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라 별로라 생각했는데 이뿌네

0. 활동... 당연시되야하는 이 콘텐츠도 감사하면서 주워먹어야되다니 이런 악독한 회사... 뮤비>보그>안무영상>레코딩 순서로 컨텐츠가 떴는데... 안무 풀버전이 점점 채워질때마다 경악을 금치못하고ㅋㅋㅋ매일매일 기절하면서 컨텐츠 다시 보고 있음 와 이거 커버어케하냐; 뮤비만 해도 너무 좋아서 손가락 다섯개 다 분지를뻔했는데 보그 그리고 안무영상...보고 과호흡 옴 특히 안무영상은 여러번 끊어찍은게 보이는데 흐름이 전혀 안끊기고 숨참고 정자세로 봄 진짜 안무영상... 하 시발.... 뮤비때도 살짝살짝 느끼긴했지만 안무영상 보고 확신했ㄷㅏ 텐은 이미 다른 영역으로 가버렸음  대가리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곳으로... 매 컴백때마다 새로운 거 들고와서 오 잘한다 또 늘었네 짝짝짝 이런 스탠스였는데 이번은 ㄹㅇ 진땀났음 얘는 너무 멀리 가버림 정말로... 만화에서 보면 최종보스 종류가 2가지잖아 주인공이 뭐하고 뭐하니 이런 복선이 있고 최종보스를 이렇게 조지겠구나가 있는가 반면 시발 먼치킨 보스 이길려면 작가의 개입이 필수겠는데 씹op; 이런 반응이 있는데(아이젠 소스케나 그리피스) 얘는 후자다 씨발 이거보다 잘 출려면 이제 멀 해야됨?? 이번 영상은 도파민 이런 자극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적체험... 여태까지 아이돌빨면서 느꼈던 자극버튼이랑 먼가 다름;이런말 존나 진부한데 텐을 아이돌 영역 안에서 평가하기에는 아이돌이라는 컨텐츠가 너무 정형화되고 재미없어서 너무 아까움 평가를 하려고해도 비슷한 창작물을 내놓는 사람들이랑 비교하고 역사가 어쩌고 저째이렇게 훈수 둬야되는데; 일단 얘만큼 춤 노래 커트라인 넘는 애가 거의 없는데 이번 버쓰데이 안무영상으로 비교군이 완전히 사라짐; 춤으로 줄세우고 싶으면 일단 버쓰데이 출 수 있느냐부터 물어봐야될듯

"But that might be hard, because no one can really understand each other, right?"

1. 늦었지만 그래미 인터뷰 이야기 : pmn당시 받은 곡으로 한국으로 귀국하자마자 바로 준비들어갔다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 봉쇄때 본 컨텐츠는 물론 이때 mood도 많이 영향을 받았는데 노래에서 슬픔은 물론 비애로 해석 될 여지가 거의 없어서 신기했다 얘가 노래로 우울함을 표현한 적이 있던가 그림이야 가끔가다가 땅굴파긴해 4월 봉쇄때 그린 손깍지 낀 그림이나 그 외 그림도 sad story라 생각했는데 뮤비에서 대놓고 표현하지 않아서 의외였던 점. 노래 가사도 제발! 한 쪽으로만 해석하지말라해서 마음에 들었다 의외로 자기 노래는 xx노래로만 해석하는 게 별로라는걸 돌려말하는게 이놈다웠다 지 자식이라고ㅋ 에프터미드나잇때는 라면먹고갈래 드립도 쳣으면서... 중국에서 러브톡 독무 방송 이후에 화장실 거울(...)앞에서 신나게 셀카찍고 게시물 2개 올린거 귀여웠는데 이때부터 구상했구나 화장실 거울>거울 미로>큰 거울 한개로 오브제가 바뀐 과정이 대충 이러했고... 욕조에 익사한 로봇 이미지를 물탱크 씬까지 끌고 왔다는데 원문에서는 robot으로 나와있지만 아마 안드로이드 이미지가 아니었을까 싶고...댄서들도 얼굴 표정이 다드러나지 않게 천으로 가린 아이디어 좋앗다 원형안무에서 살짝살짝 표정연기 나올때 쾌감이 어우 저번 활동때도 보석함 끼고 다니더니 이번에도 악세사리 초이스 거의 대부분을 참여햇네 마음에 드는거 안뺀다고 딱 잘라서 말한거 괘웃겨 작년부터 탑라인 쓰는 연습한다는데 전에 다른 아이돌 탑라인 초안이랑 원곡 비교해서 들은 적 있는데 걍..ㅎㅎ 거의 트러플감자칩 수준이라... 참여해서 크레딧에 올라간다면 나중에 탑라인도 멜로디 들려줬으면 좋겟다  This is what I've been working on lately. Trying to make the tiniest difference, but make it very unique. 유리가면 헬렌캘러 편에서 공연 상연횟수가 누적되면 될 수록 아유미가 마야에게 패배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던 독백이ㅋㅋㅋㅋㅋ여기 나와잇네  

