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켓 배송이 일본 연휴와 겹치면 호텔에서 받아야 될지도 모른다는 재수없는 소리가 있었는데 다행히도 일본에 존나 긴 연휴가 끝나고 배송 시작해 공연 일주일 전에 티켓을 받을 수 있었다... 일본 연휴는 일주일이다... 우체국도 같이 쉰다... 배대지는 이하눽스가 짱이다... Memo... 어차피 도쿄돔 아니면 게이트가 의미 없다지만 이번에는 1게이트. 후쿠오카3게이트 보다는 치우쳐서 전광판이 접혀서 보이겠네;ㅎㅎ 오른쪽이 윤호 존이면 쉬바 슬로건 머 챙기지; 고민 좀 했는데
1게이트, 6게이트가 아리나 비중이 크다고 요오오오오오ㅗㅇ시 아ㅋㅋㅋㅋ아리나 딱 대라 1층 존나 지진 일으켜줌ㅋㅋ
2. 첫날이 후기가 안 좋고 레드오션짤도 안 올라오길래(레드오션이 안 올라오면 80% 확률로 탈모콘임 삿포로는 그냥 원형 탈모더만) 또 듬성콘했나 싶어서 내 자리 또 팬미처럼 덩그러니 있을까봐ㅋㅋㅋㅋㅋ그럼 혼자 부랄발광해야지 했는뎅 넹 ㅈㄴ나 꽉찼네요 3게이트 4게이트 10분전까지 듬-성하게 비어있길래(이 와중에 사이드는 다 참??)비기들 텐미닛 오지네 했는데 그냥 좀 늦는거엿네여 진짜 이뻤음
3. 어제 후기보고 굿즈줄 2시간전에 갔더니 TB짱 다 팔림;; 내가 딴건 몰라도 막공은 미리 가있는다ㅅㅂ 대신 와펜 샀는데 창민맥주 와펜, 카드 한방컷이죠 이 기세로 앨범까지 샀더니 창민 엽서 나옴ㅋㅋㅋㅋㅋㅋㅋ요시ㅋㅋㅋㅋㅋ오늘 운 흐름 좋구여 이제 티켓 발권해서 자리 알아보러 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아 아리나 아니구여... 스탠딩데쑤우... 호에 근데 알파벳 열도 있넹 숫자 다음에 알파벳인가? 엌ㅋㅋㅋㅋㅋㅋ알파벳 부터 세기 시작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개앞열 토롯코 타면 아이컨텍 쌉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운 다썼습니다 제 15주년 콘서트는 여기서 끝났ㄱ여 이것보다 좋은 자리 나오기 힘들것 같고 나는 4월에 시간을 낼수 없음ㅋㅋㅋㅋ솔직히 어중간한 아리나보다 여기가 훨 좋았음
5. 사무상 통로에서 봤는데 ㅈㄴ 이외수 닮았다 이외수씨는 안경을 썼고 사무상은 쓰지 않았다 무서운 공통점은 아직 둘이 현역이라는 것이다. 휴 그리고 슬로건 잡긴 잡던데 시발 내가 머리위로 흔들었나 상모 돌리기를 했나ㅗㅗ
Hello : 전광판으로 보다가 돌출 사용하는거 보니까 진짜 고루고루 잘 쓰더라 헬로는 직캠 많아서 직캠으로 봐도 좋을 듯. 진짜 제목이며 오프닝 곡으로 찰떡임 후렴구 따라부르기도 쉽고 초반부터 관객 호흥 유발하는게 큰 장점이라 생각함 돌출 위주로 보느라 전광판 글씨 개선됐나 안됐나 그건 기억이 안 난다 그리고 전광판 예전 일콘에서 말 나온것 같은데 보컬 위주 + 멤버별 전광판으로 이건 해소된것 같더라 초단위로 세어보지않아서 아니면 아닌가봐여;;ㅎ
Manipulate : 첫콘때 불호에 가까운 공연이었음 다음 곡이 crimson saga라 3분 좀 안되는 곡이 의상 준비시간에 현대미술같은 영상으로나오는데 이게 내 불호에 이유였음 근데 이게 사이드 무대 직접 보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독무 부터 사이드 무대까지 이게 다 개인멤버가 캐리해야됨 간주 부분에 윤호가 이동하면서 춤 추는데 원테이크로 안무 넣으니까 진짜 멋있더라
crimson saga : 제발 못 본 사람은 직캠이든 생중이든 봐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음원으로 들을 때는 smp 구색 맞추기 용으로 넣었나 싶었는데 단독 무대로는 이번 XV tour에서 최고인것 같다 음원보다 트럼펫 소리가 강조되서 더 뽕차고 막 불꽃 발싸하고... 하이라이트 안무가 ㅗㅜㅑ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3곡 빡세게 달린 와중에 윤호하고 창민이 멘트 치는데 이거 숨소리랑 섞여서 가사 그대로 둘이 불사조되어 승화할것 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disvelocity : 트리 투어 때 나왔나? 공연 영상 찾아봐도 그 때 폭탄머리에 병신같은 의상 나와서 저장도 안했던 것 같은데 이제 마음껏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six in the morning : 저번 전광판에는 울창한 숲과 자연이 나오던데 이번에는 도시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지역마다 다르게 나오는 건가 싶었는데 왜 넣었는지 좀... 그래도 저번 첫콘보다 덜 뜬금없긴 하다 호라~부분에서 원샷잡히면 애교 다 짜내서 끼 부리는 거 넘 좋아 그리고 여자 댄서와 페어인데 마이크로 부르다 보니까 눈가리개 처럼 막 케미가 있지는 않더라 제목과 다르게..
