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럽하우스라는 폐쇄적인 sns가 유행임 생각보다 하는 연예인 많던데 폐쇄적이며 방장 지좆대로 뭘 할수 있다는 점에서 아직 부정적인 여론이 큼 근데 이걸 버블로 한다고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그리고 노래 부르고 갔대 그래서 방을 찾아보니까 추팔충들 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곡 센스도 지림 돈세굿바이? 아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들 둘 된지 10년이 넘었어요 미친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로 낸 곡만 시발 100곡이 넘었다 빡추새꺄 그리고 라방도 있고 버블로 음ㅁ성 메세지 보내면되잖아 병신아 만약에 인라로 추팔곡 부르면 이 미친새끼 또 술처먹었네 이럴수 있지만 클럽하우스홍보+추팔방+추팔곡 3연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블로는 시발유도 불렀다매?ㅋㅋㅋㅋㅋㅋㅋ추팔충들 환장하는 셋트리스트에 부라ㄹ을 탁 칩니다ㅋㅋㅋㅋㅋ변기도 그렇고 4수생도 그렇고 왜 말년에 다들 추팔하는건 사이언스임? 이 시발새끼가 어제 짱깨새끼들 때문에 빡쳐서 사진 폴더 보다가 열애터지고 바로 돌았던 결혼 찌라시 썰 다시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새끼라는 말이 부족하넼ㅋㅋㅋㅋㅋㅋㅋ지금에야 말핤 수 있는거 - 만약 5집때 mc비중 좀만 유부한테 넘겼으면 포털에 말실수로 도배했을것이다
3. 이 인간 아가리가 재앙을 불러온게 한두번이 아닌데(진심 년도별로 하이라이트 꼽을 수 있음) 맨날 그룹으로 묶여서 처맞고 맨날 어그로 요노한테 튀어서 묻고간거 개많은데 이 시발새끼가 그리고 일찍 데뷔해서 사회성 맛탱이가 간 아이돌 꽤 많은데 이렇게 꼬인 새끼는 네가 유일무이하다 진심 6집 컴백하고 나온 방송부터 지금까지 꼽준거를 표현 못하는걸로 퉁치고 넘어가는데ㅋㅋㅋㅋㅋㅋ사람이 친한사람/덜 친한 사람 있을 수 있지 사람인데 근데 덜 친하다고 막대하고 꼽주면 안되지 이 시벌롬이
4. 에이스 갱신도 돈 좀 줄이고 버블처럼 멤버 선택하게 하면 안되냐 나 지금 빠는 그룹 얼마 없는데 지뢰가 과반수를 넘었음
- 요새 뭘해도 딘딘이 같이 나오지만 혼자 나오는 것 보다 토크 밸런스며 부담도 덜어줘서 좋았음 찐더쿠 텐션도 좋고ㅋㅋㅋㅋ거기다 어그로 탱킹해줘서 대신 처맞아줘서 감사합니당... 그리고 병지랑 교복 잘 어울리지않냐? 저번 교복은 가을 교복인데 이 날 교복은 동계교복이라 존나 좋았음 그희철 생각보다 쌉ㅂ소리 안해서 좋았고 아저씨들 사이에서 어린이 취급받는거 좋았음 리액션 일화 웃겼곸ㅋㅋㅋㅋㅋ시바 이수만 성대모샄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힙합, 하우스, smp 종류별로 다 췄는데 확실히 smp만 20년 넘게 춰서 smp가 찰붙이고 로코에서 그루브 타는거 존나... 19앵콜콘때도 기억에 남는거 야화밖에 없었는데 이런거 잘추는거 자기도 잘아는것 같으니까 이런거 많이 해줘 초반에 소개할때 물구나무선거 보고 코어힘 쩐다 또 느꼈음... 오사카때도 가슴 조마조마하게 봤는데 본인이 조심하고 건강관리 잘하니까 걱정은 안할거구... 그리고 전에 재기차기 만회해서 좋았다ㅋㅋㅋㅋ근데 공기가 뭐야 까먹고 있던 본인같은 취미...