2. 뮤비 비하인드 이야기 : 안무영상을 보고 뮤비보니까 아쉬운게 많더라 차라리 안무 하이라이트를 자를거면 거울을 더 넣어주지 바보들아ㅠㅠ곡 무드에 이입해서 작업한다고 느낀게 저번 곡은 계속 쉴새없이 말하고 상황극 엄청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고요한 mood에서 정성스럽게 먹으로 잘 갈아서 붓으로 그동안의 이야기를 쓰고 온점 찍는 느낌이엇어 그래서 아름다운 작품이 나온것 같고 그...이거 준비하는동안 안부 안물었다고 짜증냈는데...철야 작업을 해야지 나올 수 있는 결과물이라 오히려 미...미친놈이! 독무 끝나고 풀썩 쓰러질때 힘 다 쏟고 주저앉은 느낌이라 철렁했고 뮤비에서는 생각보다 박력이 덜 나와서 신기햇다 오히려 날것의 안무영상이 더 힘이 들어갔는데 직접 보는 공연을 카메라 너머의 공연이 아직 따라갈 수 없다는걸 이러케 다시 확인을 시켜주는구만 그래서 코로나 이후 공연 라이브 서비스를 비싸게 처팔아먹는걸 이해못하겠어 그럴바에는 카메라 워크로 잘 다듬어지고 부가영상이 있는 BD를 사지 휴... 이제 목빗근만 보고 라이븐지 립싱인지 못 맞추겟다ㅋㅋ 입모양 싱크 맞출때도 목빗근이 선명해서ㅋㅋ이제 라이브 감별은 울대뼈 떨리는걸로 봐야징

사랑이 點滅하고 마침내 밤이 찾아왔다

사랑도하고 후회도 하고 하지만 이제 다 끝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고른게 촛불, 성냥 이미지 잘어울렸엉 마지막에 안무 끝날때도 성당에 촛불들이 일제히 꺼지는 느낌이라 좋았음 민소매 옷 입고 연기할때 팔찌를 촤르륵 푸는 소리가 너무 좋았다 표정연기와 눈빛 쓰는게 강점이라 생각했는데 과감하게 천있는 모자랑 앞머리 다내려서 평소에 자주 쓰는 스킬 안써서 신선했다고 느꼈어 이악무는 표정 이번에는 별로 안 나왔더라고 타악기 비트에 맞춰 끊어서 바닥으로 내려 올때 경이로웠다 다른 영상은 그냥 스무스하게 이어지는데 여기는 뚝뚝뚝 끊고 내려오는데 예전에 엑소시스트 뼈꺾기 보는 느낌임 7080년대 로맨스영화나 호러영화 아니면 액션영화나 화보 분위기 내는거ㅋㅋㅋ정말 살아있는 문화호황기ㅋㅋㅋㅋ 여기서도 감질나게 나온 하얀의상 좋은뎅 아마 k909에서 공개할듯?? 지도 가장 좋은 의상으로 이거 뽑았는데 하나도 안 입는거 말이 안됨ㅋㅋ쓸데없는 궁금증인데 왼쪽 가슴흉터 다쳐서 난건가 아니면 예전에 그쪽 수술 받은적 있어서 그런가 위치보면 기흉 수술한것 같은데 이거는 피셜도없고 지극히 사생활이라 궁금하지만 혼자 참고 넘어가야지