Master : 차라리 식스 인더모닝과 자리를 바꿨으면 흐름이 좀 더 일관성있지 않았을까 갑자기 드는 생각 그러면 첫 vcr 전까지 지옥의 세트리스트네여 미안ㅎ 그 댄서들이 들고있는 4차산업혁명시대 산물... 참 신기했는데 2절로 넘어가기 전에는 영상과 중간 과제물 처럼 생긴게 나오다가 2절부터는 얼굴 나오는데 첫콘때는 이게 선풍기 같은건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니더라고 미리보기로 들었을 때 1위였는데 무대는... 참 아쉽다
Hot sauce : 시작 전에 댄서들이랑 티카티카하는거 넘 귀여웠다 효제랑 장난치는거 생각나고 그랬어 뮤비에 나온 옷으로 추는 거 보고 싶다 저 얼룩뱀 의상은 지금봐도 적응이 안됨ㅠ
눈가리개 : 얏호 이동식 무대가 1게이트 앞쪽 쓸어줘서 닥최건 들고 신나게 흔들었당 창민 파트 아닐때 쇼파 돌면서 인사하던데 본것 같긴한데 봤나 아니다 이게 뭐가 중요하겠니ㅋㅋㅋㅋ 그리고 둘이 페어 댄스가 아니라 여-남/멤버 이런식 구성이라 더 음심을 가지게하고... 쇼파 탁자라는 매개체도 극과 극이고 두 물건이 성적 판타지를 자극하는 뭔가가 있어서 좋았음
호타루노나미다 : 성대자랑 타임 토호 발라드는 많이 나왔지만 이렇게 하이라이트 고음으로 지르는게 아니라 울리듯이 지르는 게 있었던가? 토키오토메테정도? 그 때는 나 이만큼 부른다 느낌이라면 지금은 응? 잘하는거 온 세상 사람이 다 아는데 굳이 티 내야함?ㅋㅋ 이런 느낌 그냥 잘불러... 쿄세라는 울려서 별로였는데 후쿠오카는 진짜 돔 뚜껑 열리는 줄 알았어 그리고 담백한 발라든데 기승전결 있어서 좋아 내가 행복색의 꽃을 별로 안 듣는 이유
Truth : 이제 한국식 응원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 무대보기 보다는 코노에서처럼 신나게 논듯ㅋㅋㅋㅋ 그래도 내 최애 부분인 스캣에서 춤추는 심창민은 정말 사랑스럽다 오사카슴콘처럼 아 오늘 춤 ㅈㄴ 잘춰지네ㅋㅋㅋ라며 웃으면서 추는 것도 좋고 이번처럼 나풀거리는 체크옷 입고 추는것도 좋고 팬미팅때도 운명 초크차고 추는 것도 조코 참 다행인듯 싶은게 7집 이후로 재즈 노선을 탄 것 같아서 좋당 6집은 5집 이후 무언가 새로운걸 시도해 보려다가 그게 동방신기랑 너무 안 맞았고... catch me는 참 노래, 컨셉, 안무 좋은데 이걸 같이 하니까 너무 과했고... 참 신기한게 코디 병신일때는 답이 ㅇ벗었는데 오사카슴콘 처럼 차려입고 하니까 그 똘끼있는 맛이 안남ㅋㅋㅋㅋ막 사이버틱하게 해야 완성될것 같고 그래 덥스텝에 사이버틱, 미래지향적 분위기는 후배돌로 넘어간것 같더라 다행쓰
my destiny : 내가 구시절 노래를 거의 안 듣고 들어도 한국 4집, 일본 볼레로 이후만 들어서 그 전 노래 거의 모름;ㅠ 운명 이후 입덕한 팬들은 11년 이후 앨범으로도 벅차겠지ㅠ 끝날때 마주보는게 그렇게 좋더라 Hey! 무대 순한맛 버전같애 이제 소싸움 안해도 그냥 눈빛으로 다 해먹더라
MC : 스태프 감사타임. 저번에는 부정적이었는데 이렇게 큰 공연 하려면 얼마나 많은 스태프들 고생할까 싶기도해서... 관객인 나는 화장실 타임이나 후기 타임으로 쓰면 되니까 모 이 시간이 20분정도 소요된다 치면 3시간 10분 공연에서 1/10밖에 차지하지 않으니 괜찮은것 같네여
