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퀴들 좌석수 세고 안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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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진심 예사티켓팅 좆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일 하루동안 피말려서 뒤지는줄 알았어여 공지뜨고 나서 연습 몇번했는데 당일에 갑자기 팝업해체하시오가 뜨질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폰은 판매시간이 아니라고 뜨질 않나 존나 멘탈 개터짐 니들 분명히 새고안하고 바로 들어갔었잖아 왜 본선 당일에 개지랄이 나는거임?? 그리고 살면서 이결좌 처음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4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선좌 한 20번뜨고ㅋㅋㅋㅋㅋㅋ

근데 결론적으로는 2분단위로 자리를 풀어서 3분인가 4분쯤에 사첵석 2n부터 6n, 200번대 우루루 풀려서 하나 겟했네여 2분간 이결좌크리 맞으니까 존나 타자수 개빨라짐 마지막 표잡을때는 5초만에 결제 완.했음ㅗㅗ 표잡아서 하는 이야기지만 만약에 처음 고른 스탠딩에서 이결좌 안됐으면 그냥저냥 스탠딩 400번대로 갔을텐데 이결좌가 팅겨준덕에 사첵석 가게 됐네여 감사함다...감사함다... 근 1~2년간 가장 쉬웠던 티켓팅이 팬텀 팬미였는데 텐 팬콘은 2번째로 어려웠음ㅅㅂ 첫번째는 태연콘 이거는 예매부터 당일 콘서트까지 새벽에 표 확인했는데 뜨는게 없었음... 모 오는 쩐니들이나 올프들은 알겠지만 일예때 한번 배송 직전에 한번 수수료 존나때가 직전에 한번 크게 풀리는거 아시겠지.. 티켓베이는 사첵석도 아니고 그냥 스탠딩을 무슨 30까지 부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업자들 미쳤음 티켓팅 오랜만에 개 야마 돌았으니까 다음에는 멜티나 인팤 부탁드립니다 돌아가는 꼴봐서는 회차 추가하면 좋지만 그거는 무리고... 텐?이 노엘 갤러거?는 아니자나여 아마 각 구역에 스탠딩에 100명정도 더 우겨넣지 않을까 싶은데  뒤에 존나 끼겠네 상식적으로 팬텀팬미때 1800명이 왔으면 이번 예사홀 공지보고 꽤 괜찮게 잡았네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아님? 콘서튼데 대학교강당은 에바지예 심지어 사첵중반대정도 가면 되겠지?? 일반 스탠딩 가면 실패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

좀 신기한거는 사첵석 인증보는데 대포들은 다 b구역 갔더라ㅋㅋㅋㅋ적어도 뒤에서 대포가 내 대가리를 (물리적으로)찍지는 않겠지라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0-1. 텐은..노예 갤러거 였습니다!! 시발 무슨 회차추가를 금요일날해서 첫콘을ㅋㅋㅋㅋㅋ막콘으로 만들어?? 이때 좀 화났지만 찐첫날콘은 첫날예매보다 널널했구... 8분부터 전진표들 계속 풀려서 어찌저찌 또 스탠딩 구해서 가게 됐네여 하아 찐첫날은 좌석 가고 싶었는데 이미 스탠딩 400번대초반을 잡아버려서... 사첵은 회사때문에 안되고ㅠ 진짜 시간차로 푸는거 누구 머갈에서 나온거임 존나 개패고싶음

ㄹㅇ 앨범 몇장샀는지 모르겠음 중국포카 빼고 다삼

0-2. 일단 하나뜬 한국팬싸는 시간이 안되서 못가고 밋앤그 공지 떴길래 2일차 질렀더니 됐네여 저번 팬미때 밋앤그 욕이 가득하던데 이번에는 어떨련지... 밋앤그 집결시간이 8시면 이번 콘 1시간 40분정도 하겟네요 흠... 2시간인줄 알고 방방뛸려했는데 