저번 1집때도 연습하는거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 예전에 문명 특급 소취하면 팬들이 눈새ㅋㅋㅋㅋ취급했는데 나도 놀토나 유스케 소취하지 문특은 소취안한듯ㅋㅋㅋㅋㅋ컨텐츠가 밈화 우려먹기라 걱정 많이 되긴했음 그 인형굿즈 나올때도 아슬아슬했는데 나오면 진리랩...은 꼭 시킬것 같았거든 그래서 팰 준비하ㅏ고 있었는데 내가 본 추팔컨텐츠 중 역대 최고의 편집과 재미를 선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4집 전에 안 본 무대 죄다 이 방송으로 복습했고 엑스맨도 조금조금 나오는데 웃겨 뒤질뻔함ㅋㅋㅋㅋ맨날 섹도시발에 브레이킹 댄스 이런것만 틀어주는데 프로 답게 모니터링하는거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뭉치자 밈도 스무스하게 넘어가서 좋았음 나름 틧에서 유명했던거 잘 버무려줘서(응원단장, 군대 토롯코) 너무 구닥다리 추팔st 아니어서 더 좋았던 것도 있ㅇㅡㅁ.. 하지만 가장 좋았던거는 옛날 모습 죄새끼들 다 필터링해서 내가 정신잡고 찾을려고해도 안보이더라 시발 제작진 사랑해요 트라이앵글이 파이트클럽 레퍼런스였다는걸 믿고싶지않았고 동물 잠옷 입고 추라는게 이수만이.. 시바 그럼 닭집 좀 어떻게 해주지... smp 메들리 듣고 뽕차서 음방 모음집안무 디테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 안무 참 유노답게 직관적이더라ㅏ 고마워 부분ㅇ은 고맙다고 하는부분에서 칭찬이 좋지만 족쇄가 될 수도 있다는걸 표현한것 같기도 하고 바로 내가 짊어질 짐으로 넘어가는거 봐서 이번 안무 이야기 잘 담았네ㅋㅋ
제대하고 나서 에셈 전체적으로 댄스팀 물갈이한거 개 좋음 나이대 보면 90년대 중후반임ㅋㅋㅋㅋㅋ절믕ㄴ게 짱이지 다리부터 상체로 리듬타는 부분 진짜 좋고 옷 살짝살짝 노출보이는데 크롭티보다 훨 좋은것 같음 후반에 팔 쓰는 부분 진짜 좋다 다 길죽길죽하니까
뮤비에서는 흰옷입고 나왔는데 음방ㅇ은 검은 옷입고 나와서 좋았다 심지어 댄서들이랑 색 대비되고 좋았음 남들은 굽 신었는데 혼자 플랫 신음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명때도 슈트 최종본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이 더...미침...시발 그때가 와인이면 지금은 양주임 그리고 댄서들이랑 합 맞추는 안무 많던데 초반에 맞을 때 희열쩔더라 그리고 팔로우가 좀..많이 노래도 빡세고 안무도 빡세서 라이브 아쉬웠는데 이번에 타협점 잘 찾아서 잘한거라고 생각함 하 음방 뛰고 싶다
이 오빠 라디오 나오는 기곈가봐 이번에 10개 채울것 같던데 진짜 대단한 사람..이번에 음반 대진운 좆같아서 시발 엔시티는 지금 영통터지고 지랄이야 1위는 힘들 것 같지만... 그래도 음방 나와주셔서 감사하고 잠도 못자고 연습한거 진짜 스고이... 전체직캠때 로꼬 디테일 부분까지 살려춰서 유노쇼때보다 잘 추더라ㅠㅠㅠ 그리고 헤메코 둘다 다르게 마음에 듦
땡큐 안무랑 가장 어울리긴 하지만 딴것도 좋았고 그리고 오랜만에 피지컬 좋은 남돌이 추는거 보니까 부정맥 와 시발ㅠㅠㅠ 동방신기로 보기 힘든 춤 장르를 공중파로 ㄱㅊ은 헤메코로 보니까 콘서트 마려워 시발 그러니까 내가 못 놓지
라디오 스케는 한꺼번에 들어야지 그리고 공중파 섹션 연중 포함해서 ㅚ순이 뒤져ㅠ ㅣㅅ발 방송국 ㅚ순이 아직도 안뒤졌네