의상 왤케 난해하고 가시감들지 했는데 마린세느; 특유의 흐물딱한 그 느낌 불호에오

3. 보그 인터뷰 :  저번부터 느낀거지만 옛날 달인에 관련된 만화에 나오는 과장된 광기가 얘한테도 가끔 나오는것 같았는데 이번에 안무가 어려워서 더 재미있었다는 인터뷰 보고 아 얘 정말 미친넘이구나ㅎㅎ엄청 웃엇고... 옷이 아방가드르 그자첸데 차라리 뮤비 이레즈미의상이 더 이쁜 것 같음 마린세느나 명품으로 커스텀하려다가 원하는 무드가 안 나온 느낌 목꺾는동작은 단색 배경이면 다 어울렸는데 보그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검은색 배경에 댄서분들도 보호색으로ㅋㅋ거의 보이지 않아 머리만 둥둥 떠있는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연출되서 좋았움 누워서 윈드밀한다음에 천이 입으로떨어지는데 잘 캐치해서 입에 문것도 좋았어 모든 상황이 영화적 연출을 도와준다넴...

영화에서 어느 장면이 제일 좋았다고 손에 꼽을때 보통 씬 하나를 꼽고 장면이 몇분채 안되는데 이번 안무영상이나 무대를 보면 딱 그느낌임 영화 하이ㅏ이트만 압축해놓은 느낌ㅋㅋ 여기서 뭘 더 뽑아요 그냥 자체가 좋은데ㅋㅋ  나도 1절이 너무 좋긴했지만 이번 안무에서 버릴 부분이 없다는게 너무 신기함 댄스스쿨도 그렇고 틱톡에서도 그나마 1절 사비 안무를 포인트로 잡은것 같은데ㅋㅋ 사실 여기 아니면 따라할수 있는 부분이 거의 ㅇ벗다 1절도 댄스 강의 좀 듣고 췄던 사람이 가능하지 시바 어케춰여 보그 다음에 안무영상 나와서 아쉬웠던거는 거울빼고 찍은거... 거울말고 카메라보고 추긴했으나 전신샷 안 잡아줘서 너무 아쉬웠음 글고 카메라 워크 가이드를 준것 같은데 왜 안무영상보다 마음에 안들었음 왜지 오해말아요 처음 뜨고 나서 ㅇ머청 좋아서 기절했음 안무영상이 더쩔어서 그렇지 원테이크 일렬도 뮤비에서 중간에 끊어버려서 빡쳤는데 보그는 최초로ㅋㅋㅋ잘 잡아줘서 좋았다  

cr : @jjelly227

인터뷰 이야기 : 얘 진짜 목소리 많이 낮아졌다 언어 숙련도에 따라서 목소리 낮아진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숙련도도 숙련돈데... 진짜 많이 컸다 텐아... 영화같은 안무를 원했고 의도대로 100프로 200프로 잘 전달된것 같아서 뿌듯하고 대견하네여 사계 연작(이제 4개 솔로곡을 사계 연작이라 부를 것이다 왜냐 내마음이다 몽중몽도 diad라고 줄여부르는데)모두 포인트 안무보다는 시각적인 무언가를 춤으로 연속적으로 표현했다고 생ㅇ각했는데 이번이 정말정말 작품으로 하나 나온듯 보그에서는 엔시티를 체제나 상징적 의미로 물어본것 같은데 텐은 멤버 개개인의 덩어맄ㅋ로 받아드린게 너무...ㅎ 한 체제에 속해있는 사람으로서 엔시티는 사람의 집단이죠 외부인이 보기에는 개또라이 체제지만 어쨌든 이상한 규율을 만드는것도 사람이고 얽매이는것도 사람이니까 인간다움을 지금처럼 잃지않았으면 좋겠어요 회사 대가리들은 이미 인간성을 잃은것 같지만 시발 나는 양양의 코멘트가 좋았음 곡도 좋지만 안무하면 더 멋있을거다 곡도 훌륭한데 안무가 그냥 개씹좋아서 
곡만 들고왔어도 어휴 명계에서 모든 알앤비 영혼들을 끌고 왔구나 개잘했다 칭찬했을텐데 안무가 진짜 씨빨이이서 곡에대해 코멘트는 나중에 진정된 다음에야 뭘 쓸수있을 것 같음 

