 정리가 되었다고 생각해여 이번콘으로서 팬은 즐거움뿐만 아니라 안도와 희망 그리고 행복을 얻을 수 있어서 참 부러운 콘이라 생각했어요 다행이다 아직 보아를 볼 날이 많아서!
요즘 눈믈의 여왕본대여
2. 어머 굿즈도 이제 해외배송이 가능해짐 씨빨 걍 배대지를 풀어 하앙 팬라?응원봉?이랑 슬로건도 다 호노호노하게 맞췄어용 10월말에는 오겟지?? 우리 호노짱보러 조조마린도 가야하구... 킨텍스도 가야하구...
@kim_puka_
2-1. 켄시 글투뜨고 한국은 없는거ㅋㅋㅋㅋㅋ보곸ㅋㅋㅋㅋ 혐한투어 ㅇㅈㄹ한 다음날 뜬 인스파이어 내한 공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 인스파이어 입성을 켄시로 하게생겻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선예매 티켓팅 했는데 존나 빡셈ㅅㅂ 늙은아이돌 콘만큼 힘들엇네여; 새고 존나하다가 2층 와라락 풀려서 한자리 잡고 갑니다 얏호 일본 비행기표값 벌음
3. 베몬 정규라고 호방하게 수록곡 1절씩 푸는데 지금까지 다 좋음 레알루 특히 1번트렉 가나다라마바싸가지 ㅇㅈㄹ 할 줄알았는데 우리 아현이 니킨줄알았어 랩 개잘해ㅠ 3번트렉 또 기타 리프로만 된 심플한 개졸린발라드? 스턱윗유같은? 드ㄹ렁하려고했는데 왠걸 로제 gone을 들고왓네여??어어?? 곡 사오느라고 적자약국된거면 ㅇㅈ
3-1. 이번에 앨범 멤버 버전으로 잇어서 좀 고민되네여 아현이꺼는 당연히 사는데 아사랑 로라중에 누구껄 살까 고민중..보통 티저 사진보고 정하면 되는데 안뜰것같음... 온라인쇼케도 10월 중순??이따위로 공지내는데 11월1일에 모든게 공개될덧ㅅㅂ 다른 노말 버전은 팬싸 재고떠리로 사야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