1. 타임머신은 듣자마자 왜 엔시티 노래였는지 알 것 같더라ㅋㅋㅋㅋㅋ we go nanana에 127 5번트렉 섞은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ㅋ딱 팔로우에서 땡큐로 넘어갈때 브릿지 역활을 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너무 알겠고... 사이버펑크에서 느와르로 넘어가기 위한 트렉이 먼 말인지 들어보면 알듯 그 단어를 넣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고 이제 넣어도 된다 확신이 들어서 넣었다는게 진짜... 물론 본인이 언급하기 시작한게 14년도 무렵이었지만 자체적으로 언금 수준이었는데 음악으로 푼게 대단한 도전이라고 생각하구 그리고 팬싸에서도 씹소리하는 새끼들 품겠다는 뉘앙스로 말해서 흠 고소는 진짜 안하나보네 했는데 이번에 강경대응한다니 시원하당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10년전에 고소했으면 농담삼아 고소장 받은 새끼들로 체조 채울수 있다고 웃으면서 울었는데
2. 처음에 사비 듣고 유영진 시발아 소리질렀는데 레슨 부분 묘하게 중독성 있음 오히려 다 듣고 이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음ㅋㅋㅋㅋㅋㅋ 킬링포인트로 해서 어그로를 끌려는 건가 땡큐는 뮤비 좀 더 보고 써야ㅣ 장도리 오마주 너무 좋아서 계속 보는 중ㅠㅠ 거기다 킬빌 칼부림씬이랑 러시안룰렛 너무 좋았고 황정민씨 존나 맛있게 드시더라 양장피 땡겨... 액션 연습하느라 ㅈㄴ 힘들었을텐데 고생했어 그리고 컨셉이 구xx시절 가진 팬픽 이미지의 구현이 본인이 의도한건지 우연히 맞아떨어진건지 모르겠지만... 적절한 시기에 잡았다고 생각함
3. 로코는 티저 뜰때부터 된다고 생각했고 내일 쇼에서 타이틀 다음으로 기대되는 곡... 안무보면 케스ㅡ퍼가 짠것 같은데 앨범이 와야 확인을 하지ㅅㅂ 3옥도까지 올라간다고 자랑하는 곡ㅋㅋㅋㅋㅋㅋㅋㅋ
4. NYRN는 데모곡 한번 들어보고 싶다 신스팝 + 이디엠 느낌나서 이지리스닝으로 좋고 가사가 딱 시사회 후기에 나온 이야기랑 겹쳐서 가사 보면서 들으니까 또 울컥하더라공
먼 약속보단 너의 손을 쥐어 아꼈던 말 다 지금 꺼내 보여 그래 이제 나 너를 향해 달려
이 부분 애드립 넣으면서 낮게 읊조리는데 딕션 좋아져서 좀 놀랐음ㅋㅋㅋ드라이빙 하면서 들으면 좋겠더랑
5. 예은씨 이번에 피처링 할려고 노래 배웟다는데 잘 부르심ㅠㅠㅠ 피처링 곡은 실패한적 없어서 저번 피처링 곡도 후회ㄱ느낌이었는데... 그리고 고음도 많이 매끄러워졌구나
6. 1집은 야 앨범하나 만들어보자! 이런 느낌이었다면 이번 2집은 진짜 잘해보자!가 느껴지는 앨범이었음 윤호는 머 여태까지 그룹 앨범에서 나온 솔로곡에다가 나온 미니들 곡 합치면 충분히 솔로콘 가능할 것 같음 ㅗㅗ나끝나고 최애팬들을 위해서 솔로콘서트 열었으면 조켓당
-<불면증’ 속의 커플은 다시 이어졌을까? 사람이니까 연애를 하잖아요. (짚고 넘어가자면 저는 지금은 안합니다.) 해보니.. 남녀간의 사랑의 온도가 다르더라고요. 아름다운 이별도 있고, 연이 안닿았던 것 같다. 개인적인 경험도 녹여져 있다.> 유노야 워낙 불꽃같은 사랑...을 했으니까 08년도에 연애썰푸는거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은 금욕자 수준으로 팬들이 바라니; 라방때마다 결혼 질문 처내고 연애 이야기 차단하느라 고생이 많타 큐ㅠㅠㅠㅠㅠ 나도 저씨-토리아 투샷떳을때도 멘붕 안 왔는데(밝혀진 방식이 숟가락이라 웃기긴 했음) 지금 그 애가 열애 터지면 할복할거임 시발
-
정상도 바닥도 찍어본 사람이 이런 말 하는거 진짜 간지나지 않냐? 다시 돌아간다면 충분히 바꿀 수 있는 여러가지 실수가 있을텐데 그 실수까지 과거의 나를 믿고 최선으로 품겠다는게 너무 멋있음...