1. 첫날 후기 : 사첵 입장 끝나고 일반 스탠딩 입장 6시부터 예사홀 2층에서 줄을 섰음 진짜 외국팬들 많더라 좌석은 거의 대부분이었대여(친구왈) 글패를 거기로 푼것같기도 하고? 우루루 들어가는데 한줄로 뛰지않고 차곡차곡 쌓았다 뒤에 200명도 안되서 미는 사람도 없었고 탑승한채로 1시간동안 기다리다가 공연 시작함. 탑승해서 178까지 올렸는데 와ㅋㅋㅋㅋ 원래키로 갔으면 생눈으로는 못 봤을 듯 다들 탑승 or 키가 개커서 존나 힘들었셈ㅋㅋ 공연 시작하기 전에 텐이 참여했던 디스코그래피 웨이션 위주로 나왔는데 둘째날에 이것때문에 감동을 먹었던 일이 있었고(이 이야기는 뒤에가서) 배기진스? 온마유스 끝나고 불이 꺼지면서 vcr이 나왔다 첫 번째 곡은 pmn으로 시작했음 머리는 살짝 덮머에 도깨비 머리였고 핸드마이크로 무대 뛰어다니는 구성이었다 마이크 새로 뽑은 것 같더라고 보라색으로 
1-1. 첫날이 좀 쉣이었던게 이날 공방도 신청해야됐고 팬싸 당첨도 확인해야했고 스케줄 맞춰서 동선짜느라 콘서트 중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 회사이십새ㄲ 근데 pmn끝나고 토크-애교?-추첨???-게임???을 쭉하는데ㅋㅋㅋㅋㅋ추첨때 한번 퀴즈때 두번 시간을 봤는데 8시 40분, 9시 20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밋앤그가 10시까지 집합인데 아직도!! 게임을!! 하고!! 텐아 이번 콘으로 나 ㄹㅇ 인생살기로 했단말이야 솔로콘은 그룹콘과 다르게 최대가 2시간임 앵콜껴야지 2시간 근데ㅋㅋㅋㅋㅋㅋㅋ 지금쯤이면 앵콜콜이 나와야되는데 아직도 무대를 안해? 무대 나오면 이제 무대 넌 뒤졋삼ㅋㅋ이런 마음으로 보기 시작함 이때부터 망한것 같아요 네... 그것도 그렇고 이번 기회에 울트라 빌렸는데 괜히 빌린것 같음 해외콘때는 안빌릴려구 어차피 누군가가 대포로 찍을 것이고 이틀째 생눈으로 보는게 훨 나았으며 찍으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이 개현타가 왔기 때문에ㅋㅋ
1-2. 재재mc 중간중간에 얼타서 야레야레하는거 개웃겻음 이런 반응 나오기 쉽지 않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치못한 답변때문에 진행이 안됔ㅋㅋㅋㅋ어헣그렇ㅎㅎ 첫날에 이런식으로 토크 끊어서 진행됐음 폴라추첨타임때 저번 팬텀티셔츠추첨의 트라우마가 밀려와서 뭔 이야기 했는지 기억이 만이 휘발됨 1시간 40분팬미에 20분이 추첨 타임 이런씨팔  기억에 남는거 요즘 베이커리에 꽂히셨음? 고양이 인형 이름도 까눌레고 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싴ㅋㅋㅋㅋㅋㅋ벸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왜 섹시? 했는데 본인이 아침에 일어나서 에이프런(아마 심의상 nxud 그거겟죠? 이것도 불건전동영상 장르 중에 있지않냐)을 입고 팔근육 들어내고 땀흘리면서 반죽하는게 멋있다고 했나? 아이고야 내남결이나 봐라 이상한거 좀 그만보고  그거랑 과사 따라하기 교복입고 셀카 찍은거였나 그거 좋았음 
1-3.온텐은 핸드마이크로 부를 것 같았는데 쉐도우가 좀 의외였음 앉아서 잔잔바리 부를줄 알았는데 냅다 핸드마이크 들고 부르는데...  의자퍼포먼스가 좋았고 음... 음원도 거의 안들어서 얘는 좀 보류... 온텐은 라이브감이 잘 느껴져서 좋았고... 랩포지션 솔로 파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걸까 싶었는데(SUGA콘 후기에서 씨팔!!샤우팅이 좋았다는 후기보고 오 랩퍼솔로팬들은 이런걸 좋아하나 싶었음)음 어떤 느낌인지 알겠더라 얘가 머 플로우라임이 지리겠냐 딕션으로 홍콩보내겠냐 그런거는 없어도 랩퍼 특유의 박력이 느껴져서 좋았다 댄저러스랑 워터도 좋았는데 물과 헐벗음이 다한 무대였죠 워터에서 워터밤처럼 놀고 싶었으면 다음에 용기를 내서 관객한테 물을 뿌렸으면 좋겠다 버쓰데이는 몽중몽 여파가 가시기전에 바로 들어가서 그런것도 있고 이미 k909 무대를 봐서 그런지 이번에는 별로였다 버쓰데이는 풀로 할 수 없는 안무라 한번끊어서 총 2번 녹화했었는데 이번에는 그 부분을 프리스타일로 넘겨서 아쉬웠고 그리고 스탠딩이라 텐이 눕거나 앉으면 졷도 안보임ㅠㅠㅠㅠㅠㅠㅠ다음날 사첵때 앉아서 부르려니까 다들 일어나!!일어나!! 연호한거 개웃겻음 나이트워커 의상 너무 성의 없지않냐?? 이날이 무대 첫공개였는데 뮤비로 공개된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풀버전 무대도 재미있을 것 같았고 실제로 재밌었음 근데... 음방 다 돌고 나니까 화나 처음에 후드 입고 나온게 앗 저것은 앵콜을 빙자한 굿즈팔이 타임?인줄알았는데 후드가 굿즈가 아님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전까지는 tpo잘지키다가 나이트워커에서 그렇게 나오니까 좀 많이... 실망했음 환복할 시간이 아예 없었던 것도 아닌데 왜 하필 후드반바지를 입었는지... 러브톡 재즈버전은 정말로 예상하지 못한 곡이라서 놀랐고 팬콘에 있는 모든 팬들이 따라불러서 좀 콘서트스럽고 재미있었던 곡이었다 맨날 러브톡 원툴이라해서 놀렸는데 확실히 다 아는곡 떼창하기가 콘서트에서 필요한 것 같다 관객참여가 가능했던 유일한 무대. 