Every day : 여댄서가 옷 골라달라는 안무할때 으엌표정 지으면서 노래하는 심창민 전나 귀엽더라 그리고 체크무늬 옷 첨에는 으응 이런 느낌이었는데 살랑거리는 안무할 때 옷자락 너무 이쁘ㅏㄷㅇ
눈 내리는 밤 발라드 : 오케스트라에 돈을 좀 썼습니다ㅋㅋㅋ라는 말 그대로 청력적인 부분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음 비기아게 때 볼레로 무대가 전주부터 소름돋았다면 이번 무대는 곡 끝나고 현악 중주 부분이 소름돋음 아까 호타루에서는 돔 뚜껑 열릴 것 같았는데 여기서는 돔 뚜껑 뚫어버림ㅠㅠㅠㅠㅠㅠ
B.U.T-Hide & seek : 비유티는 진짜 명곡이당 참 노래 슦쥬같다고 놀렸는데 이 곡만큼 능국인들 흥나게 하는 노래는 없을 듯 양 옆 비기들이 처음으로 따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앤싴은 처음에 헤드뱅잉하는데 참 새삼스럽지만 머리숱 많더라
Easy mind-Hot hot hot-다이스키닷타 : 이 날은 휘파람 실패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동무대때 쉼없이 인사해서 넘 좋았음 허벌셔츠는 허벌이 아니었고 윤호는 후반부 갈수록 머리에 곱슬기? 빠져서ㅓ 좋았다 아니 일본가면 다 컬 넣고 지랄인데 이게 또 먹힌다고? 진짜 모를이다... 핫핫핫이 진짜 아쉬운게 딱 ocean 처럼 여름노리고 나온 곡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며 좋았는데 프로모가 없었고... 애초에 싱글 프로모를 마지막으로 해준게 언제여 시발 다이스키닷타...는 저번 정규앨범이 무대 빼고 앨범만 들으면 진짜 나랑 안맞아서ㅋㅋㅋㅋㅋ안 들었는데 잘 모르겠다 그냥 애교타임이니 애교나 열심히 부리길
(Dirt)-Guilty-Why? 대망의 지옥 라인ㅋㅋㅋㅋㅋㅋㅋ dirt 본 부대에서 돌출로 춤추면서 나가는데ㅋㅋㅋㅋㅋ최강창민 물 만난 고기처럼 춤 춰ㅋㅋㅋㅋ의경때 춤 열심히 추더니 춤 좀 늘었네 싶었는데 날이 갈수록 늘어서 너무 어이가 없음ㅋㅋㅋㅋㅋ 길티 안무도 참 오탁구 같고 좋음 그 경사진 무대도 처음에 위험한거 아냐 싶었는데 이제 무대가 움직이지 않으면 길티가 아닌 것 같아ㅋㅋㅋㅋ뮤비 컨셉도 좋은데 시발 뮤비 심 머리 좀 어떻게 했으면 이케저케 설정 빨텐데 내가 짧은 머리때문에 빡친건 이번이 처음임ㅠ그 때 짧머는 진짜 띠용이 형같았다... Why?나오면 내가 다 불러야하기 때문에 무대는 기억에 안 담은지 오래다.... 잘 불렀겠지 Why만 몇년찬데
일본데뷔곡-Trigger-survivor-Choosey Lover(토롯코 타임) : 트리거에서 서바이버까지가 창민이고 츄지러버 부터는 윤호가 돌았음 창민이는 2층~3층위주로 아이컨텍하면서 돌고(왜냐하면 여기서는 아컨을 못했거든ㅠ)츄지러버 시작전에 후진하길래 머임? 했는데 윤호가 오더라구 그래서 써클콘 슬로건 들고 흔들었는데 아컨했음ㅠㅠㅠㅠㅠㅠㅠ그래 써클콘 얼빡 슬로건이 좀 인상깊긴하지ㅠㅠㅠㅠㅠㅠ후엥 윤호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요정이구나ㅠㅠㅠㅠㅠ 밥 많이 먹어ㅠㅠㅠㅠㅠ근데 내 구역이 워낙 다양한 슬로건 많아서 봐준거같음 트위터에서 본 슬로건 내 구역에 다 모였더만ㅋ-ㅋ