누군가를 긴 시간 동안 사랑하는데에는 엄청난 희생이 필요하다. 보잘것없는 촌놈과 같이 커가고, 같이 만들어가고, 같이 고생하는 팬분들이 멋있다. 자신이 방송국이나 회사에서, 내 팬들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11~13년도에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팬질해서 지금 닳고 닳아 뭘 파는지 모르는 잡덕이 됐는데 윤호가 말하는 이 팬들 바운더리에 들어가진 않더라도 진심으로 감사하는 모습만 보면 팬도 아닌데 눈물 터짐
그리고 대본 3개정도 들어왔다고 애 처럼 좋아했다는 후기보고 가슴 시리긴 했움 연기 호불호를 떠나서 그룹 활동하느라고 처낸 대본 존나 많을텐데 이제라두 윤호하고 싶은거 했음 좋게쏭ㅇ 한 사람은 아이돌 계속하고 한 사람은 가수 노선 밟는데 그룹 이야기는 미안해서라도 하고싶지 않음ㅠ2019 팬미팅에서 저희 조금만 좋아해주셔도 되니까... 라는 말을 할때쯤 녹음을 시작했고 이번 기자회견에서 조금 천천히 오래가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앨범을 들고왔는데... 1년 좀 넘게 롤코 탔던 마음도 정리되는 느낌... 당사자들도 천천히 간다고 했으니까 나도 인정해야지
1. 오프콘을 뛴지 어느덧 1주년에 가까워져서 얼마가 적당한 오프, 온라인 콘서트 가격인지 이제 모르겠다 55000원이어도 '머 오프의 반값인데 싸잖아 질러' 이런 기분이 돼버림... 올해 최고의 빡추소비는 에이네 100을 보기 위해 66000원을 냅다 지른것이다 시발 처음 대화에서 마가 뜰때 새삼 비즈니스 그룹^^... 이었는데 후반에 텐션오르고 노동요 뽑기나 벌칙 애교 파티때 오랜만에 그룹 파는 느낌이 들어서 살짝 눈물이 났다...ㅎ 근데7시가 다 되는데 no무대니까 화가 나요 안나요?
2. 컨텐츠 자체에도 불만이 없고 가격이 29000원인것도 따로 보면 불만은 없음 근데 이런 컨텐츠는 보통 자컨으로 준단 말이지? 공짜로? 이걸 팬미팅에 넣었다는게 기분이 이상했음 오늘도 비욘드 콘서트로 분기탱천하던데 머 이 회사는 하도 다양한 방식으로 atm 취급해서 화는 이제 안나는데 동방은 뭐랄까 그냥 뭐든 컨텐츠가 유료화된것이 매우 슬프다ㅠ 유료 콘텐츠 이외에는 떡밥이 없다는것이 매우 슬프고 이 슬픔이 괜한 걱정이었으면 조켓다 요노도 인서타라이브 처음 시작하고 둘이 나름 인서타 횟수도 늘었으니 말야ㅠ 야 그룹 컴백 내년(2분기면 다행)이던데 좀 소통 노력 좀 하쉴?