10년후에 원하는 모습은 한마디로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원하는 일하기

반항아기질, 역마살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일도 그런쪽으로ㅠㅠ 풀리는것 같은데 본인은 Peaceful life, steady, stable한 걸 원하는거보면 팬들이 어림짐작한 것보다 봉쇄 겪은 이후로 좀더 그런 삶을 원하게 되고 넓은 의미의 가족이란 형태에 좀더 안정감을 갖는 사람인것 같아서 이럴때보면 평범한 20대 남자 같기두해요ㅠㅠ 생각해보면 다들 한 롹앤롤 하는사람ㄷ르도 가정이 있고... 마냥 개지랄만하는것도 아니고 참으로 다정하고 가정적인 사람이란 말이지 씨발 진짜 텐이 바라는것도 소박한건데 좀 들어줘 에쎔 씹새끼들아 전시상황에서 전쟁직전인 곳으로 보내지좀 마 제발 

초중딩때 비보이 기계체조 열심히 하던 짬바가 여기서

4. 안무 영상 이야기 : 보통 잘하는 칭찬이 나오는 프로세스가 전의 창작물보다 더 어려운 것을 시도하고 성공하거나, 같은 결과물을 냈을 때 이전보다 잘하면 사람들은 아 실력이 늘었구나라고 이야기 하는데... 왠만하면 온갖 수식어 붙여서 안무 영상 설명하고 싶은데 이 영상은 그런거 없고 걍 보라고 하고 싶음 진짜 걍 텐이 하고 싶은 안무 춤 말 다 여기에 들어있어 게다가 사복도 잘입어서 볼만하고 다들 1절 그부분 최고로 뽑는데 거기 최고 맞거든 근데 2절 시작할때 박자 다 쪼개고 시작하는거 씨빨 미쳤음 그리고 독무 2번이 느낌이 달라 하나는 존나 파워풀한데 브릿지 부분은 날아갈것 같음 등으로 밀어내고 다시 누울때 옆으로 누운 얼굴이 너무 좋았다 마지막 고백을 하고 죽은지 산지도 모른채 끝나는 영화 엔딩 보는것 같았어 바로 하체 턴들어가고 일어나는것까지... 시발 어휴 댄서분이 손돌리면서 같이 내려갈때 gdc의 독무부분 응용한거 보여서 좀 좋았다 그때는 별로였는데 이번에 개량을 너무 잘했어 1절 그부분  공중에 붕떠서 착지할때 꼬리뼈 내가다 아팠고 경추도 조심하구... 전신 뼈들 다 조심해 고관절 박살나면 답없다..여기는 무릎처럼 보호대도 안돼요 경추 쓰는 부분 좋긴한데 너무 무서웠다 저거 뽀가지면 어휴 거울안무 풀샷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다 씨발 어떻게 안무를 추고 다시 일어날때 그렇게 일어날 수 있지? 원형안무 전체도 다 좋은데 바로 일렬시퀀스로 만드는거 황홀했다 파노라마 이미지로 쭉 이어지는데 특히 뒤로 고개재낄때 내가 좋아하는 그 표정이 나왓다 you're the best 이부분 녹음에서도 꽤나 애먹었는데 춤부분도 제일 드라마틱하고 난이도 자체보다는 연기부분에서 고민하느라 힘들었을 것 같았는데 역시... 안무영상 몽중몽이 1위였는데 이게 그냥 넘어버림  브릿지 직전에서 끝나는데 일렬안무 끝날때 모든 쌓아온 텐션이 풀리면서 엔딩 크레딧 나와도 좋겠다고 생각햇어 하지만 바로 브릿지 들어오면서 다시 시작하는데 와... 마지막 사비 시작때 살짝 텐션 풀러주는게 영화 기승전결로 장면 전환되는 그런 느낌이라 좋았다 일부러 여러번 찍어야될만큼 다양한 장면 만든것 덕분에 진짜 영화보는 느낌이 들었어 확실히 여자들이 댄서일ㄸ가 무대 만족도가 높다 예전에도 남댄서때문에 무대 ㅈ같았던 몇번있엇는데 여자댄서들은 그런거 없고 레전드 숨풍숨풍 나왔죠? 역시 여자 댄서들이 남자 댄서들보다 잘 춤 어려운 안무를 소화해서 멋있던 것도 있지만 자기 색으로 잘 녹여내서 나왔다는게 칭찬해주고 싶어 