Summer dream-STL : 윤호 백덤블링 할때 성호 그었다메ㅠㅠㅠㅠㅠㅠㅠㅠㅠ몸 알아서 잘 챙기겠지만 그래도 윤호오빠ㅠㅠㅠㅠㅠㅠㅠ서머 드림은 한국콘에서 이미 원어로 마스터해서 한국어가 더 어색함...ㅋㅋㅋ비유티 다음으로 비기들 정신 깨게 해주는 곡 STL은 이제 edm 버전아니면 흥이 100%나지 않는다ㅠ 서클 위드콘이 좋았던게 일본 번안곡이 하나도 없어서 그 쪼잔하지만 말 못하는 그런거 풀어줘서 너무 좋았는데 STL edm ver은 누가머래도 한국곡임ㅇ
VCR : 애니메이션 브이씨알에서 성우했던거 재연한거 넘 기여웠다 팬들도 나이먹고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가족친화적 콘서트로 방향을 잡은 것 같은데 (롱런하려면 그게 맞지) 그에 대한 배려가 보여서 좋았다. 저번부터 계속 영어로 하던데 해외팬 배려인가? 나야 이게 더 좋지 일본어는 몰라도 영어는 아니까 전체적인 내용은 블루레이 나오면 그때 찬찬히 보려궁... 전역 이유 뮤비에 떡밥 같은거 있다는데 나도 오타쿠 분석적 덕질하고 싶어...차피 2년 주기 컴백일거면 이런거라도 하고 놀아야지
전반적으로 윤호는 모찌모찌한 하얀색이라고 생각했는데 생닭같은 하얀색이라 또 아픈가 했다ㅠ 허벅지 보면 살이 그 때만큼 뺀건 또 아닌 것 같은데...? 후반부에 또 건강해진걸 보니까 이 사람은 공연하면 할 수록 건강해지나 이런 생각도 듦 오빠는 일단 건강해주세요... 창민이는 전광판 원샷 잡힐때마다 전광판 가지고 노는게 그냥 이제 신기한걸 넘어서 자연스러워짐 전광판 원샷을 받아먹지 못한다? 그건 최강창민이 아님ㅠ 보기 애매한 구역에 있으면 전광판만 봐도 ㅈㄴ 행복할 수 있음 그리고 심창민씨는 지금 머리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딱 보기 좋습니다 더 길어지면 헤어 스타일링 거지같이 될것을 알기 때문에 + 일본은 무조건 컬을 넣기 때문에 지금 머리 절.대.지.켜.
전역 전까지 왼창우윤이 나름 내가 생각하는 존이였는데 제대하고 나서 딱히 의미가 없어졌고(너무 이곳저곳을 굽어살피기 때문에...)일콘은 굳이 나누자면 11~1게이트가 창민존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앉은 자리가 좋고 주변 좌석에 응원 잘하는 카아 몇 명 심어놓으면 그냥 다 좋은 것 같다ㅋㅋㅋ13년도 팬미팅때도 단체탈덕똥꼬쇼가 있었지만 즈는 3열에서 헤헤...거리면서 봐서 우웅 팬미팅이 글케 별로였나 기만하고 다녔고여 근데 그때도 화정 3층 끝열에서 봤으면 어우 생각도 하기 싫네 첫 일콘이었지만 15주년에 앨범 곡도 잘 빠지고 돔이라 음향도 좋고(자리빨도 있어서 그런지 쿄세라보다는 후쿠오카가 더 음향이 좋았음) 무엇보다 둘이 본업을 잘해서 후회는 없네여 물론 이게 다 자리가 좋아서다 자리 안 좋았으면 후기 쓰지도 않았을 듯
'그룹 관짝 들어감(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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