3. 어느 시점 부터 아이돌로서 기대를 완전히 포기해서 그른가 이번에 오히려 애교ㅋㅋ파티나 이런거 어색하고 차라리 무대나 불러줘 속으로 쾅쾅쳤는데 그곳도 같은 분위기더라궁ㅋㅋㅋㅋㅋㅋㅋ일단 무대 이야기를 하자면 운명-허그-투나잇 착장은 엔띠띠 코디 새끼가 수입박스 구찌 코너에서 갓 가져온 옷이었다... 구찌로고가 너무 크게 보여서 시발 그대로 컬렉션 들고 왔나 했는데 머래 개이쁘잖아 목티가 좀 아쉽긴 했는데 너무 예뻤음 요노야 쿨톤이니 원래 잘어울리고 저씨도 톤그로 안끌려서 좋았음 일단 라이브는 다 잘 부르더라 허그-투나잇은 할말이 없음... 내가 이 곡을 듣고 추팔할게 없는데 머... 그냥 아 잘부른다 이정도지 그리고 운명에서 점프 잘 뛰던데 보는 내가 무릎 개시려ㅠ
잠깐 쉬는 시간으로 이제 저씨가 노래 부른다는데 한번도 안 불럿던 곡이래 그래서 응 올댓러브~ 부르나 했는데 라애원을 부른다고 하네??
손이 덜덜떨리고 눈물이 나기 시작함
와씨 원래 그룹곡이었다가 싹둑싹둑 당해서 3분도 채 안되는 이디엠 곡을 여기서 부른다고? 아싸 초콜렛 안해서 다행이에요 뮤비는 재입덕하고 봤는데 시발스러워서 곡 자체를 뇌에서 지웠는데 이 노래가 입영 전 마지막 20대 성대라는 점에서 너무 슬프고 슬픈 그런 노래란 말이야 근데 레미제라블 저항군에서 나온 착장입고 부른대 내가 뻑이 안 갈수가 x
무엇보다 존나게 잘 부름.. 진짜 내가 올해 1월 오프콘 이후로 다시는 이런 벅차오름 못 겪을 줄 알았는데 시벌 온콘 주제에 나는 라이브다 라는게 너무 잘 들어오고 원곡보다 잘 부름 특히 키올릴때 이제 표정연기도 안함 시발 얼마나 쉬우면;; 팬미팅 전까지 대충 다 정리했는데 또 9집까지 버티게 생겼네 아니 9집을 말아먹어도 콘서트는 보러 다닐것 같더라고 미틴넘; 내년에 연장해야겠다 비기 카아 둘다;; 요노는 솔로 준비 중이라 춤 연습 빡세ㅔㄱ 하던데 이번ㄴ에 춘 팔로우가 ㄱ장 잘 췄음 특히 표정 연기 부분 많이 융화됐더라 곡에... 제대하고 다양한 춤 연습하고 제스처 연구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이번 앨범 기대됨ㅇ 특히 스춤 그리고 마지막 캐치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고추장 슈트 닳아 없어졌겠다 언제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캐치미는 아저씨가 말했던 것처럼 비운의 곡이긴 하다 일단 티저부터 사기를 침 투블럭 가죽 안대 요노를 티저로 놓고 시멘트빛 누더기옷으로 뮤비를 찍어? 거기다 안무는 시발... 토니테스타 개새꺄 관절 연골 돌려내 근데 저씨가 대놓고 싸이 언급을 해서 그때 상황을 알고 있었다는게 좀 웃겼음ㅋㅋㅋㅋ너도 신경 많이쓰는구나... 싸이강점기때 너무 힘들었지 콘서트 타이틀로 안봐도 되는 곡중 하나였는데 18 오사카 슴콘 보고 생각이 좀 바뀜 좆같은 안무도 외모로 압살해서;
5. 토크 부분으로 다시 워프하자면 엠씨는 일단 그그룹 리더가 아니여서 플러스 드리겠습니다 막 잘했다 이정도는 아닌데 만약 그 인간이었으면 탐라 다 플텍 걸었을 듯... 그리고 엠씨가 심씨 최애여서 어제 정말 유들유들했다 최밈호가 뭐라 말할때마다 네넹~네넹~ 대답 잘하는 것도 좋았고 토크에서 씹스러운거 하나도 없었음ㄹㅇ 아씨 얼마전에 술먹고 규한테 애교 전화한거 또 생각났어; 짜증나