섹시 베이커리의 시작

 
1-4. 좋은 마음보다는 기타 등등의 감정이 가득했던 첫콘에서도 너무 좋았던 순간이 2번 있었다 첫 번째는 몽중몽 무대 두 번째는 뉴히어로 이 이야기는 방콕콘 연장선에서 써야지 이 게시물은 악담이 너무 만아 뉴히 락버전은 스포를 워낙많이해서 무대가 놀랍진않았는데 이날은 ' Burning through nights Paying the price To be living legends' 에서 엉엉 울었다 뉴히만큼 좋은 부분이 시도때도 없이 바뀌며 감정이 이렇게 널뛰는 곡은 없는데 이 날은 이 가사가...너도 그렇고 나도 여기까지 오기위해 기다린 그 동안의 시간이 쭉 생각나서 
2. 막날 후기 : 막날은 사첵번호로 입장함. 사첵은 손거울이며 목걸이며 선물도 주더라고 전날 스탠딩 여파로 좌석 양도 want 개만은거보고 울었음 그래 다들 관절이 닳도록 닳아서... 400번대가 생각보다 널널하고 ㄱㅊ아서 잘봤는데 200번대는 존나ㅋㅋㅋ시작하자마자 존나 밈ㅋㅋㅋㅋㅋㅋ나야뭐 장딴지빨로 버텼는데 2부끝나고 뒤에서 존나 밀때 체구 좀 작았으면 사고 났을 것도 같더라; 이런 스탠딩에 대포 들고간 년들도 ㄹㅈㄷ 넘어지면 대포 수리비가 상해비보다 더 비쌀텐데 어케 했노; 전날까지 친구한테 야ㅋㅋ어제 머리 존나귀여움 오늘도 존나 귀여울 듯 이랫는데 사첵때 뭔씨깐머(뭔씨발머리를저따위로깠냐머리)하고나와서 친구 극대노함 (친구 : 시발 어제 머리 괜찮았다며) 짧머메이크업 졷같았던거 음 짧머좌핑쇼케밖에 없지 않았냐 하하 했는데 내가 옛날로 돌아가도 그거는 가져오지 말라고 했건만....오버화성이 해냈음 하아 사첵은 라잇위유랑 몽중몽 불렀어요 
2-1. 막날에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팬들 손들라고했는데 존나 투명하게 스탠딩 초반번대-중궈런 중간번대-니혼진 나머지-한국인, 태국인 차지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자본중궈런은 못이기겠더라 홍콩콘 니들이 다 앞자리 쓸어갔지ㅅㅂ 근데 앞번호 가는걸로 돈쓰면서 팬싸에서는 못 본 것 같은데 개인콜을 그렇게 하면서 왜 팬싸는 돈을 안쓰는거지 왜...시작전에 웨이션 노래 쭉 나오다가 베돈스 배기진스 온마유스 순으로 나왔음 시작하기 15분전에 샤오쥔, 쿤, 양양 이렇게 착석했고 온마유스가 나오는데 거기있던 스탠딩 사람들이 다 온마유스를 부르기 시작했음 멤버들도 일어나서 손을 흔들고 리듬도 타고.. 몬가...이제서야 콘서트에 온 느낌이 들었다 거기있는 사람들과 마음이 하나되는 느낌.. 콘서트는 관객이랑 가수가 같이 만들어가는거다 코로나 이후로 매너 좆박아서 아이돌콘은 그런거 기대하면 안되지만...  그 사건이후로는 그룹은 오래되고 repair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 때만큼 아슬아슬한 느낌은 없다 집에 가면 평소처럼 다들 할일하는 일상느낌?  관계성 뱉은지 오래지만 당사자가 드디어 둥지에 정착한 것 같아서 보는 나도 편해졌음