5. 레코딩 비하인드 : 걍...음원을 부르네? 기계로 한번도 안 조지고? maxxx송 이 사람이 보컬디렉인가 pmn때랑 똑같은 사람인가 그 익숙한 목소리... 텐션ㅋㅋㅋㅋ 첫번째보다 두번째로 쭉 뺄때 존나... 더 좋다 한번 더 해보겠다는게 십라 왤케 잘 불러 가성 쭉 뺄때 미친놈인줄 귀 녹아서 반고리관밖에 안남앗어 고음 쭉 뺄때 100현이 all i got 부르기전에 목 예열하는거랑 제스처나 과정이 비슷해서 좀 놀랐다 확실히 mama made 부분이 제일 힘들엇겠구 이 때 표정보면 많이 진중하고... 고뇌에 가득찬 모습이 보여서 웬만하면 나 존나 힘들어요 표정 안 짓는데 이런 표정 너무 오랜만이라 섹시하고 자극적이다 이번 안무 연습하면서도 이런걸 느꼈을려나 안무연습은 생각보다 즐겁게 하셨군요...이 곡 존나 어려운 곡었음! 가성 여러종류 쓸때부터 알아봤지만 한음절 녹음하고 저렇게 녹초가 되는건 오랜만이양 원하는 느낌 안났을때 빡친거 너무 잘보이는데 화내는티 하나도 안내고 디렉터한테는 공손하게 말하는거 존나 예의바르고 귀엽다 버쓰데이가 깊은 사랑이야기는 의외의 해석이네 가사내용만 보면 구애송인데ㅋㅋ 카카오 비유 개웃겼다 보통 카카오 % 이야기하자안나요?? 코코볼로 비유하는게 어디잇어 반칙

6. 글구 이번 안무영상 진기명기쇼가 알티 많이 탔던데 이렇게 알티 많이 탄거 노매너스/넥타 이후로 3번쨀껄 역시 어떻게든 본업으로 다시 멱살잡고 끌고오네ㅋㅋ 카이지골든카무이 파는 계정이랑 병신멘헤라계정에서 알티한거보고 놀랏어  

아이돌이란 뭘까? 적당히 잘생기고 춤 적당히 추고 노래 적당히 추고 적당히 팬서비스하고 적당히 공연도는 직업아님? 그냥 위 스텟 다합쳐서 도합 100찍으면 그게 아이돌 아닌가? 굳이 한 분야에서 100찍고 나머지가 한자리수라면 댄서/가수/배우로 갈리는거고 텐은...46억년전에 진작에 whole 스텟 100 찍었는데 왜 이거보다 더 열심히 하는거지? 이 일이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계속 열심히 하는거야?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6-1. 이번 작품보면서... 이거보다 더한게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연게 너무 무서움 시발... 텐은 그걸 둘다 해버렷고 거기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다는데... 일을 사랑하고 더 재미있게 할 수없나 노력하는 사람이라서 좋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도...나도 이제 좀 열심히 살아야지 내년 1월부터 매생이 탈출할려고 했는데 지금해야지 지금.. 세상도 변하고 사람도 변하고 나도 변하지만 2022년도 10월 벌쓰데이 발매부터 지금까지 좋아한 마음은 나중에라도 다시 꺼내볼것 같음 빛이 바래지않게 잘 닦아놔야지

사랑이 아니었다면 진작 우주에 짓눌려 질식했을 거야

7. 얼마전에 2021(...)일본 영통 팬싸 후기가 올라왔는데 내년에 일본에서 많이 보자고한게 알티타더라구 킥백 나오기 직전 영통에서도 한국에서 많이 봐야죠하고 음방 돌고 애비안잔다에 머라도...나온거보면 내년에 일본 플랜이 잡혀있는건 확실한데(단체슴콘 in 재팬이면 죽어 아주)무비자 뚫린겸 오랜만에 즐거운 일로 일본에 갔으면 좋겟당 거기다 내년 2월태국에서 텐 팬미나 생파로 찌라시 떴던데 사실이엇으면 좋겟다 또 태국여권만 받으면 걍 죽어줌

8. 독무 부분/단체 부분/ 일렬, 마지막 사비 부분 이렇게 나눠서 찍어야 해서 최소 3번이상 찍어야되는데 이번에 사녹 기대한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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