6. 일단 노동요의 정의는 팬들도 모르는 걸루ㅎㅎ... 굳이 따지면 라이징썬 일본 번안 아님? 거기 랩부분 존나 좋음 아니면 트리 앨범 전체가 노동요 겸 숨듣명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딲쿠스러운 곡 많아서 러닝할때 개좋음 그리고 최고의 의상 뽑는거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8집때 옷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인정합니다 등짝 빼고 군대 전은 답이 없음... 그나마 5집때 빼고는... 등짝은 봤을 때 어린 마음에 무대 한번보고 안봤는데 지금도 망사나 크롭보면 힘들어용... 그리고 서로 사지선다형 맞추기했는데 저씨 재창조한 답이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근데 그거에 반응하는 요노 반응이 찐이라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씨 캐해는 내가 요노보다 잘함 왜냐 다 맞췄거든 그리고 요노가 50살까지 하자^^~ 라고 했을때 또 괜히 눈물흘렸다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요노한테 잘해라 요노만큼 그룹에게 진심이고 마음있는사람 없음... 아예 꼬릿말을 만들던가 해야지 아 그리고 배속 댄스보니까 요노 풀버전으로 보고싶더라 개 잘춰 랜덤플레이댄스 n배속 댄스 1월에 나왔으면 좋겠다
7. 그리고 보물찾기는 기억나는게 그 에어인형 입고 골반을 막 흔들어대는 그 그 숭한... 그리고 애교 좀 그만 시켜요 보ㄴ는 팬들이 불편하잖아요
8. 불만이 이정도인 이유는 슈스엠을 하면서 팬미팅을 시청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구 그래도 오랜만에 웃는 모습 잘생긴 얼굴 셋팅된 얼굴 봐서 좋았네여
1. 그 그룹 15주년 사진보고 충격먹어서 버블 근황 사진도 꾸역꾸역 찾아봤더니... 와꾸가 비가역적으로 맛이 간것인가 아니면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느라 맛이 간것인가 고민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연예인 최강창민씨 정말 좋아해요
2. 작사 실력이 1집에서는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기대가 되는고만... 사실 신곡이라서 그런 것도 있고 무엇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가 사랑하는 얼굴 top3중 하나가 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곡이 여정만큼 졸려도 괜찮아요 아직 얼굴이 살아있으니까요
3. 에셈 스테이션 일하긴 일하네 그 밀키웨이 이후에 소식 없는 줄 알았는데 먼가 꾸준히 하고 있구나...
추팔사유1 : 컴백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11월이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최근까지 자켓 촬영하고 3~4시간 잔다고 버블오는게 제대로 된 스케줄이냐?? 도대체 파트1 돌릴때 파트2는 뭐한 것이며 아직까지 녹음하는건데 시발아ㅠ 다음주 월요일에 기사 안뜨면 슈스엠으로 떠납니다 브론즈 양학하러 감ㅃㅃ
추팔사유2 : 버블보고 센치해져서 심to심부터 팬미팅 편지까지 쭉 재탕함... 10년도 심씨는 정말... 거침이 없구나.. 심to심보면 참 애틋한데 다른 페이지 보는 순간 팬들도 어떤 부분에서 짜증났는지 알 수 있음ㅋㅋㅋ진짜 이 사람만큼 한결같은 사람 없다 좋은 의미 나쁜 의미 둘다ㅋㅋㅋㅋㅋㅋ 10년도 생파북 보는데(지금은 ㅋr이 파시는 그분이 13년도 달력 특전으로 넣어줌;) 팬들 질문도 웃겨 팬한테 좀 잘해라>ㅎ 이상형 모음집 이게 맞니>ㄴㄴ 더 추가됨 그 외에도 결혼, 연애 이야기가 ㅈㄴ 많다 이런거보면 3세대 돌들은 거의 성인급 금욕생활을 요구받는 것 같아서 불쌍하긴하다 연애이야기도 안돼 담배 술도 안돼 시발 이게 성인이냐???