2-2. 처음 만난 것처럼 행동하자고해서ㅋㅋㅋ웃으면서 시작했다 10분만에 약속 깨진게 ㄹㅈㄷ진짜 녹본 듣고 있는데 정말 의미없는 만담토크 시간이었군아 고양이가족-애교시키기-앨꾸 폴꾸 시팔 다시 들으니까 킹받 버쓰데이는 막날이 훨 좋았다 그렇게 뒤에 밀치고 대포가 난무했지만 몬가 첫날의 이게뭐꼬!!라는 기분은 안들었다 마지막날은 첫날만큼 몽중몽과 뉴히어로에서 눈물이 나지않았다 대신에 라잇위유 몇소절을 부르면서 문이 서서히 닫힐 때 조금 눈물이 났다 공식적으로 한국솔로공연은 안녕 정말 안녕이니까 이번 투어를 잡은 곳마다 의미가 있다고 했는데 홍콩과 자카르타는 무슨...의미가 있는거지 궁금하네 
3. 밋앤그 2일차 후기 : 밋앤그 팔찌 부스는 좀 일찍열었는데 문자내역, 신분증 보여주고 팔찌 받음 밋앤그 부스 시간전에 팔찌 못 받으면 무효되더라 나중에 해외팬이 가능하냐고 했는데 거절당하는거 보고 좀 슬펏셈 팔찌도 뽑기였는데 초반대 뽑았음 몰랐는데 여기도 앞번호가 최고더만ㅋㅋㅋㅋㅋ들어가서 알았음 끝나자마자 티켓부스뒤로 줄섰고 팔찌 확인했음 대충 8시15분쯤에 나오서 30분까지 줄 선듯 2층으로 올라가니까 10x10으로 줄서고ㅋㅋㅋㅋㅋㅋㅋ번호위에 서서 기다리면 텐이 나옴ㅋㅋㅋㅋ근데 단차가 없어서 40번대만 넘어가도 안보이겠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밋앤그가 아니나 밋!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바 돈을 더주고 차라리 팬싸를 이따 인가에서 보자라고 하니 어! 이따봐용 이러고 지나간듯 홍콩에서도 이러겠지ㅠ
4. 사담 : 아니 좋은데 너무 좋은데 왜 이렇게 갈증나지 해외콘 3개가 더 남아서 그런가?? 내가 평범한 한국빠순이였으면 막콘때 후에에엥 울고 우리언제다시만나 이럴텐데 갈콘이 몇개 남아서 다음에는 더 잘하겠지 라는 마인드로 기대하게 되는데 내가 작년 상반기에 간 콘들이 윤하 보아 이런 사람들이라 그런가?? 이분들은 데뷔 20년이 넘었는데?? 비교하면 정신나간거 아님?? 야 생각해봐 텐 태국인인데 혼자 1시간동안 한국어로만 애교하고 게임하고 맥아리 안끊기게 진행하고 데뷔초때도 애교 존나많이해서 아 이제 8년차면 좀 빼도 되겠지했는데 신인으로 다시 데뷔해서 팬싸에서 5분 할 애교 1시간넘게 말아줬는데 존나 이정도면 유일무이한 외국인 아이돌아니냐? 거기다 핸드마이크 스탠딩마이크 춤까지 다 말아주고 다양한 장르로 불러주고 거기다 2부는 ㄹㅇ 10곡 연달아달렸는데 만족해야되는게 사람새끼아님?? 이라고 내가 변명문을 쓰고 있네 그래도!! 부족해!! 멋지고 돈 부은 무대장치에 넓은 곳을 뛰어다니는 텐이 보고싶어!! 왜 무대이야기는 별로 없는거지 싶다면 맞음 다 방콕콘에서 서울콘 감상 연장으로 쓸것이셈 생각보다 나는 공연장사이즈를 텐보다 집착하는 것 같다 콘서트가면 더 좋아지는 곡이 생기는데 이번에는 온텐?정도? 왜냐 나는 랩곡을 싫어하기때문이다 다른 곡은 오 잘한다 정도고 첫날에 단전까지 올라왔던 곡은 몽중몽 뉴히정도라서... 근데 두곡은 각자가 가지고 이야기가 팡 터지는 쪽이라 무대만으로 내 마음 깊숙히 들어온것 같지는 않고... 기대했던 노래는 평생 기억에 남도록, 졷같은 곡은 좋은 추억으로 만들고 기억안났던 3번트렉의 곡으로도 사람을 울리는 그런 공연을 원했는데 이번 서울콘은 강한 한방이 오지 않았다 그래도 나에게는 방콕,홍콩 어쩌면 일본콘도 남았으니까 일단은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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