추팔사유3 : 버블(동방 아님)에서 '부족한 나'라는 말에 꽂혀서 동방 인터뷰 정주행했는데 19년도 세레브때도 비슷한 말이 나왔구먼 '사람들이 한참 부족한 저를 좋아해주는 이유를 알 수 없었어요.'(이거는 내일콘에서도 비슷한 말 나왓구) 잡지 인터뷰에서도 부족한 나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런 말을 생각보다 꾸준히 했더라구 심씨는 하도 부족하다 못 났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해서 나중에는 그럼 너를 좋아하는 우리는 뭐가 되냐!!라고 팬들이 돌려서 말한게 기억이 나네ㅋㅋㅋㅋㅋㅋㅋ 일관적으로 인터뷰 한 심씨와 이번주에 받은 버블에서 느끼는 감정이 왜 다른가 자체적으로 답을 내려보자면 아마 플랫폼의 차이가 아닌가 싶다ㅋㅋ 잡지도 어느정도 정해진 틀에서 대답을 하고 인터뷰도 공적인 언어로 말해야되서 딱딱하고 재탕 느낌이 남ㅋㅋㅋ그래서 항상 잡지 끝맺음에서 팬들을 위한 멘트가 거의 비슷했음ㅋㅋㅋ항상 팬 앞에는 '응원해주는' 수식어를 붙였지 사랑하는 팬이라고 불린 적도 내가 알기로 거의 없었음ㅋㅋㅋㅋ 제대 후 팬미때 그리고 솔로활동때야 많이 늘었지(근데 타이밍이 너무 속보이는 시기여서 짜증나)근데 버블은 유출금지라는 룰 안때문에 사적이라고 착각할 수 있게 만들고 외국인이라서 한국어 어느정도 서툴지만 그래도 노력하며 메세지 보내려는게 눈에 보여서 여기다 추가하면 근래에 발생한 여러가지 외부 상황때문에 이걸 어느정도 알고있다는 전제가 붙어서 그것들때문에 버블 장문글이 가슴시렸던 것 같당... (정규1집 땡스투도 그렇고 19년도 데뷔편지도 둘다 다른 의미로 가슴이 저려...) '부족한 나'에서 귀결되는 결론은 같지만 그걸 표현하는 방법이나 뉘앙스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발생한 것 같다(평소에 말을 이쁘게 하지 그랬니 심xx)
하여튼 버블때문에 온갖 잡지며 앨범 땡스투, 티켓 보다가 갑자기 추팔하고 싶어졌음
1. 동방이 11년도부터 워낙 한류콘 뺑뺑이를 많이 돌아 오죽하면 셔틀...이라고 불렸다 근데 그때는 몰랐지 행사 줄 때 처먹어야된다는 것을...한국활동을 이 따위로 하는 것에 많이 빡쳐있었는데 지금은 내한한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해야할 뿐... 한류콘 중 가장 갑은 이 콘서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세이돈에 몇 장면 출현했다고 발렌타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일 저녁에 일산 킨텍스에서 콘서트를 여는게 어디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셋트리스트도 안뜨고 꾸역꾸역 찾아갔더니 최시one토크쇼 20분에 동방이 2곡인가 불렀나 그러고 최소 10만원 vip 20만원 받은 콘서트다 존나 양심뒤진 행사
2. 안 갈 생각이었는데 틧터에 암표 1~2만원에 판다는 말 듣고 친구 끌고 냅다 찾아감ㅋㅋㅋ 지하철만 한 2시간 탔나 도착하고 앉아보니 예상대로 ㅈㄴ텅텅이었다 vip석에 호구들이 앉아있었고 그 밑에 자리는 텅텅 비어있었음 제일 안 좋은 b석?에 사람들 모여서 앉아있었음 근데 거의 시작하기 직전 불꺼지고 나니까 입장 더 없겠지라는 생각에 자리 이동을 실시함 아마 맨바닥에 의자 깐 형태였는데... 그래서 친구 손잡고 신분상승하니까 뒤에서도 슬금슬금 눈치보면서 올라오기 시작했구... 덕분에 준 vip석에서 볼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위험한 상황이긴 함 다들 일본인+회사원들이라 예의를 지켰지 학생빠순이었으면 민족대이동으로 제시간에 시작못했을... 그리고 끝나는 시간이 10시여서 지하철로는 집에 못갔던 기억이 나네... 추억이다 나도 오프뛰면서 흥청망청 시간 낭비하고 싶다...
3. 옷이 좀 많이 빤질빤질했던 기억이 난다 6집은 거의 공방 올출이라 생각보다 먼 거리에서 봐서 아쉬웠고 세세한건 기억안나는데 저 볶머가 너무 좋았고 일본에서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항상 마이크는 요노가 잡고 있었기 때문에 심씨가 말하는것을 거의 들을 수 ㅇ벗었고 아쉬웠던 기억이 난당... 왜냐하면 요노 멘트는 항상 레파토리가 같거든 근데 나는 입 안여는 심이 제일 좋다 지금도 그래 그리고 저때만큼 헤메코 병신이었던 때는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한번 잭팟터지면 그날이 레전드가 되고...이런 일상의 반복이었다 솔직히 17~18 헤메코 이쁘지만 얼굴 그자체는 11~12가 가장 이쁘고 잘생겼어... 역시 나이란
2. 비욘드 라이브 이후 지적되어왔던 단점이 부각되는 무대였다. 언텍트 시대 승자는 찐 승부로 밀어붙이는 그룹이 아니라 시각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그룹이 위넌데 동방은 3세대처럼 다인원 퍼포먼스 3~4개로 때리는 그룹도 아니고... 안정적인 라이브와 춤으로 3시간 달리는게 매력인데 온콘에서 이게 안되잖아 애미들도 이미 오프콘이 씹 넘사인걸 알기 때문에 오프올출 고인물들은 그 맛을 잊지못해 말라 죽고 있음.. 원래도 잘했지만 마지막에 ar인지 라이븐지 아리까리할 정도였는데 생각해보니 오프였으면 더 좋았겠다 이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 그리고 비욘드 이후로 참민씨 표정연기를 누구한테 디렉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과해서 좀 자제하라고 하고싶음... 처음에 비욘드보고 뮤지컬 준비하는 줄 앎...
3. 주문-트루스-믿어요-왜 를 불렀는데 사골리스트라 새 의상 새 메이크업 아니면 이제 가슴이 웅장해지지 않는다... 근데 기대한 의상이 너무 시발이었음 가뜩이나 18년도 이후 마음에 들었던 스타일링이 오사카 에이네하고 슴콘 그리고 팬미팅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어떤 의미로 레전드를 갱신함... 시발 누가 더 아저씨스러워지래ㅠㅠㅠ 깐머 별로 안 좋아하긴했는데 깐머에 트로트자켓 입으니까 울고싶었음... 이건 한 사람 해당되는 이야기임 요노는 여전히 빛나고 이뻤다.... 메댄 파니까 보이더라 요노가 얼마나 무대 밸런스 맞출려고 튀게 안췄는지 요노야 행복해지렴
4. 믿어요는 왜 이렇게 자주 부름 나 옛날 발라드 별로 안 좋아하는데ㅠ 그냥 퍼포먼스로 달리지... 코로로나 끝나고 오프콘을 하면 가긴할텐데 그때까지 좋아할지는 모르겠다